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은발의 여신이 눈 앞에 나타났다. [역천의 별. 운명을 거스르는 존재. 종말이 지어진 세계의 유일한 구원자━] 뭔 소리 하는 거야 이 여자. [그대가 바로 회귀자로구나.] "…예?” 아닌데요? 
판타지 
50 36
4일전
한 번의 사고로 신비한 눈동자를 얻게 되다! 유선제는 3년 전 사람을 구하던 중 오른 눈이 멀게 되어 의안을 했으나 1~3년 내 실명할 수 있다는 선고를 받는다. 오른 눈은 유선제의 뇌신경과 융합해 독립적 사고가 가능한 인공지능으로 스스로 살 길을 찾았다. 미래를 예지하고, 다량의 데이터를 스캔하고, 기억 작동과 뇌의 전 영역을 활용하는 오른 눈은 다양한 난제를 해결한다.. 오른눈은 약한 인공지능으로 시작해 스스로 러닝학습하여 신급 인공지능 
판타지 
2 20
4일전
일진들에 의해 딸을 잃은 현도그룹 부회장 이명준 그는 복수를 위해 사이코패스 탈북소녀, 윤가람을 입양한다 윤가람 북한의 약물 실험 끝에 탄생한 가학적인 인간병기 연구소의 모두를 죽이고 홀몸으로 탈북한 그녀 갓 남한의 소년원을 출소한 윤가람은 자신을 거두어준 새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그리고 자신의 가학적인 쾌락을 위해 일진 사냥을 하러 학교에 나선다 
액션 
2 15
6일전
"미안해...좋아하는 것과...사랑하는 건 다른 것 같아" 재능 없고 모두에게 부정당하던 낙제생인 내가...키 크고 우월한 존잘남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1년에 최고의 재능을 가진 15명 만을 선발하는 '황립 프론티어 아카데미' 입학식에서...그녀들을 다시 만났다. 
로맨스 
28 47
7일전
기대하던 기숙사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같은 팀의 윤수현 팀장님?! 숨통도 안 트이는 지옥철에서 왕복 4시간의 통근에 말라가던 윤수현. 장거리 근로자를 위한 사내 기숙사에 당첨되게 되고, 수현은 집에서 독립하는 날만을 손 꼽으며 기다린다. 그렇게 기대하던 기숙사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같은 팀의 윤수현 팀장님?! 전산 오류로 같은 기숙사에 배정된 두 사람. 절대로 기숙사를 양보하지 않을 짠돌이 팀장에게 수현은 동거를 제안한다. 팀장은 의외로 흔 
로맨스 
0 30
7일전
“어쩌다가 너 같은 게 우리 가문에서 태어났는지 모르겠구나.” 가문의 수치. 오점. 불량품. 이 모든 것은 크로슈 가의 무능한 셋째, ‘위나델라 크로슈’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겨우 11살에 불과한 소녀는 가족에게 버림받고 목숨을 잃었다. 아니, 잃은 줄 알았는데...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제 혈육을 죽이려 들어?” 죽어가는 소녀의 몸에서 전설적인 대마법사 시조님, 파베 크로슈가 눈떴다. 파베는 후손 위나델라와 함께 썩어빠진 후손들을 심판하고,  
로맨스 
18 34
8일전
막장 느와르 BL 소설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것도 집착광공이자 백천의 보스를 미치게 짝사랑하다 주인공들의 첫 만남 속에서 잔인하게 죽어 버린 악녀로! 이렇게 된 거 최애였던 계략수의 죽음으로 끝나는 둘의 사랑을 해피 엔딩으로 바꿔 볼까 했는데, “같이가자. 나의 지옥으로.” 어라? 그 최애의 손에 납치되어 버렸다. ‘좋아했다고요.’ ‘근데 이건 너무하잖아.’ 소설과 비슷하게 진행되는 전개에 살기 위해, 최애를 조금만 꼬셔 보려 했다. 날  
로맨스 
13 27
8일전
고등학생 은누리는 엄청난 인기 소설을 쓴 작가이지만, 작품이 언니의 이름으로 발표된 탓에 누리가 진짜 작가라는 것은 언니와 누리만 아는 비밀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던 누리의 앞에 소설 속 캐릭터, ‘이세계인’을 자처하는 인물들이 나타나 본래의 세계로 돌려보내 줄 것을 요구하게 되고 무언가 잘못된 것을 알게 된 누리는 이를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과연 소설 속 주인공들은 무사히 자신의 본래 이야기 속 세계로 돌아 
로맨스 
1 6
8일전
내가 지금까지 한 잘못이라고는 시청자 수 0따리인 게임 스트리밍 방송에 열심히 후원한 죄 밖에 없었다. 그런데 겨우 그거 가지고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는 건 너무 가혹하잖아! “꾸물 거릴 시간 없어!” “아, 좀 기다려봐! 방어구 구입하잖아요!” 떨어져 버렸다. 그것도, 내가 보던 스트리밍 방송 속으로. *** 최지혁은 S급 던전 보상으로 나온 소원권을 노려보았다. 같이 들어온 헌터들을 빼돌리면서까지 얻은 아이템이었다. 아무리 이 아이템이 세계 
로맨스 
14 40
9일전
대문 남고의 유일한 홍일점인 '홍일탁'. 물론 이름과 별명과는 다르게 남자다. 왜소한 체격과 곱상한 외모 덕분에 찐따부터 일진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무시하기에 이르고 교내 서열 꼴찌에 머무르고 있었다. 과거, 중학교 2학년까지만 해도 유명한 일진이었던 일탁은 자신의 한 문제로 인해 먹이 사슬 맨 아래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그놈의 2차 성징. 그래, 그 놈의 2차 성징만 와줬어도...!' 또래와는 다르게 신체의 성장이 멈춰 하루하루 놀림과 괴롭 
BL 
46 21
9일전
위세 높은 후작가로 시집온 마리아. 다정한 남편, 재클린과의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다. 초야를 치르기 전까지는…. 고통뿐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마리아에게 다가오는 남편의 이복동생, 로웰.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마리아는 복수를 위해 로웰을 이용하기로 한다. 로웰은 이용당하는 것 이상으로 마리아를 유혹해 오는데… 금단의 관계,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이 관계의 끝은 어디일까? 
19
로맨스 
11 19
9일전
누명을 쓰고 외딴 섬으로 유배 온 폐왕녀 그라시엘라는 같은 섬에서 요양 중인 타국의 황자 키이스를 만난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유배 생활보다는 타국으로의 망명이 낫지 않겠어? 키이스 저택의 시종으로 들어가 망명의 기회를 엿보는데... "내 집에서 나가십시오. 콜록, 콜록." 이 남자, 다 죽어가면서 호락호락하지 않다! 쫓겨난 왕녀와 버려진 황자의 운명은? <나의 추락이 찬란하도록> 
드라마/판타지/로맨스 
39 99
11일전
대충 쓰다 연중한 내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 앞으로 2년 안에 끔찍하게 죽을 운명인 악녀로. ‘이건 독자들을 고통받게 한 죗값인가…?’ 어쨌든 현재는 남주가 굴렁쇠마냥 데굴데굴 구르며 고통받고 있을 상황. 나의 창조물인 불쌍한 남주의 복지를 위해서, 그리고 내 생존을 위해서 남주의 저택에 시녀로 취직했다. 그런데…. “역시 라리아 씨가 최고예요. 우리 블랙웰 대공가의 안주인이 되어 주셨으면!” “라리아가 제일 조아!” “라리아, 우리 엄마 마찌?” 대 
판타지/로맨스 
87 93
11일전
전생에서 경험한 문물을 구현해 제국을 번성하게 하는 능력을 지닌 '환생자'. 로시테는 환생자의 고유 능력인 구현력을 쓸 수 있다는 이유로 환생자 카리나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심지어 이덴티노 공작을 살해하려 했다는 누명까지 쓰고 처형을 당하게 되는데... 그 순간 구급대원이었던 전생의 기억이 떠오르고, 로시테는 자신이 진짜 환생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죽기 직전으로 회귀한다. 회귀한 로시테 앞에 나타난 건 '황제의 잃어버린 딸'을 찾으러 왔다며 나타난 
로맨스 
15 23
11일전
부모도 없이 가난한 삶을 살던 이수인. 그녀는 어릴 적 알고 지내던 대기업 LN 그룹의 사장 차도준과 갑작스러운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원래부터 그를 맘에 품었던지라 결혼만으로 만족할 줄 알았는데, 신혼집에도 들어오지 않을 만큼 냉담한 도준. 견디다 못한 수인이 이혼을 결심한 순간, 그가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내가, 너에 관해서 모르는 것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보호받고 싶은 남자 도준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수인의 러브스토리. *원작: 로즈 
로맨스 
2 19
12일전
인턴부터 쭉 충성했더니 연봉 동결, 보람 없는 업무, 반복되는 야근! 결국 사표를 낸 재이는 오래 꿈꿔왔던 화가의 길로 들어서는데…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이 길은 멀고도 험하다. 의욕만 충만한 프리랜서, 인생의 노잼시기를 겪는 직장인 등… 나이만 꽉 찼지, 어딘가 어설픈 어른들의 좌충우돌 로맨틱 성장 스토리. 
드라마/로맨스 
1 4
12일전
MMORPG의 씨가 마른 게임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스타 연대기」. 꽤 오랜만의 역대급 업데이트인 ‘신화’ 난이도 레이드 업데이트 예고가 뜬 날, 전 서버 길드 랭킹전 1위, 퍼스트 클리어 최다 기록에 빛나는 유명 길드 ‘헤이스트’의 마스터 지적(성차현)의 가슴은 설렌다. 그러나 이번에도 당연히 퍼스트 클리어할 생각으로 게임에 접속한 지적은 바로 그날, 자신의 파트너 힐러가 입대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는데! 파트너 힐러 없이 새로운 레이드에 도전할  
19
판타지/BL 
44 76
13일전
고은하는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 실수로 '조폭 보스'를 대걸레로 찌르고 만다. 은하는 조폭 보스가 복수하기 위해 자신을 찾아올까 봐 걱정했지만, 자선 경매 행사에서 다시 마주친 그는 은하가 만든 경매품을 1억이나 주고 사는데. "대체 누가 찰흙 인형을 1억에 사요?” “…그럼 세 번만 만나서 놀아주십시오.” 모태 솔로와 허당 형님의 뚝딱거리는 데이트가 시작된다. 
로맨스 
6 26
13일전
망돌 4ever는 꼬막 축제 직캠 대박으로 꿈꾸던 1군 아이돌이 눈앞에 다가온 줄 알았는데… 나에게만 까칠한 멤버 우형이 어쩐지 날 좋아하는 것 같다. 우형의 빠혐 단속하랴, 팬들 사랑하랴 정신없는 제민의 눈물겨운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돌 코믹 라이프! 
BL 
3 13
13일전
노을은 조용하지만 어딘가 독특했던 소꿉친구 혜성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겨 왔었다. 그러던 어느 날, 혜성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성격, 태도, 말투 모두가 단숨에 180도 바뀌어 버리는데...? 사고로 충격을 받은 탓이겠거니 했지만, 등에서 촉수가 튀어나오는 건 어떻게 설명하나요? 하루만 자고 일어나면 예측불허 외계인 미이로 변해버리는 내 소꿉친구 혜성이, 제발 돌려줘! 
19
BL 
7 15
13일전
"처음부터 평범하게 강한 직업은 키워봤자 재미가 없잖아? 약한 직업을 키워야 하는 재미가 있지!" 타고난, 축복 받은 재능! 그러나 변태 같은 취향! 스스로 어려운 길을 고르려고 했지만 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뭔 전설 직업이야? 싫어, 인마! 취소! 취소!” 뭘 해도 될놈은 된다. 될놈 김태현의 게임 정복기!  
판타지/액션 
649 205
14일전
"에라프의 숨겨진 아들을 찾아. 그럼 넌 자유야." 시골 마을에서 평범하게 자란 소녀 제리코. 어느 날, 친부가 영웅 에라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유품 '드래곤 슬레이어 소드'까지 얻고, 검의 새 주인으로서 삶은 완전히 바뀌는데... 제리코는 자리를 넘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 자아를 가진 검, 드래곤 슬레이어 소드는 에라프에게 아들이 한 명 더 있다고 말해준다. 마탑주의 아들 샌시 데이지 대륙 최고의 부자 스타즈 상회의 장남 로젠 스타즈 릴리에 공주 
드라마/판타지 
74 89
14일전
왕궁에서 곱디곱게 자란 공주, 로제타. 그녀는 정략혼을 앞두고 인생 첫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부푼 기대와는 달리,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굶주린 마물이었다. "도망쳐! 마물이야!!" 이대로 죽는 건가 싶었을 때, 주변에 있던 여인, 로지의 도움으로 간신히 구조된다. 하지만, 이로 인해 또 다른 위기가 닥쳤으니... "다른 것도 아니고, 신부 대역이라니요!!" 로제타를 구하다가 다친 로지 또한 혼인을 앞두고 있던 것. 그런 그녀를  
판타지/로맨스 
11 48
14일전
배우 지망생 강서윤과 서윤을 좋아하는 소설가 지망생 이정우. 편의점에서 같이 일하던 둘은 어느 날, 퇴근길에서 괴한의 칼에 찔러 정신을 잃고 만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린 서윤의 눈앞에는 난생 처음 보는 세계가 펼쳐져 있다. 한순간에 세기의 대마법사 아르보르 딜런이 된 서윤은 당황하고 마는데... 한편, 다른 곳에서 눈을 뜬 정우 또한 새로운 고민에 빠진다. "루카스 공작... 내가 쓴 소설 속... 남자주인공과 같은 이름이라고?!" 로맨스 판타지 소설의 
BL 
7 23
14일전
[당신은 공략집을 사용 하시겠습니까?]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메시지, 지구의 종말과 함께 생존 게임이 시작되었다. 서로를 '불신' 하게 하며, '다툼'을 일으키고, '파멸'에 이르기를 유도하는 탑 ···.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믿어주는 사람들과 함께 이 탑의 결말을 만들어 나갈 테니까. ···그래, 모두와 함께 해피 엔딩을 만들어내겠어! 
판타지 
14 7
14일전
"‘진실한 사랑이란 게 정말 있을까?’ 일이건 연애건 자신의 앞길은 자신이 개척할 수 있다며 늘 자신감 가득한 " "하이 " " 호기심 많고 무엇이든 도전해 보는 성격 탓에 건드리지 말아야 할 금단의 사과, " "영현 " "과 만나 쓴맛을 맛보게 되고, 일련의 사건들까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어나 " "하이 " "는 서른셋 인생 처음으로 본인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과 심리 상태에 직면한다 확신했던 것들에 대해 자신을 잃으며 괴로워하는 그녀의 곁엔 대 
로맨스 
5 70
15일전
정령을 보는 민족의 마지막 후손, 원수 집안의 후계자와 사랑에 빠지다! 정령의 힘을 다루는 유렌달 민족의 마지막 후손 유페미아. 그녀는 무정한 가족을 벗어나 페레디트 공작부인의 간병인이 되고, 그곳에서 만난 보좌관 시리우스와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시리우스가 사실 공작가의 외아들 카시어스 페레디트이자, 유렌달 민족을 몰살시킨 가문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원수 집안의 아들과 사랑을 이어갈 수 없는 그녀의 선택은? 
로맨스 
6 26
15일전
'하자 있는 2황녀' 릴리안의 남편 되찾기 프로젝트 step1. 까칠한 사춘기 예비 남편을 키워라. step2. 남주의 죽음을 막아라. 
판타지/로맨스 
17 42
17일전
타고난 금사빠이자 작은 호의에도 100절까지 망상하는 남자 정나운은,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경하 형과 술김에 거사를 치르게 된다. 술김에 벌인 일이었지만 그날의 온도, 습도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생각하는 나운은, 이제 경하 형과 결혼하는 일만 남았다고 행복 회로를 돌리지만... 나운의 행복한 미래 계획과는 달리, 경하는 모두 없던 일로 하자고 하는데...? 
19
BL 
9 10
21일전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좀비 사태가 끝난 지 1년이 지난 시점, 좀비로 인해 동생을 잃은 ‘도영’은 어느 날 우연히 동생을 문 좀비와 매우 닮은 여학생 '지온'을 만나게 된다.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두 사람의 의심 가득한 우정. 과연 이 관계는 유지될 수 있을까? 
19
로맨스 
6 17
21일전
갑작스럽게 나타난 괴물 오버로드들에게 맞서 싸웠으나, 끝내 패배하고 고향과 동료들을 잃었던 여덟 영웅 중 하나인 아덴. 오버로드들의 우두머리인 여왕과의 전투를 마지막으로, 그는 게이트와 헌터라는 존재가 있는 세계에서 평범한 청년 한태민으로 환생한다. 상실과 실패의 기억으로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어느날, 다시 소중한 사람을 잃은 한태민은 헌터로 각성하게 되는데… 과연 실패한 영웅이었던 한태민은, 이번에야 말로 자신의 동료들과 세계를 뻗어오는 마수로부터 
판타지 
64 40
23일전
"뜨겁고 딱딱한 게 꽉 찼어. 더 깊숙이 해줘…”눈 내리던 스무살, 입대를 앞둔 재휘는 짝사랑하던 민아와 첫 경험을 하게 된다. 처음이라 서투르지만 달콤했던 밤. 이 감정이 영원할 수 있을까? 
19
성인 
74 50
25일전
파트너 에스퍼를 폭주로 잃고 돌아온 가이드 허윤재 나이가 있어 가이드 용병센터에서 활동중인 가운데, 다른 가이드들에게 찍힌 A급 에스퍼 우상혁을 전담하게 된다 매번 가이딩 수치가 50%를 넘기지 못해 욕구불만과 불안감이 극에 달한 우상혁은 중년 허윤재를 보자마자 가이드 퇴물이냐고 그를 도발하다가 어깨에 들쳐져 가이딩실에서 바지가 벗겨진다 "퇴물한테 가이드 서비스 한번 받아봐라 뿅갈테니까, 꼬맹아 " 
19
BL 
5 6
26일전
서툴러서 더욱 사랑스러운 캠퍼스 러브 스토리! 대학 축구부 소속인 강현호는 교양 수업에 들어갔다 중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한결과 재회한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강현호는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한결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친척집에 맡겨진 동생과 함께 살기 위해 알바에 매진하고 있는 한결은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다 그러나 끈질긴 현호의 대시에 한결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데… 
19
BL 
13 10
30일전
금은방 사건을 일으킨 청소년들의 서로 목숨 건 다툼이 벌어지고 무리의 막내인 팽이만 홀로 살아남아 금붙이를 차지한다 변두리로 밀려난 조직원 쌩닭과 두부는 팽이와 동맹 관계를 형성한다 팽이는 예전 동료이자 마약 공급책인 복희와 접선하고 마약을 사들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쌩닭, 두부가 속한 조직의 돈을 탈취한다 조직의 수장 조장춘은 내부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쌩닭을 잡아들인다 팽이는 마약 판매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 복희와 다시 만나지만 컨트롤이 되지 않 
드라마/액션 
2 78
성인이 된 남성만이 성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세상 동정 청년 준야는 동경하던 미모의 미망인에게 성교육을 받게 된다 그녀는 직접 몸을 맞대고 친절하게 성교육을 해주는데…!? 음란한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있는 세계관 등… 독특한 세계관의 에로스 모음집! ©mdia jp  
19
성인 
2 8
24년간 손과 발이 단단히 묶인 채로 살아왔다. 머지않아 정략결혼까지 하게 된다면, 완전히 철창 안에 갇힌 새가 되고 말 것이다 아버지를 향한 반항심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클럽에 간 날. 이름 모를 낯선 남자의 손이 아라의 속옷을 움켜쥐려던 그 순간, "아가씨, 여기 계셨습니까?" 아라의 첫사랑, 경호원 윤. 5년 전,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졌던 그가 마치 꿈속에서 나타난 듯 문가에 떡하니 서 있었다. "회장님께서 애타게 찾고 계십니다." "나 
로맨스 
14 74
세계는 세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늘섬, 지상, 그리고 지하 세계인 '프로세르피나'. 프로세르피나에 사는 '미오베'는 첫사랑 '할룩'과 함께 하늘섬에 갈 날만을 꿈꾼다. 그러나 미오베가 잠든 밤, 지하 세계에서 일어난 혁명은 할룩과 미오베의 운명을 바꾸게 되는데....! 
19
로맨스 
7 6
나, 레티시아 비올렛은 남편에게 헌신했지만, 모든 것을 잃었다. 그대로 목숨까지 잃을 뻔하던 찰나,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 남자는 완벽한 복수를 이루도록 도와준다는데... "제 복수를 이루어 주겠다는 말... 꼭 지켜 주세요." 날 죽음까지 몰아넣은 그들에게, 내가 받았던 모든 걸 되돌려주리라. 
로맨스 
24 31
붉은 머리의 악마 라 불리는 니케의 황자 유리는 황제의 명에 따라 콘스탄스 제국을 침략하여 공주 헤이나를 전리품으로 삼은 것도 모자라 그녀의 눈앞에서 약혼자마저 잔인하게 죽인다 순식간에 조국의 패망과 약혼자를 잃은 헤이나는 유리를 향한 저주 섞인 증오와 절망, 그리움으로 하루를 근근이 버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충동적이지만, 격렬한 유리의 애정 공세에 헤이나의 심경에도 조금씩 변화가 오기 시작하는데··· 파국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는 금지된 사랑마저 초월 
판타지/로맨스 
17 70
'짝사랑은 부질 없다' 친형의 비참한 짝사랑의 말로를 보며 '요한'이 내린 결론이다. "형 이준서 좋아하는 거 다 티 나요." "게이?" 동아리 선배인 '무경'이 동급생 '준서'를 짝사랑하는 걸 알게 된 요한은 그저 준서를 바라보기만 하는 무경의 행동이 꼴사납기만 하고, 자신의 정체성이 탄로난 무경은 자신을 아니꼽게 보는 요한이 무척 껄끄럽게 느껴진다. 한편 기행 프로젝트 답사를 위해 무경과 강릉에 가게 된 요한은 잃어버린 자신의 휴대폰을 함께 찾 
19
BL 
7 8
"이 남자 정체가 뭐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와 단둘이 조난 당해버렸다! 재벌 2세 아가씨와 꽃미모 야생남의 불결한 조난생존기! "흙바닥에서 어떻게 자요! 절대 못 자요!" 
로맨스 
0 4
에샤나 아스는 어릴 적 사고를 당한 이후로 사람의 수명과 사인이 보인다 우연히 마주친 처음 보는 사람의 죽을 날이 내일이라면? 주로 모르는 척 지나가는 선택지를 택해온 에샤나 아스지만, 검은색으로 보이는 운명은 바꿀 수 있는 운명이기에 때때로 마을 사람들을 위험으로부터 구하곤 했다 그러나 바꿀 수 없는 게 있다면, 붉은색으로 보이는 운명 제국력 422년, 평화로운 어느 날의 저녁 집 앞 마당에 쓰러져 있는 피투성이 사내 그리고 그 피보다도 선명한 운명  
판타지/로맨스 
53 81
데이팅 앱? 그거 그냥 가볍게 즐기는 앱 아냐? 어느새 이성을 만나는데 대중화되어버린 데이팅 앱. 친구 사이인 원아와 지희도 우연히 XX라는 데이팅 앱을 사용하게 된다 데이팅 앱으로 다양한 남자들을 만나게 되는 지희와 남사친과 XX로 만난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원아 과연 그녀들은 진실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로맨스 
0 50
여기는 학교라는 이름의 이승과 저승 사이의 공간. 학교에 모인 남녀 11명은 선생님이라는 인물의 말로 갑자기 데스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학교의 정체는 바로 죽은 자를 선별하는 장소. 저승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살아남은 단 한 명뿐. 정말로 죽고 싶다면, 이 자리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죽여야 한다. 미쳐 버린 규칙 속에서 각자의 이유로 모인 '사망 희망자' 중, 마지막에 살아남는 사람은 누구인가. 
판타지 
0 25
호랑이로 환생하여, 영물이 되어 살아가던 산의 주인 산군. 평화롭게 살아가던 산군의 앞에 한 소녀가 찾아오게 된다. 대뜸 지아비로 모시겠다고 하는 소녀. 귀찮은 산군은 그녀를 내쫓으려고 하지만, 그녀는 돌아갈 곳이 없다. 결국 소녀를 거두기로 결심한 산군. 그런 그에게 수많은 위협이 닥쳐오게 되는데….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29 151
책을 읽었다 보통 주인공에 감정이 이입되는데 이상하게도 자꾸 남주를 걷어차 불행해진 여조가 신경이 쓰였다 “저기…… ” “네, 아가씨 ” “내가 이안 호리슨 후작의 외동딸, 맞지?” 이렇게 되려고 신경이 쓰였나! 어느새 그녀는 책 속의 여조, 아리스 호리슨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결심한다 줄거리대로 살 순 없지 돈 많고 다정한 남주, 맘에 들었어! 좋아, 남주는 내가 차지한다! 
판타지/로맨스 
40 48
명문 아가씨 학교라고 알려진 사립 내숭여고. 그곳의 실체는 악녀수용소였다! 폭력과 가십의 정글인 아가씨 학교는 이미 천하삼분지계! 학교 세력은 구관의 떨거지들, 신관의 여신들로 나뉜다! 살아남아라 주인공!! 
액션 
1 23
"태어난 걸 축하해." 눈을 뜨니 차가운 연구실 안이었다. 나는 인간이 아니어서 태어난 게 아니라 만들어진 건데, 그럼에도 그는 축하를 건넸다. 함께 커피를 마시고, 향을 느끼고, 바람에 흔들리는 장식의 소리를 듣고, 텃밭에 놀러오는 토끼와 친해지며 그에게 사는 법을 배웠다. 그런데... "실은 나 일주일 뒤에 죽어." 아픔을 호소하지도, 고통을 드러내지도 않는 그는 담담하기만 한데, 왜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픈 걸까? 나도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로맨스 
0 9
전역 후 중사님의 부탁으로 캠핑장에서 알바를 하게 된 '찬영'밤이되자 엄청난 미인이 나타나 손을 이끄는데.. "저기요!! 저랑 짝짓기 하러가요!" 
19
성인 
206 80
평범해 보이는 우주에겐 사실 특별한 트라우마가 있다. 바로 우주에게 ""귀엽다""는 말을 한 상대에게는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 그 트라우마로 첫사랑마저 잃게 된 우주. 결국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가지 없고, 퇴폐적인 사람인 척 대학교에 다니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대학교 총장 아들이자 인싸인 한결에게 ""귀엽다""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순간적으로 한결이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다칠까 봐 겁이 난 우주. 실은 자신 
19
BL 
27 25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없는 무미건조함 속에 살아온 주인공, 로에는 어느 날 갑자기 살인 현장을 목격함과 동시에 범인으로 낙인 찍혀 '최악의 마법사 - 살인사' 라는 누명을 쓴 채 자신의 아버지에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분명 원망 어린 아버지의 눈빛 속에 죽었던 그녀는 어찌된 영문인지 죽음을 맞이하기 5년 전인 열 다섯 살, 그녀의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무뚝뚝한 로에로서는 다시  
로맨스 
9 24
남주를 괴롭히다 사형대에 오르게 된 악역 '라티아'는 죽음 앞에서 3년 전으로 회귀한다. 그녀는 다시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 남주와의 악연을 청산하기로 결심하고, 전생과 회귀 전 삶에서 쌓아온 지식으로 올바른 자리를 만들어 간다. 그런데, 남주가 자꾸만 곁을 맴도는데… 
판타지/로맨스 
33 50
300년 전, 세상을 멸망시킬 뻔한 드래곤 '넷시’는 죽은 연인과 꼭 닮은 소년 '에브윈'을 만난다. 에브윈은 저주에 걸린 망나니 1왕자. 얼굴만 같고 모든 게 딴판이지만, 넷시는 도무지 그를 외면할 수가 없다. 결국 에브윈을 살리기 위한 여정에 동참하는데… 정체를 숨긴 괴물과 저주 받은 소년의 모험로맨스판타지! 
판타지/로맨스 
11 58
“일당 10골드 이상. 1년 만근 시 결혼 기록 말소와 저택. 어떻습니까.” 쓰레기 남편과 결혼해 가문에서 쫓겨난 소설 속 엑스트라에 최악의 빙의 후 꿀 같은 평생직장이 나타났다. 짐승에게 길러져서 강아지처럼 행동하는 백치 황자를 돌보는 일 따위, 프로 애견인에게 어렵지 않다고! 돈만 벌고 적당할 때 도망치려고 했는데…. "가지 마, 트릭시." 길들인 강아지가 자꾸만 나를 잡는다.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도 돼." "앞으로는 내가 뭐든 해줄 테 
판타지/로맨스 
27 87
완벽한 여자친구의 두 배 이벤트! 외동인 줄만 알았던 여자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둘이 되어 나타났다! 쌍둥이 자매라고는 하지만, 어째서 한 사람인 것처럼 지내는 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로맨스 
5 53
마지막 던전에 들어간 몇 안되는 플레이어 중 한 명인 이화윤은 그가 과거로 복귀한 플레이어 중 한 명임을 깨달았습니다 완전한 기억을 갖지 못한 유일한 플레이어로서, 그는 특별한 스킬을 보상으로 받는 시스템 오류에 직면합니다 
판타지 
21 21
첫 호흡 곤란이 왔던 12살, 그 날 이후 카이는 자신이 인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성의 손길만 닿아도 비늘이 올라와 사랑을 피하던 카이는 자발적 모솔로 외로워도 슬퍼도 씩씩하게 살아간다. 그런 그의 앞에 등장한 어딘가 수상한 여자, 야나! 야나 앞에선 이성의 끈을 놓치고 몸이 자꾸만 반응한다. 그런데 어쩌지? 숨이 막혀도 네가 좋아…! 손끝만 닿아도 인어가 되는 남자와 손 털고 싶은 여자의 호흡 곤란 로맨스! 
로맨스 
9 31
학창시절, 지독하게 나를 괴롭혔던 일진이 내 눈 앞에 다시 나타난다면? "한 번으로 끝낼 순 없지, 나밖에 모르는 몸으로 길들여서 복수해주겠어 " 
19
성인/드라마 
105 79
서른 살의 평범한 직장인인 내가 청춘을 바친 게임, '다크월드'. 서버를 통틀어서도 유명한 PK 플레이어였던 내가…, '이거, 이거 뭐냐고 X발….' 눈을 떠보니 현실이 다크월드가 되어있었다. 쏟아지는 비, 뜨겁게 흘러내리는 피, 시리도록 차가운 칼날. 죽음이 목전까지 들어온 순간, 눈 앞에 익숙한 모습이 내려앉았다. 
판타지 
12 45
서로 맞지 않는 연인 은성과 현우. 현우의 갑작스러운 이별통보에 이성을 잃은 은성은 그를 살해해버린다. 자신이 죽인 현우의 시체를 안고, 후회하며 잠이 든 은성은 위화감에 눈을 뜬다. 자신의 품 안에는 현우가 아닌 또 다른 자신의 시체가 안겨있던 것. 자신이 현우를 죽인 세계에서 현우가 자신을 죽인 세계로 오게 된 것임을 은성은 본능적으로 깨닫게 되는데… "우리는 서로를 죽여서라도 함께 할 운명인거야." 
19
BL 
9 17
진흙탕 같은 현실을 살아가던 백무에게 갑자기 모든 사물의 확률이 보이는 능력이 생겼다? 하루아침에 백만장자 등극? 미녀들의 대시? 이 특별한 능력으로 인생 역전해보는 거야! 
판타지 
7 100
지난 10년, 누군가가 내 몸에 빙의했다. 곱게 쓰고 돌려줬다면 좋았을 텐데 '그 애'는 내 몸으로 멋대로 결혼을 한 것도 모자라, 남편에게 스토커처럼 매달려 왔다..?! "일단은, 이혼부터 하자." 그동안 나를 헌신짝 취급한 남편, 오물 취급했던 가족들, 다 버리고 새 시작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떠난다고요? 당신이, 내 곁을?” 내 말을 믿지 않는 남편과. “왜 편애하십니까, 누님?” 뜬금없이 질투하는 남동생. “이 집에 계속  
판타지/로맨스 
139 45
여친 있는 남자의 아내가 되어 버렸다. 음, 건드리지 말아야겠지? “그럼 넌 바닥에서 자.” “뭐?” 싫은 눈치다. 그래, 바닥은 딱딱하지.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 “손만 잡고 잘게. 누나 믿지?” 그런데 어쩌다 남편과 첫날밤에 침대를 부숴 버린 걸까……. * 황제의 눈밖에 나 유폐당한 황녀, 아리스티네. 사실 그녀는 미래와 현재, 과거를 모두 볼 수 있는 <제왕안>의 소유자였다. 정략혼의 희생양이 된 그녀는 괴물 같은 야만인과 맺어지는데……. “가 
로맨스 
148 70
의뢰를 받고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는 '천서우'. 그날도 타깃을 해치운 작업 장소에서 철수하려던 찰나, 타깃이 가지고 놀던 남자 '지한'을 주워간다. 
19
로맨스 
3 7
결혼 6개월차, 가슴 뛰는 신혼생활. 그러나 우혁에게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다. 공처가인 그는 어째서인지 사랑스러운 아내에게 더이상 성적 흥분을 느낄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밤, 아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 우혁은 위층에 사는 다른 부부의 아내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19
성인/드라마 
50 97
'미궁의 심층 지대는 후퇴가 불가능한 지옥행. 영웅의 반열에 접어든 게이머들, 한 시대 절대강자라 불렸던 존재들마저 심층 지대 클리어에 실패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너희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기적을 일으킬 각오가 되었는가” 부하들이 굳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없습니다.” “없어.” “없는데.” …없는 거야!? 미친 듯이 유능한, 아니면 그냥 미친 것 같기도 한 부하들과 정상에 오르는 호연의 좌충우돌 게임 판타지 <내 부하들이 미친  
판타지 
72 72
성인웹툰작가를 꿈꾸는 봄, 정작 현실 남자들에게 찌릿함을 느껴본 적은 없다. 오로지 그녀의 심장을 뛰게 하는 건 8년간 꿈에서만 만져 봤던 첫사랑 ‘정태양’뿐… 그 남자가 그녀 앞에 나타났다. 글 작가 ‘써니’님으로! 성인 웹툰 공모전 수상을 위한 동거를 시작하는데 대뜸 내 던지는 태양의 첫 마디 ‘경험 없는 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럼 봄님이 알려주시죠’ 이 동거… 진짜 괜찮은거야?!! 
로맨스/스토리 
8 55
백수인 내가 이세계에 전생했다?! 영웅을 동경한 나는 자신의 레벨을 올리며 스킬을 강화한다. 게다가 가호스킬을 마구잡이로 사용해 동료 여자아이를 강화하고 나만의 최강 하렘 파티를 만들자! 내친김에 마물을 쓰러트려 세계멸망도 막아보자고! 일본 소설 투고 사이트 「에브리스타」의 인기 소설을 공식 코미컬라이즈! 
판타지/액션 
11 51
친구가 딸애를 부탁하고 떠났다 하지만 난, 그 애가 여자로 보인다 
19
성인 
7 23
"네? 제가요? 뱀파이어 여왕이요?"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에 평범한 인간인 '한예슬'은 말도 안 되는 실수로 뱀파이어들만 다니는 '백세고등학교'에 지원하게 된다. 인간인 걸 들키지 않기 위해 머리도 염색하고 렌즈도 꼈지만 너무 과했던 걸까? 다들 나를 전설에나 나오는 '순혈' 뱀파이어로 보고 여왕으로 떠받든다! 이왕 이렇게 된 거 1년 뒤에 전학 가기 전까지 완벽한 뱀파이어 여왕을 연기해 주마! 라는 심정으로 다짐하기도 무색하게 화장실에서 
로맨스 
18 30
[평생을 대용품으로 살아왔지만 배신당했다. 이번 삶엔 내 뜻대로 살겠다.] 모두가 원하는 대로 완벽한 공작 영애로 살아왔다. 하지만 나는 진짜 공작 영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입양된 가짜에 불과했고, “이럴 줄 알았으면, 널 들이는 게 아니었는데.” 진짜 공작 영애가 돌아오자 모두들 내게서 등을 돌렸다. 나는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나는 공작 영애의 대용품에 불과했다. “죽기 전에 좋은 거 하나 알려줄까? 사실 나도 가짜 
로맨스 
11 60
'오늘'이라는 하루에 갇힌 지 삼천 년이나 되었다. 내일 아침 6시, 태양이 뜨면 나는 다시 오늘 아침으로 돌아온다. 나는 쉐도우 월드에 도착한 그 순간으로 돌아가 너희들을 구할 거야. 지금까지 너희가 날 보호해줬고, 매번 날 위해 죽었으니까. 이번에는 내가 너희를 지켜줄게. 
판타지 
41 64
갑자기 세계를 덮친 던전화 현상. 그와 동시에 '게이트 카드'를 다루는 '각성자'들이 나타났고 인류는 이 재해를 조금씩 극복해 나간다. 각성자 시험에 아슬아슬하게 합격한 '박한빛'은 던전 공략을 주 업무로 하는 회사에서 엘리트 각성자들에게 혹사당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흉악한 던전 몬스터를 눈앞에 두고 비열한 배신에 의해 죽음의 위기에 직면한 '박한빛'이 손에 넣은 것은 '게이트 카드'를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상식을 벗어난 이능력. 이  
판타지 
20 36
노랑 물결이 일렁이는 정원, 그 가운데 서 있는 나의 남편, 카르디 "예전에, 당신이 이 꽃을 좋아한다고 말했잖아요 " 지나가듯 남긴 말을 기억하여 수선화 꽃밭을 만드는 다정한 남자 이기적이라 할지라도 당신을 잃지 않을 수 있어 행복해 마지않은 나날이다 그를 대신하여 죽어가는 이 순간마저도 "저, 당신의 반려가 된 것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 "제가 살아온 서른 해의 삶 중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바로 당신과 함께했던 십 년이에요 " 누군 
판타지/로맨스 
94 80
당당히 바람피우던 왕세자에게 파혼 당하고 근신령에 별장으로 향하던 키리에 키리에는 폭설을 피하기 위해 잠시 들린 숨겨진 마을에서 자신도 모르게 잠들어있던 '종말'을 깨우게 되는데…. 이 종말이 점점 자신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집착남주 #크툴루남주 #능력여주 #철벽여주 #피폐하지만_핑크빛로맨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07 87
"아... 조올라 하고싶다~" 친구네 하숙집에서 여대생들을 훔쳐보는게 취미인 혈기왕성 18세 소년 흥수 여느 날과 같이 뚫린 문 틈새로 하숙집 커플을 몰래 훔쳐보던 흥수는 그들과 눈이 마주치고 마는데..!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 비어있는 옆 방으로 도망친 현수의 눈앞에 알몸의 여인이...? 
19
성인/드라마 
124 41
"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거야. 그게 내가 이 세계로 환생한 이유니까." 미래에 대마법사가 될 운명인 롤랜드와 그의 동생 멜리사. 그리고 롤랜드의 재능을 착취하여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렝케. 렝케의 감시를 피해서 롤랜드와 멜리사를 데리고 도망치겠어! 일단 렝케를 피해서 먼 도시로 도망치면 될 줄 알았는데…. 아이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냐고요? "저는… 이 아이들의 엄마예요! 카리나 블로에입니다." 그렇게 겨우 도망친 곳이 왜 하필 클로드 공작 
판타지/로맨스 
48 90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를 떠나보내고 실의에 빠진 철우. 친구 누나인 지윤은 그런 철우가 안쓰러워 밤마다 풍만한 가슴으로 품어주는데.. "..누나 살 냄새 좋다.." 
19
성인 
18 50
남주 덕질 3년차. 아들 바보, 폭군 하데스 루버몬트 공작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줄기차게 따라다녀, 비싼 선물 공세에, 이제는 목숨 아까운 줄도 모르고 혈혈단신으로 북부까지 올라오다니…….” “미안합니다. 할 말이 없네요.” “그래, 내가 졌어. 도저히 모른 척할 수가 없는 정성이야.” “……역시 제가 좀 그렇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만한 정성이 없어요.” “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들은 꽤 됐지만, 영애만큼 집요한 사람은 본 적이 없어. 놀라울 정도야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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