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에이미. 전생에 읽은 책 속 조연의 동생으로 다시 태어난 것까진 좋은데… 16살이 되는 생일날 아침, 언니가 특별한 걸 준비했다며 숲속에서 남자 하나를 주워 왔다?!! ‘남자’를 ‘주워’ 왔다는 것만으로도 경악할 일인데 그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 남자가 낮에는 어린아이였다가 밤에는 성인이 되는 저주 같은 마법에 걸린 미친 대공(…이자 남자 주인공!) ‘리녹 이베르크’ 라는 것. “넌 누구냐.” “다, 당신을 주워온 것은 나예요!” 원작의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313 83
기억을 잃은 소녀 ‘디아’. 놀스 남작가의 하녀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잔혹한 성정으로 유명한 황제 ‘카이르’의 황성으로 납치된다. 막상 ‘디아’를 마주한 ‘카이르’는“자신을 아느냐"라는 이상한 질문만을 던진다. 그 날 이후 ‘디아’는 황성에서 황족과 같은 생활을 누리지만 보름달이 드리운 날, 무언가에 이끌려 성 밖으로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누군가의 피로 범벅된 '카이르'를 마주하게 되는데….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312 75
마굿간에 버려져 평민으로 키워진 아이, 시로네. 타고난 통찰력으로 글까지 깨우친 아이는, 도시로 나간 어느 날,그토록 궁금해하던 마법을 경험한다. 그 길로 마법사를 꿈꾸게 된 시로네. 하지만 신분의 장벽이 두터운 이 곳은 아이에게 냉혹하고, 그는 채 어른이 되기도 전에 이 세상의 이면을 알아버리는데…. 어딘가 비틀어진 이 세계에서 그는 자신이 꿈꾸던 마법사가 될 수 있을까? 
판타지/액션 
311 65
암살자에게 비참한 죽음을 당하고, 과거로 회귀한 에른. 그런데 그의 눈에 가 깃들어 있었다!!! "자 힘을 냅시다. 저희 다 같이 영차 영차 해보죠" "영. 차. 영. 차." 영차고 나발이고 저희 다 그놈한테 X된거 같습니다만. 에른: 후후후후 [거래가 완료되었습니다.] [보유 포인트 : ?????P] 모든 기억을 가지고 회귀한 에른, 중고로운 차원나라... 아니 평화로운 차원나라에 폭풍이 불기 시작했다!!  
드라마/판타지/액션 
311 119
하루전
살아남는 것만이 삶의 목표였던 그란디아 왕국의 공주 엘리사. 란델의 미친개라 불리는 그웬 공작 진저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사랑을 받고자 기대했으나 그는 그녀에게 일말의 관심조차 두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저주가 시작되었다. “달거리 때문에 정말 미치겠군.” 진저의 말에 엘리사가 얼굴을 잔뜩 붉히며 말했다. “저도 아침마다 일어나는 당신의 ‘그것’ 때문에 곤란하기는 마찬가지라구요.” 마물의 저주로 남편과 몸이 바뀌었다! ‘우리 돌아갈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308 120
과 여신인 예슬이를 2년간 짝사랑 중인 영수, 여름방학을 맞아 봉사활동을 떠난다. 하지만 그날 밤, 산속에서 야릇한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어라?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달콤하고 뜨거운 한 여름밤의 정사가 시작된다.  
19
성인/드라마 
308 86
조카와 어머니를 책임져야만 했기에, 어린시절 꿈이었던 가수를 포기해야만 했던 청년가장 우진. 《 당신의 꿈을 이뤄 드리겠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 어느 날부터 스팸문자처럼 날아 온 『드림 프로그램』. 그렇게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별을 삼키게 되고, 특별한 인공지능의 보조 아래 꿈을 이루어주는 드림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흙수저에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까지, 
드라마/로맨스/순정 
304 186
짐꾼으로 일하던 한열. 오매불망 기다리던 각성과 함께 헌터가 되다! 그런데 이게 웬일? 몬스터를 잡아서 레벨업을 하고, 행동을 통해 스킬을 획득하라고? 
드라마/판타지/액션 
302 160
가상현실 게임 더 로드(The Lord)에서 최강자로 군림한 '폭력의 왕' 로칸. 적대 길드에서 내린 척살령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니 3년 전 과거로 회귀했다! "빌어먹을 자식들아, 기다려라. 모조리 씹어 먹어줄 테니까!" 과거로 회귀하여 다시 한 번 최강자로 군림하는 로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302 105
이틀전
제국의 시조였던 전설적인 인물 마티나의 죽음으로부터 백 년 후, 마티나는 귀족가의 일개 여식인 아스티나로 환생한다. 전생과 다른 평화로운 일상은 잠시, 아버지의 파산으로 아스티나는 야수의 형상을 한 테리오드 대공에게로 팔려 가게 되는데……. “급소를 쳐서 기절시켰어요. 큰 부상은 아니니 금방 정신을 차리실 겁니다.” “기…… 절시키셨다고요?” 하룻밤에 죽어 나갈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그녀는 화려한 검술로 괴물 테리오드를 제압해 애완동물로 길들이기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301 148
4일전
20년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아르펜 행성으로 소환된 강우진 미약한 그는 잔학한 몬스터들 틈에서 살아남았고, 마침내 만렙의 네크로맨서 로 성장했다 그의 등장으로 아르펜의 모든 살아있는 존재들은 공포에 떨었고, 죽은 자들은 그에게 경배했다 분수를 모르고 그에게 칼을 겨눈 자들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 그 피로 대지를 적셨다 그리고 아르펜으로 소환된 지 20년째 되던 날, 그토록 돌아가고 싶었던 지구로 향하는 포탈이 열린다! 그런데 [과천역 1번 출구 던전에  
판타지/액션 
299 131
7일전
아리아는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 그것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발렌타인의 대공자에게. 자신을 지키고, 그를 지키기 위해서. [나와 결혼해.] 아리아는 단풍잎 같은 손으로, 쪽지와 함께 혼인 서약서를 내밀었다. [계약 결혼이니까 10년 뒤에 이혼…….] 그러자 어린 대공자는 쓰고 있던 쪽지를 빼앗아 쫙쫙 찢으며 말했다. “그래서, 도장은 어디에 찍으면 되지?” “크면 이혼해주겠다고 했잖아.” 어느새 훌쩍 자란 악마 대공이, 그녀의 머리카락 위에 경건하 
판타지/로맨스 
293 100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약문(藥門)들의 잇따른 멸문지화. 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피가 바다처럼 흐르는 절망의 지옥에서 마침내 수라(修羅)가 눈을 뜬다. -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죽일 것이다. 놈들을 전부 죽일 때까지 절대로 끝내지 않아. 약문 백화절곡의 유일한 생존자 진자강. 먼 훗날 강호 무림사에 전설로 기록될 한 사내의 고독한 복수행이 시작된다!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291 133
남주와 여주 커플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저주받은 용과 마물, 그리고 최종 보스의 영혼까지 처참하게 박살내는 소설  
판타지/로맨스 
287 99
7일전
“언니, 30초쯤 쉰 거 맞지? 내 착각 아니지? " “……응 ” 15시간 사냥한 뒤 잠깐 쉬자고 하더니 30초 만에 다시 일어나 사냥을 시작한 현성 사실 현성에게는 특별한 스킬이 있다 [타나노스의 기면증 스킬이 발동됩니다 ] [강제로 수면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아이템을 얻는다? 신(GOD) 등급 직업, 타나노스의 후예 멈추지 않는 현성의 호쾌한 행보를 주목하라 
판타지/액션 
287 114
8일전
인류를 구하고 홀로 희생한 영웅, 최강의 초인 서문엽. 죽었다고 알려진 그가 17년 후의 평화로운 세상에 돌연 귀환하면서 초인들의 스포츠 <배틀필드>에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본격 현대 판타지 X 스포츠 X 액션! 
판타지/액션 
286 107
이틀전
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 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 “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 ” 그런 그에게 명계의 주인,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 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 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 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 ‘돌아왔구나, 정말로 ’ 
판타지/액션 
285 111
이틀전
다이어트도, 업무도 열심히 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나 이백합…. 과로사로 죽은 줄 알았는데 자신보다 예쁜 의붓딸을 질투한 나머지 딸을 독살하고, 결국 남편에게 처형되는 동화에 빙의했다?! 이대로 처형당할 수 없으니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블랑슈와의 관계를 개선해 사망 플래그를 없애야 한다! 뭘 해도 귀여운 블랑슈에게 사랑을 퍼붓는 일은 즐거운데… “우습군요. 부인이 언제부터 그렇게 블랑슈를 아꼈다고?” 망할 남편 놈이 날 자꾸 방해한다! “저도 블랑슈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85 119
#계약 가족으로 입양된 여주, #뽀시래기 여주, #먼치킨 여주, #세계관최강자여주, #가족힐링물, #여주한정 스윗한 악당가족들, #여주한정 집착내숭남, #계약결혼, #악당의 처가살이, #가족들의 선결혼후연애 결사반대물 여주에게 독살당할 위기에 처한 서브 남주를 구해 주다가 사고로 어려졌다. 은혜를 갚겠다더니 뜬금없이 악명 높은 암살자 가문에 나를 입양시켰다?! 반란을 준비 중인 황실 기사 첫째 오빠, 높은 현상금이 목에 걸린 사제 둘째 오빠. 그리고 세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84 115
5일전
야심한 새벽, 뒷산에 올라 쌔끈한 나무에 두부딸했는데... 알고보니 그 나무가 이세계의 세계수였다!!그렇게 나는 세계수 따먹고 이세계에 납치되었다.그런데 이제는 나무의 신랑이 되기 위한 자격을 갖춰야 한다고!? 
19
성인/판타지 
283 52
9일전
“제 인생에서 소중한 두 사람을 찾으려 나왔어요.” 출생의 비밀을 간직 한 채 마법사의 탑에서 한평생을 보낸, 세상 물정 모르는 마법사 시카 울프. “제 일을 도와주시면, 사람 찾는 일을 도와드리죠.” 그녀의 앞에 나타난, 첫사랑을 꼭 빼닮은 카서스 리안. 함께 마수를 추적하며 깊어지는 두 사람의 마음과 제국을 무너트리려는 거대한 사건. 첫사랑과 카서스. 그 사이에서 시카의 선택은? 
판타지/액션/로맨스 
282 94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게 된 승빈은 의문의 룸메이트와 함께 생활을 하게 된다 다음날 설레는 마음으로 인사를 하려는데…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은 알몸의 여자!? “누나의 맨 가슴은 정말 꼴렸어 !“ 무미건조했던 대학 생활이 자극적인 일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19
성인 
280 77
15일전
정말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는 걸까, 친하게 지내면서도 서로를 이성으로는 전혀 의식하지 않았던 호준과 유하 하지만 사건은 호준의 입대 전날 일어났다 어색한 침묵 속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유하의 갑작스러운 키스에 호준의 욕망의 스위치가 켜지는데… "연인은 아니지만 사귀듯이 지낸 우리 사이, 이건 썸!? " 
19
성인 
279 41
유명한 동화가 있다. 아버지와 새어머니가 결혼해 언니들까지 다섯 명의 대가족이 된 마음씨 착한 아가씨.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마음씨 고약한 새어머니와 언니들 밑에서 구박받는 불쌍한 그녀. 바로 그 동화, 신데렐라에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신데렐라도 아니고, 계모의 몸이란다. 서른일곱 살에 두 번이나 남편과 사별하고 심지어 딸까지 셋 딸린! 세 딸을 건사하느라 정신없는 나에게 자꾸만 접근하는 남자, 다니엘 윌포드. “키스해도 될까요?” 사윗감으로는 아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78 121
5일전
성녀로 추앙 받는 동생을 죽이려고 했다는 누명을 썼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 하나 없었고, 감싸주는 사람 하나 없었다 심지어 피를 나눈 가족마저도 14살의 겨울 이덴베르의 4황녀였던 나는 사람들 앞에서 비참하게 목이 잘렸다 생을 마감하고, 새로 눈을 뜬 나에게 다가온 것은… “아가야, 소중한 내 동생 ” 그는 흐뭇하게 웃으며 내 작은 손가락을 잡아 주었다 그 다정한 몸짓과 온기, 손길 그는 나를 가볍게 안아 흔들며 자장가를 불러주었다 
판타지/로맨스 
276 88
"학창시절 재미로 기획했던 게임이 현실에서 펼쳐진다?! 여동생과 어렵게 살고 있던 태준은 어느 날 전세 사기로 전 재산을 잃고 만다. 절망에 빠진 그는 “세상 따위 망해버려!”라고 저주를 내뱉고 잠이 드는데… 다음날, 그 저주가 이루어졌다?! 남산에 정체불명의 싱크홀이 생기더니, 끝없이 골렘들이 기어 나와 사람들을 습격!!!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된 세상. 하지만 태준은 이 골렘들이 과거 자신이 학창 시절 기획했던 몹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오직 나 
드라마/판타지/액션 
275 60
19일전
이세계로 사라진 뒤 천 년 만에 지구로 귀환한, 박수호. 그 사이 세상은 몬스터의 등장으로 철저한 약육강식의 세상으로 변해 있었다. 천 년 동안 처절한 생존경쟁으로 살아남은 동물의 왕 드루이드, 세계 정복에 나서다. 
판타지/액션 
275 145
7일전
무용과 유일한 남학생이자 노예인 태호는 방안에서 야릇한 팬티를 발견하게 된다 그날 이후 주변의 노골적인 시선과 밀착 스트레칭이 시작되는데 
19
성인 
275 79
절친 중에 절친 이태양과 송민호 비밀 같은 건 없을 줄 알았던 두 사람한테도 서로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19
성인/드라마 
274 121
소설 속 악녀, 에리스 미제리안 착하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헬레나를 질투해 음모를 꾸미다 사형당하는 후작가의 외동딸 그녀에게 빙의한 나 의 목표는 오직 이 세계를 탈출해서 집으로 돌아가는 것 그것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하겠노라 각오했지만 나 를 옭아맨 세계의 법칙은 끈질기기만 하다 예전과는 달라진 에리스의 모습에 에리스를 증오하던 소설 속 세 남주, 황태자와 대신관, 용사마저 시선을 보내기 시작하는데…  
판타지/미스터리/스릴러/공포 
274 102
[무가치한 인류를 삭제합니다] 게임인 줄로만 알았던 '배틀넷'이 인류에게 재앙을 불러왔다. 온 우주의 생물들이 목숨을 걸고 경쟁하는 '스페이스 리그'가 개최 후 지구의 대표 인류는 패배를 반복하면서 결국 인류는 종말을 맞이했다 단 한 사람만 빼곤 '무성' 성지한. 그의 스킬 '무명신공'이 시스템의 삭제에 저항하면서 무가치한 종으로 분류되었던 인류에게 새로운 '가능성' 생겼다. 그렇게 성지한에게 주어진 두 번째 기회. "이번엔 다를  
판타지/액션 
270 51
외공만렙, 내공만렙 강호무림의 명실상부한 천하제일인 차신현 무공의 끝에 도달하고 지구로 귀환했는데,어째 뭔가 많이 달라져 있다? 던전에서 몬스터가 튀어나오고 헌터가 상태창으로 레벨을 올리는 세상 1레벨부터 시작이라고? 아무렴 어떠냐 이미 내 무공은 만렙이거든 
드라마/판타지/액션 
269 61
6일전
“아이를 입양한다”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진 북부의 주인 보레오티의 폭탄 발언. 그리고 기적처럼 만난 “검은색”을 지닌 아이. 그런데… “근☆육이 제일 좋아~ ☆불끈불끈☆ 모여라~ ٩(๑˃́ꇴ˂̀๑)۶” “이두근 (ง˙∇˙)ว, 삼두근 (ง˙∇˙) ง” “흉근 복근 짜릿해 ദ്ദി ˉ͈̀꒳ˉ͈́ )✧.” “…주군, 저희 애들은 저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만.” 아니다. 우리 애가 얼마나 똑똑한데. 일곱 살인데 어려운 말도 많이 알고, 책도 빨리 읽고, 배짱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63 87
간식으로 나온 빵을 오물거리던 열 세살의 어느날, 달리아 페스테로즈는 문득 자신의 전생을 기억해낸다 이곳은 주인공들이 미쳐가는 피폐 여성향 게임 속 세상이고, 자신은 장차 최고 악당의 여동생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판타지/로맨스 
261 115
6일전
철없는 연상의 여친과 동거 중인 승호. 너무나 섹시한 여친이지만 그녀의 투정에 점점 지쳐간다. 오랜 취업 준비 끝에 마침내 취직하게 된 승호는 부푼 꿈을 안고 회사에 출근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보다 어린 상사, 유재은을 만나게 된다. 상냥한 그녀와 점점 가까워지며 두 여자를 향한 감정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19
성인/드라마 
260 113
호문클루스에 의해 황실은 망하고 제7황녀, 이뷔엔로즈는 그들 편에 선 동생에 의해 독약을 마시고 죽는다 다시 눈을 떴을 때, 8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고 그녀는 황실의 몰락을 막기 위해 호문클루스들의 왕이자 공중감옥의 괴물 미카엘 을 자신의 기사로 들이기로 한다 "미카엘, 난 그대가 필요해 아주 절실하게 말이야 " 
드라마/로맨스 
259 58
19금 피폐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악역, 무시무시한 마녀에 빙의했다. 스토리에 따르면 마녀는 자신이 키운 폭군 남주인공에게 죽는 운명! 다행히도 남주인공이 태어나려면 아직 200년이나 남은 상황. "그럼 느긋하게 대책을 생각해볼까?" ㅡ 그러나 200년은 순식간에 지나갔고. 어느새 내 눈앞에서 벌벌 떨며 서 있는 7세의 어린 남주가 말했다. "제가 갑자기 찾아와서 곤란해지신 거 알아요. 죄송해요. 절 궁으로 돌려 보내셔도 괜찮아요..." 뭐야, 이 뽀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58 111
무협계 한 획을 그은 전동조 장편 소설 [묵향]! 암살자에서 무림 정점에 오르는 묵향의 이야기가 초대형 웹툰 프로젝트, [묵향 디 오리진]으로 돌아온다! 수많은 세력이 패권을 다투던 드넓은 중원의 무림. 어릴 적 마교에 납치되어 암살자로 훈련받은 2044호. 고된 훈련 속에서 목숨의 위협을 넘어 치열하게 살아남은 그는 실력을 인정받아 ‘묵향’이란 이름을 얻는다. 그러나 묵향에게는 언제나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검의 길! 암살자로 사 
드라마/액션/무협 
257 47
11년 전 가족을 버린 아버지의 부고로 하루아침에 건물주가 된 '최다함'.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여자는 자신에게 공동상속을 주장하고 둘 사이 골치 아픈 동거가 시작되는데.. 본격 소심보스 건물주와 미스테리 동거녀의 한도 초과 로맨스! 
19
성인/드라마 
254 30
총 네 번의 환생, 모두 스물다섯 생일을 넘기기 전에 죽음을 맞았다. 하지만 명부에 적힌 수명은 그보다 훨씬 길었고, 죽음을 관장하는 염라는 이유를 모른다고 한다. 내 인생은 블루 스크린인가. 어쨌거나 결국 생각해낸 묘안, 다섯 번째는 빙의다! 돈과 권력 그리고 기타 등등 모든 것을 지닌 젊은 여자의 몸에 빙의하여 연애도 하면서 가늘고 길게 살겠어! 그러나... 눈을 뜬 후 나는 빌어먹을 염라 놈에게 속았다는 걸 발견했다. 짜릿한 비주얼, 맛있는 막장.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53 74
“기껏 금수저로 태어났는데, 비참하게 살해당한다고? 철저하게 살아남아서 무병장수해 주겠어!” 좋아하는 소설 남주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는데, 열일곱 살에 계모에게 독살당할 운명이다. 오빠는 여주와 모험 중이니, 나 혼자 어떻게든 살아남아 봐야 하는데. ……생존 전략부터 세워야겠지? 첫째, 계모와 의붓자매에게 고분고분하게 굴기. 둘째, 입지가 있는 유력 가문 자제들과 친해지기. 셋째, 는…… 음…… 시집가기? 비참하게 죽을 운명을 피해 금수저로 잘 먹고 잘살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53 137
명망있는 후작가의 락내아들 잭발란티에 남들 보다 못한 가족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의지했던 건 누나 뿐! 가문 따위야 멸문을 하든 말든 미련이 엾었지만, 누나의 죽음이 헛된 희생인 걸 알게 된 후, 
판타지 
253 110
이틀전
"당신이 우리 데몬족을 구원할 예언된 자입니다" 이세계, 다종족이 모여사는 휴로스 대륙, 인간과 데몬 이 두 종족은 가장 강력한 종족이다. 오래 전, 이세계의 인간은 데몬이나 오우거 같은 이종족에게 대항하기 위해, 드래곤을 숭배하고 그 대가로 드래곤의 마법을 전수받게 된다. 두 종족은 대륙의 자원을 두고 끊임없이 전쟁을 벌인다. #1 데몬족 여왕인 이사벨라는 부하의 배신으로 모든 마력을 잃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인간들이 만든 제국 아카데미에서 잃 
판타지/액션 
250 250
1년반 동안 준비한 거북발 작가의 신작! H-mate 시즌2!! 대학이란 대학은 다 떨어진 후 막막하기만 한 태용에게 형 태봉은 미로.. 
19
성인/드라마 
248 100
재능도, 돈도, 운도 없던 정현우 "왜 게임 내 정보들이 보이는 거지? " 감전에 당하고부터 게임 속 보이지 않아야 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판타지/액션 
247 99
7일전
"나는 누구지?" 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 그러나 나는 단 한 번도 쓴 적 없는 인물이 되었다. 얼굴은 물음표에다, 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 아무도 기억 못할 그런 인물. 영웅 아카데미에 입학한 엑스트라, 아니 소설 속 먼지가 살아남는 법. 남은 소설 분량까지 버텨야 한다! 
판타지/액션 
246 99
사신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자객 예서는 어느 날 수상한 남자에게 거액의 비밀 의뢰를 받는다. "성국 황제의 후궁으로 입궁해 다오. 그게 내 의뢰이다." 뭐야 이거? 자객을 후궁으로 고용해서 뭘 하려고? "왜. 존귀하신 황제께서 미녀 자객한테 한번 먹혀보고 싶대?" "뭐 그쪽도 전혀 흥미가 없는 건 아닌데." ……농담이 안 통하는 의뢰인이네. 망설임은 컸지만 거액의 선금을 챙긴 뒤 의뢰를 받았다. 그런데…… 의뢰인 이 자식? 황제 본인이었어?! * * *  
드라마/판타지/로맨스 
244 147
갑작스런 여친의 이별통보를 받은 경호는 여사친 승아와 술을 마시며 여자는 다 똑같다고 말한다. 그 말에 발끈한 승아는 딜을 제안하는데... "내가 빨아서 서는지, 안서는지 내기할래?" 
19
성인 
244 78
12일전
한낱 도아(盜兒)로 시작하여 세상을 뒤흔든 자, 신주십이성(神州十二星) 불사존(不死尊). 
액션/무협 
242 270
사후 세계를 대비하세요! 죽기 직전에 받은 이상한 스팸문자. 죽은 줄 알고 눈떠보니 빙의심사국이다. 정말 사후 세계가 있다고? 책 속으로 빙의될 거라고?  
판타지/로맨스 
242 70
게임 라스트 월드의 네임드 '정동우(어나더)'는 같은 길드원 '차수진(허니 밀크티)'을 짝사랑한다.  
19
BL 
241 60
햇볕 강한 여름날의 죽음이었다. 열 여덟, 폭군의 손에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 뒤이어 내 목까지 단두대 위에서 잘려나갔다. 그리고 나는 눈을 떴다. 열 두살의 생일이었다. 열 세살의 어린 황녀(?)가 잔인한 폭군 황제가 되기 전에 나는 어떻게든 저 인간 옆에 붙어 간신이 되어야 했다. "저도 전하의 시녀니까 전하만을 따르겠어요." "난 가진 게 별로 없어. 그리고 넌 내 것이 아니야." 살기 위해, 가족을 구하기 위해 인간 불신에 빠진 저 폭군의 눈에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38 125
6일전
성좌들이 노리는 땅, 지구. 헌터 최연승은 지구를 독식하려는 성좌들을 막아내고자 특별 수련에 돌입하기로 한다. 수련 장소는 시간이 무한히 느리게 흐르는 공간 어비스. 허나 최연승은 갑자기 마력폭풍에 휘말리고... 급기야 거친 어비스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는데. 어비스 곳곳에서 전례없이 무한한 실전 수련을 거친 최연승은 인간 최초로 성좌가 되는 실마리를 발견한다. 노력형 헌터 최연승은 과연 무사히 성좌로 거듭나, 성좌들의 먹이가 될 운명인 지구를 구할 수 
드라마/판타지/액션 
238 156
8일전
허영심이 가득하고 악질 중의 악질이었던 인간쓰레기 강준우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족들에게 항상 누만 끼치는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강준우가 한 명문세가의 자제를 건드리는 바람에 그의 가족은 죽음이라는 비극을 맞이하게 됐고, 강준우는 후회와 자책에 빠져 살아가게 된다. 5000년 뒤, 그는 수선계에서 유명한 ‘무극천존(無極天尊)’으로 거듭나며, 신선이 될 수 있는 문턱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그는 지난 날의 모든 수행을 포기한 채, 5000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235 228
게임 아이템을 가져오라는 일진의 협박으로 인해 일주일간 밤샘 게임을 하다 죽음을 맞이한 비운의 게임셔틀 하도완 그 순간 일주일 전 교실에서 리스폰되는데... 모든 것이 그날과 똑같다. 달라진 것은 단 하나, 눈앞에 떠있는 <퀘스트 알림>! 뭐? 내가 지금껏 하던 게임들의 스킬을 이용해서 일진을 때려잡으라고?!?! 
판타지/액션 
234 123
결혼 생활 10년 동안 고생만 잔뜩 하다가 원인 모를 불치병으로 죽었다 이제야 좀 쉴 수 있을까 했더니 웬걸, 정확히 결혼한 첫 날로 회귀했다 이번 10년은 아무것도 안 하고 놀고먹는 밥버러지가 되겠다고 선언했는데…… 남편은 그런 내가 뭐가 예쁜 거지?! & “나 이제부터 아무것도 안 할게요 ” “그래 ” “먹고, 자고, 싸기만 할게요 ” “원하는 대로 ” “아, 사치도 할 거예요 진주목걸이 하나 사줄래요?” “몇 개든지 ” 머리카락 끝을 만지작거리는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32 112
9일전
용사를 뽑는 무투 대회에서 우승을 한 아인. 그러나 관심이 가는 건 응원석에 앉아있는 저 미인 뿐. 왕의 부름도 무시한 채 그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그 때! 방해꾼이 등장하는데…?! ㅡ 머릿속에 든 거라고는 여자와 섹스 뿐. 그런데 이 녀석이 공주를 구할 용사라고? ㅡ<몽루의 주인> 시트러스 작가의 야릇한 성인 판타지 
19
성인/판타지 
231 54
수배자인 아버지 밑에서 남장을 한 채로 자라난 소녀, 연록흔! 황제 시해죄로 참수 위기에 처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궁으로 떠난다. 아버지를 죽이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 무소불위의 냉혈한 황제, 가륜! 처형장에서 아비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록흔을 만나게 되는데...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28 202
7일전
한때 검존(劍尊)의 경지까지 갔던 홍도윤이 현대로 돌아왔다. 고된 수련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한번 최고의 자리에 도전한다! 한편, 이유리는 갑자기 변해버린 ‘전 남친’이 한 없이 의심스럽기만 한데…  
드라마/판타지/액션 
228 166
퀘스트 : A급 봉합술 패키지,수락하시겠습니까?’ 전공의 병원 실습을 앞둔 내 눈 앞에 나타난 시스템창 이게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이게 가능해? 시험 삼아 눌러본 수락 버튼에 손 끝의 감각이 살아난다 가만, 이거 퀘스트만 잘 따라하면 전공의 합격은 문제 없겠는데? 
판타지/액션 
228 323
18일전
과거에는 아이돌, 현재는 작곡가의 삶을 살며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시훈 우연히 딸의 SNS를 보다가 자신의 이상형인 소녀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놀러 온 딸의 친구의 당돌한 도발에 시훈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리고 마는데 “아저씨 제 몸 보고 흥분했죠?” 
19
성인/드라마 
227 118
책 속 악역, 공작 영애에 빙의했다! 감히 여주인공을 죽이려한 살인미수범이 이 몸의 주인이라고? 기왕 이렇게 된 거 조용한 곳에서 놀고먹으며 막 살자! 고 생각한 것도 잠시. 벌로 쫓겨난 북방의 이곳은 너무너무너무 추웠다. 얼어 죽기 전에 불꽃의 대악마를 불러내 벽난로에 불을 지폈는데… …쟤 왜 안 돌아가? 할 일 다 했으면 가야 하는 거 아냐?! 불 피우려다 악마와 종신계약 한 것도 당황스러운데 욕구 해소(?)까지 책임지라니! 대형 멍멍이 악마님과 부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26 73
입시 실패 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평범남 송윤호 강의 도중 꿈을 꾸게 된 후부터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한다!? [미션 : 여성과 성관계를 가지세요]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가장 먼저 건방진 강사 선영에게 복수를 다짐하는데… 
19
성인/판타지 
226 77
10일전
"여자는 어떻게든 꼬시면 돼." 모태솔로 경수를 위해 친구들이 발 벗고 나섰다. 친구의 여친을 통해 상상을 실제로 만들기위한 원포인트 강의가 시작되는데... 
19
성인/드라마 
225 96
청춘은 흐른다 
로맨스/BL 
224 10
평범한 가정, 평범한 외모, 평범한 성격. 특별한 구석이라곤 전혀 없는 내가 어느 날 갑자기, 액션스릴러추격호러 영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아, 아니… 가만…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가? 아, 아냐… 감동의 성장영화? 자, 잠깐! 뭐가 됐든, 대체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거지? 
로맨스/BL 
223 59
"나는 키스만 하면 무조건 나쁜 일이 생기니까…" 외모 좋고 학벌도 직장도 좋아 성별 불문 인기 많은 해경. 부족한 곳 없이 완벽해 보이는 해경에게 아주 큰 허점이자 이상한 징크스가 하나 있다. 그건 바로 키스만 하면 애인과 얼마 후 헤어지거나 잘 되던 일도 꼬여버린다는 것! 이런 징크스 때문에 애인과도 헤어지고, 설상가상 주변에는 이상한 놈들로만 넘쳐나는데… 과연 해경은 징크스를 극복하고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드라마/BL 
223 74
"나도 반찬 싸움 말고 재산 싸움 한번 해보고 싶어! 형제의 난 한번 일으켜보자고! " 대한민국 대표 흙수저로 억울한 삶을 마감했지만 2회차는 드디어 재벌 딸이다! 그것도 남부를 장악한 대재벌 세르지오 가의 후계자로! 비록 세기말 악녀의 언니라는 단점이 있긴 했지만 무슨 상관? 어차피 그 애는 시한부에 나는 후계자인데! 하지만 그새를 못참고 여동생은 뒤통수를 쳐주시고 인생 목표였던 상단의 후계자 자리가 위태해진다 아버지가 돌아오시기 전까지는 2주, 그사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23 109
하루전
내 딸이 세상을 멸망시켰다 엇나감의 끝에서, 나는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내 눈앞에는 다섯 살의 딸이 있었다 이설아의 다섯 가지 불행을 막으십시오 (0 5)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 잘못 키우면, 세상이 멸망한다 
판타지 
223 126
하루전
그 누구도 맞설 수 없는 최흉의 인재(人災), 무극신마, 단우현. 이대로 영원히 세상위에 군림할 줄 알았다. 중원의 질서를 지키는 팔선들에 의해 동정호에 봉인을 당하기 전까지는…. 세월이 흘러 천 년 후. 천 년이라는 시간은 단우현에게서 살심을 없애기에 충분했다. 변해버린 세상, 아는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고독, 남은 것은 허탈함과 공허함 뿐. “바람이 흐르듯 세월도 흐르는구나. 정말로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어.” 목적도, 삶의 의지도 잃고 정처없이 
판타지/액션/무협 
223 85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나도 사람이 되고 싶어! 여울이에게 종족을 뛰어넘은 사랑을 불태우는 고양이 백수. 과연 이 야한 짐승의 무한직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얼빠 여울은 자꾸 이러면 안 되는데 고양이와 선을 넘게 생겼다!  
19
BL 
221 12
가문의 후계자도,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막내도 되지 못한 어중간한 둘째로, 평생 다른 사람들에게 가려진 삶을 살아온 카리나. 그림을 그리는 것만이 유일한 취미인 그녀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고작 1년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교류도 없던 약혼자를 무작정 찾아갔다. 그가 원하던 파혼 서류를 품에 고이 간직한 채.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여기서 1년간 지내고 싶어요." "......미쳤나, 영애?" “대신 파혼해 드릴게요.” 하지만 그땐 미처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19 76
19일전
어린 루니는 왜 엄마를 만날 수 없는지, 왜 엄마를 만나려 했을 뿐인데 아빠가 죽어야만 했는지 모른다. 그는 단지 적은 얼음의 신의 탑이고 부모님의 원수를 갚아야 한다는 것만 알고 있다. 자신을 구해준 할아버지에게 요리솜씨를 전수받은 루니는 우연한 기회에 불과 얼음 두 가지 마법을 모두 다룰 수 있게 된다. 8년 뒤 루니는 복수를 꿈꾸며 홀로 여행을 떠나는데... 요리사이자 불과 얼음 두 가지 마법을 다루는 마법사 루니는 과연 복수에 성공할 것인가? 
판타지/액션/스토리 
217 169
고졸에 겨우 취직한 흙수저 민석은 휴게시간마다 불러내며 괴롭히는 여팀장의 갈굼에도 참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휴대폰에 설치된 낯선 최면어플을 기점으로 갑을역전의 기회를 얻게 되는데 "팀장님은 그냥 하는 게 아니라 당하는 쪽이 좋죠? 
19
성인 
217 60
사치스러운 악처, 비앙카 드 아르노 모두에게 버림받고 죽어가던 그때, 비앙카는 기적적으로 열여덟 살로 회귀한다 절연 상태나 다름없는 친정, 아르노 백작령의 그 누구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고립된 나의 입지를 다지려면, 후계자가 필요하다… "당신의 아이를 낳을 준비가 되었어요 "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합시다 " "우리 결혼이 얼마짜리였죠? 그 값을 하겠다는 거예요 " 
판타지/로맨스 
216 122
이틀전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미끼’로 레이드를 뛰어 살아가는 차낙영 죽기 직전의 그 순간, 전설 헌터 육성 시스템이 발동했다 [플레이어와 연결 완료, 전설 헌터 육성 시스템 ARES가 발동합니다] 
판타지/액션 
216 190
이틀전
사문을 배신하고 인간의 길을 포기한 악마 위무선. 모두의 미움을 산 끝에 벌어진 끔찍한 난장강 대토벌에서 죽임당한 그가 13년의 세월이 흐른 뒤 다시 돌아오다! 새로운 몸에 깃든 옛 영혼, 위무선의 주위로 다시 모여드는 옛 인연과 새로운 이들. 다가오는 거대한 음모 속에서 이번에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BL 
215 259
“사부님, 다음 훈수는 뭡니까?!!!” 지구를 덮친 대재앙 [포털 임팩트]로 눈앞에서 부모님을 잃은 주인공 박현수. 남은 가족이라곤 의식불명 상태인 동생뿐이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무능력자 서포트인 현수는 늘 생활고와 사람들의 멸시에 시달리는데…. 그때 나타난 조력자 천경! 무림에서 현대로 시공간 이동을 한 무림고수 천경이 현수에게 무공을 가르쳐주는… “제자 놈아….” “네, 사부님.” “라면이나 하나 끓여오거라.” “…….” “한 대 맞 
드라마/판타지/액션 
214 105
나는 삼백 살이 넘는 마녀이지만, 믿었던 인간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꼼짝없이 영혼계에 붙잡혀 있을 줄 알았는데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황실에 황녀로 환생했다. 이렇게 된 이상 내가 황제가 돼야겠다. “너. 내 부하가 대라.” 이렇게 했으니까 모두 나를 두려워하겠지, 생각했는데. “한 번만 만져주면 안 돼? 네가 머리를 쓰다듬어줬다고 하면 모두가 부러워할 거야.” …뭐야. 왜 이래. “더 해 줘. 귀여우니까.” 하지만 단체로 미쳤나, 싶을 정도로 내게 맹목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12 122
14일전
"이혼해 줘, 아스텔. 어차피 당신도 날 사랑한 적 없잖아?" 황제 카이젠만을 바라보며 완벽한 황후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아스텔. 하지만 카이젠의 이혼 요구에 아스텔의 10년이 하룻밤만에 부서졌다. 다시는 황실과 얽히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가족과의 연까지 끊어내고, 시골로 몸을 숨기지만… "…임신, 하신 것 같습니다." 과연 아스텔은 카이젠과 위협 세력으로부터 황제의 아이, 테오르를 무사히 숨길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209 98
16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