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모두가 외면할 때 자신을 구해준 형, 권태산을 오래도록 동경해온 이찬은 점차 태산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런 찬의 마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걸까? [잠시 쉬고 싶어. 찾지 말아 줘.] 올림픽 태권도 국대로 승승장구하던 태산은 그렇게 어느 순간 찬의 눈앞에서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그렇게 사라진 태산을 찾아헤매던 찬은 시간이 흘러 전국체전이 열리는 어느 지방 소도시에서 태산과 마주치게 되는데. 
19
BL 
5 21
"그러면 이거… 그 신부님께 말해도 되죠? " 성미가 있는 보육원에 봉사를 다니는 신실한 성직자 주한 주한에 대한 호기심으로 성당을 찾은 성미는, 누구보다 금욕적으로 보였던 주한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19
성인 
6 8
'게임 속에서, 오직 당신만의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보세요!' 친구가 개발한 미연시 게임 'EROS' 속에 갇혀버린 지형. 버그로 인해 지형이 공략 엔딩을 봐야만 현실로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 되자 게임 유통사 팀장 현우가 협력 차 게임에 들어간다. 너무나도 완벽한 이상형인 현우를 보고 설렘을 느끼는 지형. 오묘한 관계 속에서 게임엔 진척이 없고, 설상가상으로 지형은 자신에게 큰 상처를 줬던 세준과 똑닮은 게임 캐릭터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과연 무 
19
BL 
9 30
이 시국에 집콕 과외가 필수! 유찬은 과외 학생의 저돌적 접근이 아찔한데... 지금여기, 은밀달콤한 개인교습, 시작합니다! 
19
성인/드라마 
1058 139
역하렘 게임 속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여주인공을 빛내 주는 적당히 예쁘장한 친구 ‘걔’ 그게 바로 나였다 
판타지/로맨스 
38 45
상사인 에이단을 오랫동안 짝사랑한 디오. 특수부대 입대 때부터 결심했던 대로 하사관이 되면 제대할 생각이지만 추억만이라도 갖고 싶다는 생각에 용기를 짜내어 고백하고, 에이단과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에이단은 그 밤을 계기로 디오에게 마음이 끌려 데이트를 신청하고, 둘은 연애를 시작한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관계가 깊어질수록 서로에게 하지 못하는 말이 쌓여가는데…? 
19
BL 
5 14
사람은 정해진 운명이 있다고 믿는 배유주는 18살 여름, 이사 온 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쳤었던 아이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이 운명, 이루어질까? 여름, 세 사람의 성장 학원로맨스! 
로맨스 
3 9
부모를 죽인 원수인 '폭군 왕'을 무찌르기 위해 쿠테타를 일으킨 우리 자매는 성공적으로 복수에 성공한다. 동생은 황제가 됐고, 언니인 나는 마수가 득실거리는 북부를 다스리는 공작이 되었다. 복수도 했고, 동생까지 황제로 만들었으니 남은 과업은 단 하나! 그건 바로 동생으로 돕기 직전, 신께 했던 맹세를 지키는 것. 그러기 위해선 일단 결혼을 해야하는데, 연애고자인 나에겐 전쟁보다도 용 잡는 것보다도 '연애'가 더 어렵다. 그런데...폭군의 사생아 왕자가 
판타지/로맨스 
69 90
― 지금까지 이런 웹툰은 없었다. ― 잘생김만 믿고 시작하는 웹툰계의 2D 아이돌 프로젝트. ― 잘생김이 세상을 구한다! 핸섬 세이브 월드! 
드라마/로맨스/일상/스토리 
8 51
의문의 공격을 받고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뜬 세종은, 그곳에서 자신이 조선의 왕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을 목격하게 된다. 이들이 전부 조선의 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세종은 이 의문의 사건의 실마리를 찾고자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왕들이 마주한 것은 상식을 뛰어넘는 세상과 자신들을 향해 달려드는 검은 옷의 괴한들이?! 검은 옷의 괴한들의 목적이 대한민국의 전쟁이라는 것을 알게 된 세종은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결심하는데… 
드라마 
5 47
가이나는 어렸을 적부터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볼 수 있었다 왕국 최고의 마법사조차 뛰어넘은 힘과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눈 그녀를 낳은 부모조차 그 힘을 두려워했던, 언제나 혼자였던 그녀에게 그가 찾아왔다 여신을 닮은 생김새와 막대한 마력을 지닌 소녀 가이나와 고귀한 자의 후손이나 최하층민의 손에 자란 소년 히탄의 로맨스 판타지! 로맨스판타지 신화 마법 운명 여주중심 초장편 
판타지/로맨스 
8 57
빙의해도 하필이면 로판 소설 속 ‘하녀 1’에 빙의하게 된 릴리. 주인공은 아니지만, 미래 일을 훤히 알고 팔자 좀 피나 했더니- "하필이면 기억상실증이라니!" 덕분에 여주인공이 누군인지, 남주인공이 누군인지, 심지어 자기가 무슨 역할에 빙의했는지조차 모르게 되었다. 그래도 먹고살고자 공작가에서 하녀 일을 하긴 하는데, 어째 주변 사람들이 좀 수상하다. 
판타지/로맨스 
14 50
헤르하르트가家의 걸작. 천국 같은 아르비스의 젊은 주인. 아름다운 새의 학살자.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완벽할 줄만 알았던 그의 삶을 집어삼키고, 무너뜨리고, 흔들어버린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 르웰린. 새장이 되어버린 천국의 숲. 아르비스. 그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증오, 용서와 화해의 눈부신 이야기. 
판타지/로맨스 
70 23
비가 세차게 내리던 밤, 15년 전에 사라졌었던 옆집 자매가 젖은 옷차림으로 다시 나타났다 그들과 같이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가정부로 들어온 세희 누나에 대한 의심과 함께 끌림도 짙어져만 가는데 
19
성인 
105 55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금수저 애인을 유혹하라!] 마성의 바텀 백선우!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부탁으로 그의 금수저 남친 윤주원과의 이별을 막기 위해 동생으로 위장하게 된다. 갖은 수를 써서 윤주원을 유혹하려 안간힘을 쓰지만, 날이 갈 수록 차가운 반응에 지쳐 술을 진탕 마시게 되고... 그날 밤 취한 채 처음으로 윤주원과 몸을 섞게 된다. 다음날 180도 달라진 태도로 자신을 대하는 모습에 백선우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19
BL 
15 19
어느날 야릇한 꿈을 꾼 악마 서도야 바로 그 날 같은 학교 신입생 소원을 만나게 된다 이상하게 소원과 스치기만 해도 마음과는 다르게 자꾸 몸이 반응하는 도야 한편 소원은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했다가 연영과 인기 배우 ‘우재현’ 의 집에 초대를 받게 되는데 자꾸만 얽히는 서도야와 우재현 사이에서 소원은 무탈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까? 
19
로맨스 
34 34
주인공은 성인 BL 게임 속 주인‘수’로 빙의한다 게임을 탈출할 유일한 방법은 메인 캐릭터를 전부 공략하는 것 주인공은 메인 캐릭터들을 다 공략하며 그들과 얽히기 시작하는데, 어떡하지? 주인공은 대줄 생각이 추호도 없다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19
BL 
3 2
주류회사 금락운 의 사장 황금우 그는 단 한번도 꿈을 꿔본 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밤 꿈이라는 것을 꾸게 된 금우 흥미롭게 살피던 찰나, 악몽을 잡아 들이는 악몽 파수꾼 은호성을 만나게 되고 
BL 
4 34
눈 떠보니 저승, 너 염라 후보가 되라! 평범한 취준생이었던 지화. 이제부터는 염라가(?)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야 한다. 
드라마/판타지 
11 39
죽었던 그가 눈 앞에 있다!?천 년간 황가에 충성을 바쳐온 가문 제라드 황가는 천년의 충성을 뒤통수치기로 보답한다 황태자놈에게 가족도, 가문도, 사랑하는 사람도 모두 잃은 아델리아 제라드 소중한 이를 고통스럽게 죽인 황태자에게 복수를 결심하며 잠에 드는데, 일어나 보니 죽었던 그가 멀쩡히 살아 눈앞에 있다? “이건 꿈?” 아델리아에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 그녀에게 숨겨진 비밀 그녀는 모든 것을 바꾸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반, 나랑 살래?  
판타지/로맨스 
35 78
10년 넘게 야구선수 김진훤을 짝사랑하고 있는 원하나. 그를 덕질하다 진로마저 야구단의 전력분석원으로 정한다. 그런데 어느 날,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인 김진훤이 돌연 한국으로 돌아와 1년간 국내 리그에서 뛸 것을 선언한다. 그것도 하나가 있는 블랙호크스 구단에―! 팬으로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지만, 눈앞에서 김진훤을 볼 수 있단 생각에 하나는 들뜬다. 그러나 진훤은 고등학교 동창인 하나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그녀의 고백마저 차갑게 거절한다. 심지 
19
로맨스 
70 54
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다 있지? "제 신랑이 될 사람은 이미 죽고 없잖아요!" 어이없이 죽은 것도 억울한데, 악녀에게 빙의 했다. 그것도 하필이면 ‘영혼 결혼식'을 올리던 도중에! 가진 거라곤 개복치인 몸과 낡아빠진 저택 뿐, 아니, 죽은 신랑이 부자도 아닌데 심지어 빚도 있다고? 원작이고 나발이고 내 살길부터 찾아야지! 그러던 중 죽은 남편의 친우라며 찾아온 피츠렌 공작. 따뜻한 목욕물,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척척 만들어 현대인의 심금을 
판타지/로맨스 
30 51
공포영화 촬영 중 귀신이 붙어버린 성근종. 새벽에 찾아오는 귀신에 시달리던 근종은 재학 중인 대학교에서 귀신을 본다는 신입생 정해태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된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해태를 찾아가 도움을 구하는 근종. 해태는 부탁을 거절하려 했지만, 수면 부족으로 처연미남이 된 근종의 미인계에 넘어간다. 그렇게 두 사람은 귀신을 떨쳐내기 위한 말랑하고 기묘한 동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19
BL 
1 37
십년지기 남사친에게 고백하려던 날, 그의 형이 벗어둔 입던 팬티를 훔치고 말았다. 그의 형은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급기야 경찰에 신고까지 한다. 오빠 그건 오해야, 내가 좋아하는 건 그쪽 동생이라고...! 
로맨스 
1 2
진부하기 짝이 없는 로맨스 소설 속 악녀로 빙의한 채, 예정된 죽음에 정면으로 맞서는 이벨리아. 스토리를 비틀어보려고 할수록 원작 그 자체가 그녀의 존재를 지우려 한다. 이벨리아는 본인을 죽이러 온 암살자 리프와 손을 잡고, 죽지 않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판타지/로맨스 
6 38
마르세리온 백작가의 꼬마 도련님, 루안. 루안은 꾀병 부리는 형을 대신해 혹독한 후계자 수업을 받다가 저택을 뛰쳐나가고, 숲속에서 길을 헤매다 자기 또래 남자아이를 만나게 된다. 그 애를 만나면 풀만 뜯어도 재밌었다. 그 애의 이름도 몰랐지만 좋았다. 다정하고 착한 소년에게 빠져들면서 루안은 점점 후계자 수업을 소홀히 하고, 이 소문은 백작인 아버지의 귀에까지 들어가는데.. 
BL 
4 16
날 기억도 못하는 친구와 재회하고는 섹파가 됐다. 더 웃긴 건, 섹파가 된 뒤로 짝사랑하게 된 거지만. 대학생이 되어 어릴 때 같이 수영장 다니던 친구 찬형과 재회한 지민. 찬형이 지민을 자기 취향인 연상으로 착각하면서 두 사람은 섹파가 되는데. 섹파가 된 후로 지민은 찬형에 대한 마음이 커지지만, 다정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찬형에게 고백하진 못한다. 
19
BL 
6 20
과 여신인 예슬이를 2년간 짝사랑 중인 영수, 여름방학을 맞아 봉사활동을 떠난다. 하지만 그날 밤, 산속에서 야릇한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어라?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달콤하고 뜨거운 한 여름밤의 정사가 시작된다.  
19
성인/드라마 
308 86
"탑에 갇혀 자란 황제의 이복동생이자 황녀인 아르노아. 정략결혼으로 겨우 황제의 감시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지만. “나, 바이나스 로체 디르한은 그대와의 이혼을 선언한다.” 2년간의 짧고도 길었던 결혼 생활의 끝에 남겨진 건, 일방적인 이혼 뿐. “……분명하네. 이혼.” 꾹 다물렸던 아르노아의 입술이 열리고 조용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모두들 그녀의 눈물을 기다렸지만, “이제라도 끝내 줘서 고마워. 2년 동안 정말 많이 참았거든.” 황제의 전령, 
판타지/로맨스 
45 70
만년 꿈나무, 작곡가 지망생 노파라는 이번에도 자신의 곡 크레딧을 빼앗긴다. 꿈을 포기하려는 찰나, 교통사고를 당하고 눈 떠 보니 10년 전 대학 강의실? 자신의 꿈을 앗아간 이우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아들 이주혁이 눈 앞에서 웃고 있다. 좋아! 나한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 거라면 내 모든 걸 걸고 너희를 무너뜨리겠어!! 
판타지 
5 20
인생 첫 반항이자 독립을 위해 품위 없는(?) 시장 한복판에 병원을 차린 엘리트 중의 엘리트 한가혜. 개업하자마자 건물 1층 정육점 사장 백정과 자꾸 이상하게 엮이는데. "책임져" "지, 지금 뭐라고..." "나 책임지라고." "어머, 이 남자 미쳤나 봐. 언제 봤다고 책임지래요?!" 잘난 얼굴 못지 않게 예술로 붙은 근육에 속수무책 끌림을 느끼지만, 고상한 한가혜에게 울끈불끈 힘만 좋을 것 같은 백정이 어디! "우리가 어떤 사인데?" "안  
로맨스 
3 50
고아에 왕따였던 태현은 자신을 챙겨준 선생님을 짝사랑했다. 세월이 흐르고, 여자친구인 은혜와 결혼을 위한 상견례에서 어렸을적 선생님과 너무 닮은 장모님을 만나 같이 한 집에서 살게 되는데... 
19
성인 
8 39
대학에 합격해 서울로 올라 온 준석을 반겨준 것은 엄마 친구의 풍만한 속사 미영의 집에서 살게 된 준석은 어딘지 모르게 무방비하고 야한 매력에 정신을 차리리 못하는데.... 
19
성인 
139 124
한 번 친부모에게 버려졌고 두 번 양부모에게 버려졌던 유정. 자신을 떠났던 수많은 어머니들 때문에 사랑을 믿지 못하는 지운. 엄마가 없던 두 사람이 지키고 싶은 소중한 아이를 위해 법적인 부부가 된다. 서류상의 부부로 시작해 진짜 가족이 되는 이야기. 
로맨스/스토리 
10 80
예성그룹 품질관리팀 대리 신나영. 이름과 달리 나영의 일상은 신나지 않는 일들로 가득하다. 주변 사람들의 끝도 없는 후려치기, 불어나기만 하는 경조사비, 타협할 수 없는 연인의 외모… '그래, 비혼식을 하는 거야!' 나영은 결연하게 비혼을 결심하고 내친김에 비혼식도 올려 경조사비를 회수했다. 그리고 비혼의 꿈을 실현시켜 줄 테라스 하우스에 입주하는데…… "저와 결혼하기로 했잖아요." 잘생긴 남자와 달콤한 하룻밤을 보내는 꿈을 꾸고 아침에 눈을 떠 
로맨스 
0 50
현실과 가상현실이 구분되지 않는 머지않은 미래. 주인공과 그의 게임캐릭터가 힘을 합쳐 변하지 않는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판타지/액션 
7 41
한때, 촉망 받는 화가였지만 지금은 초라한 백수인 중한 그러던 어느날, 친구의 딸 은채 가 제자로 찾아오게 된다 청순한 외모와 탐스러운 몸매를 가진 스무 살 그녀에게 중한은 자꾸 눈길을 뺏기고, 미술수업은 점점 야릇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19
성인 
1 60
악덕기업의 노동력 착취, 서류 더미 속에서 과로로 쓰러졌더니… "전하! 이렇게나 쌓인 서류가……! " 현생의 나를 꼭 닮은, 황태자 때문에 격무에 시달리는 보좌관의 여동생으로 빙의했다?! 오라버니의 착하고 순한 성격 을 이용해서 멋대로 부려먹으려고 하다니, 과거의 내가 떠올라서라도 두고 볼 수 없어!! 그렇게 시작된 나의 두 남자 갈라놓기 작전이었건만… "음, 모처럼이니 그대도 우리와 함께… " 어쩐지 이 살아 있는 악덕기업, 나에게 끌리는 것 같다?! 
판타지/로맨스 
86 91
바다 속 제국 아틀란티즈의 황제, 타랏사. 풍요롭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질 거라는 믿음과 달리 그녀는 연인과 친구에게 배신당해 1000년의 기간동안 봉인당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위대한 제국의 황제였던 내가, 새끼 꽃게만큼이나 작은 아기가 되다니!' 아틀란티즈는 이미 멸망해 버린 뒤였고, 타랏사는 배신자가 세운 나라의 아기 공녀이자 용태자비로 환생했다! 게다가 뭐? 용태자비는 저주를 풀기 위해 황태자랑 결혼해야 한다고? '이 말미잘  
판타지/로맨스 
31 50
크로이젠 후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난 헤르나는 가문의 후계자가 될 수있는 수호석의 주인이 된다. 하지만 이복언니에게 속아 수호석을 흡수하지도 못한 채 이복 언니의 사주를 받은 약혼자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죽음의 문턱에서 몸 속의 정체모를 힘(악마)과 계약한 헤르나는 2년 전 과거로 회귀하게 되고, 크로이젠의 모든 것을 그들에게서 빼앗기로 마음먹는데... 
판타지/로맨스 
87 102
솔직히 나는 이런 거 좋아하거든. 예를 들어서 말야. 애인의 쌍둥이와 불륜 플레이라든가, 애 딸린 유부녀와 모유 수유 플레이라든가.. 혹시, 너도 '이런 거 좋아해'? 
19
성인 
29 6
야심 가득 실력 출중, 모든 신입 변호사들의 롤모델의 자리에 오른 이혼 전문 변호사, 기세나! 장차 아버지의 로펌을 당당히 물려받기 위해 고생길을 사서 걸어와 드디어 파트너 변호사의 자리에 앉나 했더니 어떤 호랑말코 같은 놈이 그 자리를 가로챘다고 한다. 근데 그 호랑말코 같은 놈이 세나의 20대 흑역사를 목격한 선배 류강현이라고? 그런 사람을 꼬셔서 결혼에 성공해야 로펌을 물려주겠다고? 
로맨스 
7 40
원작에서 단두대 처형 엔딩을 맞이하는 조연, 시엘라 라비린스. 그 몸에 빙의한 이상 모가지 날아갈 순 없다는 일념으로 원작을 비틀어 왔다. 이렇게 비틀릴 줄은 꿈에도 모른 채로! “시엘라, 나 에시트 영식과 사랑에 빠졌어. 그래도 우리 여전히 친구지?” 아니, 대체 왜 여주가 제 약혼자랑 바람이 난 건데요! 황태자랑 사랑하셔야 하잖아요! 바람둥이 똥차는 폐차하고 이렇게 된 거 외제차나 끌어 봐? 그렇게 홧김에 황태자에게 서신을 쓰는 그녀. [바람 
판타지/로맨스 
51 39
변방 어느 가난한 마을의 경비대 부단장인 케이. 그의 평화로운 삶은 기별도 없이 마을에 들이닥친 대공 지그릴에 의해 송두리째 뒤집어지고 만다. 음용한 사람은 그게 누구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임신을 하게 만들어준다는 ‘알로샤의 꽃’을 손에 넣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는 대공 지그릴은 여느 때처럼 한때의 유희를 위해 케이를 취하는데. 하룻밤 놀이대상이라고만 생각한 그를 손에서 놓는 게 자꾸 아쉬워진다…. 그런 지그릴의 변덕에 휘둘려 에도르까지 길안내를 맡게 된 
19
BL 
31 20
제국의 침공으로 시작된 불행한 결혼 생활. 거기다 친오빠의 전사 소식까지… 절망의 끝자락에서 이사벨 공주는 행복했던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그저 악몽이라 치부했던 과거가 하나둘씩 재현되자, 반드시 미래를 바꿔 놓으리라 다짐하는데… 카발라 아카데미 수석 졸업생이라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지 않을까? 호락호락하지 않은 동급생들 사이 그녀가 맞이할 결말은?! 
판타지/로맨스 
30 68
즐겨보던 로판 소설의 엑스트라 소녀로 빙의한 지 1년 만에 내가 곧 쫓겨날 신세라는 걸 알게 됐다. 차라리 내 발로 집을 나가겠다고 했더니, “사실은 이 아이가 내 따님입니다. 그렇지, 따님?” 사이코패스 망나니 공자의 눈에 들어 버렸다? ‘놀이 후에 상대한테 준 돈이 섬 하나를 살 정도였다던데?’ 그에게 어울려 주면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다기에 훌륭히 딸 노릇을 하고, 몇 달 뒤 두둑해진 통장과 함께 자의 반 타의 반 집을 나왔다.  
판타지/로맨스 
146 55
19금 씬에 약한 성인 웹소설 작가 권지서. 문단속을 깜빡한 날, 술에 취해 자신의 방에서 알몸으로 뻗은 옆집 남자를 발견한다. 다짜고짜 키스부터 갈기는 옆집 남자의 현란한 테크닉과 훤칠한 외모에 지서의 몸도 마음도 녹아내리는데... 
19
성인 
3 7
뜻밖의 감전 사고로 인해 집돌이 유풍은 인간, 수인족, 엘프 등이 공존하는 세계로 가게 된다. 유풍은 지구의 유리컵 다섯 개로 '서양성(城)'을 얻어 성주의 길을 걷게 되는데…  
드라마/판타지/액션 
83 500
우연히 읽던 소설 속 악녀이자 황녀 에트리샤에게 빙의했다 그것도 출산 도중에 빙의라니? 끔찍한 고통 끝에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품에 아이가 안겨 있었다 “에트리샤 고생 많았다 그런데 한 가지 묻고 싶구나 아이의 아비는 누구냐 ” “……아이의 아비요?” 그러네 애 아빠가 누구지? 아니 그 말은 지, 지금 내가 애를 낳은 거야?! “대체 아이 아빠가 누구야?” 저는 남편이 누군지도 모른답니다 제가 저지른 일도 아니잖아요! *** “내가 이 자리에 루스티 
판타지/로맨스 
0 31
남주의 약혼녀이지만, 그의 사랑을 받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무능한 악녀에 빙의했다. 이미 평판은 밑바닥이고, 서로 죽고 못 사는 주인공들은 저들끼리 불륜까지 막 저지르는 막장 상황. "너 같이 쓸모 없는 것은 우리 가문에 있을 가치가 없다. 이 돈을 받고 썩 꺼지거라!" "네! 안녕히 계세요!" 그래서 냉큼 돈 받고 쫓겨나 학교 앞에 추억의 문구점을 차렸다. 추억의 쫀드기, 맥주사탕, 비눗방울 놀이까지! 어린이들 기다려! 그런데.... 어쩐지 내 어린 
판타지/로맨스 
162 80
'인생, 다시 한번 살아 볼래요?' 누구나 살아갈 법한 평범한 삶이었다. 회사에 취업하고,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성실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가장의 삶. 그랬던 내게 인생을 다시 한번 살아갈 기회가 주어졌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왔다는 설렘도 잠깐. 서서히 사라지는 전생의 기억 앞에서 아내와 딸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전생에 포기했던 배우의 꿈이 운명처럼 내 마음을 뒤흔드는데… '전생과 다른 삶을 
드라마/판타지 
43 50
소설 속 악녀, 에리스 미제리안 착하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헬레나를 질투해 음모를 꾸미다 사형당하는 후작가의 외동딸 그녀에게 빙의한 나 의 목표는 오직 이 세계를 탈출해서 집으로 돌아가는 것 그것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하겠노라 각오했지만 나 를 옭아맨 세계의 법칙은 끈질기기만 하다 예전과는 달라진 에리스의 모습에 에리스를 증오하던 소설 속 세 남주, 황태자와 대신관, 용사마저 시선을 보내기 시작하는데…  
판타지/미스터리/스릴러/공포 
274 102
멤버가 부족하다는 누나의 협박에 억지로 여장을 하고 아줌마 배구부에 들어간 이오리. 그곳에서 다정한 아줌마 아케미와 그 딸 나츠오를 만난다. 아케미의 가슴 때문에 배구에 집중할 수 없었던 이오리는 자기의 비밀을 아케미에게 들키지만, 아케미는 이미 다 아는 눈치로 이오리를 유혹하는데. 
19
성인 
3 10
유전공학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120세에 달하는 시대, 남성을 포함한 전 인류의 임신을 꿈꾸는 유전공학 천재(aka. 모지리 or 정자 컬렉터) 이선우 박사.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장기 재생 전문가가 되었고 기어이 인공자궁까지 만들어내지만, 착상 확률을 높이는 약물 개발로 일명 알(AL, 卵)프로젝트를 종료한 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짝사랑 중이던 친구의 형, 은교의 파혼 소식을 듣고 기뻐 날뛰는데 ……. 우연히 만난 은교에게 오늘도 역시나  
19
BL 
4 1
"미친개를 다루는 방법을 알아요? 바로, 만족할 때까지 하는 거야." 같은 시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도플갱어처럼 닮은 두 사람이 각자의 제자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와 동시에 서로의 몸이 바뀐 채 환생을 하게 된다. 다시금 자신을 죽이려는 제자들의 야릇한 접근에 따끔하게 혼을 내줘야겠다는 다짐을 하는데… 
BL 
5 24
용사파티를 배신했는데 마왕군의 복지가 오히려 좋아? 서큐버스 메이드, 마왕의 딸, 유부녀 수인, 드래곤 쎄끈빠끈한 마족들 사이에서 꼴리는대로 행동하는 주인공의 종족 불문 하렘라이프가 시작된다! "자신있어요? 일방적으로 따먹힐텐데 ? " 
19
성인 
140 54
타고난 형질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세상 흙수저 집안 출신 알파 인우 는 출세가 보장되는 우성 알파 학생회에 가입하고자 페로몬 촉진제를 남용하고, 그 부작용으로 일시적 오메가가 된다 그런 인우 앞에 나타난 인우의 동창 해영 우성 오메가이자 대형 병원 집안 아들인 해영은 형질 변이 증세 치료제를 대가로 인우에게 갑작스러운 제안을 해오는데 "나랑 잘래? 네가 하는 게 맘에 들면 줄게 " 
19
BL 
3 7
기 한번 못 펴고 처가살이 중인 덕수 그가 이젠 그녀들의 기둥서방이 된다고? 김덕수의 좌충우돌 핑크빛 아찔 로맨스! 
19
성인 
43 23
한국대 로스쿨 수석 졸업에, 변호사 시험 성적 1,500점 이상! 국내 업계 2위 법무법인 한바다의 인턴 변호사가 된 우영우. 영우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내고 '진짜 변호사'가 될 수 있을까? 
드라마/스토리 
16 49
홀로 세상에 내던져진 열네 살 남장소녀 기라. 운명의 갈림길에서 신비로운 존재와의 계약으로 남자 목소리를 얻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대귀족의 종이 된다. 평민에서 시동으로, 그리고 전장을 이끄는 기사가 되기까지 기라는 상처받고 연마되며 성장한다. 하지만 기라는 권력자들의 게임판에 놓인, 언제든 소비될 수 있는 하나의 도구일 뿐. 특별한 힘과 재능이 있어도 기라에겐 선택권이 없다. 기댈 사람 한 명 없는 여자의 몸으로 기라는 다른 이들이 정해 놓 
드라마/판타지 
26 68
‘뱀파이어가 친근한 존재면 좋겠어!’ 우리는 이를 염원하며 글을 쓰지만 잘 풀리지 않는다.그러던 어느 날,민의와 스킨십을 하고 나서 어째 글이 술술 잘 풀리는데…?! 이웃집 형과 동생의 알콩달콩 some 있는 스토리! 
19
판타지/BL 
14 70
시한부 여주인공의 딸이자 고대 마녀의 힘을 가졌다는 이유로 신전에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마리에트로 빙의했다! 엄마를 잃고 처음 만난 아빠는 이미 폭군의 문턱에 발을 걸치고 있었다. 이러다 나도 끔살당하는 거 아니야……? '안 돼, 어떻게 살아남았는데!' 안 되겠다. 우선 아빠부터 사람 구실하게 만들어 봐야지! 그런데 내 조련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 아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애정이 너무 과한데? 나 이러다 탈 나는 거 아니야?  
판타지/로맨스 
18 45
"라메인, 내가 당신에게 미친 것 같습니다." 이혼하려고 하는 남편이 하필, 너무 잘생겼다! 게다가 원작과는 다르게 나를 좋아하고 있는 것 같은데...? 평생 손해만 보고 살아가는 의사였던 나. 소설속에 악녀인 '라메인 로저'에게 빙의버렸다. 이번 생이야말로 하고 싶은일 다 하며 살아가겠다고 결심했는데... 작가님, 이거 원작 설정 붕괴 아닌가요?! 
판타지/로맨스 
17 33
여성향 게임 <프린스 오브 프린스>의 악역 영애로 환생한 주인공. 원래라면 정식 히로인과 왕자가 이어져 특수한 페로몬의 영향으로 맺어져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악역 영애와 왕자가 서로에게 반응하게 된다! 좋아한다는 감정보다 본능으로 먼저 맺어지고 만 둘의 운명은 과연…?! 
로맨스 
3 17
루게릭 병으로 병원에서 죽은 듯 살아가는 김선우,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판타지/액션 
66 162
20년 인생 내내 주목받는 게 일상이었던 태혁은 대학에 들어온 첫 날 크게 좌절하고 만다. 태혁보다 더 완벽한 남자, 지원이 나타난 것! 얼굴, 성적, 심지어 성격까지. 모든 것에서 지원에게 밀리게 된 태혁은 대놓고 지원을 적대시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술에 취해 잠든 태혁은 전라의 상태로 눈을 뜨게 되고, 한 침대에 전라로 잠들어있는 지원을 발견하는데... 
19
BL 
1 5
평범한 남자 성귀남은 새 집을 보러 온 날, 의문의 귀신 감성대를 만나며 인생 제2막을 열게 된다 전설적인 강남 호스트바 에이스 출신 감성대로부터 여심을 공략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얻은 귀남은 능력을 활용해서 진정한 밤의 황제로 거듭나는데 
19
성인/판타지 
156 115
보연은 아이돌 출신 여배우로 7년간 활동했지만, 지금 그녀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에로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보연은 최고의 에로 영화감독 마이클과 만난다 그러나, 계약을 앞두고 마이클이 뜻밖의 요구를 하는데 "계약하기 전에 옷부터 벗어보실래요? " 
19
성인/드라마 
85 60
군대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진 정우는 같은 부대의 여군 신보영 하사에게 은밀한 위로를 받는다 둘의 비밀스러운 관계는 몇 개월 만에 다른 간부에게 발각되어 끝나고 마는데 정우는 제대 후 첫 직장에서 그녀와 다시 마주치고 만다 이번에도 하급자의 입장으로! 
19
성인/로맨스 
24 40
강력한 용사로 인해 마국은 멸망할 위기에 처해있다. 마국...아니 마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서 마왕은 온 힘을 다해야만 한다. 아니 온 몸을 다해야만 하는 것이다! 
판타지 
3 52
빙판길에 미끄러져 어처구니 없는 죽음을 맞이한 김주영. ‘내가 그 동안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대로 죽기엔 너무 억울해!’ 그런 그녀의 죽음을 저승사자도 안타깝게 여겼는지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현재 이승에 계신 차기 염라대왕의 숨결을 받으면 살 수 있습니다.” “숨결을 받는다는 건..?” “좋은 방법이 있잖아요? 키스!” 살고 싶으면 염라대왕과 키스를 하라! 주영은 과연 까칠보스 염라대왕 해인의 숨결을 받을 수 있을까? 
로맨스 
1 50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고아가 되어 구박받는 하녀 생활을 하던 디아나. "자, 이게 네가 받아야 할 유산이다." 어느 날 어머니의 친우가 그녀의 앞에 나타나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준다. 하지만, 돌아가신 어머니에게는 유산보다 더 큰 비밀이 있는데- 내 어머니가 사실은 대륙 제일의 거부 오흐리드 백작의 외동딸, 내 아버지는 홍염의 주인이라는 노히바덴 대공이라니? "디아나는 당연히 오흐리드의 후계자가 될 거요, 대공." "디아나는 내 딸입니다. 노히바 
판타지/로맨스 
26 55
세상에는 굶주린 유부들이 많다. 어디를 가던 신경도 안쓰는 호구 같은 남편한테 질린 유뷰녀들... 오늘 굶주려온 독신남들의 사냥이 펼쳐진다..!! 
19
성인 
14 23
지금까지 이런 용사는 없었다. 이것은 용사인가 악마인가. 같은 반 아이들과 이세계로 소환된 강한수. 반 친구들은 마법이니 이세계니 신기해 하지만, 한수는 얼른 집에 돌아가고 싶을 뿐이다. 안락하고 따뜻한 우리 집을 냅두고 왜 이세계에서 모험같은 걸...? 소환한 여신도 정 의지가 없다면 어쩔 수 없다며 본래 세계로 돌려보내주겠다고 약속하고 한수를 집으로 보내주지만... 눈을 떠보니 이세계 그대로! 친구들은 없어졌고 주위에는 몬스터 뿐이다!! 여신이 날  
판타지/액션 
169 101
심한 홍수로 인해 아버지의 직장동료 가족은 집이 침수당해 오갈 데가 없어서지자 주인공 경석의 집에 몇 일간 머물게 된다. 그날 밤 아버지 직장동료는 아내와 경석의 방에서 몰래 관계를 하게 되고 그 장면을 우연히 경석이 보게 된다. 경석은 평소 이모라 부르던 연수의 관계모습을 보고 흥분을 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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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드라마 
139 140
전국의 죽어가던 노인들의 병이 한순간에 싹 나았다면?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사회적 비용은 폭발 직전! 졸지에 노인들을 부양하게 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노인들이 버림받고 살해당하는 일도 심심찮게 벌어지게 되는데... 죽어가던 사람들이 되살아난 기적인 줄 알았지만 재난인 이야기 죽지않는 노인들, 기적일까 저주일까 불청객이 되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드라마/스릴러 
3 61
몇 년이나 헌신한 애인은 뒤통수쳐, 잘 다니고 있던 회사는 망해, 좌절해 버린 시우는 결국 게임으로 도피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뉴비 ‘우진’의 상냥한 고민 상담과 열심히 사는 그의 모습에 감명받아 좌절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기로 다짐한다. 또다시 뒤통수 맞는 연애는 할 수 없다며 금사빠로 유명하던 시우는 친구에게 새 다짐까지 읊고 ‘노 러브 노 연애’를 외치는데! “언젠가 죽는 날까지 절대로 사랑도 연애도 안… 녕하세요, 혹 
BL 
4 28
주인공 구도환은 판타지 세계로 타임슬립하였다. 타임슬립을 하자마자 바로 그 세계 주인공의 질투와 시기를 받게 되는데... 여주가 먼저 대쉬하지 않나, 남들 질투를 받기에는 충분한 vvvip대우까지 있네? 다행히도 신분도 실력도 금수저나 운만 따라주는 원래 남주를 이기기엔 식은 죽 먹기였다. 근데 잠깐, 여기 왜 또 주인공만 수집하는 시스템이 있지? 이거 참, 악역의 길에서 벗어날 수가 없게 됐네. 
판타지/액션 
28 90
"치고받고 서로가 피를 보는, 그딴 게 스포츠야?" 목표가 없고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가던 하율은 친구 홍민과 코치 상준에 의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다. 어릴 적 아빠와의 추억이 담긴 격투기. 하지만 격투기는 하율의 아빠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아빠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장본인 존스 알베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하율은 다시 글러브를 잡다. "재능 위의 재능, 하율은 그 벽을 뚫을 수 있을까?" 
액션 
5 36
은야 제공 
19
성인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