전설로 불리던 싸움꾼 박한준.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어 좌절하던 그에게 막대한 돈이 주어진다. 눈 에는 눈, 이 에는 이! 내가 당한 것만큼 반드시 되갚아 주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그의 거침없는 분노가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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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토리 
65 84
오늘
과로사로 죽어버린 줄만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웬 무협 세계가!? 이대로 새 인생을 사는가 싶었더니 자칭 "잉여승천 시스템 "이 나타나 열심히 살지 말고 잉여롭게 살다 죽어야만 다음 생에 최강이 될 수 있단다 단, 고의적인 사망은 제외 안 돼! 최강이 되어 삼천 후궁들을 맞이하려 했더니만! 잠깐, 그렇다는 건 피치 못하게 죽으면 돼! 좋아 그럼 어디 한번 열심히 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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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무협 
16 157
오늘
형사 한태양이 특진하던 날, 아내가 자살하고 딸은 희귀병 판정을 받았다. 감당할 수 없는 딸의 치료비에 절망하던 태양은 압수물 보관센터인 '제로하우스'에 수 천억원의 가치를 지닌 훈민정음 해례본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딸의 병원비를 위해 의도적으로 제로하우스에 좌천되어 훈민정음 해례본을 탈취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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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1 23
오늘
대한민국 최고의 고미술품 경매사가 유물의 힘으로 '대한 제국'에 떨어졌다. 방치된 한반도의 보물들을 지켜내고, 다시 되찾는 본격 보물 환수 개그 웹툰. 본 작품은 문화재청에서 제공하는 브랜드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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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0 25
오늘
나는 소설 속 악녀 ‘시리아나’로 빙의했다 시리에나의 어머니는 흑막을 데려와 세뇌시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 하고 있었다 세뇌의 내용은 두 가지 가문의 사람들에게 복종할 것 그리고 시리에나, 그러니까 나를 사랑할 것 덕분에 세뇌를 당한 흑막은 나한테 광적으로 집착을 한다 흑막, 그러니까 아제스터에게 걸린 세뇌를 풀어주야겠다고 마음먹은 나는 오랜 노력 끝에 성공하지만…, 이게 무슨 상황이지? “세뇌가 풀렸으니 이젠 내 마음대로 할 겁니다 그러니 시리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21 74
하루전
하북팽가 최고의 전력, 도왕 팽지혁. 마교의 습격으로 멸문지화에 빠진 가문을 구하러 낙호곡으로 향하지만 모든 것은 함정이었고, 죽음의 순간 자신이 사랑했던 가문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다시... 내게 한 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죽은 줄 알았던 팽지혁은 방구석 둔재, 하북팽가 사공자의 몸에서 눈을 뜬다. 
액션/무협 
144 131
하루전
기억 속에서 잊혀진 게임. '아스라'의 랭킹 1위, 서현. 이젠 가상현실 게임으로 다시 태어난 '아스리안'을 점령하러 왔다! 그런데… [축하합니다! 히든 직업 '서포터'가 선택되었습니다!] 딜러인 줄 알았던 히든직업의 상태가? 지금까진 없던 최강의 서포터! 현의 플레이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89 65
하루전
겉은 화려하지만 성격은 누구보다 소심한 그녀의 파란만장 캠퍼스 라이프 
로맨스 
12 72
하루전
나는 온라인 게임 ‘헤븐’의 네임드 유저 군현. 내가 왜 네임드냐고? 게임 플레이보다, 여자 NPC 공략하는 걸로 유명하거든! 마지막 NPC의 공략을 끝내고 알 수 없는 고통에 눈을 감았다 떠보니, 여긴 ‘헤븐’ 세계 속?!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나 싶지만, 레전드 공략집을 만든 나니까, 게임하듯이 채워 나가보자고! 
판타지/무협 
9 107
하루전
눈을 떠보니 책 속의 유모 '마리'가 되어있었다. 그것도 자신이 돌보는 도련님, '브리엘'을 죽이는 역할로…! "내가 떠나면 브리엘은 어떻게 되는 걸까. 설마 죽는 건…." 그래, 내가 이곳에 들어온 건 브리엘을 구하기 위해서인지도 몰라. 보육교사였던 지난 삶의 경력을 살려 브리엘도 살려냈고 나도 적응해 가고 있는데…자꾸만 브리엘의 삼촌이 신경 쓰인다?! 원작에선 흑막이었으면서 왜 이렇게 친절한 건데요. "형님, 보고 싶습니다. 제가 잘 키우고  
로맨스 
45 46
하루전
악마와의 사기 계약으로 평생의 행운을 빼앗기고, 시궁창 같은 삶에 환멸을 느끼는 ‘도경’과 또다른 악마, 환멸을 먹고 사는 ‘화명’의 판타지 계약 구원물 삶이 벼랑 끝으로 몰려 지독한 환멸 속에 살아온 도경. 끝끝내 죽음을 결심한 순간, 악마 화명이 눈앞을 막아선다. “뭐야. 내 인생은 여기서 끝났어야 했는데… 대체 나를 왜 살린 거야.” “죽지 마. 나의 쾌락을 위해.” 환멸의 악마와 계약으로 얽히게 된 도경은 바닥으로 던져진 인생을 회복할 수 
로맨스 
6 18
하루전
19금 오메가버스 BL물에 빙의해 버렸다. '공'도, '수'도, '알파'도, '오메가'도 아닌 여자 '베타'로! 그런데 원작 소설의 장난인지, 황태자의 수발을 들게 됐다. 직책 이름도 되게 없어 보이는 '수발 시종' "전하, 전 이만 퇴근을..." "밤이 늦어 위험할 테니, 내 침대에서 자는 것은 어떤가?" 나를 퇴근시켜주지 않는 황태자와 한방에서 자게 되는데. "이 향이 결코 베타일 리 없어." "저는 베타 맞습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로맨스 
6 24
하루전
자신의 마을이 습격받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담호, 하지만 담호는 절름발이다. 무인으로서 최악의 조건이지만 담호는 수련을 멈추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무인이 될 수 없다고 듣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담호, 과연 그는 최고의 무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드라마/액션/무협 
184 179
이틀전
왜 그들 시선에 제 몸이 떨리는 걸까요? 제가 그들을 '하고 싶게' 만드는 걸까요? 그런 생각을 하면 너무 짜릿해요!  
19
성인/드라마 
185 157
4일전
대학생이 되어, 꿈에 그리던 자취를 시작한 도준. 그러나 학창시절부터 자신을 괴롭혀왔던 여사친 라온과 원치 않는 동거를 하게 되고 고통받던 도준은 라온을 골탕 먹이기 위해 최면에 대해 알려주게 되는데 ... '매번 당하기만 했으니, 너도 한번 정도는 당해봐라! 
19
성인 
74 43
4일전
첫 자취방으로 이사했건만 동시에 최악의 이웃을 두게 된 '영운' 매일 불평불만인 옆집 여자 윤주를 혼내주려고 내지른 혼쭐고백, 윤주 뿐만이 아니라 소꿉친구인 하영과의 관계까지도 변하게 만든다...! 
19
성인 
27 34
4일전
여기, 햄의 전부가 있다. 햄의 눈물, 햄의 좌절, 햄의 기쁨, 햄의 분노, 햄의 절규, 햄의 같은 실수 반복, 햄의 무기력, 햄의 우울, 햄의 친구 관계, 햄의 감정기복, 햄의 발전, 햄의 추락, 햄의 기상, 햄의 도전, 햄의 절망, 햄의 방황, 그래도 살아가는 햄의 인생. 
일상 
1 39
4일전
스무 살 고3 홍시호의 즐거운 학교생활! 애정이 넘치는 학원 캠퍼스 시트콤  
로맨스/일상/개그/학원 
31 266
5일전
전쟁은 빌런들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이제 세상은 부패한 히어로들이 지배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히어로들 중 하나가 이화의 언니를 죽였다. 언니를 죽인 게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상관없다. 한 놈씩 죽이다 보면 그중에 있을 테니까. 이화는 매일 밤 영웅들을 사냥하는 빌런, 히어로 킬러가 된다.  
드라마/판타지/액션 
83 171
5일전
어둠의 싹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헬무트. 태어나자마자 누구도 나오지 못하는 마물의 숲 '파헤'에 버려졌지만, 운 좋게 마물 '엘라가'에 의해 거두어진다. "이 숲은 나갈 수 없잖아." "나갈 수 있어. 내가 만난 인간이 그랬거든." "인간...?" 마물의 손에 길러진 아이, 마침내 인간이 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판타지/액션 
153 68
5일전
악바리로 소문난 지능범죄수사대의 팀장 최종혁. 정/재계를 아우르고 있는 거대한 범죄조직의 존재를 깨달은 그는 온갖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그 뒤를 추적한다. 그러던 와중, 갑작스레 들려온 어머니의 부고를 듣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가다 그만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경찰대건 법대건 무조건 간다!” 부족했던 힘 탓에 맞이했던 억울한 죽음을 또 다시 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과 같은 억울한 피해자를 더 이상 만들지 않기 위해, 1997년 
드라마 
87 77
5일전
문건우, 나이 21세 큰 키와 떡벌어진 어깨 그리고 치명적인 그것(?)을 가졌지만, 섹스 경험 전무 관심이 있는 건 그저 운동뿐! 그런 건우 앞에 나타난 버터 향이 나는 베이커리 사장 유하진! 순수청년 건우는 하진이의 달콤함에 매료되어 버리는데!! 
19
BL 
52 42
5일전
사랑 따윈 꿈꿔보지도 못한 초라한 삶. 불행한 결혼생활에 지쳐 목숨을 끊으려던 밤. 내게 특별한 초대장이 날아왔다. [당신은 보석과 같이 빛나는 존재입니다. 당신처럼 빛나는 존재들이 모이는 보석함. 보석함에 들어오시겠습니까? YES? or NO?] 가장 특별한 사람들만이 참가할 수 있다는 화려한 파티. <제국의 보석함> 얼굴과 신분을 모두 숨긴 채, ‘진정한 사랑’에 의해 결혼 상대를 만나는 곳. ‘내게도 선택받은 자들처럼, 빛나는 보석이 될  
판타지/로맨스 
43 44
5일전
2018년 퍼스트 게이트가 열린 이후, 여러 차원이 연결된 지구에서 임대인은 20년간 살아남았다. 마침내 맞이한 은퇴식 다음날, 아무것도 없는 20년 전으로 회귀하게 되는데… 
판타지 
126 41
5일전
"사장님의 치료사가 되어주게 연봉은 5억! " 면접을 보러 간 우성 오메가 도빈은 치료를 위해 사장과 몸을 섞어달라는 대표의 제안에 당황하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승낙한다 우성 알파이지만 오메가의 페로몬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장, 서태오 그의 치료사가 되면 연봉이 5억이라니 ! 열심히 지켜온 순결이지만, 연봉 5억이라면 까짓 거 못할 것도 없다 그렇게 도빈은 낮에는 비서, 밤에는 치료사로 은밀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단, 이 모든 건 태오에게는 
19
BL 
36 26
5일전
“네가 퇴마사든 저승사자든 상관없어. 사라지게만 해줘.” 재벌집 외아들로 부족함 없이 살아온 주우신. 그러던 어느 날부터 자신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자신을 노리는 누군가의 섬뜩한 속삭임. 그리고 잠들면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끔찍했다. 우신은 그 고통의 시간 속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런데… 분명 자신은 죽었고, 이승엔 아무 미련조차 없건만… 왜 아직도 구천을 떠도는 것일까? 게 
19
BL 
11 23
5일전
영혼을 치유하는 목소리로 신과 소통하며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 힐러. 우연히 힐러라는 미지의 존재를 알게 된 강기하에 의해 어린 시절 납치되어, 강제로 거세당하고 클럽 '파라디소'의 가수가 된 야바(세진)와 코카인(채우). 야바는 코카인을 증오하면서도 코카인의 들러리로 세워지는 삶에는 익숙해져 가지만 단 하나, 코카인의 노래를 찾는 차이석의 존재에 이끌리게 되는데…? 
19
BL 
16 26
5일전
휘둘리기만 하던 전생과 달리 이번 생은 내 꼴리는 대로 간다 예쁜 여자면 무조건 찔러봐야지, 지금부터 암컷 정복 시작이다! 
19
성인 
51 17
5일전
남극전자 출근 1일차, 신입사원 김정훈!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판타지/일상/개그/스토리 
6 248
6일전
내 꿈은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표사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뒈지기 전까지는 그런데… ‘내가 사공자 이정룡이 되었다고?!’ 죽었다 깨어나 보니 천룡표국의 이름난 천덕꾸러기 금수저 막내아들로 다시 태어나 있는 것이 아닌가 호구 이정룡, 이번 생은 최고의 표사로 거듭나리라! 
19
액션/무협 
92 68
6일전
홈 플레이트의 빌런 
판타지/스포츠 
78 107
6일전
소설 속 후회남주의 누나로 빙의한 에드나. 심지어 남동생이 여주에게 온갖 업보를 쌓다 후회하는 쓰레기 남주이고, 에드나 본인은 암흑병을 앓다 3년 뒤 죽을 운명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원작을 읽은 에드나는 암흑병의 치료법을 알고 있었다. 바로 넘치는 신성력을 지닌 인물과 지속적으로 신체 접촉을 하는 것! 문제는 그게 바로 천덕꾸러기 3황자이자, 원작 여주의 오빠인 칼른이라는 사실이다.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계약 약혼을 성사시키기 위한 에드나의 고군분투가  
판타지/로맨스 
33 71
6일전
경타 작가의 고수위 로맨스 신작! 자꾸만 꿈에 나타나는 여자, 규영을 가지기 위해 윤건은 덫을 놓는다 "분이 안 풀린다면 날 이용해도 좋아 " 친구와 바람난 약혼자로 상심한 규영에게 자신을 이용해 복수하라고 속삭이는 윤건 윤건의 달콤한 제안에 규영은 흔들리고 그 관계는 더욱 깊어지는데… 
19
성인 
113 67
6일전
일본 네이버 웹툰(라인망가) 소년/판타지 부문 TOP10! "S급 헌터인 나였기에 [중력자]야말로 최강 클래스라는 걸 알고 있다." 몬스터가 습격해 오는 현대 사회. [도적] 클래스를 보유하고 있던 이코마는 능력 제한으로 인해 남들보다 뒤처지게 되었다. 하지만 흉악한 드래곤으로부터 레어 아이템을 훔쳐 과거로 돌아가는 데에 성공한다. "이번에야말로...최강 헌터가 되어 주겠어!" 역사를 바꾸는 새로운 영웅의 활약이 지금 시작된다! 
판타지 
48 39
6일전
평범한 학생으로 살고 싶은 소년 고풍림. 그는 감정을 먹고 태어나는 '업귀'를 퇴마하며 누구보다도 피곤한 삶을 살고 있는데.... 아니, 됐다고요! 저는 그냥, 제발, 평범하게... 학생만 하면 안 될까요? 
판타지 
11 36
6일전
선량한 직장인이었던 내가, 피폐 소설 <독사과>에 빙의했다. 그것도 교수형을 앞에 두고 독살로 생을 마감하는 악녀인, '지젤 로이즈빈'으로! 그런데, 암살자들이 가져온 독이 안 통한다? 심지어 과일 맛이 나잖아! "이건 양이 적으니까 괜찮아. 얼른 마셔 봐." …빙의해서도 미친 암살자한테 시달리는 팔자구나. 그런데, 그냥 미친 암살자인 줄 알았던 '레니얼'이 알고 보니 최종 흑막인 '웨인 아이오레'의 앞잡이라고?! 이 동아줄을 잡기 위해, 나는  
판타지/로맨스 
45 48
6일전
게임 <린 온라인>에서 군주로 군림하던 엑스. 하지만 믿었던 부하들에게 배신 당하며 게임을 접게 된다. 그로부터 2년 후, 가상월드오픈게임 <페이트 온라인>을 접하며 자신을 배신했던 '카이무스' 일행에게 복수하겠노라 다짐한다. 그런데… [잊혀진 직업 '천상의 미식가'로 전직하셨습니다!] [천상의 미각이 '호밀빵'에 숨겨진 맛을 찾아냅니다!] [힘이 1포인트 상승합니다!] '잠깐, 먹기만 해도 강해진다고?!' 
판타지 
30 45
6일전
가문이 멸문 당했다. 누가. 그리고 왜. 전생의 흉수를 밝혀라. 전란의 불이 타오를 때면 그 날이 떠오른다. 나의 가문, 벽산연가가 멸문하던 그 날이... 온몸을 꿰뚫린 아버지 비명횡사한 동생, 지평. 평생을 걸쳐 원수를 찾았지만 알 수 없었다. 누가. 그리고 왜. 살아났다. 그리고 돌아왔다. 벽산연가에. 그 말은 혈육을 도륙낸 원수를 다시금 찾을 수 있을 거란 희망. 기쁘지 아니한가 그러니 답하라. 넌 나의 적인가? 
액션/무협 
91 38
6일전
스킬도, 전투 능력도 없는 일꾼 클래스의 최약체 헌터, 유지하. 헌터 랭킹 최하위인 지하는 잡화점을 운영하며 소소하게 생계를 이어 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을 통해 이공간인 정원에 진입하게 되면서 그의 헌터 인생은 크게 뒤집히는데…. <식물 친화 Lv.1을 획득하셨습니다.> '나뭇가지 하나 심었다고 스킬이 생겨…?' 헌터 세상의 유일한 정원사가 된 그의 특별한 모험이 시작된다. 
판타지 
36 33
6일전
사람의 얼굴과 탄생 정보로 운명을 알 수 있는 박도아는 죽음을 맞이한 후 자신과 닮은 운명의 소녀 바니로 빙의한다. '사주 명리와 관상. 내가 여태 배운 것들이 의미가 없지는 않겠지.' 크레델가 대공녀 오필리아의 액막이로 들어와 구박 받는 쓰레기장 출신의 바니는 하녀들과 오빠들, 공작 부인의 핍박 속에서 운명을 보는 능력을 발휘,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가는데... '지난 삶처럼 또 이용만 당하다 버려져 죽긴 싫어.' 어느덧 바니에 스며들고 만 크레 
로맨스 
36 33
6일전
에반은 노예였다, 자신의 몸에 흐르는 마족 피가 깨어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인큐버스로 각성한 에반은 자신을 핍박하던 여성들을 하나하나 굴복 시키기 시작하는데 
19
성인 
14 20
6일전
백작가의 장녀 에리스 프레이저. 그녀는 새어머니의 계략에 빠져 태중혼약을 동생에게 빼앗기고, 변변찮은 남자와 강제로 결혼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아이를 낙으로 삼고, 어떻게든 인생을 꾸려나가 보려고 했건만…. 바람 난 남편의 부주의 때문에 아들마저 잃고 말았다. ‘제 아이를 돌려주세요!’ 에리스는 절망 끝에 백일 밤낮을 기도한 결과, 과거 혼약을 빼앗기던 순간으로의 회귀에 성공하는데…. “따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아니요.” “그 
로맨스 
10 34
6일전
"그대의 복수는 정당하다 루크 올펜스터 " 클로이 랭셔는 과거로 회귀했음에도 아무것도 바꾸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예정된 파멸을 기다리는 그녀에게, 그보다 먼저 그의 기사가 찾아왔다 "그분은 당신을 죽이지 못할 겁닌다 그러니 죽은 듯 떠나십시오 " 그렇게 죽음을 위장한 채 그의 기사의 손에 이끌려 도망쳤다 자신을 끝으로 더는 그의 앞날에 걸림돌 따윈 없으리라 믿었는데…… "네 목숨은 내 거야 " 끔찍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황제와 그의 수면제를 조제하는 약제 
판타지/로맨스 
4 26
6일전
제2의 IMF 같은 상황으로 인해 다니던 증권 회사가 망해버리고 장태산은 노량진을 떠도는 백수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차에 치일 뻔한 초등학생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지만 목숨과 맞바꾼 선업 덕분에 무려 14년 전인 과거에서 회귀하며 새로운 삶을 맞이한다 살아났다는 기쁨도 잠시, 또다시 수능을 치러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수능 문제도 모자라 사시 공부 때 접했던 사법 시험, 증권맨으로 재직했을 당시 봐왔던 주식 시장 그래프까지 머릿속에 생생하게 
드라마/판타지 
168 128
7일전
비참한 삶을 스스로 끝냈으나 우연한 기회에 선계(仙界)로 올라간 강무혁. 인간으로서의 삶과는 달리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아 불과 만 년 만에 천존(天尊)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다른 신선들로부터 보물인 무자천서(無字天書)를 지키려다 자폭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놀랍게도 선계로 올라가기 전, 자신이 서른 살이던 때의 지구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몸에 신력이 남은 채로 회귀한 그에게 어김없이 시비 거는 사람들. 그는 그들이 가소롭기만 하다.  
드라마/판타지 
46 268
7일전
태양의 손 을 가진 농사 천재, 헤이즐 메이필드 할아버지가 준 땅문서를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자신의 농장을 찾아가는데… "그 대단히 높은 신분의 집주인 이… 황제였어? " 위대한 브라타니아 제국의 젊은 황제 이스칸다 완전무결한 황궁을 꿈꾸던 그에게 닥친 최대 위기 "땅문서에 제 이름이 적혀 있는 한 누구도 저한테서 이 땅을 빼앗을 수 없어요! " 황궁 한가운데서 알박기라니요? 아침마다 코를 자극하는 거름 냄새 일생일대의 숙적이 된 소녀는 황제의 친구들까 
판타지/로맨스 
140 72
7일전
세계 최초 SSS랭크 천재 헌터 김준우. 어느 날 습격을 당해 죽게 되고, 10년 전으로 회귀한다. ​ 스킬은 모두 봉인됐고, 해제를 위해서는 극한 직업인 던전 청소부로 일을 해야 하는데?! ​ 하지만 이 청소부, 남다르다! 현직 헌터보다 더 강한 전직 헌터의 망나니식 청소가 시작된다! 
판타지/스토리 
201 81
7일전
소설 <황태자가 돌아왔다>의 최종 보스, 악역 '오필리아' 에 빙의해버렸다. 악역이었던 탓에 끔찍한 죽음이 예정되어 있었던 오필리아는 주인공인 이복동생 에우트에게 죽는 엔딩을 피하고자 악착같이 살았다. 천사처럼, 혹은 악녀처럼 굴어보았으나, 어떻게 해도 같은 결말을 피할 수 없었다. 처음은 단두대 처형, 두 번째는 거열형, 세 번째는 음독자살, 네 번째는 화살에 박힌 죽음! 결국 오필리아는 다섯 번째 회귀를 맞이하고 만다. 이젠 죽음이라면  
판타지/로맨스 
74 68
7일전
명문대학 진학률 1위, '하두 자율 교육 핵심 고등학교' 일명 '하드코어 고등학교'의 사상 최대 난제는 바로, 다들 공부를 너무 잘한다는 것! 모든 학생이 공부 천재인 열혈 고등학교에서 NUTCLEAR BOOM 순위 전이 시작되고, 전교 왕따인 불량 학생 윤한별이 전학 온다. 전학 첫날부터 NUT 기념비에 시원하게 이름을 남긴 그는 톱스타, 갑부, 여장남자 등 각기 다른 쟁쟁한 상대에 맞서 NUT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큰소리치는데...... 
드라마/학원 
4 51
7일전
착하게 나쁜 놈 참교육 시켜드림 "마왕 지크 모어, 다음 생에는 부디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라!" 힘의 ‘마왕’ 지크는 용사의 외침을 끝으로 최후를 맞이한다. 그리고 눈을 뜨니 마왕이 되기 전 모습인 지크 스틸윌로 돌아와 있었다. 다시 얻은 삶에서는 스틸윌의 후계자도, 마왕으로도 살기 싫다. 그럼 뭐하지? 그래! 죽기 전 마지막에 들었던 '착한 일' 한 번 해볼까? 근데 ​착한 일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전직 힘의 마왕은 '착한 일 
판타지/액션 
54 33
7일전
신탁을 잘못 해석해 탄생한 가짜 성녀. 제국을 속인 사기꾼. 가문에서도 버림받고, 진짜 성녀를 시기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 죽는 악녀. 그게 원작에서의 내 역할이었다. 책 속에 환생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나는 결심했다 이 나라에서는 도저히 더럽고 치사해서 못 살겠다. 답은 망명뿐이야! 망명을 위해서는 범죄 혐의가 있어서는 안 되었기에, 나는 꽃길을 목표로 그저 착하게 살았다. 아무도 죽이지 않고, 아무도 시기하지 않고.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로맨스 
24 31
7일전
황실 못지않은 제국 최고의 권력가, 히카르엘 공작가. 가진 힘도 강하지만 워낙 비밀스러워 온갖 끔찍한 소문이 무성하다. 그런 공작가로 어느 날 갑자기 시집가게 된 열다섯의 로엘은 눈앞이 캄캄하기만 한데... 민들레 홀씨 같은 로엘을 다른 종족처럼 낯설어하는 시부모님과 어째서인지 로엘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듯한 미래의 남편, 아스란.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로엘의 숨겨진 힘. 양어머니의 학대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소심한 소녀가 자신을 찾아가는 가족 
로맨스 
26 55
7일전
헌터 명가, [신오 가문]. 신유성은 다섯 살에 신오 가문에서 버림 받게되지만, 그 해 보육원에서 '체술'의 정점인 '권왕'과 만나게 된다. 구음절맥(九陰絶脈)과 극양지체(極陽肢體). 상반되는 두 성질을 몸에 품고 태어난 유성의 재능을 알아본 권왕은 12년 간 그를 수련시킨 끝에 하산을 허락한다. 그렇게 명문 헌터 육성기관, 가온 아카데미에 도착한 신유성. '여기가… 가온 아카데미!' 마침내 태어난 지금까지 없었던 헌터의 탄생에 세상이 동요하기 시 
판타지/액션 
24 24
7일전
괴생명체 크리쳐의 공격에 맞서는 소녀들의 이야기 
판타지/액션 
42 126
8일전
행방불명된 초딩을 구하기 위해 무시무시한 흡혈귀, 드라루크의 성에 찾아온 흡혈귀 사냥꾼 로널드! 하지만 드라루크는 툭하면 죽어 먼지로 돌아가는 유리멘탈 개복치급 흡혈귀 였는데?!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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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전
게임 [마왕 침공]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직전 주인공 마진성은 믿고 따르던 원정대의 동료에게 배신 당하고 한순간에 버림받는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던 찰나, 낯선 목소리에 이끌려 회귀하게 되는데... '알림: 최종 목표 조건에 따른 클래스를 부여합니다.' [부두술사] 생각지도 못한 캐릭터로 다시 접속하게 된 게임, 부두술사 마진성이 선보이는 흥미진진한 여정! 
판타지/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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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전
“전하, 그럼 저랑 내기하실래요? 제 하녀의 이름도 한 달 뒤에 잊고 계실지, 아닐지.” “그나마 다행이네. 눈 한번 마주치기가 어려운 하녀님이신데, 이름은 외우기 쉬운 편이라.” 리아나 시어도어는 주제를 아는 하녀였다. 제가 모시는 아가씨가 자신이 짝사랑하는 황자와 한 내기마저 납득할 만큼. 하녀가 황자를 마음에 품다니, 가당치도 않지. 그래서 짧은 짝사랑을 접으려고 했는데. “일리드 황자 전하가 마니쉬로 각성하셨습니다. 신관의 명에 따라 그를  
판타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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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전
좋은 집안도, 내공도 없어 화산파에서 하산 될지도 모르는 삼대 제자 백운호. 그러던 어느 날 몽원경이라는 기연을 만나 화산파 역대급 천재로 거듭나는데, 백운호는 어디까지 강해질 것인가?! 
액션/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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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전
[20살 차이 형제의 힐링 감성 육아기]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게 된 시혁과 20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 시하. “아아.” 이 말밖에 하지 못하는 동생. 이런 동생과 자신을 둘러싸고 가족들이 장례식장에서 수군거렸다. “둘이 어떻게 해요? 누가 맡으려고 해요?” “어유. 이제 대학생인데 저 어린 동생을 어떻게 키워요.” “보험금은 있대?” 그렇게 어수선한 가운데, 시하가 입을 뗐다. “형아. 형아. 으아앙!” 시하가 처음으로 정 
드라마 
46 38
8일전
어느날 우연히 선우의 폰에 해킹 어플이 설치된다 선우는 어플을 통해 여자BJ들의 은밀한 비밀들을 알게 되고, 그 비밀을 가지고 그녀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19
성인 
47 24
8일전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고 발랄한 긍정적인 신입사원, 민경진. 최고의 컨설팅 회사 에 입사해서 일상적인 회사생활을 꿈꾸던 찰나였다. "다시." 하지만 만나게 된 상사는 '하데스'라는 별명이 붙은 긴급전략기획팀의 일중독 본부장, 정준우. "이딴 쓰레기 같은 내용을 보고서라고 가져온 건가?" 사람을 도구처럼 알고 가차 없는 지적과 공격적인 말투로 결국 혼자 팀에 남은 준우. 그런 본부장을 수습기간 선배로 둔 경진을 모두가 안타까워하지만― " 
로맨스 
3 26
8일전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던 취준생 '유향기'는 어느날, 전래동화 춘향전의 '향단'으로 빙의하게 된다. 여주인공도 아닌 조연이라니? 오히려 좋아! 어여쁜 우리 아씨 춘향이와 나를 친딸처럼 챙겨주는 마님까지. 소설 속에 빙의하고 나서야 가족의 따뜻함을 느낀 향단이는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가 나타나기 전 까지는! 세계관 최종 빌런 '변학도'는 분명 춘향이를 괴롭히다가 남주 이몽룡에 의해 처단당할 운명이다.  
로맨스 
3 13
8일전
세 번의 파양을 겪은 고아 소녀 '카멜리아 거터'. 파양 끝에 유명한 홍차 정원 '블룸베리 티 가든'에 취직한다. 그러나 일개 종업원이라기엔 부담스러울 정도로 호화로운 대접. 출신도, 배경도 베일에 싸인 티 가든의 주인 '브랜든 워더링'은 이 모든 게 당연하다고 말하지만…. '대가 없는 행운이 얼마나 연약한지 난 알아.' '이번에는 절대로 뺏기지 않을 거야!' 티 가든에 도움이 되고 싶어 시작한 차 블랜딩은 카멜리아의 특별한 재능이 더해져 오페라 스 
로맨스 
6 35
8일전
어느 날, 술을 진탕 마시고 점집 근처에서 점을 봐주는 한 점쟁이(마녀)의 부름을 받는 수영. 그 마녀는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을 주겠다며 사랑의 묘약을 마시게 한다. 술을 마신 바람에 제정신으로 사고를 하지 못한 수영은 그걸 원샷 해버리고, 마시자마자 풀썩 쓰러져 잠이 든 수영 앞에 나타난 시스템 창! [ ~유혹의 하렘물 속 주인공!~ ] 기간은 단 1주! 그동안 주인공에게 온갖 남자가 꼬인다. 대신에 1주가 지나고 나면, 주변 사람들의 모든 기억이 지 
19
BL 
2 8
8일전
“저, 저를 어떻게 하시려는 거예요?” “강의 신에게 제물로 가는 거다.” 더러운 천민이라며 괄시받고 산 리샤의 서러운 삶, 그 불행이 절정에 이르러 꼼짝없이 강물에 빠질 뻔한 순간 폭우가 쏟아지며 흰빛과 함께 한 남자가 나타났다. 어두컴컴하기만 했던 리샤의 인생에 든 그 구원의 빛줄기는 바로, 황자 헬리오스. 영문도 모른 채 그 남자와 함께 황궁에 간 리샤는 오랜만에 달콤한 초콜릿도 먹고, 따뜻한 물에 목욕도 했다. 다정한 사람들, 따뜻한 세상. 
판타지/로맨스 
9 51
9일전
평생 모쏠 회사원 ‘지성’은 새로 입사한 ‘가을’에게 놀란다. 외로움에 만난 섹파, 마음이 가던 여자, 그러다 연락이 끊어진 그녀. 혼란스러운 와중 신입사원 '주하'가 둘 사이에 흥미를 가지는데.. 
19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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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전
수백 년간 '장벽'과 끊임없는 전쟁을 치루는 칼레타 제국의 천재 기사로 칭송 받던 '루스티카 제너스'는 거짓말처럼 하루아침에 모든 힘이 증발했다. 그 후, 4년 간 폐인처럼 칩거하던 그녀 앞에 나타나 달콤한 하룻밤을 보낸 정체 모를 남자 '헤이든'은 과거의 루스티카를 기억하고 있는데…. 한편, 칼레타의 황제가 칩거하던 그녀를 소환해 무너진 장벽 너머 오랜 적국이던 페르세타 제국의 외교관으로 파견을 명한다. 모든 힘을 잃어버린 전직 기사 루스티카는 
로맨스 
15 20
9일전
밤낮없이 문란한 생활을 즐기는 한편, 길드에서 받은 의뢰를 해결하며 적당히 살아가던 흑마법사 이스카. 어느 날 새 의뢰를 처리하기 위해 방문한 던전에서 완벽한 외모를 가리고 다니는 신관 시안과 봉인되어 잃어버린 힘을 되찾길 원하는 마계 왕자 칼리트를 만나게 된다. “이건… 날 위해 강림한 대물 천산가?!!” 시안의 미모와 특정 부위에 반해 열심히 꼬시는 이스카와 그런 이스카에게 속절없이 휘둘리는 시안, 시안만 예뻐하는 계약자가 마음에 안 드는 칼리트 
19
BL 
9 11
9일전
악명높던 일진과 이세계 왕국 공주님의 몸이 바뀌어버렸다. 저주로 기억을 잃은 두 사람. 자신이 일진인줄 알고 짱이 되려는 공주와, 자신이 공주인줄 알고 저주를 풀려는 일진의 성장 개그물! 
개그/학원 
14 65
10일전
훗날 검술에 있어 일인자가 되는 남자를 빼돌려 남동생으로 입적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는 전생에서 날 죽였던 빌어먹을 약혼자에게서 날 지켜줄 검이 될 터이니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당신을 가족이라 생각한 적 없습니다 사랑하는 내 누님 " 내가 동생이라고 거둔 남자는 한 마리 짐승이었다 
로맨스/스토리 
53 60
11일전
모두의 태양이자 주목받는 존재인 강시화, 그런 시화와 특별한 소꿉 친구 사이로 주변의 질투를 받던 이은서. 어느 날 홀연히 사라졌던 시화가 몇 년이 흘러 돌아왔다. 자꾸 흔들리는 은서의 마음과 도저히 짐작할 수 없는 시화의 행동. 우리는 특별한 사이잖아?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하지만… 묻고 싶어. 너랑 난 뭐하는 사이야? 
로맨스 
7 10
12일전
나는 삼백 살이 넘는 마녀이지만, 믿었던 인간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꼼짝없이 영혼계에 붙잡혀 있을 줄 알았는데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황실에 황녀로 환생했다. 이렇게 된 이상 내가 황제가 돼야겠다. “너. 내 부하가 대라.” 이렇게 했으니까 모두 나를 두려워하겠지, 생각했는데. “한 번만 만져주면 안 돼? 네가 머리를 쓰다듬어줬다고 하면 모두가 부러워할 거야.” …뭐야. 왜 이래. “더 해 줘. 귀여우니까.” 하지만 단체로 미쳤나, 싶을 정도로 내게 맹목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12 122
13일전
왈가닥 귀족 아가씨 안소희. 그녀는 어릴 적부터 흠모해오던 풍월주 수원의 추천으로 사라국의 소규모 귀족 정예 "화랑"에 감찰사로 들어가 남자 "준희" 행세를 하게 된다. 콧대 높은 삼대독자 선우연, 능글맞은 백수아, 다정한 권력자 박정현, 차가운 실력자 주현우와 친분을 쌓으며 적응해나가던 소희는 얼마 지나지 않아 풍월주의 결혼 소식을 듣고 좌절에 빠지고.... 그에 더하여 다른 화랑들에게 자신의 정체마저 탄로날 위기에 처하는데..! 
판타지/로맨스 
5 31
13일전
누구보다 알파 같았지만 오메가로 발현한 재이. 자신만의 오메가를 소유하고 싶었던 재이의 욕망어린 눈에 친구 이안이 들어온다. 같은 대학까지 진학하며 그의 곁을 지켜오던 재이는 어느 날, 뒤늦게 오메가로 발현해 원치 않은 상대에게 각인 당하고 있는 이안을 발견하게 되는데...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되어 동거하기까지, 서로가 마음 속 짝이 되어주는 이들의 만남은 속죄일까 연민일까 아니면 사랑일까? 둘이 함께 있는 순간만큼은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두 남성  
19
BL 
4 19
13일전
대재앙이 있은 후로 100년, A시는 잊혀진 도시로 전락했다. 신분 상승을 위해서라면 희망의 도시 H시로 가거나, 군사학교에 입학해 에스퍼 솔져로 거듭나야 한다. 나 고지웅은 A시 출신으로 H시의 군사학교를 목표로 열공 중인 고3 학생이다. 그러나 민새아의 등장이... 정확히는 이 죽일 놈의 '시스템'의 등장이 평범했던 내 일상과 운명을 뒤흔드는데... 그러니까 첫 번째 퀘스트가 전지전능한 H시 유니언군 소속의 민새아를 제물로 바치는 것이고, 그 대가로 
드라마/판타지/액션 
63 257
14일전
육식 수인은 맹수답길, 초식 수인은 순진하길 바라는 세상. 세상의 기준과 달리 소심한 호랑이 태준은 소꿉친구 준현의 편의점에서 일하던 중 만취한 서윤을 만나 첫 경험을 하게 된다. 쑥스럽고 뜨거웠던 그날 이후 서윤과의 다음 만남을 기대하게 되는 태준. 한편, 자신에게 순진무구를 강요하는 맹수들을 괴롭히는 취미가 있던 양 모델 서윤은 맹수이지만 자기 비하적이고 소극적인 태준의 모습에 서서히 끌리게 되는데... 본성 그대로 살고 싶은 태준과 서윤의 동질감  
19
BL 
47 27
14일전
이세계로 소환되어 보잘 것 없는 힐셔틀로 살아온 시도. 우연한 계기로 신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신들은 인간을 장기말로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의문을 품을 새도 없이 던전을 함께 탐색하던 파티는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파티원들은 자신들이 살기 위해 시도를 무자비하게 버리게 된다. 결국 살아남은 시도는 더이상은 당할 수 없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신을 버렸던 이들에게 복수하고 신들의 게임판을 뒤엎겠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와 
판타지/액션 
53 57
14일전
“리온 경, 오늘 밤 짐의 곁을 지켜라.” “야근 수당을 주시죠. 아니면 전 퇴근하겠습니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근위대장 리온. 그런 리온과 24시간 함께하고픈 황제 오소. 두 사람은 과연 고용주-고용인의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시끌벅적 좌충우돌 황실 로맨스, <황제는 여기 있어 기사는 퇴근할 거야> *본 작품은 제1회 카카오페이지 웹툰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입니다. 
BL 
2 13
14일전
역시는 역시 역시군. 킬베로스 트라이브의 대장 장광남이 펼치는 스트릿 액션 만화 
19
드라마/액션 
376 403
15일전
"이혼해 줘, 아스텔. 어차피 당신도 날 사랑한 적 없잖아?" 황제 카이젠만을 바라보며 완벽한 황후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아스텔. 하지만 카이젠의 이혼 요구에 아스텔의 10년이 하룻밤만에 부서졌다. 다시는 황실과 얽히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가족과의 연까지 끊어내고, 시골로 몸을 숨기지만… "…임신, 하신 것 같습니다." 과연 아스텔은 카이젠과 위협 세력으로부터 황제의 아이, 테오르를 무사히 숨길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209 98
15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