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맺은 붕족과 용족. 두 종족은 평화와 공존을 약속하며 그 첫발로 종족간 합동훈련원을 신설하게 되고 전쟁 중 큰 공을 세웠지만 큰 부상을 입은 붕족의 장수 사화현은 그곳에서 교관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조용하지만 엄격한 태도로 생도들을 대하는 사화현에게 존경과 거리감을 동시에 느끼는 생도들. 그 중 눈에 띄게 불거지진 않지만 저절로 눈이 가는 용족출신의 생도 야휼이 있었다. 첫 시작은 우연, 하지만 그 뒤로 작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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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안마사로 몸을 팔며 생계를 이어가는 아인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시각장애인 행세를 하고 있다. 어느 날 유명 추리소설 작가 일모의 집에 발을 들이게 된 그는 그곳에서 싸늘하게 식은 시체를 발견하고… 그 순간 두 사람의 위험한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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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군부물 가이드버스 가이드겸에스퍼공 성장형에스퍼수 가이드 독점 관리를 통해 에스퍼와 시민을 통치하는 군 정부 미등록 에스퍼로 불법 가이드 약물을 복용하며 살아온 누카는 어느 날 군부의 가이드 아스틴에게 납치된다 에스퍼 관리라는 명목으로 군부에 격리된 누카는 아스틴의 강력한 가이딩에 매료되고, "나한테 가이딩 받는 걸 평생의 영광으로 생각해야 할 거야 " 아스틴의 지속적인 가이딩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지지만 예상치 못한 아스틴의 정체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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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장례식 날, 그의 손자 기헌은 조부로부터 후원을 받아 자라던 백여와 돌이킬 수 없는 관계를 저지르고 만다. 그로부터 4년이나 백여를 잊고 지냈던 기헌에게 걸려 온 본가로부터의 전화. 과거 자신과 관계를 맺었던 백여가 자신의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남자인데 아이를 낳았다는 백여의 말을 믿지 못하는 기헌은 아이의 존재를 의심하며 본가로 내려가게 되는데... #예민까칠공 #강공 #순진수 #미인수 #육아 #현대물 #오해착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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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100일마다 애인의 작은 그곳에 실망하여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건준. 그럼에도 그가 꼭 지키고 싶은 신념이 하나 있는데, 바로 모든 연애엔 단계가 있다는 것! "자고로 연애란 1부터 10까지 차근차근 진도를 밟아나가 100일이 되면 그때 관계를 가지는 거야!" 이러한 건준과는 반대로 엄청 가벼워 보이지만 사람들이 잘 따르는 긴 머리 선배, 정석. 그를 알게 된 건준은 그저 '재수 없는 선배' 정도로 정의해버린다. 한편, 애인과 100일이 된 건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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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마타 (Stigmata) 성흔(聖痕); 사람의 몸에 생긴 징표 중에서 특별히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흔적. 어린 시절 끔찍하게 학살당한 마을에서 기억을 잃은 채 구조된 시온. 굴곡 없는 삶을 살길 희망하며 이웃 마을 신전의 견습 신관으로 지내던 중, 우연히 대신관 파르벨로네를 구해 주고 그의 호의로 성국의 수도 제온에 올라가게 된다. 그로부터 5년 뒤. 시온은 ‘가져서는 안 될 것’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지하 감옥에 갇혀 성왕 시에나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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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결혼생활 끝에 이혼을 한 태화는, 자신을 찾아온 시동생 이신의 갑작스러운 러트로 인해 그와 하룻밤을 보낸다. 이신의 아이를 가지게 된 태화는 4년 간 숨어지내왔지만, 우연한 계기로 이신과 재회를 하게 되는데... "사과하고 싶었어요. 4년 전 일 모두..." "4년 전 무슨 일? 러트인 척 날 속이고 잤던 날?" #오메가버스 #현대물 #재회물 #육아물 #상처수 #다정수 #오메가수 #알파공 #후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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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원에서 온 ’해럴드’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서진’. 첫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두 남자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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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던전 이 나타나기 시작한 뒤로, 이능력을 사용하는 각성자 또한 나타났다 무너진 도시를 재건하는 힘을 가진 복구사 정이선 유일한 S급 복구사로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던 그는 돌연히 자취를 감춘다 과거를 숨기고 잠적해 버린 그의 앞에 어느 날 S급 헌터 사현이 찾아와 거래를 제안하는데… "계약해 보죠, 우리 " "그딴 거 관심 없으니까, 제발 그만 따라다녀 이제…! " 정이선은 수상한 제의를 거절하려 하지만─ "당신이 데리고 있는 시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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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너져가는 자기 몸을 유지해줄 마력꽃을 찾아 산속을 헤매는 레이. 한참을 헤맨 끝에 꽃을 손에 넣은 순간, 어디선가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신음소리를 따라간 곳에는 잘생긴 금발청년이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있었는데…! 자신의 비밀을 숨겨야 하는 카일렌과 그 비밀을 알아버리고 만 레이. 그들의 시작부터 꼬여버린 엉망진창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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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엔딩을 수집합니다.' 외딴 산속의 낡은 저택과 여섯 명의 친구들 그리고 연쇄살인마. 그야말로 클리셰 범벅인 공포 게임 속에 빙의된 피바다는 수십 번을 죽어가며 탈출을 꿈꾼다. 호러물에 대한 지식으로 진엔딩에 가까워질 무렵, 친절한 NPC라고만 여겼던 남도하의 다른 면모를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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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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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재욕(財欲), 성욕(性欲), 식욕(食欲), 수면욕(睡眠欲), 명예욕(名譽欲)의 힘을 가진 요정들은 세상의 균형을 위해 존재하였다. 그 중 재욕(財欲)의 힘을 갖고 요정계의 차기 수장으로써 권력을 누리던 돈복요정 백훤. 그는 능력을 악용하여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죄로 인간계로 쫓겨나 좌천을 당하게 되고, 그곳에서 밤낮없이 일하며 필사적으로 돈을 버는 유진을 만나게 된다. 백훤은 인간들에게 가볍게 접근하던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유진에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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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의 협박으로 돈이 필요했던 단호는 무심코 그가 알려준 코스프레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대회 주최자인 방송 스트리머 마기꾼은 단호를 처음 보자마자 방송에 재능이 있음을 느끼고 본인 채널의 게스트 제안한다. 한 회 출연 당 500만 원의 출연료에 혹한 단호,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하지만...? 리허설 차 방문한 마기꾼의 집에서 나오는 건 온갖 성인 용품과 구속구, 코스프레 의상! "여기 혹시 성인 방송이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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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이분께 손을 대려거든 목을 걸어야 할 것이야." 혼인 전에 아내를 잃은 왕의 사위. 국법에 의해 평생 수절해야만 하는 부마를 두고 그의 두 처남은 연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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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싸우다가 정들었던 악우 백리건, 영월문 참사에 휘말려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 있었다? 게다가 마교의 수족이라고? 영월문주의 아들, 여하운은 아버지가 데려온 소년, 백리건과 티격태격 싸우며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낸다 갓 성인식을 치르고 친구라기보단 악우 같던 둘 사이에 색다른 관계가 시작될 때, 영월문은 마교의 습격으로 멸문한다 도망친 하운은 기연을 만나게 되고, 십 년 후 영월문의 복수를 꿈꾸며 무림으로 돌아온다 헌데 죽었다 생각한 백리건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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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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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천재 아역 배우 김한결 귀신을 이용한 연기로 얻은 수많은 영광들은 손가락에 갑자기 생겨난 빨간 실과 함께 나락으로 처박혔다 빨간 실에 대한 원망도, 배우로서의 꿈도 모두 다 흐릿해져만 가던 10년 뒤 한결은 동료 배우였던 은한에게서 자신과 이어진 검은 실을 보게 된다 "이 실이 정은한, 너랑 이어져 있던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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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이루지 못했던 아가씨와의 사랑, 부자로 태어난 이번 생엔 이루리라 다짐하며 열심히 살아가던 한나. 어느날부턴가 이상하게 저 불쌍한 남자, 민우주가 계속 신경쓰인다?! 한번 신경 쓰이고 나니 계속 눈에 밟히는 너 설마, 아가씨의 환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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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제 피를 마시면..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꿈에 그리던 뱀파이어를 만난 지원. 자신의 피를 내주려 하지만 뱀파이어는 사라지고 만다. 기쁘고도 아쉬운 마음으로 흥분한 지원의 앞에, 어젯밤 사라졌던 뱀파이어가 다시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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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현실 MMORPG 부문 국내 1위 게임 <천풍>. 간만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설레 점검이 끝나자마자 들어왔는데. ‘어라?’ 누군가 먼저 내 메인 퀘스트를 건드렸다. 던전 입장 제한이 걸린 걸 깨닫자마자 발걸음을 돌렸다. 어떤 놈인진 몰라도, 두 번째부터는 순조롭지 않을 거다. <숨겨진 장소 [두 번째 시련]을 발견하였습니다! 입장하시겠습니까?> 여기부턴 내가 먼저 할 거거든. ……분명 그럴 생각이었는데. “역시 널 죽여야겠다.” 퀘스트 내놓으라며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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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좀 해야겠다 " 영물 중에서도 가장 신비로운 존재를 모시고 있는 유신그룹에서 삼백 년 가까이 잠들어 있던 용, 효운이 반려를 찾기 위해 긴 잠에서 깨어났고 반려로 예상되는 어린 동생을 대신해 그룹 차남인 유태혁이 효운을 찾아가기로 한다 "뭐, 영업이라 생각하고 한번 해볼게요,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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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방탕하게 원나잇을 즐기며 살아가던 ‘박규찬’. 오늘도 어김없이 술에 만취해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 클럽을 돌아다닌 규찬은 마침내 아름다운 금발에 거유를 가진 여자를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술기운에 어지러운 머리를 부여잡고 자신의 침대에서 눈을 뜬 규찬. 날개 달린 남자가 자신의 후장에 사나운 걸 박고 있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남자는 자신을 요정 '몬'이라고 소개하며 규찬에게 요정계를 구해달라 요청하는데.... 그런데… 요정계를 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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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병적인 집착남의 위험한 사랑♥ 직업 호스트·거만한 아라오 카케루와 그에게 집착하는 특이한 인기 작가 니이즈마 사토시. 편의점에서 알바 중이었던 니이즈마를 술 취한 아라오가 벽치기로(실수) 꼬신다. 너무나 멋있는 그 모습에 첫눈에 반해버린 이후 스토커 러브♥ 이런저런 잔소리를 시끄럽게 해대며 다가오는 니이즈마를 매번 매번 일어서지도 못하게 만드는(몸으로 입 다물게 하는) 아라오였지만, 자살 버릇이 있고 자신에겐 무관심한 니이즈마를 그냥 내버려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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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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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을 받아 가문의 아이를 가져야 하는 가주 '테오 페세루스' 그날 밤도 어김없이 알파의 몸으로 다른 알파를 받아들이기 위해 눈을 가린 채 침대 위에 누워 상대를 기다린다. 조용한 페세루스 성의 복도, 그곳에는 포로로 잡혀온 혁명군의 알파, '스람 마리타'가 있었다. 탈출하려 미로 같은 성을 헤매던 그때, 어느 페로몬 향에 이끌려 어느 방문을 하나 열게 된다. 방 안 침대 위에 오메가 같은 페로몬을 잔뜩 머금은 알파, 가주 테오가 눈을 가린 채 누워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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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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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를 당한 희찬은 저승사자로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않으면 저승으로 데려갈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유예기간을 줄테니 사랑에 빠지라는 저승사자의 말에, 희찬은 죽기 않기 위해 사랑을 하지 않기로 결심하지만… "지금 형 집 앞이에요." "환자분, 고개 드세요." 그의 앞에 이상형의 남자들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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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 이름 때문에 월요일마다 괴롭힘을 당하던 원요일은 월요일을 두려워한다. 괴롭힘의 중심에는 가장 친한 친구가 있었고, 큰 충격에 자퇴 후 방황하던 요일은 새로운 고등학교에 복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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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향촌 양반가의 자제 윤세하는 먼 친척의 역모에 연좌제로 휘말려 그만 노비로 떨어지고 만다 그가 노비로 팔려간 곳은 음란소설 작가로 악명 높은 허민준의 집 처음엔 노비로 떨어진 것에 대한 거부감으로 격렬히 저항하지만 호되게 멍석말이를 당하고 좌절한다 하지만 어지간한 농민보다도 대우를 잘 받고 사는 허민준 댁의 노비들을 보며 의외라고 느낀다 그의 주인 허민준은 방탕한 겉모습과는 달리 노비들에게도 인간대우를 해주는 인물이었다 그렇게 가능성도 없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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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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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죽인 대가로 매일 밤 욕정에 시달리는 저주에 걸리게 된 젤르만의 삼황자, 릭스 베이누스. 지쳐가는 그에게 도움의 손을 내민 것은 빛나는 하얀 늑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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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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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동상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갈레오체르도'는 자신의 반려로 꼭 토끼를 맞이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는 뱀상어! 그는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아무렇게 널부러진 상태로 자고 있는 하얀 토끼(?)를 옳다구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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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끔찍이 생각하는 평범한 청년 우메히코는 어떤 계기로 동생과 함께 이세계에 소환된다. 동생만은 다시 돌려보내는 데 성공했지만 그것이 마법사 테오의 분노를 사고 마는데…. "너라도 됐어."라며 우메히코의 하반신에 성녀의 문장을 새겨버린 테오. 그 순간 우메히코의 피부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달콤한 한숨이 흘러나온다. 따르고 싶지 않다는 마음과 달리 몸은 점점 민감해지고 테오의 그것을 원하게 되는데…. 고위 마법사와 그에게 몸으로 마력을 공급하게 된 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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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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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가장 핫한, 요즘 제일 잘 나가는 모델 "최봄 " 태어나보니 잘생긴 외모를 가졌고, 어쩌다보니 대세가 되어버린 그는 자신의 SNS에 가정부 구인 글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가정부로 일하겠다며 한 남자가 찾아오는데 남자의 정체는 7년 전 감쪽같이 사라졌던 자신의 베프이자 첫사랑 ‘강도하’?! 죽은 줄만 알았던 도하의 갑작스런 등장에 배신감을 느낀 봄은 가정부의 조건으로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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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간이랑은 달라도 너무 달라!”<br><br>피치 못할 사정으로 3개월간 같이 살게 된 청욱과 운호.<br>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게 없는 두 사람은 자꾸만 사소한 일로 부딪치고 싸우게 된다. <br>서로에 대한 분노가 차곡차곡 쌓여 어느덧 폭발하기 직전, <br>운호는 자신의 은밀한 비밀을 청욱에게 들키고 마는데…!<br><br>청욱과 운호는 앞으로 별일 없이 지낼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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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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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x하연x이한의 치명적인 삼각관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좋으려만...' 하연으로 인해 이한이 사고를 당한 지 10년이 흘렀다. 이한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하연을 안타까워하면서도 더 다가가지 못하는 진운. 아슬아슬한 세 사람의 관계가 지속될 무렵, 사고를 당한 하연. 눈을 뜬 곳은 10년 전 병실이었다. #삼각관계 #타임슬립 #다공일수 #후회공 #다정공 #짝사랑공 #굴림수 #후회수 #헌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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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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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버릇이 없을 줄이야… 교육이 필요하겠어 " 신들의 유희거리로 사용되는 애완 인간들 그중에서도 우라노스는 자신의 애완 인간을 담백하게 아껴주기로 유명하다 덕분에 기고만장하게 살아오던 인간은 자리를 오래 비우게 된 우라노스를 대신해 그를 돌보게 된 에레보스와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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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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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고, 가족 없고, 미래 없는 윤해원의 유일한 빛 서해영. 그에 대한 마음을 친구 고태겸에게 들키고 난 뒤로, 해원의 삶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협박으로 관계를 요구하는 태겸과, 알 수 없는 태도로 폭력을 휘두르는 해영, 그리고 또 다른 친구 주현우의 가세... 망가진 네 사람의 관계, 이제는 바래진 과거의 추억. 돌이킬 수 없는 게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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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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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숨겨주면 뭐든 다 들어줄게!" 외계인처럼 감정이 없는 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 "한성"의 앞에 어느날 진짜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칼"이 나타난다. 한성은 뜬금없이 자신을 숨겨달라는 말을 하는 칼을 내쫓지만, 계속해서 자신이 좋아할만한 모습으로 변신해 귀찮게 굴어대는 탓에 결국 협조하게 된다. 칼은 마침 연인에게 차인 한성에게 지구에 정착하는 일을 도와주면 대신, 딱 네가 좋아할 만한 연애상대를 찾아주겠다고 하는데... 지구물정 모르는 외계인 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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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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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냐? 내 슈퍼 털어가는 새끼가?" 미군이었던 성호는 군 생활을 정리하고 갓난아이와 함께 널동매 마을 34-2번지로 이사를 온다. 장을 보려고 마트를 찾아가지만 별별슈퍼 주인인 권해범에게 도둑으로 오해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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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52 26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모든 것이 완벽한 나의 가정부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문제점이 하나 있었으니 내가 번역하는 에로소설 가정부와 자꾸 겹쳐 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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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35 83
귀농한 부모님을 따라 시골 학교로 전학 온 지우. 상쾌한 공기, 여유로운 분위기.. 모두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기분 좋게 새출발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것도 잠시, 지우네가 정성껏 가꾼 꽃밭이 엉망이 된 걸 발견하는데.. 누군가의 텃세일 거라 생각한 지우는 학교에서 자신에게 유독 까칠했던 동찬을 의심한다. 일단 저 앞머리! 무슨 생각 하는지 알 수 없게 하는 저 앞머리부터 까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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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7 82
난무에 대한 집착으로 어른이 되어버린 필견. 난무를 찾아내기 위해 위험한 일을 벌였음에도 두려움과 죄책감이 없었다. 그리고 끝내 자신의 앞에 나타난 난무, 사랑했던 나의 두 번째 아버지. 드디어 찾아낸 난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친아버지, 황우성의 저울질을 받아들인다. 저울의 접시에 아슬하게 서버린 필견과 난무, 두 남자의 위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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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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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생일을 맞게 된 유동화는 동거인이자 짝사랑 상대인 지호가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지 않은 것이 속상하여 난생처음으로 게이바에 방문하게 되었다. 우연히 잘생기고 훤칠한 인물인 이로운을 만나 뜻밖의 황홀한 생일 밤을 보내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동화에게 지호는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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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2 35
전혀 취향이 아닌 사람에게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게다가 첫눈에 반한 그 상대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이라면? “형, 나랑 잘래요? 나 좋아하잖아 ” 얘가 이런 애였어? 갑작스러운 도재의 제안에 당황한 은탁은 그가 무례하다 생각하면서도, 도재와의 접점을 만들고 싶어 결국 떠밀리듯 제안을 승낙하고 만다 그렇게 짝사랑하던 도재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은탁에게 또 다른 고민이 생겨 버렸다 ‘이도재가 나한테 깔려 줄까…?’ 줄곧 탑으로만 지낸 은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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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200 83
미국 어느 도시에 위치한 대학교. 친구 사이인 태환과 도진의 집에 태환의 동생인 태희가 새로운 하우스메이트로 들어오게 됐다. 태희는 훤칠한 키와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히키코모리형 오타쿠지만 왠지 도진에게만은 살갑게 대하는 느낌이다. 태희의 입주를 축하하는 밤, 술에 취해 잠든 도진은 정체불명의 소리에 잠에서 깨고, 곧이어 이 소리의 출처가 자신의 등뒤에서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태희의 신음소리라는 것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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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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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버스’ 출발 합니다 임출육은 기본, 서로의 페로몬에 끌리는 과정의 모든 것 정류장마다 정차하게 되는 맛집 세계관이 펼쳐집니다 가시는 곳까지 맛있게 모실테니 믿고 탑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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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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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샤를 처치하러 갔다가 석상이 되어 돌아온 기사단장 막스. 성대한 추모식과 사람들의 추모도 잠시뿐, 광장에서 철거 위기에 놓이는데... 그 때, 차가워 보이던 엘프 에덴이 나타나 석상으로 변한 막스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과연 에덴의 의도는...? 
19
BL 
10 65
BL 학원물 짝사랑_8년째 모르면서_내맘_쥐락_펴락 근데_넌_또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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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0 13
X나 잘생긴 그놈이 내 남친이 된다면…? 대학에 입학한 태인은 예쁜 여자친구와의 평범하고 알콩달콩한 연애를 꿈꾼다. 그런데 현실은 그린이라는 ‘남자’의 집요한 애정공세뿐! 그린은 태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오고 아무리 거절해도 포기할 줄 모른다. 어떻게든 그린을 떼어놓고 싶은 태인은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힘겹게 한 가지 방법을 찾아낸다. 그 방법은 바로 대학 최고의 인기남 ‘유수혁’과 사귀는 것?! 스토커 같은 그린을 떼어내기 위해선 누 
드라마/로맨스/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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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조직의 의뢰를 받아 태영 기업에 잠입하는 실력파 해커 우민. 그러나 잠입 도중 경비망에 걸려 붙잡히고, 태영 기업의 대표인 범현은 우민을 신고하지 않는 대신 노예계약이나 다름없는 계약을 제안한다. "몸으로 갚는 건 어때요? 범죄자 씨." 어쩔 수 없이 계약서에 싸인한 우민은 범현이 시키는 갖가지 야릇하고 위험한 심부름을 하게 되는데... #능글공 #다정공 #계략공 #천재수 #어벙수 #상처수 #약SF #계약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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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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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냐? 완전 닮았지?? 네 전 애인이랑." 친구의 오지랖으로 전 애인과 닮은 애를 청소부로 집에 들여버렸다. 당장 내쫓으려 했지만, 자꾸만 신경 쓰이는 탓에 결국 고용하기로 마음먹었고... 약간의 껄끄러움과 설렘이 공존하던 어느 날, 폭탄 발언을 들어버렸다. "저, 아저씨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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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서연오 아직 무명인 그로서는 늘어만 가는 아버지의 도박 빚이 버겁기만 하다 그런데 어느 날 모 대기업 전무인 제혁으로부터 자신의 애인을 연기해달라는 스폰 제안을 받게 되는데 ! "서연오씨, 남자 경험은 있어요? " "몸부터 맞춰 봅시다 " 
19
BL 
209 85
산속에 숨어 살고 있던 벼루는 개나리 아래에서 알을 줍게 되는데, 머지않아 그 알에서는 용이 태어난다. 갑자기 육아를 하게 된 벼루는 용에게 신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런데 갓 태어난 신리는 놀라운 속도로 자라더니 어느새 벼루보다 커버리고, 벼루는 그런 신리가 점점 신경 쓰인다. 그러던 어느 날 벼루는 신리에게 역으로 잡아 먹히고 마는데…? "아무리 핥고 빨아도 부족해. 짙은 단내가 날 때마다 벼루를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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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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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율을 건드린 죄로 미물이 되어 이승으로 쫓겨난 재신. 그가 다시 저승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인간의 마음을 얻는 것. 인간의 감정을 믿지 않는 재신의 앞에 오랜 외사랑으로 가슴앓이하는 세자 녹이 나타나고, 재신은 녹에게 호기심을 느끼는데… “있네. 이루지 못할 연심을 품는 미련한 천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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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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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지어지기도 전에 부모와 떨어지게 된 새끼 늑대, 지나가던 멧토끼 희도가 구해주게 되는데... "형이 제 이름 지어주면 안 돼요...?" 새끼 늑대의 초롱초롱 눈빛 공격에 결국 우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된 희도. 그걸 계기로 우연과 희도는 함께 다니기 시작한다. 늑대 성체가 된 우연이 처음 인간화에 성공한 날, 우연은 어딘지 위험한 눈빛을 번득이는데... 토끼의 천적인 늑대 우연과 멧토끼 희도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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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죽이려는 연인을 찌른 후 정신을 잃은 '손결', 그리고 우연히 그를 구한 '자성'. 자성은 폭설이 그칠 때까지 손결이 자신의 집에 머물도록 해준다. 그날 밤 자성의 몸에 올라탄 손결. 그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며 자성을 유혹하는데.. 비밀을 간직한 두 남자의 인생이 겹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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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하경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자신을 태원그룹의 부회장이라고 밝힌 남자는 그의 부친의 은인을 찾고 있다고 했다 남자가 찾는 사람은 어린 시절 하경의 이웃에 살던 여자아이의 외할머니로, 그 가족은 모두 죽은 지 오래였다 남자는 하경에게 여장을 하고서 은인의 손녀인 척해 달라고 부탁하고, 돈이 필요했던 하경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은인의 손자처럼 자란 하경은 남자의 부친을 속여 넘기는 데 성공하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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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사건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해결하는 형사 한섭. 마약 조직 소탕을 위해 말단 조직원 성민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그런데 이놈.. 진짜 조직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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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막내로 좀도둑질이나 하던 ‘우산’은 옥패를 훔치던 중 믿었던 형님에게 배신을 당한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훔쳤던 옥패가 가짜이며, 진품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진짜 옥패를 가져가 형님과의 오해를 풀려던 그 순간…! ‘여기가… 어디지?’ 한복에, 상투에… 이건 말도 안 돼! 화연국으로 떨어진 ‘우산’과 화연국의 마지막 왕손 ‘허면’, 그리고 역사를 바꿀 ‘옥패’까지! 옥패를 가진 자가 왕이 된다. 화연국의 역사는 어떻게 흘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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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사귀자." 소심한 모범생 영현이 조퇴하던 중 골목에서 마주친 사람은, 학교에서 양아치로 유명한 대한이었다. 무서워서 슬그머니 피해 가려 했는데, 갑자기 손목을 잡아 끌고 카페로 들어와 한다는 말이…뭐라고?! 나는 남잔데? 평소 말도 한 번 나누어 본 적 없는데? 거절해 보지만, 진지한 태도로 다가오는 대한이 점점 신경쓰이게 되는데……. 과연 임대한의 속셈은 무엇일까? 조금만 늦게 어른이 되고 싶은 두 소년의 풋풋한 청춘 학원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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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간 봉인되었던 산의 주인을 깨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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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가장 흉악한 곳, 구룡성채에서 약방을 운영하는 웨이징. 조직의 의뢰로 마약 제조를 병행하며 살아가는 그에게 조직의 구역 보스 리우위가 찾아와 의문의 사내를 잠시 보호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돌아간다. 고향은 어딘지, 정체가 무엇인지, 왜 이곳으로 왔는지,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사나이 자오옌. 둘만 남은 상황에서 웨이징과 자오옌은 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다른 감정으로 키워가고, 웨이징과 은밀한 관계였던 리우위는 어쩐지 묘한 방향으로 발전되는 둘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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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 심수호는 택배를 찾으러 가다 아-주 젊고 잘생긴 아파트 경비원 기상혁과 마주치게 된다. 크리티컬 히트! 한눈에 반해버린 수호는 그대로 상혁에게 돌진한다. 그런데 이 관계, 어딘가…모자라다…? 개그와 사랑, 그리고 스릴러까지. 당사자는 괴로워도 보는 사람은 재미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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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바텐더에게 소개를 받아 유니그룹의 잘나가는 여식과 계약 결혼을 하게 된 청연, 어머니의 치료비를 마련하고 빚을 청산하기 위해 딱 몇 년만 눈 딱 감고 쇼윈도 부부 생활을 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결혼식날 고교 선후배였던 도음과 처남-매형으로서 재회하게 되고, 갑자기 도음은 계약 결혼을 취소시켜 버릴 수도 있는 청연의 흠결에 대한 증거가 있다고 하는데... '이 자식이 처남이란 것만 미리 알았더라면...!' #현대물 #계약관계 #연하공 #능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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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정원사의 아들이라는 신분으로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란 리히트와 주인. 주인은 리히트를 오래전부터 짝사랑해왔지만, 왕족이자 알파인 리히트는 오메가와 결혼하여 왕위를 이을 것이 분명하기에 베타이자 평민인 자신과는 이어질 수 없음을 안다. 결국 친동생과 같은 관계로 자신의 곁에 평생 있어 주길 바라는 리히트의 부탁을 뒤로하고 무작정 그의 곁을 떠나게 되고- 3년 뒤, 리히트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지 못한 채로 성으로 돌아온 주인은 이번엔 집사와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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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삽입(수지, 기구)에 의한 메인공의 전립선 개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최근 시원은 물리치료를 받다 만난 치료사 소영에게 첫눈에 반해 열을 올리는데 한창이다 하지만 쉽게 자리를 주지 않는 소영에 시원의 까임횟수는 쌓여만 간다 계속되는 거절에도 마주한 소영이 마냥 좋은 시원, 그리고 그런 시원을 소영은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로 바라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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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는 갑자기 큰돈을 벌어온 동생을 의심하고 뒤를 밟는다 한참을 쫓던 중 도착한 곳은 비포 선라이즈 스트립 클럽?! 정해는 그곳에서 동생을 끌고 나오려다 실수로 직원을 다치게 하는데 " "뭐 나보고 대신 무대를 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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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공 철호x쓰레기수 진태] 고등학교 시절 자신한테 집착하는 철호를 보고 진태는 둘 중 여자가 된다면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실언을 한다. 성인이 돼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철호는 진태에게 약 하나를 건네는데... #현대물 #컨트보이 #또라이공 #짝사랑공 #쓰레기수 #후회수 #비밀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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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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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은게 탈인 '구호진'과 권위적이고 오만한 대기업의 후계자 백유성은 최고이자 최악의 원나잇을 보낸다. 얼마 후, 유성은 호진에게 빚을 면제시켜줄 테니 그 대가로 계약을 하자며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침착수 #댕댕이공 #느와르 #금사빠공 #연하공 #연상수 #계약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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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야한 사람이 '빅터 루나'라고?!" 흉포하기로 소문난 '빅터 루나'의 감시자가 된 '요한'. 두 사람의 아찔한 첫 만남과 몸으로 나누는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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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닥쳐온 엄마의 재혼... 게다가 쌍둥이 동생들까지 생긴다고? 혼란스러운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 쌍둥이 형제는 벌써부터 내가 좋다며 달라붙는다. 앞으로 가족이 될 사이니까 친하게 지내면 좋겠지만 이건 친밀함을 넘어서, 너무 비밀이 없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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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제갈세가의 소가주가 된 민환 민환은 아버지의 명을 받아 밤처럼 어두운 숲, 야림에 들어가 마교의 교주인 범단령을 사부로 삼는다 민환은 매사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에게만은 다정한 단령에게 존경과 애정을 키워나간다 야림에 만월의 빛이 충만하던 밤, 민환은 단령에게 피를 마시는 식성이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된다 애정에 굶주린 민환은 단령에게 자신의 피를 마셔달라 애원하는데… “사부님, 이 피를 다 드시고 나면 저를 또 안아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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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U-20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게 되면서 온 세상이 떠들썩해졌지만, 그 속에서도 우준과 희원의 삶은 평화롭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의 등장으로 희원은 우준을 향해 달려드는 좀비로부터 대신 물리게 되면서 발열,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나 무서워, 우준아. 제발 나 좀 죽여주면 안 될까?" "어떻게 그래요. 이렇게 따뜻한데..." 큰 폭발음과 함께 눈앞에서 희원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 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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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드문 마인드 컨트롤 능력을 가진 S급 에스퍼이자 미등록 능력자 윤재. 그는 수년에 한 번만 능력을 사용하며 가이드 없이 버티고 있어 수많은 피곤과 피로가 쌓여있었고 언제든 변이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로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집으로 향하던 윤재는 갑자기 제 앞에 멈춰 선 고급 차량 때문에 걸음을 멈추고 뒷좌석에서 걸어 나온 남자를 보는데 어딘가 낯이 익다. “차민형이라고 합니다.” 이름을 밝힌 남자는 한국의 유일한 S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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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기억이 흐릿한 채 폐쇄적인 소규모 마을에서 살아가는 타우저. 마을 사람들은 위생과 치료의 여신인 '히기에이아'를 믿으며, 마을이 위치한 곳 역시 이동 수단이 없으면 나갈 수 없는 고립된 장소에 있다. 태어나서 한 번도 마을 밖으로 나간 적이 없는 타우저는 하루하루를 그저 무료하게 보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낯선 이가 나타난다. 자신을 기자라고 소개한 헤레이스는 마을 여관에 거주하며 자꾸만 타우저와 마주치게 되고, 그의 등장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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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공 #능글공 #떡대수 #인외존재 #안경수 #대형견수 #장발수 "내가 좋아하는 손이에요." 슬럼프에 빠진 조각가 미겔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불청객 사무엘. 불운한 예술가 앞에 나타난 그의 존재는 천사일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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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비욘드 단편선] 서핑 연습 겸, 기분 전환 차. 2주간 머물게 된 섬마을. 젊은 사람이라고는 저 희멀건한 남자 하나 뿐이기에 어떻게든 말을 붙여보려고 하지만, 영 친절하지가 않다. 도저히 가까워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순간이 지속되던 어느 날, 강지호는 우연히 바다에 빠진 서도현을 구해주게 되고 그가 가진 상처와 비밀들을 공유받는데…. 곧 다가올 여행의 끝에서, 환경, 성격, 직업. 모든게 너무나도 다른 두 사람은 과연 함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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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비욘드 단편선] 단골인 승주에게 반해 소심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인연이 되어 사귀게 된 태영. 순조로운 연애인 듯싶었으나 경험이 없는 태영은 도저히 진도를 뺄 수가 없다. 전에 겪은 사람들과 다르게 승주는 다정한 얼굴로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사려 깊고 밝히지도 않는 연인에 감동한 태영. 승주를 알게 될수록 욕심이 고개를 든다. 그리고 고대하던 첫날밤, 승주가 폭주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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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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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비욘드 단편선] “왜 이래, 자꾸? 네가 내 애인이냐?!” 대학생인 지우는 운동한다고 입는 민소매조차 언짢게 바라보는 소꿉친구 재필을 이해할 수 없다 보기 싫어서, 혹은 장난이라기엔 마치 애인의 옷을 단속하는 듯한 모양새 하지만 지우는 재필이 건장한 남성인 자신을 좋아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우는 동기들과의 술자리에서 인사불성이 되고, 아무에게나 애교 섞인 술주정을 부리는 그를 험악한 표정의 재필이 데려간다 시끌벅적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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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비욘드 단편선] ‘뭔가 부족하다… ’ 거칠고 제멋대로인 섹스 스타일에 질려 전 남자친구를 찬 지 약 삼 일째 현우는 후회 중이다 이제 인정할 수밖에 없다 현우는 “그런 섹스”가 아니면 만족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심란한 마음을 정리하려 나간 중고거래 현장 마음이 딴 곳에 가 있던 현우는 그만 안 해도 되는 말을 하고 만다 “전 애인이 쓰던 거라… ” “전 애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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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사랑이 죽었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첫사랑 재하의 눈을 피해 숨어버린 우진. 이후 재하를 다시 만난 곳은 그의 장례식장이었다. 슬픔에 몸살을 앓던 우진은 재하의 꿈을 꾼 후, 갑자기 주변 남자들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급기야 귀신의 모습으로 나타난 재하는 계속해서 우진을 유혹한다. ‘나를 그렇게 밀어내고 싶었어? 그런데 어쩌나… 그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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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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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으로 가는 문을 여는 골 때리는 방법! 나올 땐 맘대로지만 들어갈 땐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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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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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대학 생활에 한 껏 들뜬 새내기들 사이에서 어두운 기운을 뿜어내는 새내기 현우. 선배 중 누구도 그의 멘토가 되길 꺼리자 지호가 나서서 현우를 담당하기로 한다. 음침한 기운을 무시하며 최대한 친절하게 안내하던 지호는 그의 노트에 빼곡하게 자신의 이름을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지만 애써 모른척 한다. 신입생 환영 술자리, 묘하게 현우가 자기 자리로 점점 다기오는 느낌이 들고... 그 생각을 지우려 술을 과하게 마시던 지호는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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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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