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엘리트 특전사 대위 이윤아. 뼛속까지 군인인 그녀의 인생에 로맨스 따위는 없었다. 그러나 해외파병 중 포탄을 맞고 정신을 잃은 그녀 앞에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친구가 쓴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빙의된 것! 그것도 비루한 삶을 살아가는 엑스트라 '로잘리'가 되어. 깊은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짚는 것도 잠깐, 그녀는 이곳을 전쟁터라 여기고 삶을 바꾸기로 한다. "여긴 계급사회지. 내가 군대라는 계급사회는 질릴 정도로 체험 
로맨스 
78 73
역하렘 소설에 조연으로 빙의했다. 여주인 황제에게 관심을 조르고, 후궁인 남주들에게 패악을 부리다가 결국 반역죄로 몰려 죽는 어린 후궁으로. 그나마 다행인 것은 황궁에 입궁한 직후에 내가 빙의했다는 것. 황궁의 모든 이들은 나를 경계하기는 해도, 아직 싫어하지는 않았다. ‘개기지 말고, 말 잘 듣자.’ 굳이 황제에게 사랑받을 필요도,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다. 후궁들인 남주들이 좀 눈치를 주지만, 납작 엎드리면 되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서, 
판타지/로맨스 
78 77
18일전
고아에 고등학교 자퇴. 먹고 살기 바쁜 우울한 청춘, 19살 진한에게 수상한 남자가 접근해온다. 재벌가의 복수극에 휘말리게 된 진한과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 
19
BL/스릴러 
77 67
사부님, 자꾸 그러시면 전 녹아 없어지고 말거예요. 끈적끈적한 눈빛과 에로틱한 손길로 제자를 애달프게 하는 사부가 있다면…? 어릴 적 생명의 은인을 사부로 둔 현도.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칼날이 되고자 하나 그의 타고난 운명은 그렇질 못하는데…. 과연 현도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칼날이 되어 부모님의 원수에게 복수를 할 것인지…. 그리고 사부의 진심은 과연 무엇인지!? 현도의 미래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 
로맨스/BL 
77 162
소심하고 착하지만 가족에게 멸시를 당하는 블랑쉐(여주)는 가족들의 멸시를 이겨내지 못하고 자살시도를 하고 만다 그 이후 눈을 뜨니 이 세계는 내가 만들었던 게임세계! 이 세계에서 살아남을려면 악역인 리카르도(남주)를 내편으로 만들어야해 그런데 리카르도의 상태가 이상하다?! 
판타지/로맨스 
77 100
'미궁의 심층 지대는 후퇴가 불가능한 지옥행. 영웅의 반열에 접어든 게이머들, 한 시대 절대강자라 불렸던 존재들마저 심층 지대 클리어에 실패했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너희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기적을 일으킬 각오가 되었는가” 부하들이 굳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없습니다.” “없어.” “없는데.” …없는 거야!? 미친 듯이 유능한, 아니면 그냥 미친 것 같기도 한 부하들과 정상에 오르는 호연의 좌충우돌 게임 판타지 <내 부하들이 미친 
판타지 
77 75
18일전
취업기념으로 오랜만에 여사친들과 술을 마신 '지혁'과 그 사이 마냥 차가운 그녀 ‘임지아’와 귀여운 단발머리 인싸 ' 최윤하' 윤하의 귀가로 어색한 지아와 단둘이 남게 된 지혁, 그때 지혁 방에서 황급히 나오는 지아의 가방에... 엥? 저게 뭐야! 
19
성인 
77 37
소년 최시우의 콤플렉스는 뚱뚱함이다. 최시우는 집을 나와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달리고 또 달리는데, 산책로의 한복판에서 노인을 만난다. 이윽고 눈 깜짝할 사이에, 노인은 자신이 들고 있는 짚 배낭으로 최시우를 뒤덮는다. 최시우가 내동댕이쳐진 곳은 어마어마하게 넓은 한옥 폐허. 드넓은 마당의 변두리, 마당 한복판에 떨어진 그를 둘러싸고, 수많은 검은 그림자들이 서 있었다. 영문을 모르고 떠는 최시우에게 노인은 말한다. 666년에 한 번씩, 요괴들의 
판타지/액션 
77 48
24일전
남중 남고 출신으로 여자와 대화하는 걸 어려워하는 '구태준' 미연시 게임까지 해보지만 게임만 잘하게 될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눈앞에 진짜 게임 속 선택지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띠링! 히로인의 호감도가 섹스 허용치에 도달하였습니다] 
19
성인 
77 31
23일전
가난과 병에 저버린 어머니와 누나. 재능도, 돈도, 빽도 없는 공시생인 내가 앞으로 있을 10년 간의 기억을 간직한 채로 하루 아침에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지금 이 버스 안의 사람들은 모두 몇분도 안되어 죽고 만다. '…내가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판타지 
77 40
21일전
내 이름은 엄 지척(志剔). 대한민국 평범한 헌터 보조원. 몬스터 사체를 처리하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그런 어느 날,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에 나타난 이후, '따봉을 받고, 각성해 버렸다.' 할아버지, 이래서 손자 이름을 이렇게 지으신 건가요? 따봉이 포인트가 된다! 따봉을 모아 스킬을 구매하고 레벨업한다. '전무후무 각성자' 따봉으로 강해지는 최강헌터 엄지척의 이야기! 
판타지/액션 
76 80
지아 이모와 덕신 삼촌의 결혼식에서 처음 만나게 된 나의 선생님, 서아. 고백 한 번 못해봤지만, 내 운명의 여자일줄만 알았다... 그런데 결혼을 한다구요?! 이제 나도 어른인데... 만약 그녀와 동갑이었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19
성인/드라마 
76 37
전란의 시대. 전쟁터로 내몰려 악착같이 살아가는 가람과 볼모로 양녀로 들어와 온갖 수모를 겪어가며 살아하는 가이. 외로운 영혼의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이 세상에 유일한 희망이 되어 살아간다. 
판타지/액션/무협 
75 67
무더운 여름날, 하야토는 한 남학생과 만난다. 과묵하고 주위와 거리를 두는 전학생, 소마. 옥상에 서 있는 그와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겹쳐보게 된 하야토는 그가 신경 쓰여 먼저 다가간다. 둘의 사이가 가까워져 소마에게 점차 웃음이 돌아오던 때, 소마가 하야토에게 키스하려던 것을 들키면서 더 이상 평범한 친구 사이가 아니게 되는데……. 
19
로맨스/BL 
75 31
친구의 대신 뛰게 된 알바는 SM클럽의 여왕님! 아무리 생각해도 못 하겠어서 나가려던 찰나에 들어온 첫 번째 손님이 싸가지 꽃미남 직장 상사?! 
19
성인 
75 17
승주는 일사병으로 길에 쓰러져 있던 꽃미남을 도와준다. 그런데 정신을 차린 청년은 기억상실증이란다. 승주는 결국 갈곳 없는 그를 데려온다. 골목에 조용히 자리잡은 떡집.. 
19
BL 
75 35
세도정치를 척결하고자 고군분투하는 권종 이결과 무수리 출신으로 승은을 입어 후궁이 된 무수리 문복자. 여타 후궁들의 질시와 궁중 암투 속에도 고분분투 사랑을 지키려는 문복자의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과연 문복자는 이결을 지켜낼 수 있을까...? 
드라마/로맨스 
75 141
아버지의 빚을 갚기위해 어쩔수 없이 24시간 코스의 마사지 모니터링 알바를 하게된 후지우라 히나타. 수영복으로 갈아입은뒤 마사지가 시작됐다. 관리사가 온 몸에 오일을 바르고 드디어 마사지가 시작되는데… 온몸이 뜨거워지고 왠지 모르게 관리사의 손길도 점점 더 과격해지는데…? 
19
성인 
75 38
일주일에 단 한 번, 나는 그의 사냥개가 된다. 
드라마/판타지/스릴러/스토리 
75 201
26일전
이 기생오라비처럼 생긴 놈은 뭐지?; 천하제일로 군림하던 최강의 무인! 나, 독패 하후영 나를 상대할 자는 무림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더는 지상에서 이룰 성취가 없자 허무와 공허가 나를 잠식했다 무의 끝, 극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신선이 될 수밖에! 마침내 성공했다아아아!!! 멈춰라! 등선을 불허한다! 살생의 업보로 신선들은 등선을 거부하고, 나는 그대로 추락하고 만다 눈을 뜨자 60년 후의 미래 내가 남궁세가 둘째 공자 남궁혁으로 환생했다고? 
액션/무협 
75 65
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 잔혹하게 죽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그녀는 미치광이의 것이 되기로 했다 살기 위해 몸을 담보로 그의 계약직 아내가 된 그녀 이 계약의 끝은 !? 
판타지/로맨스 
75 99
"에라프의 숨겨진 아들을 찾아. 그럼 넌 자유야." 시골 마을에서 평범하게 자란 소녀 제리코. 어느 날, 친부가 영웅 에라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유품 '드래곤 슬레이어 소드'까지 얻고, 검의 새 주인으로서 삶은 완전히 바뀌는데... 제리코는 자리를 넘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 자아를 가진 검, 드래곤 슬레이어 소드는 에라프에게 아들이 한 명 더 있다고 말해준다. 마탑주의 아들 샌시 데이지 대륙 최고의 부자 스타즈 상회의 장남 로젠 스타즈 릴리에 공주 
드라마/판타지 
75 92
20일전
“어차피 죽을 텐데 다 무슨 소용이야!” 현실에선 잘나가던 형사였던 나 ‘한비아’ 어느 날 소설 속 사망 플래그가 떠버린 희대의 악녀 ‘올리비아’로 빙의했다 주변에선 베르사체 백작 가문인 나를 황태자비 후보로 추천하지만, ‘귀찮다 내가 굳이?’ 이렇게 된 김에, 첫사랑 다니엘과 새 출발을 하는 거야! 과연 올리비아는 죽음을 피해 일도 사랑도 쟁취할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75 104
한 달 후면 딸과 함께 남편 손에 죽는 악녀가 나라고? 전생을 자각하면서 그간의 악녀 인격에서 깨어난 노엘. 하지만 개과천선 하자마자 닥쳐온 현실은 무섭기만 하다. 이 세계가 자신이 전생에 읽은 소설 속이며, 한 달 후면 딸과 함께 남편에 의해 죽기 때문. 남편인 루퍼트 아이넬 후작은 유명한 전쟁광이자 저주에 걸려 주기적으로 살생을 저질러야 하는 남자이기에 이대로면 소설 속 전개대로 그의 손에 쓱싹당하고 말 것이다. 내가 변했음을 알리자! 루퍼트와 친해 
판타지/로맨스 
75 93
학창시절 자신을 찐따 취급하고 첫사랑까지 뺏어간 태석을 다시 만난 인규. 잘난 자신의 모습에 주눅들 줄 알았던 태석은 되려 인규의 여자친구에게 수작을 걸고.. 화가 난 인규는 그에게 시원한 복수를 계획한다. "한 번은 뺏겨도 두 번은 안 뺏겨. 이젠 내가 네 여자를 빼앗겠어!"  
19
성인/드라마 
74 38
죽기 직전, 주마등처럼 스친 소원 하나 정체 모를 시스템 은 이 엉뚱한 소원을 접수해버린다 이현석은 막장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PD 시절로 회귀하는데… 유령이 된 명감독 김철, 미래의 대배우 이설 그리고 현석의 목숨을 건 막장 드라마 제작기 막장을 노린 드라마는 점점 세계적 인기를 누리며 판이 커지고 만다!  
드라마/로맨스 
74 125
영애는 앞으로 한 달밖에 사실 수 없습니다.” 아, 그런가요? 그러면‘제국의 백목련’,‘사교계의 꽃’전부 파업합니다! 아버지와 오라버니들도 더 이상 제게 딸 노릇 기대하지 마세요. 애초에 남처럼 여기셨잖아요? 이젠 그런 귀찮고 복잡한 것들을 하고 살기엔 제 수명이 한 달밖에 안 남아서요! 독립해서 집도 사고, 친구도 사귀고, 고백도 했는데, 사실... 시한부가 아니었다?!?! 
판타지/로맨스 
74 85
눈 떠보니 빙의한 소설 속 세상. 분량도 얼마 없는 조무래기 악역으로 활약하다 사라질 운명을 피하기 위해 여주와 절친이 돼 남주와의 사랑을 팍팍 밀어주려고 했다. 그런데... 여주 : 오늘 이벨린은 나랑 있을 거야. 남주 : 뭐? 그건 안 되겠는데. 저기... 둘이 왜 날 두고 싸우는 거야? 그리고 요양 차 우리 집에 와 있던 병약한 남주님이 도통 집에 갈 생각을 않는다. '건강해져야 얼른 수도로 돌아가지.' '굳이 서둘러서 가지 않아도 돼.' 오작교  
판타지/로맨스 
74 84
19일전
5년 간 과금 없이 노가다로만 만렙 찍고 위풍당당 서버 최강자가 되려던 순간, 이세계에 빙의했다. 멸망의 위기, 변이 몬스터와 좀비가 가득한 이세계에선 능력을 각성해 헌터가 되어야 하는데... 온라인 최강자였던 전생과 달리 빙의한 몸은 아직 능력을 각성하지 못한 쓰레기였다! 다행인 건 전생의 게임 캐릭, 어쌔신빨 좀 세울 수 있다는 것… 캐릭 버프 받아 헌터로 각성하고, 이세계에선 오프라인 최강자 한 번 되어보자 이거야! 
판타지/액션 
74 138
눈을 뜨니 소설 속 남주를 지독히도 사랑하는 스토커이자 악역, 요이델이 되어버렸다. 남주 율리시스는 자애롭고 상냥하니, 내가 진짜 요이델이 아니란 걸 믿어주지 않을까...? 사형대에 오르기 직전, 율리시스를 만나기 위해 죽기 살기로 도망치다 웬 살육에 미친 살벌한 남자를 만나는데... 이 사람이 원작 속 '상냥한 남주'라고? 내가 알던 '상냥한 남주'가 다 가식이었다니! 원작 속 변태 스토커가 되긴 싫지만, 일단 살고 보자! 남주의 입술을 빼앗아 반려가 
판타지/로맨스 
74 66
고향으로 내려와 배달일을 시작한 승준 우연히 배달을 간 집에서 첫사랑과 닮은 여자를 보게 되고, 혼자만의 야릇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런데 우연인지, 그날 이후 매일 그 집에 배달을 하러 가게된다 아니 그런데 음식을 받는 그녀의 옷차림이 너무 야하다 혹시 나 유혹하는 건가 ? 
19
성인 
74 39
소설 <황태자가 돌아왔다>의 최종 보스, 악역 '오필리아' 에 빙의해버렸다. 악역이었던 탓에 끔찍한 죽음이 예정되어 있었던 오필리아는 주인공인 이복동생 에우트에게 죽는 엔딩을 피하고자 악착같이 살았다. 천사처럼, 혹은 악녀처럼 굴어보았으나, 어떻게 해도 같은 결말을 피할 수 없었다. 처음은 단두대 처형, 두 번째는 거열형, 세 번째는 음독자살, 네 번째는 화살에 박힌 죽음! 결국 오필리아는 다섯 번째 회귀를 맞이하고 만다. 이젠 죽음이라면  
판타지/로맨스 
74 69
19일전
"그래, 지금 떠나자!" 시들해져가는 재수생 은성은 재충전을 위해 해변으로 떠난다. 그러나 들리는 소리는 옆 텐트의 진한 신음소리뿐... 망했다고 생각한 그 때, 꿈에 그리던 여신이 은성의 품에 안긴다. "어떡하지? 진짜 '텐트' 쳐버렸네..."  
19
성인/드라마 
74 40
"뜨겁고 딱딱한 게 꽉 찼어. 더 깊숙이 해줘…”눈 내리던 스무살, 입대를 앞둔 재휘는 짝사랑하던 민아와 첫 경험을 하게 된다. 처음이라 서투르지만 달콤했던 밤. 이 감정이 영원할 수 있을까? 
19
성인 
74 50
대학생이 되어, 꿈에 그리던 자취를 시작한 도준. 그러나 학창시절부터 자신을 괴롭혀왔던 여사친 라온과 원치 않는 동거를 하게 되고 고통받던 도준은 라온을 골탕 먹이기 위해 최면에 대해 알려주게 되는데 ... '매번 당하기만 했으니, 너도 한번 정도는 당해봐라! 
19
성인 
74 43
23일전
넘치는 재력, 빼어난 외모. 일리아 블로든의 인생은 완벽했다. 약혼자의 바람을 목격하기 전까지는. "취향, 취미, 내 모든 걸 바꾸고, 바라는 모든 걸 들어줬는데... 더 이상은 호구처럼 살지 않을 거야. 파혼해 주겠어!" 완벽한 파혼을 위한 새로운 약혼자, 카르한 에반테온. 카르한의 무시무시한 소문을 방패로 삼으려 했는데... “연무장에서 발견한 꽃인데, 일리아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알고 보니 순둥한 강아지였잖아?! 이 약혼, 괜찮겠 
로맨스 
74 40
“여긴 그런 장소잖아?” 낮에는 여고생, 밤에는 러브호텔의 오너인 칸나. 물론 학교에는 비밀이다. 바쁜 매일에 성적은 뚝뚝 떨어져 가고, 덕분에 낙제 스트레스까지 받고 있지만, 그래도 은근히 짝사랑 중인 사이토 선생님과 둘이서만 보충 수업을 하게 되어 조금은 기쁘다고 생각하던 어느 날, 러브호텔에 여자와 함께 나타난 손님이… 선생님……? 그것도 제일 인기 있는 SM룸을 선택했다고…? 그 상냥하고 멋진 선생님이-?!! 
19
성인/로맨스 
73 105
춘향이 풍기문란죄로 잡혀들어간 이유는? 금욕주의자 변사또가 부랑자에게 얼굴이 붉어진 이유는? 나무꾼이 선녀탕에서 발견한 것은? 공수 서로 정답게 어울리던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 궁금하다면 직접 확인해보시길... 
19
BL 
73 53
타임슬립을 한 세상에 나의 아이돌이 존재한다고? 인기 아이돌 '한결'의 팬인 자몽은 그들의 콘서트에 갔다가 계단에서 미끄러져 정신을 잃는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보인 것은 그녀가 사랑하는 아이돌 한결. 이런 꿈이라면 대환영! 그러나 대환영은 곧 대환장이... 
판타지/로맨스/순정 
73 187
“기회를 드릴게요. 제게 용서받을 기회요.” 아버지는 딸을 팔았다. 그리고 딸은 지옥에서 돌아왔다. 생과 사가 뒤섞인 제국, 어린 레나 루벨은 아버지를 위한 제물이 되어 가련히 죽을 운명이었다. 하지만 6년 후,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한 여자아이는 다시 돌아왔다. 어린 양의 탈을 벗고, 사자가 되어. 
판타지/로맨스 
73 46
사냥대회에서 적국의 습격을 받고 실종됐던 하얀밤 기사단의 ‘로젤린’ 절벽아래에 큰 부상을 입은채 의식을 잃은 그녀를 간신히 찾아냈지만, 며칠 뒤 깨어난 로젤린은 간단한 언어조차 구사하기 힘든 중증의 기억상실 상태였다. 잠옷을 입은 채 맨발로 집안을 배회하지를 않나, 여기저기 반말을 하고 다니지를 않나. 심지어는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기까지! 아무리 봐도 어딘가 이상한 그녀. 정말 로젤린이 맞긴 한 걸까? 
판타지/로맨스 
73 80
기말 과제를 간신히 끝내고 깊은 잠에 빠진 호현은 크리스마스 날 아침 눈을 뜬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피가 튀기고 살이 뜯기는 현장. 알 수 없는 이유로 학교에 남아 있던 학생 중 일부가 좀비가 되었고, 패닉에 빠진 호현은 정신없이 도망가던 와중 무감한 얼굴로 좀비를 죽이는 남자 기원영과 마주친다. 하지만 멀쩡한 인간을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이 남자 어딘가 좀 이상하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누구세요?’ ‘아니, X발. 후배님. 갑자기  
19
BL 
73 42
20일전
2년째 섹스리스인 지희와 원찬 부부. 서로에 대한 사랑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갈증이 쌓여만 가는데... "한 번쯤은... 다른 사람과 해도 괜찮지 않을까?" 
19
성인/드라마 
73 71
마리를 둘러싼 세 남자. 그녀에게 집착 아닌 집착을 하는 남편 구진호.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녀를 되찾으려 하는 전 연인 최태오. 
드라마/로맨스 
72 449
22일전
여고생 18세 교통사고 이후 신을 만나 쾌걸 근육녀로 이세계에 다시 태어나다?  
판타지/개그 
72 94
내 아들의 예비 신부였고, 나의 며느리가 될 뻔한... 그녀와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19
성인/드라마 
72 78
3부 K-리그 전략분석관인 주인공 마정우. 나날이 늘어나기만 하는 빚에 시달리던 중, 소식도 없이 돌아가신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영국의 축구 구단! 구단 따위 팔아 치우고 새 삶을 시작하려 했더니, '뭐? 구단 부채만 1500억!?' 정우는 어떻게든 부채를 탕감시키려 구단주에 감독직까지 직접 발벗고 나서게 되는데……. 
19
스포츠 
72 65
눈을 감으면 만년 후 세계에 도착한다. 죽음이 가득한, 악몽같은 그곳에서 난 오히려 더 강해진다. 
판타지/액션 
72 77
19일전
인간이 되고 싶은 뱀파이어 심재희. 혈액팩 공급책이 사라진 어느 날, 허기진 심재희에게 뱀파이어 헌터 권태운이 나타난다. 그는 재희에게 자신의 피를 주겠다고 제안하는데…….  
19
BL 
71 26
"순결한 얼굴 뒤에 숨겨진 그 음탕함을 꺼내어 마구 주무르고 싶어" 순백의 꽃 같은 얼굴을 가진 여자 한마디. 그녀를 배덕한 여자로 만들기 위한 쾌락주의자 박준의 타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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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드라마 
71 82
로판만화 "마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아가씨, 엘리자베스 금지된 숲에서 나는 딸기를 팔며 하루하루 전전긍긍하며 살아가지만, 긍지만은 잃지 않던 그녀의 앞에 결혼이 급한 공작님이 나타나는데? “난 이곳에서 칼루크 공작이라고 불립니다 이름은 마티어스 성은 없습니다 ” “오, 옷은 왜 벗고 계신 건가요?” 대단한 사람인 건 분명한데 어딘가 이상한 공작님 게다가 처음 마주친 날, 데이트 신청은 거절해놓고 반대로 그녀에게 시녀로 일해줄 수 없겠냐는 제안을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71 101
눈을 떠보니 낯선 천장을 실제로 경험하게 된 샤나 그저 해시태그 '하드코어'만 읽던 평범하고 선량한 독자였는데...! 빙의를 해도 여자 주인공도 아닌 원작이 시작하기 전에 죽는 엑스트라에 빙의를 하다니 원작이 시작하기 전에 퇴장하려고 했는데.. 그런데..? "제 가이드가 더는 숨을 쉬지 않는데...." 남자 주인공인 블리스는 왜? "도대체 누가 저를 멈출 수 있단 말입니까?" 엑스트라가 죽으니까 각성하는 거냐고! 
판타지/로맨스 
71 60
"도련님~ 저랑 맛있는 거 드실래요?" 형의 집에 얹혀 살고 있는 우재는 얼마 전부터 같이 사는 형수가 신경 쓰인다.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형수의 관능적인 매력에 점점 빠져들어 간다. 
19
성인/드라마 
71 34
얼른 졸업해서 평생 안 보고 살고 싶다.." ㅡ 푸른 하늘 아래, 현우의 청춘은 어지럽게 흘러간다. 같은 반, 버스 옆자리, 그 친구의 환한 미소. 사소한 것들이 무겁게 자리 잡고 질투와 독점욕이 고개를 내민다. 친해지고 싶다가도 멀어지고 싶은.. 사춘기의 사랑은 왜 이렇게 복잡한 걸까? 오늘도 현우와 찬의의 거리는 멀기만 하다. 
19
로맨스/BL/학원 
70 56
[너무 잘나면 곤란한데…] 1등만을 강요하는 대한민국 입시에 고통 받았던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리시아. '다 잊고, 이번 생만큼은 내 삶을 살겠어.' 더이상 주목 받지 않지 않는, 조연의 삶을! 그런데 조연으로 조용히 살기엔― 외모도, 능력도, 너무 특출나서 곤란하다! 아카데미에 입학하고 나서는, 최대한 존재감 없이 그림자처럼 지내려 하지만… 자꾸만 모두가 주목하는 남자들과 엮이고 만다. 다정한 계략남의 탈을 쓴 황자님부터, 최고 인기남에 카사노바인 아 
판타지/로맨스 
70 74
“본녀의 처녀를 뚫어보겠느냐 ?” 어느 날 강물에 떠내려온 미소녀를 주웠다 분홍빛의 머리, 피부, 젖꼭지 모든 게 핑크핑크한 그녀는 자신이 세계관 최강자인 천마(天魔) 라고 한다 머리가 조금 이상해 보이지만 괜찮다 가슴이 크니까! 
19
성인 
70 45
환관으로 일생을 제국을 위해 살아왔지만 음모로 인해 역적으로 몰려 죽게 된 유마. ‘한번만 더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후의 순간이 다가왔다고 생각한 순간, 유마는 16살의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꿈? 아니야, 정말로 난 과거로 돌아온 거야. 그렇다면 내가 이번생에 가장 먼저 할 일! 그 것은 바로! ‘이번 생 만큼은 절대 환관이 되지말자’ 비록 전생은 기구한 환관의 삶이었더라도 이번 생만큼 창대할지니! 운명의 장난으로 환관이 되었던  
판타지/액션 
70 40
10년 넘게 야구선수 김진훤을 짝사랑하고 있는 원하나. 그를 덕질하다 진로마저 야구단의 전력분석원으로 정한다. 그런데 어느 날,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인 김진훤이 돌연 한국으로 돌아와 1년간 국내 리그에서 뛸 것을 선언한다. 그것도 하나가 있는 블랙호크스 구단에―! 팬으로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지만, 눈앞에서 김진훤을 볼 수 있단 생각에 하나는 들뜬다. 그러나 진훤은 고등학교 동창인 하나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그녀의 고백마저 차갑게 거절한다. 심지 
19
로맨스 
70 54
너드 스타일의 남자친구를 원한다며 자신을 차버린 전 여자친구로 충격을 받은 '루크'. 그런 그의 앞에 두꺼운 안경에 체크 셔츠까지, 너드 그 자체인 '앤드류'가 나타났다. 루크는 앤드류를 따라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보지만 파악한 정보라곤 오직 공부에만 관심 있다는 것과 꽤 봐줄 만한 얼굴과 큰 키를 가졌다는 사실뿐. '내가… 어쩌다가… 저런 놈을 훔쳐보게 된 거냐고…!' 그렇게 끝날 줄 알았던 앤드류와 루크의 인연은 예상치 못하게 기숙사 룸메 
19
BL 
70 34
헤르하르트가家의 걸작. 천국 같은 아르비스의 젊은 주인. 아름다운 새의 학살자.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완벽할 줄만 알았던 그의 삶을 집어삼키고, 무너뜨리고, 흔들어버린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 르웰린. 새장이 되어버린 천국의 숲. 아르비스. 그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증오, 용서와 화해의 눈부신 이야기. 
판타지/로맨스 
70 23
복수는 덧없는 것이라고 누가 그랬는가? 이리도 즐거운데! 마법이 극도로 발달하여, SF나 다름없는 문명을 자랑하는 세상 '론델' 귀족가에서 환생했지만, 평민 출신의 첩의 자식으로 태어나 정실부인과 이복형제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나날 속에서 세상을 바꾼 위대한 마법사 ‘마누엘 루카스’ 의 기연을 획득했다. 그리고 시작되는 사이다 복수극! '이제부터 내가 원하던 삶을 살아갈 거야' 
판타지 
70 54
24일전
바람둥이에 날나리인 남주는 3년간 실종 되었다가 다시 나타난다. 겉으로 변한 건 없어 보이지만, 그는 신비한 힘을 갖게 되었는데… 
판타지/액션/무협 
69 104
3년 사귄 남자친구와 함께 가기로 한 여행 당일 기차 안에서 차여버린 이치카.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남자는 자신이 남자친구 대신에 여행을 가줄 테니, 여행 기간 동안 [연인 놀이]를 하자고 제안하는데... 황당하지만 막무가내로 이끄는 이 남자를 거부할 수 없는데...? 
19
성인 
69 56
전 여친의 바람과 경제적인 문제로 도망치듯 싼 값에 들어간 하숙집. 걱정과는 다르게 격렬하게 나를 맞이해주는 젊은 하숙집 주인 보라와 그녀의 이모 김선. 메말랐던 나의 그곳에 여자들의 끈적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19
성인/드라마 
69 5
이 하숙집, 제정신인 사람이 없어! 사기를 당하고 얼결에 머무르게 된 하숙집. 여성들만 거주하던 하숙집에 미꾸라지 같은 남자가 하나 들어왔다. 맹한 이 남자 제대로 버틸 수 있을까? 
19
성인/드라마 
69 13
코델리아 그레이. 22살의 꿈많은 신입 편집자. 동화책<공주와 기사>의 후속작 원고를 받으러 골동품 상점에 갔다가, 우연히 얻게 된 서책 보관함으로 동화 속 왕자님 아치와 편지를 주고받는다. 소설 속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게 된 일이 꿈만 같은 코델리아. 자신이 사는 세상 속 미래를 알고 있는 코델리아의 조언이 절실한 아치 왕자. 두 사람이 서책 보관함을 통해 주고받는 편지는 여름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계속되는데...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69 84
어쩌다 제국의 공연문화를 송두리째 바꿔버린 악녀의 덕질 라이프 성공기!! 연습생 생활만 5년 어느새 후배들이 데뷔하기 시작한다 희망 없는 날들 그러던 어느 날 공작의 딸 애슐리로 빙의한다 재수 없는 X은 빙의를 해도 악녀? 하필이면 화형당해 죽어야만 하는 악녀라니 그것도 남은 생은 고작 1년 그런데 꽃미남이 왜 이렇게 많지? “그래, 결심했어!” 꽃미남을 모아 보이그룹을 만드는데 
로맨스/순정 
69 45
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재수생 ‘김정우’ 독서실에 열심히 다니지만 그것은 공부를 하기 위한 것인지, 여사장을 보기 위한 것인지 헷갈려 한다. 
19
성인/드라마 
69 50
어릴 때부터 잦은 병치레로 힘겨운 인생을 보내는 '안소유'는 오늘도 병상에서 독서를 하며 마음을 달랜다. 그녀가 요즘 열심히 읽는 는 어느덧 최종장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하지만 안소유는 최종장을 읽기 전 수술에 들어가게 되고, 그녀는 마지막 장을 읽기 위해서라도 꼭 수술을 잘 이겨내리라 결심하며 수술대에 오른다. 그런데 얼마 후 그녀가 눈을 뜬 곳은… 수술실이 아닌, 그녀가 읽던 '책 속'이었다! 그것도 책 속 '악역 조연'에 빙의한 것! 자신이 빙의한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69 115
’잊지 마, 내가 황자를 없애야 한다는 사실을…’ 천년을 살아온 요괴를 죽인 영웅은 그 대가로 요괴의 저주를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흉(凶)을 지니고 태어난 자손에 의해 가문의 씨가 마르게 될 거라는 저주였다. 그 이후, 수많은 자손 중 흉을 지닌 아이만 죽여 애써 평화를 누렸으나, 기어코 이번 대에는 흉을 지닌 채 태어난 황자만이 유일한 자손이었다. 다음 자손이 태어나기까지 저주받은 황자는 죽일 수 없는 노릇… 황자를 감시하기 위해 궁으로  
19
BL 
69 79
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조카인 서훈이와 같이 한집에 살게 되는 은경 생활의 활력을 가지려고 친구 주아의 권유대로 요가를 배우기로 결심하고,요가학원에 도착했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 따라가봤더니 조카를 보고 놀라고 마는데… 
19
성인 
69 65
몸이 아파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던 어릴 적, 항상 챙겨주고 놀아준 고마운 누나 은설 문제는 성인이 되어도 귀찮게 달라붙어 아기 취급을 한다는 것 결국 대학에 와서도 ‘배둥이’ 라는 별명이 퍼져 아싸가 되어버렸다 이제는 누나에게 남자로 보여서라도 어린애 취급에서 벗어나야 한다 
19
성인 
69 11
손냐의 오빠(마일로)는 갑자기 사라지고 유일한 단서라고는 이상한 문자 한통. 손냐는 수소문 끝에 갑작스럽게 서비스 종료된 인기작 RPG,  
판타지/액션 
68 77
"그 사람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 하는 벙어리라고...?" "아니야, 오히려 그런 사람이 더 나을 수도..." 가족을 위해 잠시 윤성그룹의 막내아들과 결혼하기로 결심한 하리, 하지만 그는 소문과 달리 복수심 가득한 양의 탈을 쓴 늑대였다... 그가 이 결혼을 하려고 했던 진짜 이유는 무엇이며, 하리는 계획대로 이 남자와 무사히 이혼할 수 있을까...? 
로맨스 
68 61
“꿈 속의 그 사람… 운명일까?!” 불운한 기운을 가진 운하와 수영선수였던 해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5년 만에 동창회에서 만난다. 마땅히 지낼 곳이 없던 해수에게 운하는 동거를 제안하고 함께 지내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섹스 파트너가 된다. 운하는 최근 자주 꾸는 꿈속의 남자, 주언을 회사에서 마주치게 되고 낯설지 않은 그의 등장으로 운하는 물론 해수도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전생부터 이어져온 인연과 악연 속에 과연 세 사람은 서로의 운 
19
성인/로맨스 
68 40
세간에는 유클리드 대부인을 구하려다 시력과 목소리를 잃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유레이니아. 사실은 친정의 강요로 독초를 복용하여 몸을 스스로 훼손시킨 것이었다. 이걸 빌미로 유클리드 공작과 결혼하지만 결국, 모든 것을 들켜 공작에 의해 유폐되고 약물중독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이렇게 부모에게 이용당하고 버림받을 줄 알았더라면, 반항이라도 해볼걸 그랬어.’ 죽기 4개월 전으로 회귀한 그녀는 공작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치료제를 찾아 떠날 생각이었는데 모든 진 
판타지/로맨스 
68 83
20일전
수한의 직속 상사이자 잘생긴 얼굴에 탐스러운 엉덩이까지 소유한 완벽 그 자체인 우지오 과장 "자기야, 오래 기다렸어? " 특이하게도 우지오 과장은 모든 부하 직원을 자기야 라고 부른다 문제는 그 말에 설레는 게이 수한이다 "자기야 맨날 내 엉덩이 훔쳐보고 회의할 때도 나만 쳐다봤잖아 " "그럼 어느 정도 나한테 호감 있던 거 아니었어? " 작품 키워드: 얼빠+엉빠수 사내연애 짝사랑공 상사공 부하직원 수 
19
BL 
68 55
24일전
부와 명예, 모든 걸 얻은 천재 메이저리거 강건우. 그런 그조차도 아내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만큼은 이어갈 수 없었다. 아내의 빈자리를 느끼며 후회하던 그가 신비한 반지의 힘으로 과거에 돌아왔다. 풋풋한 연애시절의 고등학생이 된 그는 이번에야말로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로맨스/일상/스포츠 
68 46
잔혹하고도 유혈이 낭자한 어두운 우주의 밀림, 이곳에서 우리의 주인공은 스스로를 불태워 꺼져가는 미약한 불꽃을 살리려고 한다. 그 작은 불꽃은 이 어둠 속에서 하늘을 찌를 듯 빛을 내뿜으며 세상을 환히 비출수 있을까? 수련 40,000년대, 우주 변방의 평범한 한 소년이... 
액션/학원 
67 245
‘천도를 이어받은 천자는 오직 1명일 뿐!’ 난세를 제압하고 대영왕조를 건설한 천부대제 지마천. 지마천의 뒤를 이을 천자(황제)가 되기 위한 19명의 황자(皇子)들의 피튀기는 ‘황자의 게임’이 시작된다. 황자들 중 막내인 지수룡은 다른 황자들에 비해 집안 배경도 무공도 한참 떨어진다.  
액션/무협 
67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