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하버들, 신선이 되어 성질 드러운 이무기 '꽝철이'와 만나다 
드라마/판타지/액션 
71 230
11일전
사회 초년생인 석호에게는 직업이나 연봉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모태솔로 탈출. 석호는 꿈에 그리던 첫 연애를 시작하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고난들을 겪게 된다. 소년과 군인을 거쳐 사회인으로 거듭난 문석호의 사랑과 일 그리고 꿈을 다룬 성장 이야기! 
드라마/스토리 
2 74
11일전
하나 뿐인 가족, 동생 '강한'을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가장이자 누나 '강하니', 어느 날 동생의 학교에서 장기무단 결석으로 퇴학 조치 통보를 받게 된다. 하지만 과도한 훈육으로 동생은 집을 나가버리고, 결국 퇴학을 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누나가 동생으로 변장하고 등교하게 되는데.. 
드라마/학원 
3 9
11일전
웹툰을 리뷰하는 웹툰 작가가 있다?! 웹툰은 많은데 뭘 볼지 몰라 고민되는 분들은 여기 주목! 카카오페이지의 재밌는 작품들을 빨루가 리뷰해드립니다 빨루의 리뷰 웹툰으로 당신만의 취향저격 웹툰을 찾아보세요! 
드라마/개그 
6 59
12일전
마왕을 해치운 용사는 드디어 공주를 구하고 새 삶을 찾는다. 하지만 공주와의 달콤한 미래는 상상으로 끝나버리고 마왕 격퇴... 
드라마/판타지/일상/개그 
157 266
13일전
sss급 헌터 강태하 치열한 싸움 끝에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그런데... "이 돼지가 나라고?" 눈을 떠보니 무림이었고, 백운표국의 망나니 유신운이 되어있었다. 혼란스러운 죽음의 위기 속에! "니들이 아직 내가 누군지 모르는구나?" 무림루저가 최강 사령술사로 다시 태어났다. 과연 유신운은 반대세력을 물리치고 백운표국의 국주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290 126
13일전
'정잘알'과 ' 정알못'의 환상적인 콤비플레이! 나, 6선 국회의원 구영진. 대한민국의 정점, 정치계의 희망! 2008년 어느 날, 측근들의 배신으로 특검 조사를 받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그리고 눈을 뜬 이곳은.... 10년 전 서울?! 귀신이 된 날 보는 사람도, 목소리를 듣는 이도 없다. 딱 한 사람, 25살 9급 공무원 차재림만 빼고. 구질구질한 환경에 돈도, 빽도 없지만 저 눈빛, 저 패기.... 좋다! 까짓거 이 구영진의 파트너로 삼아 
드라마 
11 25
13일전
<통>, <독고>, <블러드레인> 백두 작가의 화제의 신작! 퇴역한 전국구 주먹 ‘진주현’은 안암 판정을 받고 고향 진주로 내려가 ‘현진주’를 만나 난생 처음 평범한 삶을 꿈꾼다. 그러나 과거 몸담았던 뒷세계와의 지독한 악연은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하는데... 
드라마/액션 
20 32
14일전
그냥 인생이 재수 없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여고생이 내 인생을 조작해서 괴롭히고 있던 거임ㄷㄷ 
드라마 
5 17
14일전
태양의 신 카리야의 가호를 받은 마녀 '힐데가르'. 고향을 잃은 북부인 '에르킨'은 마녀를 쫓아 이름 없는 성으로 향한다. 
드라마/판타지/스토리 
74 174
16일전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살아가는 박도혁,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순간 그토록 원하던 각성자가 되었다! 그것도 20대 인생을 바친 게임의 기억과 경험이 내 각성 능력이 되다니!!! 더구나, 10억분의 1인 확률이라는 “무려 트리플 각성자! " 세계 최고의 정점을 노리는 주문 사용자 박도혁의 기상천외한 활약기가 지금 바로 시작됩니다. 
드라마/판타지/액션 
411 187
16일전
찢어지게 가난한 집 아이로 환생한 줄 알았더니… “아나스타샤 황손 저하를 모시러 왔습니다!”  
드라마/스토리 
191 113
16일전
이유도 모른 채 현실이 게임처럼 뒤바뀐다면 어떻게 될까? 레벨이 오르고, 스테이터스를 올릴 수 있다면? 게임이 되어 버린 현실 속 모험기! 
드라마/판타지/액션/일상/학원 
179 344
17일전
소설 속 최종 흑막이 될 예정인 ‘아인스페너’의 엄마가 되어 버렸다. 그것도 아이가 어릴 때 학대하고 결국 성인이 된 아이에게 가장 먼저 죽임을 당하는 나쁜 새엄마였다. 이 비극의 운명에서 도망칠 방법을 궁리하는데 아직은 아무 것도 모른 채 순진무구한 얼굴을 하고 있는 미래의 악당 유망주가 보였다. 그런데… ‘아니, 이 작고 오동통한 손가락마저 물고 빨고 싶을 만큼 귀여운 아이인데! 도대체 학대할 곳이 어디 있다고!’ 아이는 악당의 면모라고는 떠올릴 수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397 108
17일전
네온비&PITO “몸이 힘들면 복잡한 생각을 안 하게 돼!” 힘 쓰는 일은 자신 있는, 자타공인 운동 마니아 대식. 헬스장으로 찾아온 누군가에게 아주아주 놀라운 제안을 받게 되는데...!! 금방이라도 바지가 터질 것 같은 순수 청년 대식이의 우당탕탕 순정 코미디! 
19
성인/드라마/로맨스 
36 112
17일전
ㅈ찐따 주제에 날 훔치겠다고? 새로운 학교로 전학 간 '김예슬'은 첫날부터 일진 '진소희'에게 찍힌다. 하지만 예슬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는다. 오히려 두꺼운 안경을 벗고 진한 화장을 한 채로 소희와 똑 닮은 얼굴을 드러낸다. 소희를 도발하는 예슬. 그녀의 ‘자리 뺏기’가 시작된다. 
드라마 
1 10
17일전
"이세계 덤프트럭 사무소 사장 ‘율’은 어느 날, 처음으로 타깃이 아닌 엉뚱한 사람, 권유준 을 죽이게 된다 실수를 수습하고자 직접 로맨스 판타지 소설로 들어간 율은 악역 영애가 된 유준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려 하지만 여러 사건이 꼬이면서 결국 소설 속에 갇혀버린다 사무소 직원들과 뿔뿔이 흩어진 데 이어 구체적인 소설의 내용을 모르는 율은 어떻게 해서든 빠져나갈 방법을 모색하지만, 새로운 세계에서 귀족 아가씨로 살겠다고 허튼수작을 부리는 권유준 때문에 
드라마/판타지/로맨스 
16 53
18일전
천방지축 작고 귀여운 고양이 아가씨'안나'를 지키는 경호원들의 라이프 스타일 엿보기! 
드라마/판타지/로맨스/일상 
228 357
19일전
"개같이 일하면서 밑바닥에서 살래, 빚 까줄 테니 내 밑에 들어올래?" 다리 부상으로 은퇴한 전직 권투선수 수영, 알지도 못했던 아버지의 빚을 갚으라는 사채업자 태승에게 붙들렸다. 그러나 수영의 악착같은 모습에 태승은 흥미를 느끼는데... 태승의 제안은 수영에게 새로운 다리가 되어줄까? 혹은 또 하나의 지옥일까. 
19
드라마/BL 
594 124
20일전
"사람의 말이 씨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유민 씨앗에서는 다양한 생물들이 태어나기도 했다 어느 날, 유민의 언니가 악담에서 태어난 괴물과 함께 사라진다 유민은 언니를 찾기 위해 말에서 태어난 괴물들을 찾아다니다, 말에서 태어난 인간인 언인 들과 만나게 된다 언인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말의 힘을 배워나가는 유민 말의 씨앗과, 세상에 퍼진 말에는 커다란 비밀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되는데 " 
드라마/판타지 
2 74
20일전
부드러운 살가죽, 짧고 까칠한 털, 작고 조그만 발.... 이 해괴하고 귀여운 생물체는 대체 무엇?! 해골(스켈레톤)은 독립하면서 아기 고양이를 기르기로 한다. 드디어 이사 날에 인간계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받은 아기 고양이! 그런데 몸에 털도 별로 없고... 아기 고양이가 원래 이렇게 생겼었나? 인간계 대행 서비스 센터는 연결이 되지 않고, 졸지에 돌연변이 아기 고양이를 떠 맡은 해골! 설상가상 아기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옆집에서 항의가 쏟아지는데... 
드라마/판타지 
194 232
21일전
아흔아홉 개 나라를 평정하고 통치자의 잔을 손에 쥔 위대한 여왕 쎄시아, 그녀의 진짜 고민은 바로 불편한 코르셋? 발렌시아 대국을 이룬 여왕 쎄시아는 복잡한 레이스와 무거운 코르셋에 조여 고통스러워 하던 중, 신뢰하는 의동생 에넌 라이언하트 공작에게 쩔어주게 편하고 아무튼 죽여주는 옷을 가져올 것을 명한다. 한편 대한민국 중소 의류회사에서 열정페이로 고생만 하다가 사고로 죽음을 맞은 패턴사 유리는 눈을 떠보니 쎄시아가 통치하는 중세적인 국가에서 다시 태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52 139
22일전
"세계는 원인불명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식인 괴물로 변했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괴물들의 울음소리에 삼켜졌다 선천적으로 부족한 존재감으로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암울한 삶을 살았던 소년 ‘김종도’는 괴물들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해 종말 끝에서 살아남았고, 어째서인지 김종도는 몇몇 괴물들과 대화가 가능했다 그렇게 괴물들과의 소통으로 아주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달래던 와중에,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 여학생 ‘조명’을 우연한 계기로 만 
드라마/스릴러/공포 
8 46
22일전
내 인생...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짧은 인생, 남 탓도 못하고 우당탕탕 이곳저곳에 치이고 구르기만 하다 스트레스로 찌든 채 허망한 죽음을 맞이한 남자 '성지환.' 운 좋게도(?) 그 흔하다는 '회귀물'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났는데... 어라? 내 재미없는 현실은 그대로!? 할 수 있는 건 '하지 않기'밖에 없단다! 어쩔 수 없지, 적어도 내 인생에 방해만 된 쓰레기들, 그 인연 손절하겠다! 초능력이라고 하기엔 너무 사소한... 이것만으로 인 
드라마 
2 26
22일전
개를 키우며 알게 된 행복, 기쁨, 괴로움, 슬픔 
드라마/일상/스토리 
54 256
24일전
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 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들의 수치……. 모두 슈리 폰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세상에 욕 먹어 가며 동생뻘인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들을 키워냈다. 그리고 마침내 첫째 제레미의 결혼식 날, 모든 고생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엄청난 착각이었다.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 성을 떠나던 중,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 그런데 눈을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527 135
24일전
유령을 보는 아이, 윤설우 유령을 보는 공녀, 로젠타인으로 환생하다! 이번 생에서는 어떻게든 유령을 모른 척해 왔지만… "당장 내 동생 몸에서 나가! " 하나뿐인 동생의 빙의를 풀기 위해 외쳤다 하지만 이 능력을 들킨다면 사형뿐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샤르투스 황자가 죽을 예정이라지? " 이 힘으로 제국의 제2황자, 샤르투스를 구하는 것! “저하께 제 목숨을 걸겠습니다 ”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55 97
24일전
"스치면 우연, 둘엔 인연, 셋엔 운명, 넷엔 필연, 다섯엔 …." 수상한 도사 문령과 마음 없는 겨울 아들, 팔재가 해양 타계에서 만났다. 순조로운 동거 생활도 3년을 끝으로, 섬의 온후함을 견디지 못한 팔재는 쓰러지고 만다. 작은 벗을 위해 도사는 여행을 결심하고, 북녘으로 향하며 팔재는 감정을 배우게 되는데… 허나 둘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모양인지, 그들이 기억하지 못했던 과거가 여정을 통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드라마/판타지/BL 
70 108
24일전
한 서린 무사의 칼이 신령과 귀신을 겨눈다.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스토리 
70 112
25일전
라혜 원작 <광안>의 웹툰화! 묵묵하고 조용히 궁녀의 일을 하다가 지밀상궁이 되기를 소망했던 은우. 궁녀 생활 15년 만에 세자의 승은을 입게 된다. 한 번 취한 궁녀는 다시 찾지 않았던 세자였건만, 자꾸만 그 아이가 생각나는데…. 지나치게 뛰어나 외로웠던 세자 이현과 소박한 본분을 지키며 살고 싶었던 궁녀 은우의 이야기. 
19
성인/드라마 
222 102
26일전
고등학교 2학년 새학기를 맞이하는 한누리. 초등학교 시절 전학 갔던 소꿉친구 강호밀이 같은 반 옆자리 짝꿍으로 돌아왔다! 키 147cm로 멈춰버린 자신과 다르게 몇년 새 많은 것이 달라진 호밀. 그의 등장으로 흠칫 긴장하고 덜컹 가슴 뛰는 일상이 시작된다! 
드라마/로맨스/일상/개그/학원 
93 113
26일전
중학교 때, 예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학교내 괴롭힘의 피해자가 되어야만 했던 레이카. 고등학교 진학도 포기한 채 수술비를 모아 성형수술을 받은 후 자신감이 생긴 레이카는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입학했지만 중학교 때의 일이 발목을 잡아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둔 채 생활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거리 인터뷰를 하자며 말을 걸어온 너튜버, 그는 다름 아닌 중학교 때 자신을 괴롭혔던 당사자였다. 절망에 빠져 있었던 레이카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인생을 새롭게 시 
드라마 
0 50
26일전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 외로웠던 백조들과 맘씨 착한 오리가 만나 여러 갈등을 함께 겪으며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데... 
드라마/로맨스/일상 
82 352
28일전
"아름다움은 진짜 권력이 될 수 없다." 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 칭송받지만, 사치와 패악밖에 모르는 황녀 카예나 힐. 그녀는 폭군 남동생이 제위를 얻기 위한 장기말로 이용 당하다 미치광이 남편에게 살해당해 악역다운 최후를 맞을 예정이었다. …내가 그 카예나 황녀가 되기 전까지는. "너를 황제로 만들어줄게." "…누님이 저를 말입니까?" "대신 나에게 자유를 줘." 독가시를 품은 장미, 죽음을 부르는 아름다움… 이번 생은 나로서 살아가고 싶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403 96
28일전
뭐 하나 잘 풀리는게 없는 무명 배우 임소희는 우연히 영화 관계자들이 모인 파티에 초대되었다. 특히 현재 가장 잘나가는 배우 오정우가 참석하는 자리라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였다. 하지만 술이 웬수지, 그녀는 전혀 모르는 남자 오정택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한편, 여성 공포증으로 여자를 만질 수 없었던 오정택은 어젯밤 상황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그의 가족들은 임소희가 운명적인 여자라고 생각하며 그녀와의 결 
드라마/로맨스/순정 
18 247
28일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연애 3년, 민성의 비밀은 두 사람을 예기치 못 한 사건에 휘말리게 한다. 
드라마/미스터리 
3 187
29일전
자수성가의 신화, 신우테크의 오너 오창석… 50대 초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가, 無스펙 청년 백수 오창석의 몸으로 환생했다 
드라마/스토리 
99 81
29일전
"과거 학폭 가해자였으나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재치 있는 입담만으로 1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남부럽지 않은 호화로운 삶을 누리는 뉴투버 국지만 그런 지만에게도 큰 골칫거리가 하나 생긴다 그것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한 시청자 오토 도어 가 등장하여 학폭 가해자 논란을 제기하기 시작한 것 무시해버리기에는 너무나도 구체적인 저격에 지만의 채널의 민심은 그야말로 곤두박질치기 시작한다 국지만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오 
드라마 
4 81
30일전
조폭이라는 집안 내력으로 ‘평범한’ 일상에 집착하는 하민. 어느 날 하민이 적대 세력에 납치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그의 아버지는 그 옆에 세혁을 붙여 준다. 그런데 튀어도 너무 튀는 세혁. 평범하고 싶은 하민의 일상에 세혁이라는 강렬한 파문이 일기 시작한다. 
19
드라마/로맨스/BL 
180 64
게이인 걸 숨긴 약혼자는 사촌 오빠와 바람이 났다. 그녀는 단지 명목상의 약혼녀, 쓰고 버릴 도구일 뿐이었음을 죽기 전에야 알았다. 기적처럼 과거로 돌아온 이보나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았다. 확인할 수 없는 감정보다 명확한 계약 관계를 원했다. ​ “공작님께서 제 청혼을 받아주신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될 거예요. 전 일방적인 관계는 싫거든요.” ​ 그래서 모두가 빈 껍데기와 다름없다 말하는 아젠타인 공작부인이 되기로 했지만……. “……이 
드라마/판타지/로맨스 
514 155
축축한 복도, 엉켜있는 거미줄, 복도 끝 낡은 장판 밑 비밀 지하실 그 곳에는 정체 모를 궤짝 하나가 있다. 기분 나쁜 소리를 내며 열리는 궤짝 누구나 감추고 싶은 어두운 본성 궤짝 속 당신이 숨겨둔 비밀은 무엇인가요 단편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드라마/스릴러/공포 
4 75
세상에 찌든 수학교사, 남극에게는 사실 독특한 취미가 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독특한 제자 ‘우주’가 나타난다. 
드라마/스토리 
8 125
착하고 예쁜 하리는, 늘 자신의 집에 얹혀사는 민우를 챙겨준다 정작 민우는 하리를 누나도 아닌 아줌마 로 부르며 무시해왔는데 자신을 남자로 보지 않았다는 듯한 말에 괜히 자존심이 상한다 충동적으로 누나의 가슴을 잡게 된 순간! 뭐야? 왜 이렇게 꼴리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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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드라마 
1041 138
모두에게 미움받는 악녀 '쥬벨리안.’ 사랑했던 애인도 단 하나뿐인 가족, 아버지에게도 버림받고 쓸쓸히 죽어버린 비참한 악역… 쥬벨리안이 바로 나라고? 인생 2회차 이렇게 된 이상 사랑받는 건 텄다! 아버지의 돈으로 꿀이나 빨겠어! 화려한 공녀라이프를 선언했건만, 아니, 아버지! 싸이코패스 황태자가 제 결혼 상대라고요? 방법은 단 하나, 계약 연애뿐! 그리고 상대로는 아버지의 제자가 좋겠다고 결론 내린다. 바로 그 남자가 황태자인 줄 모른 체….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466 131
이 지저분한 계집아이가 생일 선물이라고요? 일제강점기, 경성. 나라 팔아 막대한 부를 쌓은 친일파 윤 자작의 막내딸 채령은 여덟 살 생일 때 몸종 아이를 선물로 받는다. 저 아이, 아가씨랑 꼭 닮았는데...? 채령과 동갑내기인 수남, 두 사람은 쌍둥이처럼 닮아 있었다. 가난하게 자란 수남의 피부가 좀 더 까맣고 거칠 뿐, 이목구비는 놀랍도록 비슷했다. 너랑 노는 게 최고로 재미있어! 넌 누가 제일 좋아? 비록 신분의 차이는 있었지만 두 사람은 한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5 51
나를 증오하는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나의 어머니가 그의 가족들을 죽였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결혼 전에 꼭 약속해 주셨으면 하는 게 있어요 반년 후엔, 이혼해 주셨으면 해요.” “……네?” “억지로 하는 결혼이잖아요. 원치 않는 결혼을 굳이 이어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원치 않는, 결혼이요.” 그는 멍하니 나의 말을 반복했다. [회귀/선결혼 후연애/능력녀/존대남/대형견 남주/약간의 착각계/치유계/쌍방구원/정통 로맨스 지향]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347 130
“그럼 나랑 같이 배우로 일 해볼래?” 새롭게 ‘파인엔터테인먼트’의 대표가 된 우현의 말에 별은 눈을 크게 뜬다. 별이 소속된 ‘라라걸즈’는 전혀 뜨지 못하고 해체될 위기에 놓인 아이돌 그룹이 었다. 그런 자신에게 가수도 아닌 배우라니, 별은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진짜로 저 배우하면 잘 될 수 있어요?” 별은 아직 모르는 것 같지만 우현에게는 그녀가 가진 ‘톱스타의 재능’이 보였다. 우현은 자신 있게 웃으며 말한다. “걱정 마, 내가 띄워 줄게! 
드라마 
14 43
고아로 자라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고 최고의 흉부외과 의사가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던 나 정해진. 갑작스러운 사고로 눈을 떠보니 '정해진'이 아닌 '최기석'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내가 가진 스킬을 <레벨업> 해야 한다고..? 사고 후 송두리째 바뀌어버린 운명.. 과연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최기석'의 몸으로 '최고의 흉부외과 의사'가 될 수 있을까? . . . <레벨업 닥터 최기석> 스튜디오질풍 매주 월요일에 연재됩니다. 
드라마 
97 111
정신건강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정신과 의사 도민수, 하지만 그는 오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그러던 와중 해마다 열리는 병원 야유회에 책임자로 참여하게 되고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환자들과 휴게소에 고립되고 만다. 이에 함께 갇힌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는데... 
드라마 
5 58
돈이 되는 거라면 뭐든지 낚는 김청산의 생존법을 공개한다. 
드라마/액션/미스터리/스릴러 
18 177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전날 밤 교회에서 도둑질을 하던 노아. 탈출 직전 높은 굴뚝 아래로 추락하고 몸과 영혼이 분리되고 만다! 노아를 구해준 예비산타 이브는 크리스마스가 끝나기 전까지 친구들이 훔쳐 간 선물들을 되찾아오면 몸으로 돌아가게 해주겠다고 제안하는데…! 
드라마 
2 30
4년 차 공시생, 낯선 몸에 빙의해 3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상태창의 압박! [돌발!] [상태이상: '데뷔가 아니면 죽음을!' 발생!] 돌연사 위협 때문에 팔자에도 없던 아이돌에 도전하게 된 주인공의 대환장 일지. ※특이사항: 빙의 전 아이돌 데이터 찍어다 팔았었음 
드라마 
164 66
전쟁이 난무하는 소설 속,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의 여동생이 되어 버렸다?! 황족 버금가는 귀족가의 막내딸로 다시 태어나서 꿀 같은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용만 당하는 악당의 여동생이라니! 아이들에게 후계자 싸움을 시키는 잔안히고 극악무도한 집안인 라그랑주 가에서 살아남기에는 너무나 연약한 아기의 몸.. 살기 위해 악당에게 빌붙기로 결심한다! 여기서 도망칠 때까지 내 보호자가 되어 줘야겠어. 날 키워라, 악당아!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39 127
선천적 심장병을 앓고 있는 민우. 살고 싶지도, 그렇다고 죽고 싶지도 않은 상태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붉은 먼지가 도시를 뒤덮었다. 먼지를 들이마신 사람들은 피를 토하며 미쳐 갔고, 알 수 없는 붉은 식물이 몸에서 자라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피어나는 꽃, 씨앗을 흩뿌린다. 감염자, 무법자, 수 많은 위험으로 가득찬 세상 속에서 서서히 밝혀지는 기생 식물의 정체 삶에 의미를 찾지 못하던 민우는 많은 희생과 희망 속에서 살 
드라마 
0 16
세상을 구한 위대한 마법사 < 샬롯 엘레노어 > 긴 시간이 흘러 다섯 명의 제자를 거느린 그녀는 어느 날 죽음을 직감하고 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생에 마지막 마법을 시전하고 눈을 감는다. 하지만 이게 웬일? 다시 눈을 떠 보니 뜬금없이 어린 아이가 되어 버렸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890 212
“가격은 50억 마르카, 싸게 드리는 거예요.” “과연, 헐값이군.” 남자 주인공에게 산 채로 잡아먹힐 운명을 타고난 ‘에르타’. 운명을 바꾸기 위해 그와의 결혼을 거래하다! 소설 속에서 환생했다. 그것도 19금 남성향 판타지 소설 속으로. 내가 환생한 ‘에르타’는, 원래 이야기대로라면 주인공 ‘자히드’에게 산 채로 잡아먹힌다. 하지만, 어린 동생들을 두고 그렇게 죽을 수는 없지. 날 잡아먹을 주인공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거래 대상은 나, 금액은 50억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80 133
17세기 러시아의 봉건귀족의 최상층 보야르인 겐나디와 마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지나이다 이곳은 아이가 태어나면 축복을 빌어준다. 지나이다 또한 자신의 아버지이 겐나디에게 영생을 살 수 있는 축복 아닌 저주를 받던 날, 묘연하게 자취를 감춘 그녀의 어머니. 그렇게 지나이다는 어느 시점에 시간이 멈춘 채 영생을 누리며, 아니 고통 속에 체념한 채 지내고 있었다. 이 고통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축복을 내린 자가 그 축복을 거두어가는 것 뿐. 
드라마/판타지 
5 92
21세의 피아니스트 이시윤. 사고로 인해 피아노를 더 이상 칠 수 없게 된 삶을 비관하다 죽음을 택했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어로 얘기하는 갑부 집안에서 소녀 '타티아나'로 눈을 뜬다. 
드라마/스토리 
18 131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호구의 사랑 원작자 유현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로맨스 
0 61
옛사람 작가의 옴니버스 미스터리 드라마 <소곤소곤>이 돌아왔다! 세상 어딘가에 있을 기묘한 이야기. 
드라마 
0 21
방구석에서만큼은 천하무쌍! 찐따고딩 여포의 숨겨진 능력이 깨어난다 
드라마/판타지/액션/학원 
13 88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 악한 영혼들.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 
드라마/판타지/액션 
30 62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누가 그래?’ 때는 일제강점기, 검은 호랑이는 자신을 거두어 길러준 인간 부부를 이유도 모른 채 잃게 된다. 그때 나타난 수상한 여인, 초희. 그녀는 시신을 해부해 그 사인과 범인을 밝혀내지만… 검은 호랑이는 복수를 위해 누구의 편인지 알 수 없는 초희와 손을 잡는다. 
드라마 
2 43
비밀 후원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동화 같은 세기의 로맨스를 장식한 ‘키다리 아저씨’ 이야기. 하지만 늘 해피 엔딩만 있었을까? 어느 날부터, 수도를 중심으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에드 유리네스’는 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내막을 파해치기 위해 학생 수사단을 꾸리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이미 이 사건에 깊게 얽혀 있었다! 
드라마 
7 47
이주혁. 언더커버 형사로, 기업형 조폭 DG그룹에 잠입한 지, 15년. 높은 곳으로 올라가, DG그룹의 악행을 만천하에 알리고 무너트리려 했는데…. “잘 가게.” 자신의 신분을 들키며, 조직에 의해 처리되고 만다. 죽음이 드리워진 그 순간, 영웅이었던 아버지의 환영이 나타나며 새로운 인생을 선물해준다. “아들아. 못다 이룬 꿈을 이루고 오너라.” 2005년, 그때로 돌아간다. “이번엔! 반드시, 내 손으로 잡아넣는다!” 악당이 난무하는 시대 
드라마 
26 51
학교가 싫은 아싸 두봉과 학교가 너무 좋은 인싸 윤정의 이야기! 
드라마/일상/개그/학원 
17 81
황실 기사 유디트는 한때 돈만 쥐여 주면 뭐든 했던 쓰레기였다. 황실의 개로, 단장의 도구로, 돈의 노예로 살았다. 가난을 핑계 삼아 죄책감을 버렸다. 그러나 끝에 있던 건 배신과 죽음이었다. 하지만 눈 떠보니 6년의 세월을 회귀해 신입 기사 때로 돌아와 있는데…? '이제 돈 때문에 움직이는 칼잡이는 되지 않겠어.' 이전과는 다른 생을 살겠다며 다짐하는 유디트 앞에 적기사단장이 나타나 스카우트하는데……. "합당한 대우를 약속하겠다. 적기사단에 소속을 두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07 120
평범한 직장인 세라가 이동하게 된 미스터리한 원시부족세계, 그리고 원시부족들의 위협에서 그녀를 구출해 준 정체불명의 짐승남. 얼마 뒤, 세라의 몸에 알 수 없는 능력이 발아하는데.... 과연 그녀의 운명은...?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93 100
"취준생이라 말하고 힙찔이로 사는 노답인생, 희목 눈 없는 남자가 눈을 찌르는 악몽을 꾼 다음날, 여자친구 은혜와 주말 데이트를 하고 원룸에서 함께 잠이 드는데, 다음 날, 희목은 뉴스에 나오는 희대의 쓰레기가 되었다 희목의 눈으로 찍힌 모든 광경들이 인터넷에 스트리밍 되었고, 그 안엔 어제 은혜와 보낸 밤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SNS에서 퍼진 스트리밍 영상은 뉴튜버들을 몰고 왔고, 세상 사람 모두가 정의 구현을 외치며 희목을 쫓는다 희목은 뉴튜버와 
드라마/스토리 
4 96
뭐가 문제야? 남주 같은 건 바꾸면 되지!" 여동생이 쓴 소설, 이렇게 진행하면 인기 없어! 잘 진행되던 이야기를 중간에 자신이 파토놓는 바람에 본격 남주가 체인지되고, 그 소설은 대to the 박! 하지만 이게 뭐야! 눈을 떠보니 내가 그 소설 안에 있고, 거울 속 이 미녀는 바로바로, 이제는 조연이 되어버린 미래 폭군의 누나, 알리시아! 여조도 악조도 아닌 몇 줄 안 나오는 비중없는 캐릭터로 부귀영화는 커녕 이리저리 치이다 폭군(예정)남동생이랑 같이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302 171
아름답고도 강렬한 비밀 군주 리아의 왕궁 이야기! 어릴 적부터 수시로 남자를 바꾸는 엄마를 보고 자라 그런 삶과 엄마에게 질린 여대생 유리아. 결국에는 엄마에게서 멀어지기 위해 외국계 기업을 지원해 공항으로 향하지만 갑작스럽게 납치를 당한다. 눈을 뜬 곳은 아직까지도 통제된 전통사회를 유지하는 반야르국. 공물로 잡혀온 유리아는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서로의 목적을 위해 그와 손을 잡게 되면서 그녀의 비밀 군주로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0 168
왕녀인 바이올렛은 왕실의 막대한 빚을 갚아준 윈터 블루밍과 결혼한다. 결혼식에서 처음 본 윈터에게 반한 바이올렛. 운이 좋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오빠인 에쉬가 왕실 해체를 선언하자 사기꾼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다. 작위도 얻지 못하고 전 재산만 날린 윈터는 결혼 첫날밤에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지옥 같은 결혼생활을 한 지도 3년. “저 바쁜 남자가 내 장례식엔 와줄까?” 돈을 버는 데만 열중하고, 자신에겐 냉담하기만 한 윈터로 인해 바이올렛은 점차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340 162
“되돌려 놓고 싶어… 원래의 우리 모습, 원래의 미카엘로… ” 어린 시절부터 섬에서 함께 자란 에반젤린과 미카엘 그러나 친구였던 미카엘은 기사가 되겠다고 섬을 떠난 후 연락이 끊겼다 언제부터 잘못 된 것이었을까? 오 년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만난 미카엘은 대륙을 불태우고 다니는 저주받은 마술사가 되어 있었다 “나…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이브 ” “그게 무슨 말이야?” “난… 마룡의 저주에 걸렸어 ” 사악한 용의 저주는 천사의 이름을 가진 소년을  
드라마/판타지 
43 86
작품구성 1 신랑은 시계태엽 백작 2 사랑의 배달꾼 3 당신의 마음이 보이지 않아서 4 와인빛 프러포즈 5 잃어버린 지도 6 도망친 아내(마라카이오스의 신부Ⅰ) 7 다시 시작하는 새벽(마라카이오스의 신부Ⅱ) 8 10년 만의 고백 9 이국에서 맺어진 사랑 10 사랑은 폭풍과 함께 11 냉정한 집사를 짝사랑한 백작의 딸 12 운명의 밤 13 완벽한 연인 14 변덕스러운 언니 15 스물한 살이 되던 해 16 아홉 달짜리 붉은 실 17 유모의 사랑의 거짓말 1 
드라마/로맨스 
16 132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의 스핀오프 웹툰 <힘쎈여자 황금주>! 모계혈통으로 이어져 내려온 타고난 힘을 가진 여자 황금주. 금주는 힘도 세지만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 촉수가 발달했다. 20살에 엄마에게 빌린 1억으로 차린 선짓국 집이 대박이 나기 시작하면서 금주는 떼돈을 벌어 엄청난 부를 축적하기 시작하는데…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쌍둥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던 어느 날, 금주의 딸 강남순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만다. 세상이 무너지는  
드라마 
4 39
매일 같은 야근으로 밤을 새던 도중, 잠깐 잠이 들었다 일어났더니 읽고 있던 웹 소설의 악역에 빙의했다? “뭐, 흔한 클리셰지. 정해진 운명에 따르면 내가 죽게 된단 것까지. 젠장.” 방법을 찾아야 한다. 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첫 번째. “내 편을 많이 만든다.” 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그 두 번째. “내 한 몸은 지킬 수 있을 만큼 강해진다.” 소설 속 망나니 악역에 빙의해서 살아남는 방법 마지막 세 번 
드라마/판타지/액션 
287 170
3년만 결혼하고 50억 받기 vs 60년간 무보수로 노동하기 과연 데이지의 선택은? “계약 부인으로 취직할게요. 당신의 좋은 파트너가 될게요.” 뜨거운 조건의 정략결혼. 계약의 규칙은 간단. 애정 금지로 대동단결. 3년 후 신속한 이혼 보장. 남편을 반하게 만드는 것 절대 금지. “우리 가문의 사내들은 치정살인 전문이거든.” 쓰레기 같은 남자의 정부로 불행한 삶을 산 데이지. 한 번의 삶을 망치고 비참하게 죽어버린 가엾은 그녀. 죽기 전으로 돌아와 제2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53 186
"숭배하는 신자들을 모두 잃고 지상으로 추락하게 된 보복신 생존을 위해 신자를 포섭해야만 하는데, 지상에는 이미 악명뿐 게다가 영화로운 신의 몸은 인간의 몸으로 생존과 생계를 위해 사업을 시작하자 호텔에는 불을 밝히고 보석과 실크, 꽃과 케이크가 넘쳐나는 파티를 하자 누구보다 빛나는 소란의 계절, 보복의 신은 사치의 신이 된다 " 
드라마/판타지 
7 40
시골에서 할머니와 함께 자라며 환술을 터득한 리오. 민석은 리오의 능력에 흑심을 품으며 할머니에게 말했다. “리오 참 예쁘네요. 리오가 그 그릇인 거 아시죠? 교단에서 알면…” 하지만 할머니는 완강했다. “리오한테 손대면 내 손에 죽는다. 리오의 미래는 백지로 둘 거야.” 그러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할머니가 사라진다. 리오의 집도 불타고 리오를 돌봐주던 이웃도 죽었다. 누군가 의도한 것은 아닐까? 그리고 다시 리오를 찾아온 민석. “그  
드라마/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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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새, 풍조들을 모시던 천인 ‘하스’는 실수로 ‘풍조제’의 후계자인 ‘세인’에게 작은 상처를 낸다. 그는 인간으로 세 번 환생해 덕을 쌓고 돌아와야 하는 벌을 받고 ‘이서하’라는 이름의 평범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시간이 지나 성장한 ‘세인’은 ‘서하’를 다시 천계에 데려오려 하지만 인간이 된 ‘서하’는 세 번의 생을 살 동안 덕이라 할 만한 것을 전혀 쌓지 않고 있었다. 결국 ‘세인’은 인간인 ‘서하’가 천계의 생물인 자신의 시중을 들면 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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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판타지/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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