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CC로 만나 결혼까지 하고 웹툰작가까지 하다 뉴튜버까지 됐다? 동갑내기 부부 웹툰작가의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생활툰 
일상 
5 14
21일전
우연히 아이돌 지망생인 수동과 친구가 된 영진. 잘 빚은 외모에 엉뚱미 있는 수동이에게 점점 빠져든 영진은 긴 짝사랑을 시작하지만 두 사람은 좋지 못한 끝을 맺게 된다. ​ 6년 후 영화 스탭과 배우로 마주하게 된 영진과 수동. 마음이 닫힌 영진에게 수동은 어떤 제안을 하는데, ​ '널사랑해 but! 널 미워해' 쉽게 가를 수 없는 마음을 헤아리는 일. 마침표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로맨스 
1 12
21일전
성실한 성격의 '지한'은, 사기당할 뻔한 여자를 도와주게 된다. 오갈데가 없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지한의 집에 얹혀살게 되는데… 
19
성인 
29 9
21일전
"자, 이제 너만 남았네. 주인님."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 백작 영애로 환생했다. 덕분에 아버지가 내 노예라고 데려온 한 소년에 의해 백작 가문이 몰살당하는 것도, 내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도, 이 세계의 결말도 알 수 있었다. 그 비참한 운명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결국 대마법사로 각성한 그의 손에 아버지와 시종들은 모두 죽었다. 이제 나도 죽……을줄 알았는데? "난 주인님이 가지고 싶었거든." 이 세계의 흑막이 나에게 집 
판타지/로맨스 
140 109
22일전
세손빈으로 설레는 나날을 보내던 때, 아버지가 역모의 누명을 쓰고 집안이 몰락했다. 간신히 탈출해 목숨을 부지한 나는 먼 남자 친척의 이름을 빌려 외지부(변호사)로 살게 되었다. 그런데… 남장도 그럴듯하게 잘 어울리고, 외지부로서의 능력과 수완도 누구보다 출중하잖아?! 백전백승의 승률을 자랑하는 외지부가 바로 나, 강은산이란 말씀. 어느 날 밤, 길에서 우연히 얽히게 된 이 초시란 작자가 ‘외지부란 돈만 밝히는 더러운 집단’이라며 비난하는 게 아닌가.  
드라마/로맨스 
13 90
22일전
“우리 결혼해!” 해외 출장에서 다녀오자마자 공항에서 짝사랑 상대인 강현과 자신의 단짝 친구인 윤아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은 고민해. 둘이 사귀는 것도 몰랐는데 결혼이라고?! 심지어 윤아는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가 강현임을 알고 있었다. 성공을 향한 일념으로 일에만 매달려 열심히 살았는데, 그 결과가 절친의 배신과 실연의 콜라보라니! 울적한 마음으로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 민해는 자신의 반려묘 마리를 우연히 발견하고 차도에 뛰어든다. 사고  
로맨스 
14 67
22일전
고양이 3마리, 강아지 2마리,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 ♥︎ 완벽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10년 전으로 회귀해버렸다?! 애기들을 다시 만나고 남편도 처음부터 꼬셔야만 한다니! 난이도 극상, 가족 되찾기가 시작된다! 
로맨스/스토리 
15 70
22일전
해둔 것도 없고, 스펙도 평범, 통장 잔고는 늘 만원 이하. 등골 브레이커 계백순은 과연 백수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개그 
22 100
22일전
같은 반 여학생을 스토킹했다는 누명을 쓰고 왕따가 된 소년 온유이 지옥 같은 그의 일상에 찾아온 아름다운 전학생 소녀 유미소 그녀에게 흑심을 품었다가 이내 앙심을 품게 된 가해자들은 왕따 온유이를 협박해 미소를 스토킹하도록 명령한다 
19
스릴러/공포 
7 46
22일전
“너랑 걔는 안돼.” 그날 밤, 운명을 마주한 날부터 친구가 어딘가 수상하다. 10년 넘게 소꿉친구로 지내온 친구, 예지를 좋아하게 된 해영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자 ‘예지를 하는 친구‘ 이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예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다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이수. 해영에게 예지와 멀어지라고 말하지만 해영은 끝끝내 예지를 택하려 하고, 이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둘을 떨어뜨리고자 하는데… 
로맨스 
2 58
22일전
평생을 바친 회사로부터 버림받은 그날, 입사 첫 날의 그 순간으로 돌아와 버렸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한영통산에 입사한 무스펙 신입사원 김철수. 과연 이번 생에는 그토록 염원하던 '사장'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현대판 입지전적 자수성가 스토리! 
드라마/판타지 
52 49
22일전
"미안해...좋아하는 것과...사랑하는 건 다른 것 같아" 재능 없고 모두에게 부정당하던 낙제생인 내가...키 크고 우월한 존잘남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1년에 최고의 재능을 가진 15명 만을 선발하는 '황립 프론티어 아카데미' 입학식에서...그녀들을 다시 만났다. 
로맨스 
28 47
22일전
정략결혼이었지만 첫사랑이었다. 황제여서가 아니라 당신이어서 사랑했다. 휠체어를 탄 몸으로 스텔라는 제국과 남편을 위해 헌신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처절한 죽음. 여신은 사지가 마비되어 죽은 스텔라를 회귀시켰다. 이번 생에서도 소꿉친구를 선택하는 남편을 보며, 스텔라는 충동적으로 검투 노예를 거뒀다. 자신을 14살이라 믿는 기억상실남. 혹은 상처 입은 짐승. “내가 주인을 아프게 했나?” “너는 날 아프게 할 수 없다.” “어째서?” “책장이나 만년필이 
로맨스 
8 25
22일전
"날 부른 게 당신입니까? " 까만 털의 짐승이 노랗게 빛나는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았다 "이제 괜찮습니다 더는 아프지 않을 겁니다 괜찮으니까 " 농가의 막내 아들로 태어난 소년 에스티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그를 미워했다 사람과 동물들의 마음을 읽는 아이 그리고 "저주 받은 아이 " 마침내 열아홉 살을 맞이한 성년식 행복을 찾기 위한 에스티오의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120 109
23일전
[너무 잘나면 곤란한데…] 1등만을 강요하는 대한민국 입시에 고통 받았던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리시아. '다 잊고, 이번 생만큼은 내 삶을 살겠어.' 더이상 주목 받지 않지 않는, 조연의 삶을! 그런데 조연으로 조용히 살기엔― 외모도, 능력도, 너무 특출나서 곤란하다! 아카데미에 입학하고 나서는, 최대한 존재감 없이 그림자처럼 지내려 하지만… 자꾸만 모두가 주목하는 남자들과 엮이고 만다. 다정한 계략남의 탈을 쓴 황자님부터, 최고 인기남에 카사노바인 아 
판타지/로맨스 
70 74
23일전
잘 부탁드립니다, 마왕님! 막상 만난 마왕님의 아들은 까칠한 정도를 넘어 머리 한번 만졌다고 죽자고 달려들고 물어 뜯으려 한다. 그러나 살벌한 파괴본능도 잠시, 어느 순간부터 날 따르기 시작하는 도련님! 순조롭게 사망 루트를 적립해 나가고 있는줄 알았는데 우리 도련님이 각성을 하더니 내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페리가 다른 놈하고 닿는 거 싫어. 페리는 내 집사잖아."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인형 집사의 독특! 살벌! 문제적 육아물을 가 
판타지/로맨스 
28 50
23일전
원작에 등장하지도 않은 엑스트라에게 남주들을 빼앗긴 여주… 그게 바로 나다. 마왕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길에 혼수상태에 빠진 셀로니아. 몇 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 살아났건만, 남자 주인공이었던 약혼자도, 서브남주였던 성기사와 드래곤도 모두 변절했다. 단전에서 욕이 치밀었지만, 무슨 수로 흘러가는 마음을 막겠나. 쿨하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했다. 그런데…… “너, 나를 알고 있나?” 죽은 마왕이 어떻게 살아 있는 거지? 설상가상으로 기억이 
로맨스 
50 35
23일전
실패한 짝사랑만 몇 번째인지..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캠퍼스 내 광고지. 앱 내에서 커플 성사 시 커플 지원금 500만 원 지급! 소개팅 앱 체험단에 참여해서 커플이 되면 상금을 준다고?! 상금도 얻고, 사랑도 얻어라! 소개팅 앱 <선빵필승>을 통해 얽히고설키는 삼각관계 이야기 
로맨스 
1 13
23일전
환골탈태 
19
성인/무협 
6 1
23일전
공작 집안의 영애 아가씨에게 반해 빈민가 소년에서 호위 기사가 된 이자르 행복한 나날도 잠시, 아가씨가 돌연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대로 아가씨를 잃을 수 없는 이자르의 눈엔 무언가가 들끓는데 
19
로맨스 
2 5
23일전
몰락한 백작가의 둘째 딸 레이나. 가족들을 위해 헌신했지만, 결국 자작가에 팔려가듯 시집가게 된 레이나는 더욱 비참한 삶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들을 만나기 전까지는! “아버님, 아버지, 아빠. 어떤 게 부르기에 좋니? 나는 마지막이 좋은데……. 자작님은 절대 안 된다!” “네가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된단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배워도 돼.” 레이나는 과연 새로운 가족들과 행복해질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63 50
24일전
그녀는, 꼭 태풍 같았다. 가만히 숨죽이고 있던 그의 계절을 함부로 뒤흔들어 버린. “나랑 아는 사이 돼서 너한테 좋을 거 없어.” “왜? 네 소문 때문에? 난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지켜 줄까, 깨트려 버릴까. 모순적인 기분에 휩싸이며, 그는 깨달았다. 자신은 그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것이었다. '윤준영'의 세상 속으로. 
로맨스 
52 31
24일전
폐암 4기 진단, 남은 시간은 일년이라는 시한부 선고. 일 밖에 몰랐던 소이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키 크고, 잘생기고, 매너 좋잖아. 내가 버킷리스트 같이 해 줄게." 하늘 같은 직장 상사 도준의 계약 연애 제안에 얼레벌레 넘어간 소이는 그와 몸까지 섞게 되는데! 
19
로맨스 
18 35
24일전
내가 지금까지 한 잘못이라고는 시청자 수 0따리인 게임 스트리밍 방송에 열심히 후원한 죄 밖에 없었다. 그런데 겨우 그거 가지고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는 건 너무 가혹하잖아! “꾸물 거릴 시간 없어!” “아, 좀 기다려봐! 방어구 구입하잖아요!” 떨어져 버렸다. 그것도, 내가 보던 스트리밍 방송 속으로. *** 최지혁은 S급 던전 보상으로 나온 소원권을 노려보았다. 같이 들어온 헌터들을 빼돌리면서까지 얻은 아이템이었다. 아무리 이 아이템이 세계 
로맨스 
14 40
24일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러니 파혼해 주십시오, 영애." "네? 당신 설마 진짜 이름이…." 피폐 소설 <망각의 강>에 빙의한 나, 공작가의 영애로 조용히 살던 어느 날. 평범했던 나의 약혼남이 남자 주인공이란 걸 알아버렸다. 원작대로라면 그가 사랑하는 사람은 여주인공인 성녀일 테고, 나는 남주의 약혼녀니까…. 쥐도 새도 모르게 암살당할 예정인 조연 캐릭터잖아?! 충격적인 사실을 두 개나 알아버린 그날 밤, 지나가던 남자에게 술기운에 
로맨스 
25 40
24일전
포커 선수를 지칭하는 말, '마귀'. 그 '마귀'들 사이에서도 가장 잔혹하고 족보도 질서도 없이 이 판을 휘두르는 자, '차르'. 어느 불량 패거리와 '김윤'은 차르를 찾기 위해 판에 뛰어든 사람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는 소문이 있음에도 그를 찾기 위해 강북 하우스를 전전한다. 어느 날, "손님, 그러다 죽어요." 김윤을 답지 않게 걱정해주는 빨간 후드티의 남자. 윤은 그런 그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새 게임을 위한 돈을 꾸러 자리를  
19
BL 
10 23
24일전
남편과 이혼 후 딸 레이첼을 혼자 키우고 있는 경호원 매튜. 그는 딸의 성화에 못 이겨 유명 화가 이든이 나오는 크루즈 파티에 일하러 가게 된다. 매튜는 첫사랑을 닮았지만 더 건장하고 반짝거리는 이든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이끌려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가볍게 끝날 줄 알았던 그들의 만남은 육지에서도 이어지게 된다. 한편 이든은 매튜에게서 죽은 누나의 흔적을 발견하고, 매튜를 자신의 곁에 두고 계속 지켜보려 하는데... 
19
BL 
26 46
25일전
고귀한 신분, 눈부신 외모, 비할 데 없는 재능까지. 겸손할 수 없는 조건을 모조리 갖춘 황녀의 삶은 탄탄대로였다. 내가 제멋대로라고? 그게 뭐? 남의 시선 따위 안중에도 없이 살아온 인생이었건만. “이 하얀 털 좀 봐요. 눈뭉치 같아요. 복슬복슬하고.” 이 무엄한 것들이 감히 누구한테 손을 대?! 아무리 소리쳐도 몽롱한 표정의 하녀들에게는 닿지 않았다. 전무후무한 능력의 대마법사 에리스텔라 황녀는, 저주에 걸려 한 마리의 자그마한 여우가 되어 버린 
판타지/로맨스 
31 42
25일전
변방의 작은 마을의 평민 소녀 '코넬리아' 는 어느날, 광기에 물든 드래곤 '악테일' 을 잠재우기 위해 떠나온 용사들과 만나 그들의 모험에 합류하게 된다. 인도자의 힘을 타고난 코넬리아는 미로처럼 얽혀 있는 결계 속에서 악테일의 레어로 향하는 길을 정확히 찾아내고, 용사들과 함께 무사히 악테일을 잠재운다. 그러나 코넬리아는 평민이라는 이유로 용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자신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준 '데바론 아스톨프' 공작의 곁에 머무른다. 수도의 공작  
판타지/로맨스 
25 75
26일전
성난불기둥 원작 성인 웹소설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의 웹툰화!!! 겉보기에 모든 것을 다가진 중년의 차도남 이정우! 남들이 모르는 치명적인 콤플렉스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소추!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한 이정우는 신의 은총을 받아 청춘의 한가운데 대물 이도훈으로 환생하게 되고... 경쾌하고 속도감있게 진행되는 대물 이도훈의 기상천외한 여자정복기!! 
19
성인 
149 61
26일전
"망자들의 환승센터 은 이승을 떠난 망자들이 저승으로 가기 전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다 망자들은 49일간 에 머물며 출국심사를 받고 심사가 끝난 망자들만이 저승행 배를 타고 황천을 건널 수 있다 인천공항 폭발사고로 정신을 잃은 선우는 에서 깨어난다 하지만 선우는 사망하지 않은 혼수상태였고 자신이 에 잘못 온 것을 알게 된다 이승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기하던 선우는 인천공항에 함께 있던 아내와 딸이 아직 공항에 갇혀있다는 사실과 공항이 곧 붕괴하다는 소식 
드라마/판타지 
5 94
26일전
전생에서 경험한 문물을 구현해 제국을 번성하게 하는 능력을 지닌 '환생자'. 로시테는 환생자의 고유 능력인 구현력을 쓸 수 있다는 이유로 환생자 카리나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심지어 이덴티노 공작을 살해하려 했다는 누명까지 쓰고 처형을 당하게 되는데... 그 순간 구급대원이었던 전생의 기억이 떠오르고, 로시테는 자신이 진짜 환생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죽기 직전으로 회귀한다. 회귀한 로시테 앞에 나타난 건 '황제의 잃어버린 딸'을 찾으러 왔다며 나타난 
로맨스 
15 23
26일전
최음 효과가 있다는 알파의 피로 만든 마약이 곳곳에서 유통되자 마약 단속국 에이스 제스는 전 세계에 몇 없는 우성 알파, 릴리의 임시 보호를 맡게 된다 팔자에도 없는 예쁜 아기 베이비시터 노릇을 하던 와중, 릴리에게 러트가 찾아오는데 "이건 그러니까 잠깐, 아픈 아이를 도와주는 것 뿐이다 " 
19
BL 
13 40
27일전
분명 흥에 겨워 잔뜩 술을 마시고 내 방에서 잠들었을 뿐인데. “옷 갈아입고 주방으로 내려와. 최대한 빨리.” 뭐지? 아직 술이 안 깬 건가? 아니면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가? 눈 떠 보니 황궁 주방 시종으로 빙의했다. 한식당에서 구를 대로 굴렀는데, 황궁 주방이라고 다를 건 없지. 할 수 있다, 서안나! “좋았어. 그 잘난 얼굴에 기분 좋은 미소를 잔뜩 머금게 해 주겠어.” 의지를 다지고 본격적으로 요리에 착수해 황제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에 
판타지/로맨스 
10 40
27일전
독서실 알바이자 공시생인 27살 윤빛나는 잘생긴 파트너 강경준과 잠자리를 가지며, 그에게 재벌 3세 여자친구 차현주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는데 
19
성인/로맨스 
9 25
27일전
7년 전, 개구리의 모습을 한 "개구리족"들이 대한민국에 나타난다. 그들을 향한 적개심, 혐오가 만연한 사회 속에 주인공 “이정우”는 자신의 와이프 그리고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러던 어느날 옆 집으로 한 개구리족이 이사를 오면서 끔찍한 일들이 벌어진다. 
스릴러 
2 14
27일전
인턴부터 쭉 충성했더니 연봉 동결, 보람 없는 업무, 반복되는 야근! 결국 사표를 낸 재이는 오래 꿈꿔왔던 화가의 길로 들어서는데…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이 길은 멀고도 험하다. 의욕만 충만한 프리랜서, 인생의 노잼시기를 겪는 직장인 등… 나이만 꽉 찼지, 어딘가 어설픈 어른들의 좌충우돌 로맨틱 성장 스토리. 
드라마/로맨스 
1 4
27일전
15세, 전장에서 오른팔을 잃고… 24년, 살기 위해 닥치는 대로 온갖 잡기를 익혔지만 ―늘 비슷한 말을 들었다 
판타지/액션 
334 141
28일전
[체력이 1만큼 깎입니다 ] [체력이 고갈되어 정신을 잃습니다 (최대체력:1)] ……뭐, 씨발? 새로 얻은 몸은 끔찍하게도 심약하고 여렸다 작은 충격에도 픽픽 쓰러지고, 그에 주위 사람들은 싸고 돌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게 하니 아주 환장할 지경이다 분명 죽었다 생각했는데… 차 사고로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 보니 듣도 보도 못한 게임 속에 들어와 있었다 [호감도] 공략 가능한 인물을 표시합니다 아인스 루트 조이 루트 로베인 루트 일리야 디페리우스 카르얀  
19
BL 
47 66
28일전
연애는 싫지만 스킨십은 하고 싶은 솔로 1년차 '윤재'. 윤재네 회사에 누가 봐도 인기 있어 보이는 '민석'이 입사한다. 윤재에게 따로 술을 먹자고도 하지만 잘들어갔냐는 문자는 없고, 아무렇지 않게 듣기 좋은 말을 해대면서도 선을 긋는 듯한 애매모호한 태도의 민석.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스킨십도 하지만, 사귀지는 않는 우리는 과연 무슨 사이일까? 30대 우리의 연애 아닌 그 어떤 것. 
로맨스/스토리 
9 73
28일전
열일곱의 엠마는 거친 외모와 달리 외향적인 활동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여름 동안 매플우드 캠프에 보내졌을 때, 엠마는 최대한 빨리 쫓겨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신비로운 또래 코치 비비안을 마주하게 되면서, 이 캠프에 못된 친구들과 모기보다 더 많은 것이 있을 지 모른다고 느낀다. 사랑일지도 모른다. 
로맨스/스토리 
1 50
28일전
평생을 베타로 살아왔는데 내가 오메가란다. 그리고 황태자비가 될 예정이란다. 박살난 꿈도, 거추장스러운 황실 예법도 혼란스럽지만 가장 당황스러운 건 황태자 우경과의 합방이다. 아무리 오메가라지만 남자가 임신이라니! 하지만 정작 그런 상황을 피하기 급급한 황태자를 보니 오히려 화가 난다. 나랑 섹스하기 싫나? “내 몸이 싫어요?” “……” “그럼 안아 줘요” 
19
BL 
33 38
28일전
저주에 걸린 대공과 천재 연금술사의 아슬아슬한 동거! 왕명에 따라 '미래의 반려자를 볼 수 있는 약'을 만들어야 하는 천재 연금술사 엔니드. 연구 중 거울에 웬 남자가 보였다가 다시 꼬마가 보이고… 실패라고 생각하던 중 거울 속 그 꼬마를 구하게 된다! 어느 순간 사라진 꼬마 대신 거울 속 남자, 글런이 나타나 암살자들을 물리친다.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글런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엔니드.  
19
BL 
13 33
28일전
북부를 지키는 검인 윌로우 공작과 호위 기사인 아버지를 보며 셀린은 자신의 주군인 데미안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셀린과 마주한 데미안은 북부의 위엄은커녕 마른 몸에 해사한 미소를 가진 연약한 소년이었다. 호위 기사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어떤 주군이든 굳건히 지킬 결심을 하는 셀린. 그런데 연약한 줄 알았던 데미안이 뭔가 수상하다. 
판타지/로맨스 
15 39
28일전
성형외과 전문의 자격증을 딴 ‘도지의’는 군의관 대신 3년 동안 보건의료 취약지구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에 지원하고, 극악의 합격률에도 불구하고 공보의에 합격하여 쾌재를 부른다. 하지만, 그가 발령받은 섬 ‘편동도’는 열악한 인프라와 주민들의 진상으로 공보의 커뮤니티에서 가장 악명이 높은 섬… 1년만 버티면 섬을 나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잘 버텨보자고 다짐하지만, 첫 근무부터 급성 심근경색 환자를 치료하는 호된 신고식을 치룬다. 도지의 
드라마 
2 68
28일전
절대 목걸이를 벗지 말그라 어릴 적, 할머니와 했던 약속이다 그러나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변곡점이 발생한 오늘, 내 목걸이는 벗겨졌고 지금까지 내가 본 여자 중 제일 이쁜 여자 아니, 삼미호가 내 위에 올라타있었다 
19
성인 
61 24
28일전
고은하는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 실수로 '조폭 보스'를 대걸레로 찌르고 만다. 은하는 조폭 보스가 복수하기 위해 자신을 찾아올까 봐 걱정했지만, 자선 경매 행사에서 다시 마주친 그는 은하가 만든 경매품을 1억이나 주고 사는데. "대체 누가 찰흙 인형을 1억에 사요?” “…그럼 세 번만 만나서 놀아주십시오.” 모태 솔로와 허당 형님의 뚝딱거리는 데이트가 시작된다. 
로맨스 
6 26
28일전
명문 청한대학교의 여신 '남연서'. 예쁘고 귀여운 연서는 친절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한 사기캐로, 학교 모든 남자들이 그녀를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연서의 곁에 웬 XX가 얼쩡거리자 연서의 절친 '황선미'는 초조해진다.  
드라마/로맨스 
0 9
28일전
실은 선생님이 되고 싶지 않았다. 꿈을 접고 선택한 길에 나름의 책임을 다하려는 찰나, "불 빌려드릴까요?" 건방진 남학생이 건넨 말. 천재적인 재능, 넘쳐나는 재력, 유명세는 덤인 이 건방진 애와 얽히면서 선생으로서의 인생이 삐걱대는 것 같다. 꿈과 재능 그리고 사랑이 얽힌 학교생활 이야기 
로맨스 
5 9
28일전
"사실 이렇게 남자한테 안기고 싶어 하는 것도 다 아는걸 " 냉랭한 표정으로 주변 사람에게 오해받기 십상인 타마키 어느 날, 베란다에서 발견한 알을 주웠더니 그 속에서 작은 악마가 태어났다! 작고 귀여운 생명채에게 반해 타마 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너무나도 귀여운 그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밤, 함께 목욕하던 타마가 갑자기 어른의 모습으로 변해버리는데?! 게다가 배가 고프다며 갑자기 타마키의 가슴을 핥기 시작하고! 알고 보니 타마는 마계에서 떨 
19
BL 
2 9
28일전
2030년 9월 1일, 가상 현실 게임 가 오픈한 뒤 36일이 지나고 현실과 의 세계가 융합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로 인해, 고렙 유저들이 세계를 거의 정복하게 되고 게임을 하지 않은 자들은 도태되어 혼돈이 찾아오게 된다 유해일은 유일하게 남은 여동생이 고렙 유저들에게 죽임당하게 되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고 자신 또한 그들의 희생자가 된다 하지만,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2030년 7월 27일, 런칭날에 깨어나게 되고 미래에 일어날 대격변을 대비 
판타지/액션 
94 161
29일전
왕궁에서 곱디곱게 자란 공주, 로제타. 그녀는 정략혼을 앞두고 인생 첫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부푼 기대와는 달리,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굶주린 마물이었다. "도망쳐! 마물이야!!" 이대로 죽는 건가 싶었을 때, 주변에 있던 여인, 로지의 도움으로 간신히 구조된다. 하지만, 이로 인해 또 다른 위기가 닥쳤으니... "다른 것도 아니고, 신부 대역이라니요!!" 로제타를 구하다가 다친 로지 또한 혼인을 앞두고 있던 것. 그런 그녀를  
판타지/로맨스 
11 48
29일전
여동생의 미연시 게임 속 악역에 빙의하게 된 대한민국 평범한 청년 이진수. 하필이면 사고만 치다 단명하는 망나니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며, 최대한 게임 세계관에 엮이지 않고 금수저의 삶으로 호화롭게 지내려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메인 남주들과 조금씩 깊게 엮이기 시작하고, 엮이면 엮일수록 깊어가는 감정과 점점 꼬여가는 스토리. 과연 그 결말은? 
BL 
34 54
29일전
네가 날 떠나 있을 수 있는 건 단 15분뿐이야. 연인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미쳐버린 로베르,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페로몬 닥터 노아. 아들의 병을 고치기 위해 로베르에게 접근한 노아, 그런 노아에게 과거의 연인을 투영해 집착하는 로베르. 처음의 목적은 점점 흐려지고 새로운 구속만이 그들에게 남았다. 
BL 
5 49
29일전
슬림한 체격, 예쁘장한 얼굴을 가진 마성의 게이 윤희우 탑중탑인 그를 바텀 취급하는 놈들 때문에 늘 불만족스러운 섹스라이프를 이어왔다 그런데 어느 날, 그에게 최면을 걸 수 있는 수상한 어플이 주어지는데… 좋아, 자존심 세고 덩치 큰 놈들을 마음껏 유린해보는 거야! 
19
BL 
7 12
29일전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대학생 상호는 어느 날 기가 막히게 속궁합이 잘 맞는 상대를 만난다. 그의 이름은 김학도. 좁은 이쪽 세계에서 의외로 취향이 맞던 두 사람은 최고의 플레이를 찾기 위한 연구를 시작한다. 다른 장소에서 다른 포지션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알아가게 된다. 하지만 이리 튀고 저리 튀는 학도의 모습에 상호는 당황스러워 하는데… 진지함은 내려놓자! 솔직하게 즐기고 파헤치는 랜덤 플레이! 
19
BL 
1 49
29일전
본인 빼고 관심 없는 세령은 우연히 발견한 카드 더미로 사람들의 운명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호기심에 사람들의 운명을 알아볼수록, 학교 생활은 점점 복잡해지고, 친구들과 함께 위험에 빠지는데... 과연 비밀스러운 능력을 들키지 않고학교 생활을 무사히 이어나갈 수 있을까..? 
로맨스 
0 12
29일전
가장 원하는 것은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 잡화 서점 '우주 BOOKS'의 점장인 스가와라 아키토는 학생 시절부터 사귀다가 결혼한 사이좋은 아내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벌써 몇 년째 섹스리스인 채 신혼도 지나고 채워지지 않는 욕구에 초조함을 안고 있었다. 사이는 좋지만 체온을 느낄 일은 없는 나날. 그러던 어느 날, 스가와라는 새로 들어온 분위기 있는 미남 종업원 요시다 사토시와 친해진다. 상사와 부하로 양호한 관계를 쌓아가던 두 사람은 실수로 키스를  
19
BL 
0 8
29일전
나도 너처럼 살아보자 완벽해 보였던 인플루언서 미로 에게 자신의 모든 과거와 거짓말을 알고 있는 팬이 나타났다!? 미로 는 그녀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시작한다 
드라마 
7 130
30일전
전쟁 발발 후. 영남의 가족은 남쪽에 있는 숙부의 집으로 피난을 간다. 숙부의 집에는 처음 보는 음산한 분위기의 여자가 자신을 새로운 숙모라고 소개한다. 온몸에 붕대를 감은 채 몸 져 누워있는 숙부도 이상하다. 한밤중 홀로 피의 의식을 치르는 숙모. 정체를 알 수 없는 할머니 귀신. 어디론가 사라진 아버지와 어머니. 혼란과 공포 가운데 놓인 영남과 어린 동생 영순은 이 집을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스릴러/공포 
10 67
30일전
춘향이의 향단이 같은 삶을 살다 교통사고를 당한 미향, '이번 생은 그렇게 살지 않겠어!' 다짐한다. 하지만― 왕비의 운명을 지닌체 빙의한 친구, 시연을 맞닥뜨리고 한계를 느낀 데미안은 새로운 다짐을 한다. '로맨스가 안된다면 다른 쪽을 노리겠어. 난, 여성 최초 재무대신이 되겠어!' 
드라마 
7 70
30일전
정령을 보는 민족의 마지막 후손, 원수 집안의 후계자와 사랑에 빠지다! 정령의 힘을 다루는 유렌달 민족의 마지막 후손 유페미아. 그녀는 무정한 가족을 벗어나 페레디트 공작부인의 간병인이 되고, 그곳에서 만난 보좌관 시리우스와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시리우스가 사실 공작가의 외아들 카시어스 페레디트이자, 유렌달 민족을 몰살시킨 가문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원수 집안의 아들과 사랑을 이어갈 수 없는 그녀의 선택은? 
로맨스 
6 26
30일전
주인님의 멍멍이 
19
성인 
3 9
30일전
“지금부터 저 X을 따먹을 건데, 니가 그걸 찍어라” 지옥 같은 학교에서 유일하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준 건 반장 ‘최수은’ 뿐이었다. 하지만 반장을 싫어하던 일진들은 그녀를 강제로 해코지하려 하는데...인간이길 포기한 쓰레기들을 상대로 그녀를 지켜낼 수 있을까? 
19

성인 
118 46
어느 날 전생이 기억났다. 쌀 농사꾼으로의 성공을 목전에 두고 망할 트럭에 치여 허무하게 죽은 전생이! 게다가 전생에서 읽은 소설 속 악역 영애란다. 무려 사이코패스 남자 주인공들과 엮이다가 결국 처참하게 죽임당하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에 나는 굳건히 다짐했다. 이번 생에는 결코 쉽게 죽어주지 않겠어! 
판타지/로맨스 
29 45
여자들에게 빌붙어 살던 백수 ‘곽정훈’은 부잣집 운전기사로 취업에 성공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첫사랑이었던 선생님 ‘김지은’을 사모님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런데 사모님의 딸들이 이상한 요구를 해 오는데?! “새엄마를 따먹어줘. 그리고 개같이 버려.” 
19
성인 
34 39
사람의 명줄을 보는 신비한 눈을 가진 천재 의원 홍계동. 사실 그는 여인이다. 어느 날, 부득이한 사정으로 샌님이라 여긴 사내에게 술갋을 떠넘기다 딱 걸리고 말았으니. 명줄조차 보이지 않는 이 위험한 사내에게 얽혀 내의원까지 입성하게 되는데! 그런데 샌님인 줄 알았던 그가 무려 이 나라의 주상 전하라고...? 
드라마/로맨스 
14 75
마왕군 7군단장의 머리통을 최후의 일격으로 깨버린 뒤, 죽을 위기에 처한 '타이니'.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유일하게 숨이 붙어있던 전우, '검제'는 가보의 힘을 이용해 타이니를 회귀시킨다. 대륙 최고의 기사에서 빈민가 고아로 돌아와버린 타이니는 전생엔 없던 새로운 힘을 얻으며 강한 잠재력을 갖게 된다. 이번 생은 과연,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있을까? 
판타지/액션 
79 75
'하자 있는 2황녀' 릴리안의 남편 되찾기 프로젝트 step1. 까칠한 사춘기 예비 남편을 키워라. step2. 남주의 죽음을 막아라. 
판타지/로맨스 
17 42
‘내세엔 저런 부잣집 개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 고아에, 정규직 전환마저 실패한 유진. 부잣집 개를 보며 생각하던 중, 트럭에 치여 감금물 게임 [황금 새장]에 빙의하고 말았다! 그것도 초반에 황자에게 살해당하는 조그만 백발 엑스트라에게로. 노력하며 사는 인생은 더 이상 싫다. 감금물의 여주인공을 대신해 황자의 애완견이 되겠다고 결심한 그녀는…… “왈왈왈!” 개처럼 짖어서 황자의 시선을 빼앗는 데 성공, 황자의 ‘개’로 취업 성공한다! ' 
판타지/로맨스 
30 40
나쁜 놈들 멱살 잡는 특종 기자 서정원. 지성, 미모, 재벌 3세 남편까지 완벽한 인생이었다. 남편의 내연녀가 죽은 채 나타나기 전까지. 일편단심 다정한 줄로만 알았던 남편에게 내연녀가 있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기가 막히는데, 그녀를 죽인 살인범으로 의심 받기 시작하고 벗어나려 할 수록 새로운 사건들이 얽히고 설켜 거미줄처럼 정원을 옭아맨다. 정원은 오랜 파트너인 지저스, 그리고 얼결에 새로운 파트너가 된 형사 태헌과 함께 진실을 파헤치며 믿을 수 없는  
스릴러 
0 12
* 본 작품에는 폭력, 강압적 성행위 등 주의가 필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감상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90년대, 사람을 대상으로 비윤리적인 실험을 진행하는 연구소의 실험체였던 레오 로웰 실험은 고통스러웠지만 친구들과 좋아하는 박사님이 있어 버틸 수 있었지만, 결국 상부의 지시로 폐기실험체가 된다 레오는 가장 믿었던 박사님에게 배신당했다는 생각에 복수하고자 연구소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사냥하기 시작하는데 
19
BL 
6 4
※ 본 작품에는 강압적 성행위 등 주의가 필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감상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길거리에서 거울을 주워온 장호윤 그날 밤 거울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강간당할 뻔 하자 불쾌한 마음에 거울을 천으로 가려버리지만 그날 밤 이후로 운이 묘하게 좋아졌음을 느낀다 
19
BL 
9 3
대학생 사사야마 소타는 까칠한 말투로 정론만 말해버려서 무심코 트러블을 일으키곤 하는, 손해만 보는 성격이다. 귀성했다가 집으로 돌아온 소타는 신세지고 있는 집주인 나츠 씨에게 선물을 전달하러 갔지만, 집에서 나온 건 손자이자 집주인 대리라는 미치 하루노스케였다. 생활력이 전무한 미치를 보다못한 소타는 가정부가 되기로 한다. 처음엔 미치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정론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미치가 점점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정론만  
19
BL 
1 9
전 조폭 행동대장 박목화는 교도소 출소 후 김정애의 도움으로 꽃집을 운영하게 되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무엇도 꺼리지 않는 비리 경찰 간부 김낙원은 동양PK 사건의 조사를 위해 보호감찰 중인 박목화를 찾아간다 하지만, 박목화의 입은 열리지 않고 뜻대로 되지 않자 목화를 짓누르며 폭력을 휘두르지만, 자신의 폭력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목화의 모습에 점점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 "이 꽃같은 새끼야, 남자의 순정을 갖고 노니까 좋냐? " 
19
BL 
82 66
체육 교사 연분홍, 만화 악역 주다홍 으로 빙의하다! 남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여주가 아닌 극악무도한 빌런이라니 과연 그녀는 원래의 결말을 뒤집고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액션/로맨스/무협 
8 15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엘리트 특전사 대위 이윤아. 뼛속까지 군인인 그녀의 인생에 로맨스 따위는 없었다. 그러나 해외파병 중 포탄을 맞고 정신을 잃은 그녀 앞에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친구가 쓴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빙의된 것! 그것도 비루한 삶을 살아가는 엑스트라 '로잘리'가 되어. 깊은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짚는 것도 잠깐, 그녀는 이곳을 전쟁터라 여기고 삶을 바꾸기로 한다. "여긴 계급사회지. 내가 군대라는 계급사회는 질릴 정도로 체험 
로맨스 
78 73
'어릴 땐 내가 매일 챙겨주던 놈이었는데...!' 소꿉친구 강복이의 셔틀이 되어버린 자현. 학교만 가면 두들겨 맞고 돈도 뜯기는데 이젠 아침마다 강복이네 검도장 청소까지 한다. 더는 못 참아!! 딱 한 대만 때릴 수 있다면..! 자현은 검도선수인 강복이에게 시합을 신청한다. 처참한 결과가... 어? 왜 나 한 대도 안 맞지? 
드라마/스포츠 
3 50
로판 덕후 삼수생, 유혜성. 가련한 악녀 ‘유디스’에 빙의했다! 피나는 노력 끝에 가족들 사랑도 독차지했겠다, 이제 착하고 조신한 남편만 만나면 금수저 꽃길이 코앞이다. 그.런.데. 남편감 고르러 간 무도회에서 하필이면 폭군 남주의 순결을 빼앗고 말았다. "감히 황제의 순결을 빼앗아 놓고 떠나겠다고? 이건 반역죄야." '아니, 어젯밤은 합의였잖아요!' "유디스, 넌 내 처음을 빼앗았어. 그러니 이제 책임도 져야겠지?" …별 수 없지! 당 
판타지/로맨스 
23 50
꽃돼지파 부두목 유태건은 어느 날 갑자기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가진 로맨스 판타지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운명의 짝인 아벨을 만나게 된다. 첫 눈에 반한 아벨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지만, 아벨은 자신을 오메가라 말하며 거리를 두는데... 아니 대체 오메가버스가 뭐냐고...! 
19
BL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