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부른 것이오. 나란 사람을... ’ 은둔고수 광휘. 호위무사 되다! 
판타지/액션 
542 255
고백했다, 맨 정신으로 하기엔 자신이 없어서 딱 한 잔만 걸치고.  
드라마/로맨스/순정 
525 78
회사에서 지루한 나날을 보내는 평범한 직장인 '현우', 메시지 알람 소리가 울려 퍼지며 그의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는데... ' 
19
성인 
500 114
15일전
"힐리스. 부탁이야. 네가 가브리엘 대신 죽어줘." 언제나 고귀하던 내 오빠가 처음으로 나에게 머리 숙여 애원했다. 피 한 방울 통하지 않은 의붓 여동생을 위해 죽어달라고. "이번 한 번만 더 죽어주는 거 별로 어렵지 않잖아. 그렇지?" 일곱 번째 배신당한 날, 나는 비로소 헛된 미련들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졌다. "네가 끝까지 인간 말종에 쓰레기라 다행이야." 당신들의 사랑 따위, 이제 줘도 안 가져. 마침내 내가 먼저 그들을 버려 줄 차례였다. #로맨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381 125
절친 중에 절친 이태양과 송민호 비밀 같은 건 없을 줄 알았던 두 사람한테도 서로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19
성인/드라마 
274 121
성좌들이 노리는 땅, 지구. 헌터 최연승은 지구를 독식하려는 성좌들을 막아내고자 특별 수련에 돌입하기로 한다. 수련 장소는 시간이 무한히 느리게 흐르는 공간 어비스. 허나 최연승은 갑자기 마력폭풍에 휘말리고... 급기야 거친 어비스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는데. 어비스 곳곳에서 전례없이 무한한 실전 수련을 거친 최연승은 인간 최초로 성좌가 되는 실마리를 발견한다. 노력형 헌터 최연승은 과연 무사히 성좌로 거듭나, 성좌들의 먹이가 될 운명인 지구를 구할 수 
드라마/판타지/액션 
238 156
8일전
숨을 쉰다고 해서 모두가 살아있는 것은 아니다! 고려의 후예 단사유, 가장 소중한 친구를 위해 중원을 질타하다. 그는 전투에서 군림하는 자!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 천포무장류. 위대한 고려의 절대 무공! 천포무장류의 전설은 영원하고, 전왕(戰王)의 위대한 역사가 펼쳐진다!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204 170
19일전
평범한 대학생 진우는 자신의 구식 휴대폰에 성행위를 통해 모든 것을 결제할 수 있는 정자페이 앱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제할수록 점점 늘어나는 한도와 주인공에게 집착하는 여자들 정자페이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19
성인 
203 59
10일전
은거고수 삼인방 비돈, 독안, 광두! 그들이 제자를 키우기 시작한다. "너는 왜 가장 기본인 이기어검조차 못하냐?" 기본이나 다름없는 이기어검도 못해서 구박받는 제자 소연강! 소연강과 세사부의 전설이 시작된다! 적하 작가의 명작 무협 소설 이 웹툰으로 돌아왔다!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99 152
21일전
20년 전 헤어진 나의 첫사랑... 은혜 누나의 죽음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만난 그녀와 똑 닮은 그녀의 두 딸?! 난 다시 참을 수 없는 욕망에 갇혀버렸다. 
19
성인/드라마 
195 100
전쟁으로 패망 직전에 몰린 로이몬드의 여덟 번째 왕녀 제르 적군에게 납치됐다 깨어나 보니… 새가 됐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것도 총사령관 ‘발하일’의 전령새가! 비록 새의 몸이지만 나라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 하지만 진짜 새 취급도 정도껏 하라고!! “궤에에엑! "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86 100
14일전
금기 마법을 쓰는 '사도', 세상에 혼돈을 몰고 오기에 언급조차 꺼려지는 그 존재가 제국에 나타났다. 혼란 같은 거 몰고 올 일 없다.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너무 강해서 자꾸 티가 날 뿐이다. 날 좀 내버려 둬, 난 그냥 반려를 찾으러 온 거라고! 
드라마/판타지 
179 185
제국의 살아 있는 전설, 란데르트 공작의 유일한 아들 바율. 어려서부터 환시와 환청을 겪으며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바율은 아버지의 강권으로 뒤늦게 캐링스턴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다. 
드라마/판타지/학원 
175 210
“음악실에서 연주하는 거 한 번만 더 내 눈에 띄면 죽는다” 세헌은 전학 온 첫 날부터 음악실을 찾아 피아노를 친다. 홀린 듯 세헌의 연주를 듣다가 정신이 든 태이는 음악실 문을 박차고 들어가 무슨 이유인지 세헌을 협박하는데… 정해진 룰도 없이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음악 재즈. 과연 어떤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 아이들을 연주할까? 
드라마/로맨스/BL/학원 
170 64
[ 시간 역행을 하시겠습니까? ] “1985년 2월 28일. 내가 태어났던 날로.” 멀지 않은 미래, 찢어진 차원에서 괴물들이 등장하고 사람들은 각성자로 발현 된다. 각성자들과 괴물들이 뒤엉킨 혼란의 시대. 나선후는 죽음의 위기에서 태어났을 때로 회귀하는데… "모두 지켜낸다. 아무도 잃지 않을 거야." 시작의 날이 다가오기 전, 부를 축적하고 세계의 던전을 공략하여 모든 준비를 끝마쳐야 한다! 카카오페이지 1.3억 뷰 돌파의 인기 소설 나민채 
판타지/액션 
164 84
8일전
파리 날리는 동물병원 수의사에서 신수들의 명의가 되다! 대출금에 허덕이는 동물병원 원장, 김아영.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거기 파충류도 진료 보나요?" 생계를 위해 전공도 아닌 파충류 진료를 맡는데, "저... 용도 파충류 맞죠?" 청룡이 진료를 보러 왔다! 기절초풍 끝에 청룡을 치료해줬더니 입소문이 나버린 아영 동물병원. 신수 환자들이 줄을 잇는다. 상상도 못한 정체의 동물들을 보며 두려움도 잠시, 세상 물정 모르는 그들의 후한 진료비 
드라마/판타지 
146 102
6일전
이세계 에리아 에 소환된 평범한 중학생 이성민 아무런 재능도 기연도 없이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십수년을 버티지만, 결국 비참하게 목숨을 잃고 만다 그러나 죽기 전, 우연히 손에 얻은 전생의 돌 에 의해 과거로 회귀하게 되고 다시금 새로운 삶을 손에 얻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재능도 뭣도 없는 쥐뿔도 없는 인생 범접할 수 없는 천재들에게 번번이 높은 벽을 느끼고 강한 열등감에 시달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굳은 의지와 결심으로 한 걸음씩 나 
판타지/액션 
140 62
유일한 가족이자, 최고의 기사 유망주였던 쌍둥이 동생이 살해당했다. 천재적이었던 동생과는 달리 무예에 재능이 전혀 없지만, 동생의 복수를 위해 '강함'을 연기하기로 결심했다. 약해빠진 나는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액션/스토리 
110 146
무려 전생만 백 한번 째!! 이번 생의 장르는 판타지. 그런데, 내가 왕자라고? 엄마가 시녀 출신이고, 내 아빠가 국왕. 하지만, 미천한 신분의 피가 섞여 그저 허울 뿐인 왕자. 오히려 좋아! 아싸! 개꿀이다! 추종자도, 계승권도 없다. 나에 대한 건 아웃 오브 안중이란 말씀. '이거 완전 꿀 빠는 자리잖아?!' 전생 프로 아렐의 꿀 빠는 라이프 지금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드라마/판타지 
98 74
7일전
사랑할 수 없어 더 간절해지는 사랑, 무열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 넘쳐버린 사랑 , 필호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 민희 운명인지 악연일지 그 끝을 알 수 없는 세 남녀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세 가지 짝사랑. '재밌니, 짝사랑' 
로맨스/학원 
87 65
초묘촌에 참혹한 대학살이 일어났고, 청운문(파)에 의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소년 장소범과 그의 친구 임경우. 둘은 청운문 제자로 들어가 정도를 수호하고 악의 무리를 제거하며 조금씩 성장해 가는데... 
판타지/액션/무협 
85 70
사부님, 자꾸 그러시면 전 녹아 없어지고 말거예요. 끈적끈적한 눈빛과 에로틱한 손길로 제자를 애달프게 하는 사부가 있다면…? 어릴 적 생명의 은인을 사부로 둔 현도.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칼날이 되고자 하나 그의 타고난 운명은 그렇질 못하는데…. 과연 현도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칼날이 되어 부모님의 원수에게 복수를 할 것인지…. 그리고 사부의 진심은 과연 무엇인지!? 현도의 미래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 
로맨스/BL 
77 162
가난과 병에 저버린 어머니와 누나. 재능도, 돈도, 빽도 없는 공시생인 내가 앞으로 있을 10년 간의 기억을 간직한 채로 하루 아침에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지금 이 버스 안의 사람들은 모두 몇분도 안되어 죽고 만다. '…내가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판타지 
77 40
이틀전
한 달 후면 딸과 함께 남편 손에 죽는 악녀가 나라고? 전생을 자각하면서 그간의 악녀 인격에서 깨어난 노엘. 하지만 개과천선 하자마자 닥쳐온 현실은 무섭기만 하다. 이 세계가 자신이 전생에 읽은 소설 속이며, 한 달 후면 딸과 함께 남편에 의해 죽기 때문. 남편인 루퍼트 아이넬 후작은 유명한 전쟁광이자 저주에 걸려 주기적으로 살생을 저질러야 하는 남자이기에 이대로면 소설 속 전개대로 그의 손에 쓱싹당하고 말 것이다. 내가 변했음을 알리자! 루퍼트와 친해 
판타지/로맨스 
75 93
눈을 떠보니 낯선 천장을 실제로 경험하게 된 샤나 그저 해시태그 '하드코어'만 읽던 평범하고 선량한 독자였는데...! 빙의를 해도 여자 주인공도 아닌 원작이 시작하기 전에 죽는 엑스트라에 빙의를 하다니 원작이 시작하기 전에 퇴장하려고 했는데.. 그런데..? "제 가이드가 더는 숨을 쉬지 않는데...." 남자 주인공인 블리스는 왜? "도대체 누가 저를 멈출 수 있단 말입니까?" 엑스트라가 죽으니까 각성하는 거냐고! 
판타지/로맨스 
71 60
“본녀의 처녀를 뚫어보겠느냐 ?” 어느 날 강물에 떠내려온 미소녀를 주웠다 분홍빛의 머리, 피부, 젖꼭지 모든 게 핑크핑크한 그녀는 자신이 세계관 최강자인 천마(天魔) 라고 한다 머리가 조금 이상해 보이지만 괜찮다 가슴이 크니까! 
19
성인 
70 45
바람둥이에 날나리인 남주는 3년간 실종 되었다가 다시 나타난다. 겉으로 변한 건 없어 보이지만, 그는 신비한 힘을 갖게 되었는데… 
판타지/액션/무협 
69 104
저기요, 황태자님!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예요?! 예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로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는 미소년 레이. 불같은 성격 탓에 매번 일터에서 잘리는 레이를 본 에드워드는 제법 큰돈을 만질 수 있다며 귀족 부인들의 잇템(!)을 소개해준다. 잇템의 재료를 찾아 숲속을 헤매는 레이를 향해 화살이 날아오고, 레이는 치료를 받지 않고 도망친다. 화살을 쏜 범인은 루베시아 제국의 황태자인 루카스! 여러 번의 위기에서 레이를 구해준 루카스는 자신의 
판타지/BL 
66 14
못된 새 언니는 가라, 걸크러쉬 뿜뿜 신상 언니가 떴다! 새 언니는 나쁘다고?! no no~ 신개념 새 언니 등장! 시골 출신 자보트는 웅장한 대저택 윈체스턴의 딸이 된다 하지만 자보트는 재산을 상속받게 된 직후, 누군가에 의해 독살 위험에 처한다 이때 자보트는 이복 자매인 신시아렐의 순수한 마음을 알게 된다 간신히 살아난 자보트는 무도회에서 수수께끼의 제국 청년 멜릭을 만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자보트는 우연히 경영 스승을 만나고, 공부를 하며 엄마에게 
판타지/로맨스 
65 60
전쟁에서 패배한 후, 눈을 뜨니 나를 죽인 '적국'의 왕자가 되어있었다. 그것도 곧 죽을 운명인 가장 나약한 왕자 칼리안으로. 이것이 나의 조국을 구할 기회라면 어쩔 수 없지. 적국의 왕자로 살아남는 수밖에...! 
판타지 
65 33
올해 30살 커피숍 알바인 민호는 20살 때 허리디스크로 인해 공익판정을 받고, 공익근무를 했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어느날, 갑작스럽게 병무청으로부터 군입대를 명 받는다 재입대는 못하겠다며 병무청에 민원성 항의를 했으나, 공무원은 행정절차상 어쩔수 없다며 일단 입대를 하라고 하는데 민호가 입대한 곳은 여군들만 가득한 부대였다! 
19
성인/드라마 
63 45
태어날 때부터 몸 곳곳에 비늘이 돋아 괴물이라 불리던 플랑 후작 가문의 영애 루디아 플랑 그녀는 황제의 명으로 거칠고 사납기로 유명한 뱃사람, 칠리아 제독과 결혼하게 된다 그런데 처음 만난 그는 의외로 상냥하기만 한데 ? 환상적인 바다에서 펼쳐지는 선결혼 후연애 운명적 사랑! 
판타지/로맨스 
63 73
대기업 GSA사로 합병되어 인공지능 AI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 사람. 책임감이 너무 강해 아기 낳는 것을 두려워만 하다 나이가 들어 몸과 마음의 힘이 빠진 김일권. 삶에 치여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연애는 커녕 자위 마저 하지 못하게 된 고경훈. 꽤나 열정적인 성격이지만 일권과 경훈의 곁에 있으면서 그들에게 무기력함이 전염된 황아영. 어느 날 갑자기 이 세 사람에게 자사의 제품을 알파테스트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테스트하게 될 제품이 
19
성인 
63 50
*본 이야기는 실제 직업군, 단체, 사건, 인물과 관계없는 픽션입니다. H지구대 강하다 순경! 운으로, 몸으로 승진길에 오르다!? 순하고 해맑아 보이는 얼굴을 가진 하다는 남에게 말못할 비밀이 있다. 그건 바로 가슴이 약하다는 것! 그런데 시험용으로 만들어진 거친 제복을 입으라니! 그러나 그것은, 사건의 서막에 불과했다. “이렇게 야한 몸으로 왜 경찰을 하고 있어?” 떡대수의 비밀 승진 프로젝트! <제복이 거칠어> 
19
BL 
61 50
절대 목걸이를 벗지 말그라 어릴 적, 할머니와 했던 약속이다 그러나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변곡점이 발생한 오늘, 내 목걸이는 벗겨졌고 지금까지 내가 본 여자 중 제일 이쁜 여자 아니, 삼미호가 내 위에 올라타있었다 
19
성인 
61 24
29일전
시간을 되돌아간다거나, 다른 사람의 몸에 빙의한다는 건 이야기 속에나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죽은 후 눈을 떴을 때 나는 재벌집의 손자가 되어있었다 이제부터 새로운 인생, 성공 내가 다 가져줄게 잘나가는 모든 여자들까지! "대표님, 이건 보답이에요 ♥ " 
19
성인/드라마 
60 62
너희는 지금부터 술래잡기를 할 거다-. 만일 술래에게 잡히면- 아주 끔찍한 벌을 받게 될 거야…." 영문을 알지 못한 채 술래잡기는 시작되었고, 그런 그녀들 앞에 가면을 쓴 술래들이 나타난다. 
19
성인/스릴러 
59 14
'용사여! 악을 물리치고 많은 이를 구하소서!' 존재감 제로, 불운의 아이콘 소년 양지민! 그리고 같은 이름을 가진 존예 여신 양지민! 어느 날 소년 양지민 앞에 나타난 마법사 에스텔. '용사님! 이세계로 가셔서 교황을 물리치고 많은 백성을 구해주세요!' 용사? 그딴 거에 전~혀 관심 없는 지민은 오로지 여신 지민만을 바라보는데…. 그 순간, 이세계에서 온 히드라 때문에 여신 지민은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되는데! 과연 같은 이름에 다른 운명을 타고난 두 
판타지/액션 
59 129
피폐 BL 소설 속 쫄딱 망하는 가문의 비련 한 시한부 엑스트라로 환생했다. 여기서 문제는 두 가지였다. 첫 번째, 시한부 엑스트라인 내가 죽어야 본격적인 원작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것. 두 번째, 원작대로 죽는다면 내 인생엔 이전에도, 앞으로도 행복이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다는 것. "그래, 어차피 죽는 거 남은 생이라도 편하게 즐겨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이 가문을 벗어나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하필 그때, 원작이 시작되기 전 집착 광공이 
판타지/로맨스 
59 88
시종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6살 공녀 에멜리에트는 어느 날 불현듯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자신이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 주인공들의 아이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소설의 엔딩으로부터 3년 뒤 엄마는 자신을 낳다 죽었고, 그로 인해 아빠는 하나뿐인 딸을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멜리에트는 현재 자신이 처한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본격 아빠 꼬시기 작전을 시작하는데… 과연 에멜리에트는 아빠의 사랑도 되찾고, 눈앞에 닥치는 엄청난 현실들도 이겨낼 수 
판타지/로맨스 
58 50
남편의 반란이 실패하며 함께 처형당한 래나 코넬리. 평소 즐겨읽던 소설 속 엑스트라 마법사, '아샤 블리스'에 빙의된다. 원작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고 쥐죽은 듯 살고 있던 어느 날, 카르한 제국 최고의 권력자이자 소설 속 남자주인공 '칼리고 에투스'가 성욕 억제 물약을 의뢰하러 아샤를 찾아온다. '칼리고, 당신이 어째서 여기에...?' 낯익은 얼굴에 놀람도 잠시ㅡ "제가 이렇게 당신을 만져도 되겠습니까?" 전생과 달리 거침없이 직진하는 전남편. 냉랭하고 
판타지/로맨스 
58 50
나는 용사의 동료로, 용사를 대신해 마룡의 브레스를 맞고 죽었다. 뭐, 괜찮다. 용사 엘키나스는 내 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일한 친구였다. 용사님이 멋진 여성과 결혼해서 여생을 보낼 수 있게 친구인 내가 대신 멋지게 눈을 감지 뭐. …라고 생각했는데. 80년이 지난 뒤, 나는 완전히 새로운 몸으로 되살아났다. 그런데… "유감이군. 아렌느. 엘키나스는 미쳤다. 아주 제대로 미쳤어." 처음으로 들은 소식이 이따위다. * 어쩔 수 있겠어 
판타지/로맨스 
56 41
최강의 무혼을 지녀 전신(戰神)이라 불리던 그, 도운은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당하고 백년 후로 환생하게 된다. 비록 백년 후의 자신은 폐물 취급을 받던 몸이 됐지만, 내가 누구인가! 전신이라 불리던 사나이의 통쾌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드라마/액션/무협 
55 234
약혼녀만 열 명 이상 죽일 예정인 미친 주인공의 양판소에 빙의했다. 먼 발치서 조용히 살다 가려고 했는데... 남주가 자꾸만 관심을 보인다. 게다가 어리지만 벌써부터 싹수가 잘생긴 얼굴이 눈부시기까지한데... "나 잘했어? 그럼 어서 칭찬해 줘." 갑자기 다정한 척하지 마. 미친놈아. 
판타지/로맨스 
55 53
죽을 때까지 어머니를 옭아 매오던 더럽고 축축한 수많은 다리들... 그 다리들의 주인인 하시모토를 향한 수혁의 잔인한 복수극! 
19
성인/로맨스 
54 18
[밀접 스킨십 시작 - 성척취향 분석 중...] 순진한 여자를 단 시간에 쾌감으로 휩싸이게 만드는 '스마트워치'정체불명의 사내로부터 얻은 절대시계는 주인공 승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게 되는데...! 
19
성인 
53 36
임서한은 전생에 제존(帝尊)의 모함으로 목숨을 잃는다 그 후 전생의 모든 기억을 가진 채, 지구의 영기가 재생되기 전인 고2 시절로 환생한다 임서한은 제존에게 복수하기 위해, 또 친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수련에 돌입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생이 자신과 알던 전생과 조금씩 어긋난다는 걸 깨닫게 된다 과연 임서한은 자신의 염원대로 모든 수행을 끝내고 천하무적 수선자가 될 수 있을까? 
액션/학원 
46 164
소설 속 엑스트라, 최약체 하급 바람의 정령으로 빙의한 ‘아셀라’ 나약하기 그지없던 아셀라는 정령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남기 위한 분노를 삼킨다 모든 정령은 신의 뜻에 따라 정해진 기사와 맹약을 맺는데, 아셀라는 제국 최고의 기사단장 ‘라세즈 시에르텐샤’와 맹약을 맺게 되었다?! “라세즈? 그의 정령은 첫 전투에서 죽게 되는데?” 살아남기 위해서는 라세즈와의 맹약부터 끊어내야 한다 다행히도 서로의 상대가 되길 원치 않았던 두 사람은 상대가 구해질  
판타지/로맨스 
46 75
"이르웬, 당신과 결혼한지도 벌써 4년이야. 내가 그 얕은 수작을 모를까봐?" 패국의 공녀, 희대의 악처, 그리고 남편을 살해하려다 처형당하는 악녀 이르웬 릴리아스. 원작이 시작되기 1년 전 시점에 이 악녀의 몸에 빙의했다. 내가 악녀라고? 이럴 수는 없다. 어떻게든 남편에게 모든 패악질을 참회하고, 착해진 나를 어필해 살아남아야겠다. 목표는 이혼! 조용히 이혼하고 멀리 떠나서 평온한 여생을 보내는 거야! 그런데 남편이 조금 이상하다. 설마, 나를 싫어 
판타지/로맨스 
46 35
각박한 현실도 거지 같은데, 그 끝이 과로사라니! 이럴 거면 연애나 잔뜩 할걸 후회하기도 잠시, 어라.... 거울 속 당신은 누구신가요?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 몸... 엄청 예쁘잖아!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빙의된 것 같은데 이왕 이렇게 된 거 탱자 탱자 놀며 로맨스나 즐겨볼까? '그런데 어느 책에 빙의한 거지?' 북부 대공과 소꿉친구가 나오는 작품만 수십 권, 흑발 남주와 금발 여주는 셀 수 없을 만큼 읽었는데, 아~ 모르겠다!! 일단 남캐들 
판타지/로맨스 
43 40
유튜버가 되려다 감전사한 복학생 태민. 웹캠과 스트리밍 능력을 손에 쥔 채 무협 세계의 외동아들 '조가휘' 로 환생했다! 눈을 감으면 O튜브가 펼쳐지는 전생 특전으로 내공을 얻은 조가휘. 상인으로서, 무인으로서 최강을 목표로 고대 중국의 일상을 스트리밍 하기 시작한다. 
액션/무협 
42 50
신화와 현실이 만나는 시대, 그리스, 로마, 유대, 이집트 등 고대 신화에서 등장했던 신과 영웅이 21세기 현실 세계에서 재현된다. 주인공 유건은 ‘각성’이라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감각과 힘을 얻고 있다. 새로운 감각이 열리면서 건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고, 세상이 변해가는 걸 알게 된다. 건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자각, 사춘기의 감성, 사랑을 경험하면서 성장한다. 그러나, 새로운 세계가 몰고 오는 위협과  
판타지/액션 
41 50
사부님의 명령에 따라 소씨 가문의 데릴사위가 된 현무, 하지만 무인의 기가 전혀 느끼지지 않아 폐물이라고 무시당하기 일수지만 딱히 신경 쓰지 않는다 애초부터 사랑 없는 혼인이기에 약속한 3년만 채우고 사라질 예정이다 그러나 조용히 지내고 싶은 현무와는 달리 자꾸만 심기를 건드리는 사람들, 현무의 실력과 정체가 드러날수록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그는 과연 적소신검의 단서를 찾고 10대 신검까지 모을 수 있을까…  
액션/무협 
40 99
천고 대륙,만족과 인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는 곳 야화는 몰락한 나씨 가문의 소주,나성진의 몸으로 환생한다 몸을 얻은 대가로 비술을 이용해 나성진의 복수를 대신해준 그는 더 강해지기 위해 수련을 떠난다 나성진이 된 야화, 과연 그 강함의 끝은 어디까지일 것인가? 
판타지/액션/무협 
40 89
천무지체, 하북제일검의 외동아들, 권왕의 외손자 바로 나, 천운성을 두고 하는 말이다 부럽다고? 네가 내 입장이 되어 봐라 매일 같이 흙투성이로 연무장을 구르고 뙤약볕 아래에서 마보 자세로 한나절을 버텨야 한다 그럼 내 꿈이 무엇이냐…… 고고하게 음풍농월하는 학사, 그것이야말로 내가 꿈꾸는 모습이다 
액션/무협 
40 71
친구인 방천우와 연인 이선화에게 배신을 당해 살인죄를 뒤집어 쓰고, 살아서는 나올 수 없다는 절옥관에 수감된 강인영.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 의문의 괴인 등노인을 만나게 되는데..... 과거 좀도둑이었던 등노인은 우연한 기회에 전진파의 비급을 훔치게 되고, 그 때문에 무림의 공적이 되어 쫒기던 중 무림인은 들어올 수 없는 절옥관에 고의로 죄를 만들어 잡혀와 무려 30년 간 천하제일인을 꿈꾸며 전진파의 비급을 연마한다. 등노인은 종내 비급의 무공을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39 60
고난의 여주인공보다 돈을 편히 줍는 엑스트라가 부러웠고, 값어치 오를 땅을 보며 땅부자가 되는 상상을 하던 하루에 갑작스럽게 의문의 목소리와 함께 빙의가 찾아왔다?! 백작가 여주인공의 충직한 엑스트라 시녀 엘리아나 이제 땅부자가 되기만 하면 되는데, 그녀가 산 땅에 눈독 들이던 악역 소공작까지 그녀를 따라오기 시작했다 "엘리아나 나를 마음대로 하게 해주지 " "싫어요! " 능청스러운 얼굴로 웃고 있는, 그녀의 능력을 탐내는 이 악당으로부터 가문을 지키고 
판타지/로맨스 
39 68
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요마대전 3』에는 갖가지 방식으로 항상 죽음을 맞이하는 엑스트라가 있다. 게임속에서 활약이라곤, 코딱지만큼도 없는 주제에 사망씬마다 전용 CG까지 달려 있는, 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 엑스트라의 이름은 "에반 디 셰어든!" ……이것이 바로 이 게임 속 세상에 환생한 내가 갖게 된 이름이었다. 젠장!! 주인공도 아닌 매번 죽는 엑스트라로 환생한 나. 이대로 죽을 순 없어!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 살아남아야 한다! 나는  
판타지 
39 60
자연스러운 죽음을 위해 정략혼을 받아들였다. 우선 신을 속여야 하니 최대한 그럴듯한 부부를 흉내 내려 했는데. “그럼 불부터 끌까요?” “불을 왜…….” “첫날밤은 치러야 하니까요?” “그러니까 왜!” 남편이 너무 보수적이다? 죽을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 실비아와, 마음 없이는 못 한다는 란델의 힐링 로맨스 
판타지/로맨스 
39 40
검게 그을린 피부, 벽돌색 뻣뻣한 머리, 커다란 덩치, 두꺼운 안경. 누구나 한번 보면 얼굴을 찌푸리는 외모의 주인, 쥴리에타. 하지만 그 모든 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모를 가리기 위한 변장이었다! 뛰어난 외모는 버려진 귀족가의 사생아에게는 독이 되는 법. 쥴리에타는 빚을 갚기 위해 아름다운 외모를 감추고 바람둥이로 유명한 황자, 킬리언의 침실 담당 시녀가 된다. 이 못생긴 시녀, 유혹하려 안간힘을 쓰는 여자들과 달리 황자인 자신을 귀찮아한다 
판타지/로맨스 
38 50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한 소년, 디온 전생과 현생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던 그는 여행을 하는 도중에 정령을 만나게 된다 정령을 보고, 만지고, 심지어 대화까지 할 수 있는 정령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36 67
명문 귀족가 영애에서 한순간 추락하여 지인 집에서 하녀처럼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던 에바 메이시스는 우연히 전 약혼자인 황태자 에드워드를 만나고 만다. 강인하고 냉철하지만 그녀에게만큼은 다정했던 그가 떠나고 난 뒤에야 에바는 그가 자신의 첫사랑인 것을 깨닫게 되지만, 그와의 인연은 여기까지가 맞다며 지금의 감정을 단념한다. 그렇게 고단한 시간을 이겨내며 에바의 감정이 잠잠해지고 더 이상 에드워드가 생각나지 않았을 때, 그런 에바를 뒤흔들 듯 그가 그녀 
판타지/로맨스 
35 70
유부녀 노에는 남편 마사히코와 평범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만족스러운 섹스는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노에는 자신의 '누구 
19
성인/드라마 
34 34
우리,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야? ‘다정공 ♥ 순진수’ 청춘 코믹 BL! 우연히 목격한 십년지기 소꿉친구와 낯선 남자의 키스! 그런데… 소꿉친구의 첫사랑이, 나라고? 걸핏하면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정효빈과, 언제나 곁에서 효빈을 위로해주던 십년지기 친구 우기찬. 그러나, 변함없이 순수할 줄 알았던 친구 우기찬이 남자와 키스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180도 바뀌게 되는데?! ‘우기찬, 넌 대체 누구냐…!’ 소꿉친구가 게이라는 사실을 숨겨왔 
드라마/로맨스/BL 
34 57
모두가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세상 속, 유일하게 죽음을 원하는 소년, 온미래. 어느날 그의 앞에 필살부대가 나타나 제안을 건넨다. '너를 죽여줄테니, 인간 사회를 함께 재건해다오' 죽기 위해선, 모두를 살려야 한다. 
액션/스토리 
33 103
7일전
쳇바퀴 같은 삶 속에서 가진 거라곤 아버지가 남긴 빚과 열성 오메가라는 형질 뿐인 송하윤. 어느 날 갑자기 빚이 모두 태원 그룹으로 이관 되었다는 전화 한 통을 받고 도착한 집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우성 알파 강현태과 맞닥뜨린다. 
19
BL 
32 15
"작가님은 아무래도 손으로 글 쓰는게 어려우신 것 같으니, 이번엔 직접 발로 뛰며 써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자칭 내 팬이라는 신의 손에 끌려와 연중했던 소설 속 조연으로 빙의했다. “죽을 각오로, 아니 살아남을 각오로 꼭 완결을 지으세요.” 소설을 완결시키지 못하면 죽음뿐이라는 신의 협박에 열일하던 중, 여주인공이 내 눈앞에서 죽어버렸다?! 결국엔 대신 여주인공 대타로 구르게 된 작가가 펼치는 모험, 로맨스, 그리고 처절한 몸부림?! 
판타지/로맨스 
31 74
거물 정치가의 손녀, 부동산 재벌의 외동딸! 타고난 미모까지! 남부러울 것 없던 금수저 재벌녀 사유리! 하늘 높은줄 몰랐던 그녀는 안하무인하게 인생을 누리며 살았다. 하지만 인생의 몰락은 한 순간에 찾아오고, 할아버지의 실각, 아버지의 사업 파산, 부모님의 극단적인 선택... 유리의 삶은 단번에 밑바닥으로 추락한다. 단지 과거를 그리며 인생 한탕을 노리던 유리는 어느새 중년의 노숙자로 전락하고, 결국 어이없는 이유로 허무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죽음의 순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30 48
행복한 줄 알았던 결혼 생활, 가장 친한 친구에게 아내를 뺏긴 날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나를 무시하던 모든 년들… 애원하게 만들어주겠어 “ 
19
성인/드라마 
30 13
부모님이 살해당했다. 그날, 자신의 방에 서 있던 정체불명의 남자. 이반 옐카. “일어났어?” “당신이……, 절 여기 감금한 건가요?” 태어난 땅에서조차 자신은 이방인이었다. 어디에도 섞일 수 없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않는 존재. 이 고통에서 해방될 방법은 죽음뿐이었다. “내가 살려놓은 거니까 최선을 다해 보호해 줄게.” “왜, 왜 제가 살길 바라는 거죠?” “나한테 리아가 필요하니까.” 
19
성인 
30 66
체조 대회를 앞 두고 허리를 삔 미사토. 어렸을 적부터 친하게 지내던 옆집 아저씨가 마사지를 선보이는데. 이 마사지... 뭔가 이상하다...?! 좋은 듯... 더 좋은 듯...? 
19
성인 
29 39
창천대륙에서는 강한 무인이 되려면 무혼 각성이 필수지만, 진겸은 가문의 기대와 달리 가장 낮은 무혼으로 각성하고 멸시를 받는다. 하지만 사실 진겸에게는 가장 낮은 등급의 무혼으로 각성해야만 하는 비밀이 있었는데…….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29 160
악마가 머릿속에 숨어드는 병이 유행하는 세계 병에 걸린 서정인은 한 달 동안 섬에 격리되어 치료를 받게 되었다 그곳에서 마주친 치료사는 어린 시절 본의 아니게 멀어졌던 첫사랑 선오 형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재회 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친절하게만 구는 하선오의 태도에 정인은 여태 남아 있던 상처와 미련을 숨기기로 다짐한다 단순한 최면 치료라는 설명만 믿고 몸을 맡기지만,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 선오 형이 설명해 준 모든 것이 거짓일지도…?! 
19
BL 
29 10
매일 밤놀이를 할 정도로 색(色)을 즐기는 양반, 효원 그는 친우 남수인에게 양반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유명한 음구공방(*성인용품점)을 소개 받게 된다 그렇게 찾아가게 된 공방의 주인 신우는, 그가 만드는 화려한 음구들과 달리 무뚝뚝하기 짝이 없다 효원은 신우와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음구의 효능을 자신의 몸에 시험해볼 것을 제안한다 신우의 냉담한 반응에 효원은 그가 아닌 다른 남자와 자보려 하지만, 신우의 손에 느꼈던 쾌감은 다신 느끼지 못하는데 결국  
19
BL 
28 37
비겁한 계략에 당해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전호석으로 다시 눈을 뜨는데... 가문은 지위를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고 가족은 무시당하기 일쑤다. 이번 생엔 아버지와 누이를 지킬 거야! 나 우재혁, 아니 전호석 전가의 재기를 위해 모든 걸 다 바친다! 
액션/무협 
28 80
자신의 성향을 알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도덕적인 시선에 부정하는 여자들을 가지고 노는 것만큼 재밌는 건 없다니깐? 
19
성인 
28 19
8일전
사고와 불운으로 힘들었던 천은하의 삶을 마감하고 동화 속 마녀로 다시 태어난 브리스 친구 시온에게조차 자신이 마녀라는 사실을 숨기고 마을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혼자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요정이 나타나 자신을 용사님이라 부른다 “네? 요정 아리엘이라고요? 혹시 그 판타지 동화의 주인공? 환생한 곳이 우연히 읽은 판타지 동화 속이라는 것도 억울한데, 마왕을 무찌르는 용사가 되어야 한다니! 어떻게 마녀가 그럴 수 있죠?“ 그리고 브리스는 또 
드라마/로맨스 
27 55
삽질과 오해로 가득한 로판 소설 속, 남주의 여동생으로 빙의했다. 소설 속에 떨어진 나는 답답했던 주인공 커플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이어주었는데, 약혼식 날 주인공들이 파혼을 선언해버렸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건 여주인공의 오빠, ‘아이베르크 라파엘로’였다. 괴물 공작, 아이베르크는 상당한 ‘시스콤’이었으니……. ‘시스콤’을 없애기 위해서는 이성만 한 건 없겠지? “공작님의 이상형은 어떻게 되나요?” “타오르는 불을 닮은 붉은 머리와 눈을 가 
판타지/로맨스 
27 40
일종의 초능력인 글리아 능력을 가진 조직원들을 동원, 대통령조차 무릎 꿇게 만드는 절대 조직 ‘적월’! 이 나라는 이미 ‘적월의 나라’다. 악의 근원인 적월을 무너뜨릴 방법을 찾던 정부는 적월 총수 신영우에 버금가는 글리아 잠재력을 지닌 류시환을 발견하고, 그의 피를 이용하여 젊어지는 신약을 개발한다. 그 신약으로 과거의 신영우를 궁지에 몰아넣었던 전대의 고수들, 4대 악인을 전성기 시절로 되돌리는데… 4대 악인은 과연 류시환의 잠재력을 끌어올려서 
판타지/액션 
26 54
반년도 채 가지 못하고 끝나 버린 북마교의 난(亂). 중원 무림의 승리로 끝난 전쟁이지만, 그 과정에서 백리세가는 마교에 의해 처참하게 멸망한다. 부모 형제를 모두 잃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백리강의 목표는 단 하나, 마도(魔道)의 완전한 섬멸! 
액션/무협 
26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