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강한 이끌림을 느꼈던 건하와 서연, 하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아왔던 두 남녀는 짧은 결혼 생활을 마치고 결국 이혼을 선택한다. 5년 뒤, 건하는 서연에게 또 한 번 '계약 부부'를 제안한다. 
로맨스/스토리 
28 102
군 제대 후 고향에서 셰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게 된 정우. 우연히 어린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소꿉친구들과 다시 만나고 만다. `우리, 여기에서 뭔가 달라질 수 있을까…?` 
19
성인 
135 26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에서 발탁된 걸그룹 '릴리'는 데뷔 직전 투표조작으로 나락에 떨어지고, 이를 기획한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대표 차유주는 남편의 배신으로 누명을 쓰며 징역을 살게 된다. 수감 중 만난 조폭 출신의 비주얼센터감 은하린. 차유주는 그녀를 꼬셔 다시금 릴리를 데뷔시키는데... 
드라마/스토리 
9 89
영물의 저주를 받은 재벌남 왕원 앞에 나타난 초울트라 만능 비서?! 
드라마/판타지 
7 100
십년 간 집에서만 살던 남자의 십년 만의 외출 
드라마/액션/미스터리/공포 
6 95
용과 소통할 수 있는 아일레흐의 마법사이자 용인 이본느 그녀는 행복한 인생을 지내며, 사랑하는 사람 제예와 함께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임신을 하게 되고 용인이 아닌 생명을 인정할 수 없었던 용으로 인해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게 된다 그로 인해 비극이 일어나게 되고 자신의 사랑 제예까지 죽고 만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용을 원망하면서 스스로 목숨을 버린 그 순간… 전혀 다른 사람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심지어 자신의 사랑 제예가 살아 있다는 소 
판타지/로맨스 
11 53
"일제 강점기 혼란의 시대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태어난 강덕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힘을 길렀고 가족이라는 이름 하에 무리를 만들었던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조직 " "태성파 " "의 두목이 된다 어느덧 50대가 된 덕배의 생일날, 식구들과 시간을 보내던 중 적대 조직의 칼을 맞고 눈을 감는 강덕배 죽은 줄 알았으나 눈을 뜬 곳은 30년이 지난 현재의 어느 20대 남자의 몸 그리고 상황 파악을 하기도 전에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썩을 대로 썩은 " " 
액션/무협 
29 69
매서운 한파도 꺾지 못할 설렘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이브 추위를 지독히 싫어하는 소녀 ‘보미’의 저주로 거짓말같이 겨울이 사라져 버린다! 졸지에 겨울을 없앤 마녀가 된 보미는 분노에 찬 동장군 ‘백’에 의해 신선 세계로 납치되는데~! 보미와 기백이 사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동고동락하는 사이, 냉랭했던 둘 사이엔 미묘한 감정이 싹튼다 그러나 아물지 않은 과거의 상처와, 신과 인간은 서로 사랑하면 안 되다는 규율 때문에 둘 사이는 위태롭기만 하다 과연 이 
로맨스 
2 37
평범한 휴학생 수겸은 절친 범진형의 갑작스런 커밍아웃에 놀란다. 하지만 친구에게 힘(?)이 되어주려 어째서인지 게이바에 같이 가게 된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자신의 성정체성도 고민하게 되고, 이래저래 두 사람의 관계도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 소꼽친구인 범진형과 한수겸의 구구절절한 우정은 1절로 끝나지 않는다. 우정이 먼저일까? 사랑이 먼저일까? 「짙은」, 「나쁜 설계(BAD DESIGN)」, 「해피 엔딩 Happy Ending」, 
19
BL 
36 54
대대로 끔찍한 괴물이 태어난다는 할스테드 성의 영주, 에르덴. 흉측하기로 유명한 영주의 외모는 가면으로 가려져 있다. 언니들 대신 할스테드 성의 영주에 시집가게 된 레티샤는 '괴물과 결혼한 여인'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동정을 사지만― 사람들은 모르는 비밀이 있다. "부인께는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흉측한 저에게 이렇게나 상냥하시다니…" "그야 전 에르덴의 부인이니까요." "어서 빨리 이혼해드려 하루 빨리 이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나도록 해드려야 하는 
드라마/로맨스/순정 
369 110
첫(짝)사랑과 우연히 다시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 다음 사귀게 될 확률은? 심지어 하필 그 자식이 연애바보곰일 확률은? ...얼굴이 세상을 구한다거나 착한 게 최고라는 말은 다 틀렸다구! 
19
성인/드라마 
69 69
우경그룹의 후계자 자리에 욕심 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개망나니가 된 남자 은태진. 출생의 비밀을 안고, 학대 속에서 자라야 했던 혼외자 장세연. 처음 만나는 맞선 자리에서 그녀가 물었다. “섹시한 와이프 괜찮아요?” “마다할 이유 없죠.” 뭐 나쁠 건 없었다. 사랑 없는 결혼에 그런 재미라도 있다면.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섹시하고도 아찔한 결혼 생활. 
19
성인/드라마/로맨스 
20 56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상사 이주혁, 약간 딱딱한 성격인 부하 박휘림 이주혁은 자신에게만 까칠하게 구는 박휘림의 사내 대인관계가 좋다는 사실을 알고 발끈한다 "저런 애들이 먹고 버리면 볼만하지 " 그렇게 이주혁은 못된 흑심을 품고 박휘림에게 접근하게 되는데 ?! 
19
BL 
14 56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악녀에게 빙의했다. 괜찮다. 병은 고칠 수 있으니까! 목표는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는 인생! 나는 먼저 좋아하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 덕질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나를 악녀라고 하던 주변 사람들 반응이 이상하다. “당신은 곧 죽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웃으실 수 있는 겁니까.” 그야 네가 잘생겨서..?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624 106
‘강폭풍킥’ 밈의 주인공이 된 후 고개를 들고 다니기 힘들어진 백희. 한국을 뜨기 위해 호주 영주권자인 한결과 이혼을 전제로 위장 결혼을 한다. 하지만 이 결혼을 인정받으려면 둘 사이의 ‘진정한 사랑’을 증명해야 한다는데...?! 진정한 사랑은 무슨, 사기 그 자체인 이 관계를 들키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쉽지 않다! 
로맨스 
8 65
천하인들은 지상에서 생령을 다루며 살아가고, 지하인들은 지하에서 풍부한 광물 자원을 관리하며 살아가고 있다. 지하에는 고대 전설의 역신이 옮겨놓은 흑사병 (피부가 검게 변하며 심각하면 염귀로 변하는 병)이 퍼져.. 
액션/무협 
7 35
삼종지도가 미덕이던 유교의 나라 조선에 혼인을 안(못) 한 독녀 라는 존재가 있었다는데 !? 각자의 사연으로 뭉친 독녀 상단이 기방의 난봉꾼 은호와 함께 부녀자 실종사건을 수사하며 벌어지는 코믹 추리극! 
로맨스 
5 54
횟집 사장님이 첫눈에 반한 상대는 인어! 험악한 인상탓에 조폭으로 오해받곤 하는 해범 그런 해범을 도와준 손님, 상아의 정체는 인어였다 다리를 얻기 위해 인간의 타액이 필요한 상아에게 해범은 사심을 담아 입맞춤을 제안한다 하루에 한 번, 매일 상아 씨는 다리가 필요한 것 뿐이지만 언젠가는 상아 씨도 나를 좋아해 주지 않을까? 
19
BL 
36 17
어려서 심장수술을 받아 목숨을 건진 뒤최고의 소아외과의가 되겠다는 꿈을 품는, 사이죠 미코토. 소년의 꿈은 위대한 스승을 만나면서 의지로 바뀌고,주위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며 무한히 펼쳐져 간다…. 용기와 감동, 각오와 열정이 담긴 뜨거운 이야기의 막이 열린다! 
드라마 
0 13
평소보다 특별했던 어느 날, 평범한 대학생 김지용의 꿈속에 정지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정지혜에게 첫눈에 반한 김지용은 그녀를 찾아다니기 위해 노력하지만 알고 보니 그녀는.. 2년 전에 자살한 사람이었다?! 그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지용의 달콤살벌 로맨스. 나타나주세요, 내 눈앞에! 
로맨스/스토리 
29 122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도민 은 공부를 방해하는 누나의 친구들 때문에 정신이 없다 어느 날 꽃집에서 일하는 선화 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된 ‘도민’은 누나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 “내가 알려줬던 방법 지금 누나한테 해볼래?” 
19
성인/드라마 
382 78
백작가의 사생아 마샬 명문가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언제나 숨죽이고 살아가는 그녀에겐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바로 잠만 자면 영혼이 몸을 빠져나온다는 것!어린 시절 겪은 사고 이후 생긴 이 기묘한 현상을 마샬은 긍정적으로 즐기며, 나아가 빙의 능력까지 손에 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떠밀리듯 참석한 황궁 휴전 기념 파티에서 제국의 빙벽 이라고 불리는 군부 총사령관 루드빌리안 공작과 불쾌한 상황으로 엮이고 마는데 
판타지/로맨스 
39 56
낙오, 낙오, 또 낙오. 태생적 외톨이, 낙오자의 삶에서 이번에는 신도 파악하지 못할 은신술로 전 인류에서 낙오하게 된다. “왜 나만 빠진 거예요? 왜 나만 이 꼴이 된 거죠?” [다른 세계로 가는 인류 명단을 작성하던 신께서 끝내 당신을 찾지 못했습니다. 실로 경이로운 은신술이라고 말씀하셨죠.] 그렇게 인류가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 태생적 외톨이, 유일한의 나 홀로 지구 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천 년의 시간이 흐르고, 인류는 지구로 귀환했다 
판타지/액션 
79 47
특수능력을 지닌 악당 덴마가 꼬마의 몸에 갇혀 겪는 모험...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판타지/스토리 
5 103
고민투성이인 나에게 가장 큰 고민이 피자 vs 치킨?! 
로맨스 
1 59
시골 다운타운에서 벌어지는 젊은 변호사의 미스테리 법정 드라마 
드라마 
1 59
무전취식을 하려다 다시 돈을 지불하기 위해 식당으로 돌아가는 두식. 그곳에서 보면 안 될 것을 봐버리고 마는데... 후방 주의! 예의 없지만 대물공 강두식, 까칠하지만 솔직한 진주하의 뜨거운 만남! 
19
BL 
493 96
로맨스 소설에 빙의해 행복한 삶을 살던 채린. 그녀의 눈에 남자주인공인 '제하' 외에는 모두 검은색 그림자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갑자기 바뀐 소설의 장르. 살아남으려면 엑스트라들과 손을 잡아야 한다!! <화장 지워주는 남자> 이연 작가의 차기작, 세상에 이런 장르는 없었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 
70 103
"난 그 OO이랑 결혼할 생각 없어." 이복 언니의 완강한 거부에 맞선 자리에 대신 나가게 된 이 회장의 사생아, 혜리. 세기의 추남이라느니, 성격이 포악해 사람을 반 죽여놓았다느니, 사이코패스라느니 하는 무성한 소문 속의 맞선남은, 그래, 꽤 '위험한 남자'이긴 했다. 
드라마/로맨스 
41 78
자신의 안위가 일 순위인 은찬. 갑자기 생겨난 짐짝(?) 수정이 못마땅하다.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매정한 은찬이 못미더운 것은 수정도 마찬가지. 서로를 믿지 못하지만 동행할 수밖에 없는 아이러니한 관계. 믿어야 하는 것은 나의 경험과 기억일까, 아니면 직감일까? 
19
BL 
62 42
가난한 마시아 남작가의 장녀, 스칼렛 마시아는 특기인 피아노를 살려 돈을 벌기위해 수도로 향한다 그후 3년, 자신의 피아노 실력 대신 에드워드 하트 를 믿고 결혼을 약속하지만 그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결국 정부의 오명만을 쓰고 쫓겨 나오게 되는데… "복수하고 싶지 않습니까? 나랑 같이 해보는 건 어때요, 복수 " 스칼렛에게 제국 최고의 부자이자 최악의 악명을 가진 케일런 블랙 후작이 접근한다 
판타지/순정 
34 93
더이상 남자들의 독재를 막을 수 없었던 여자들 그녀들은 결국 남자에게서 독립해 자신들만의 나라를 만들어냈다 세월이 흐르면서 국가는 하나가 아닌 두 가지로 갈려서 서로 견제하게 되었고, 각각 남자들의 국가를 "검은 늑대 ", 여자들의 국가를 "붉은 여우 "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은 붉은 여우들의 국가에 납치당하고 한 여자, 을 만난다 
19
성인/판타지/로맨스 
1954 174
외모와 다르게 순수한 강림은 연상의 그녀, 혜미와 자신의 자취방에서 첫경험을 하게 된다. 그 후로 혜미에게 열렬한 구애를 하지만..꿈쩍도 하지 않는다. 그러던 중 그녀는 파트너로... 
19
성인/드라마 
950 179
오우야 미친 !! 저건 입은 거야 벗은 거야!? " 아는 누나의 부탁으로 갑작스럽게 하게 된 수영장 알바 아찔한 여자들의 수영 복장으로 눈 호강만 할 줄 알았던 병진은 실수로 첫사랑 다희의 수영복을 찢어버리는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취방에서는 물이 새기 시작하고 수리 기간동안 지내기로 한 주인집에서 낯익은 수영장 여자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19
성인/스토리 
171 104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빛나는 어느날 악령의 기운을 가진 아저씨를 만난다. 악령과 엮여버리면서 먼치킨(?)이 되어 성사고 '천사반'에 입학하게 되는데… 악령의 힘을 쓰는 빛나가 천사반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와글바글 판타지 성장드라마! 
판타지/스토리 
2 49
부모를 살해한 형. 형이 부모를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진실과 마주친다. 
드라마/스릴러 
3 111
엄마의 재혼으로 인해 남동생이 생겼다. 기쁜 마음으로 남동생, 밀리안과 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아무리 그가 까칠하게 굴어도 악착같이 치근거렸다. 그 노력이 빛을 발했을까? 제법 친해졌다고 안심하는 찰나. 밀리안은 편지만 딸랑 남긴 채 전쟁터로 가버렸다. 그렇게 밀리안이 전쟁터로 간 지 5년. [밀리안, 나 이번에 선 봐.] 그녀가 보낸 편지로 인해 5년간 지지부진했던 전쟁이 끝날 줄 누가 알았을까? “이제 누나 아니야.” 밀리안이 가문에 
판타지/로맨스 
53 83
10년 만에 다시 만난 남자의 눈은 완전히 다른 사람의 것이 되어 있었다. “너만 엿 같은 기분이었는 줄 알아? 나도 너 같은 같잖은 새끼랑 놀았던 거, 못지않게 엿 같았어. 알아?” “잘됐네.” 철없이 무모했던 고등학생의 것도, 쓸데없이 뜨거웠던 대학생도 것도 아닌. “우리 지금 서로 같은 꼴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같이 놀면 되겠다. 너 환장하는 섹스나 하면서.” 서로를 뜨겁게 미워했던, 우리가 피었던 그 겨울 
19
성인/로맨스 
25 52
"어서 오세요~ 칵테일 바 블루문입니다!" 잘나가던 대기업을 퇴사한 후, 사촌 오빠의 영업장 '블루문'에서 알바 중인 나연! 다양한 칵테일들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고민 중이다. 그런 나연 앞에 어느 날, 의문의 손님 인우가 나타난다. "...신경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나연과는 다르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듯한 인우. 하지만 그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이 있는 듯한데... 현실과 꿈, 그 사이에서 
드라마/로맨스 
3 61
오직 인싸가 되는 것 만이 관심사인 평범한 고등학생 김혁. 친구들의 관심이 너무 고파 중고거래로 얻은 후드를 입었는데, 어? 이게 뭐야?? 괴상한 능력이 내 몸을 감싸고 내 몸이 공중에 떠오르며… 나에게 하늘을 날 수 있는 초능력이 생겼다!!! 고대신의 힘을 가진 전설의 힘 샥티가 깃든 후드를 입고 K-슈퍼패션고딩히어로가 된다!! 
액션 
0 12
무명 생활을 전전하던 배우 진주원은 목욕을 하던 중, 돌연 물 안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을 황제라 칭하는 남자가 나를 마신(魔神)이라고 부르는데, 아무래도 이 황제, 눈빛이 심상치 않다! 부정했다간 목숨이 위험할 듯한데, 설마 나 지금 마신인 척 연기해야 하는 거야?! 
19
BL 
1 8
모태솔로 모아는 첫 경험이 없다는 것이 콤플렉스다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거라고 자신도 생각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친구들과의 섹스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끼어들기 어려운 건 사실! 그러던 어느 날, 동아리 부원들과 진실게임을 하던 중 가상의 인물 유라와 경험이 있다는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다 진짜 유라를 만나 버리고 마는데… 얼떨결에 시작된 두 남녀의 좌충우돌 섹시 코믹 동거 라이프! 과연 모아는 유라에게 싹트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19
성인/로맨스 
98 82
선배의 소개로 재벌가 차남의 과외를 맡게 된 강혜서. “어때. 과외 대신 삼 개월간 나랑 자는 건.” “너 안 꼴려.” 최악으로 남은 서하에 대한 첫인상. 절대 바뀌지 않으리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서하가 보여 주기 시작하는 다정함에 혜서는 점점 이끌리게 되는데…… 
19
성인 
18 50
갑작스러운 마수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워진 세상. 평범한 C급 가이드였던 청이현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위험 구역에 낙오되고, 그곳에서 거만한 S급 에스퍼인 프란시스 한을 만나게 된다. 
19
BL 
27 35
엑소시스트가 되고자 하는 소녀의 이야기 
판타지/액션 
20 236
어릴 적 누군가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상처를 받아 말더듬이가 된 재하와 히키코모리가 된 영우 각기 다른 아픔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 과연 두 사람은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 
19
드라마/BL 
12 70
바람난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소원을 들어주는 조각상을 찾아갔다가, 조각상에서 튀어나온 정체 모를 남자와도 부부의 연을 맺게 되어버린 르니예. "그럼... 이제 남편이 둘?!" 왕국은 중혼이 불법인데... 남편의 불륜도 모자라 감옥이라니... 이대로 감옥에 갈 수는 없다! 감옥에 수감되지 않기 위한 르니예의 아슬아슬한 두 집 살림, 과연 르니예는 감옥에 가지 않고 무사히 두 집 살림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20 28
10대 후반의 나이에 거대 조직인[대하]를 괴멸시키고 어느날 소리없이 사라진 전설 '어린 도살자'. 타고난 싸움꾼 김민수의 목표는 주먹계의 전설  
드라마/판타지/액션/개그 
56 152
내서재 소장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정보 누구나 살면서 엉큼한 생각은 한다. 들키고 싶지 않은 은밀한 상상이 실제와 구분할 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는 것, 우리는 그것을 ‘망상구간’이라 부른다. 요가복, 오피스룩, 야근 사무실… 이제 당신의 망상도 현실로! 괜찮아, 당신은 잘못한 것도, 잘못된 것도 아니니까~ 
19
성인/일상 
104 48
연상을 좋아하지만 항상 이용만 당해버리는 유리나. 맘껏 응석 부리겠다는 호기로 술김에 '렌탈 아저씨'를 하게 됐지만 역시나 취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때 렌탈한 아저씨와 만나게 되는데…  
19
성인/로맨스 
108 134
행운을 빌어요, 용사님!송현주 전생에 무찌른 마왕이 현생의 직장 상사?! 마왕을 무찌른 용사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난 평범한 직장인 백영웅! 용사의 기억이 도움이 된 건 어릴 적 웹소설을 썼을 때뿐! 영웅은 현실에서 쓸모없는 전생의 기억을 아쉬워하며 가까스로 대기업인 대룡 ENT의 대표 이사 비서실에 취직한다. 그런데 처음 만난 대표 이사 도연화에게 전생에서 경험한 적 있는 긴장감과 떨림을 느끼는데…? 이건 마치, 아주 강한 마수를 
드라마/판타지/로맨스 
12 87
황제의 액받이로 채택된 백소호에게 다가온 황자 주결. 그의 다정한 얼굴 뒤 숨겨진 본심은 무엇인가. 중상모략으로 인해 가문이 멸망하고 황제의 액받이로 채택돼 홀로 살아남은 '백소호'. 의지할 곳조차 없이 끔찍한 의식을 홀로 견디던 그에게 황자 '주결'이 다가온다. 주결의 다정하고 상냥한 모습에 백소호는 그를 믿고 따르리라 결심하지만, 이따금 보이는 주결의 차가운 얼굴은 백소호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드는데…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황궁에서 진정한 사 
19
BL 
53 69
요절할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응태와 신의 노여움을 사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여늬. 꽃 귀한 여름날, 능소화 붉게 핀 담장 아래에서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사랑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여늬에게로 드리워지는 신의 그림자. ‘가장 행복한 순간을 빼앗기는 기분이 무엇인지, 내 똑똑히 보여주마.’ 모든 것을 앗아가려는 신의 손아귀로부터 사랑하는 것들을 지켜내기 위한 여늬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되는데… 
드라마/로맨스/순정 
12 27
"아픈 삼촌을 대신해 신입 사냥꾼이 된 아델! 실전 첫날! 인육을 먹는 ‘식인 늑대’ ‘칼’에게 납치된다! 아아니 그런데 이 식인 늑대 좀 이상하다?! 식인 늑대가 아닌 건가 ? 그는 전설로만 내려오며 유일하게 마법을 쓸 수 있는 종족 ‘고대 늑대’였다! 게다가 그들의 황자님이라니?!! 그런데 제가 왜 늑대님의 반려동물(?)이 되어야 하는 거죠??! 저는 다만 인류애를 가진 인간으로서 당신에게 조금의 선의를 베푼 것뿐인데????!! 세계를 암흑으로 몰고 
판타지/로맨스 
11 49
왕을 시해하려다 기억을 잃고 쓰러진 자객이 다음 날 후궁으로 책봉된다면? 반역자로 몰려 몰살당한 연 씨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 연월은 왕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자객이 된다. 연월은 궁녀로 잠입해 은밀히 왕의 목을 노리지만 왕이 쳐 놓은 덫에 빠진 월은 오히려 독한 향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판타지/스토리 
7 86
소설 <샤키르의 꽃>의 엑스트라, 황제를 위한 인간 제물인 '성녀 메이아'에게 빙의 되었다. "남을 위해 죽고 싶지는 않아!" 비록 원해서 얻은 새로운 삶은 아니지만, 또다시 비참하게 죽는 건 절대 사양이다. 억울한 마음에 신전을 탈출한 것까진 좋았는데... 어쩌다 보니 흑막의 쌍둥이 동생들에게 관심을 사버렸다. 설상가상으로 내 능력에 취한 흑막의 집착까지? 그것도 여주인공을 갖기 위해 납치와 감금, 테러까지 저지르는 작중 최고 흑막에게!! 
판타지/로맨스 
16 21
"본 컨텐츠는 조석 작가가 들려주는 디아블로IV 브랜드웹툰<성역의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주연보다 조연이었던 디아블로 IV의 ‘하급 악마’와 ‘성역의 인간’들의 잔혹한 이야기 
판타지 
0 2
“꿈 속의 그 사람… 운명일까?!” 불운한 기운을 가진 운하와 수영선수였던 해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5년 만에 동창회에서 만난다. 마땅히 지낼 곳이 없던 해수에게 운하는 동거를 제안하고 함께 지내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섹스 파트너가 된다. 운하는 최근 자주 꾸는 꿈속의 남자, 주언을 회사에서 마주치게 되고 낯설지 않은 그의 등장으로 운하는 물론 해수도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전생부터 이어져온 인연과 악연 속에 과연 세 사람은 서로의 운 
19
성인/로맨스 
68 40
「넌 왜 자꾸 남의 거시기를 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는 거지?」 왕궁 시종 외길 7년. 줄리안 일리드는 매일 매일 사교계에서 펼쳐지는 주말 드라마에 환장하는 진성-가십-오타쿠. 타고 난 냉정함과 포커 페이스 & 스펙으로 행복한 덕업일치를 이어가던 줄리안의 앞에 자꾸만 자신을 무장해제 시키는 뜻밖의 인물이 출현한다. 약 20년만에 왕궁에 모습을 드러낸 클로드 스토메어, 통칭 아리스트 대공은 전쟁터에서 나고 자란 완전한 야생마 (a.k.a 왕의 도살견) 그  
19
BL 
25 36
영주의 만행! 
19
성인/일상 
50 80
들뜬 마음으로 입학한 대학, 남녀공학이 된 지 3년이나 됐는데 나 혼자 남자라고?! 더 황당한건 아무도 남자인 나한테 관심이 없다!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닌데... 근데 이거 내 상상보다 훨씬 좋을 수도?! 나 홀로 남자! 장은도의 여대 적응기~!  
드라마/개그 
24 107
고혜원은 친구의 계략으로 대기업 대표 윤석찬의 아이를 갖게 된다. 그 탓에 재벌가의 약혼녀가 됐지만 정작 상대는 뱃속의 아이한테만 관심을 가질 뿐 그녀에겐 눈길도 주지 않는 듯하다. 그런데 막상 결혼하고 보니 그녀에게 다가오기 시작하는 그 남자. 혜원도 과거의 소심한 모습에서 벗어나 점차 석찬에게 마음 문을 열기 시작한다. 하룻밤 만에 신데렐라 자리에 오른 혜원과 차가운 재벌 집착남 석찬의 속도위반 신혼 생활은 어떤 결말을 향해 뻗어 있을까?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10 530
조폭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여의준, 너무 위험해서 그만두고 싶지만 시급은 다른 편의점보다 1.2배! 한 푼이 아쉬운 의준은 위협을 애써 무시하고 계속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나타난 조폭보다 더 조폭 같은 포스의 범건우. 그가 등장하면 다른 조폭들이 얌전해지는데... 의준은 편의점 알바를 무사히 다닐 수 있을까? 
19
드라마/BL 
532 99
실종된 오빠를 찾기 위해 단서를 찾던 유진은 갑자기 오빠의 그림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응? 잠자고 있는 흡혈귀가?! 그림 속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 유진은 흡혈귀의 하녀가 되기로 하는데...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6 70
인간 남편. 메카 아내, 평범하지 않은 두 사람의 요란법석한 부부생활. 발진준비! 
드라마/판타지/개그 
9 76
인간들에 의해 모든게 파괴된 마족을 구원하기 위해 오랜 침묵을깨고 위대한 마왕이 돌아왔다! 
드라마/판타지/액션 
12 71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여름은 밤마다 부부 싸움 소리가 들리는 윗집 남자애 수완을 종종 챙겨주었다.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여름은 엄마와 놀이공원에 가보고 싶다는 수완의 말에 티켓을 선물한다. 얼마 후, 놀이공원에 놀러 온 수완과 아줌마를 보며 흐뭇해하던 여름. 그러나 아줌마의 돌발행동에 당황하는데... 
드라마 
5 59
#성장물 #인외존재 #다정공 #흉터수 #노력수 #외유내강수 "평생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고 살 수만 있다면 무엇이라도 되고싶다." 매구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새팔강, 가문에서 천대받으며 자란 은성목. 
19
판타지/BL 
2 26
짝사랑은 이제 그만! 고잉고등학교에서 가장 핫한 소문, 헌옷수거함에 돈을 넣고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외치면 상대방의 마음을 알려준다는데..! 
로맨스/스토리 
13 97
마법소년의 뒷모습을 가진 청년백수 이야기 누구나 마음속에 소년소녀 한명씩은 있잖아요? 
판타지 
5 69
예성 씨... 이젠 자기 와이프도 몰라보는 거예요? 인생 2회차를 살면서도 반오 그룹 후계자 박예성은 온서영에게 그저 텔레비전 속에나 존재하는 다른 세상 사람이었다. 갑자기 머릿속에 박예성을 살리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것이라는 경고음이 울리기 전까지는! 동생들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만으로 가족을 내쫓곤 자기 혼자 잘 살고 있는 아버지한테 복수도 못하고 죽을 순 없었던 온서영은 결국 트럭 충돌 사고 후 자동차 폭발로 죽을뻔한 박예성을 구해준다.  
로맨스 
13 48
보은기업 회장의 손녀 신유지 작가라는 꿈을 위해 평범한 생활을 하던 그녀에게 어느 날, 카코가 나타난다 그는 타락천사로 카페 "스위치 "에서 인간 만 명의 소원을 들어주는 형벌을 받는 중이다 다짜고짜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는 카코 하지만 유지는 소원을 말하는 걸 거부하는데 
판타지/로맨스 
9 45
이제 겨우 200살이 된 산 속의 말썽꾸러기 여우 일족의 막내 ‘아혼’. 산의 주인인 둘째 오빠에게 인간들이 사는 도시로 쫓겨나 처음 만나게 된 인간 ‘천우’. 그러나 성인이 되자마자 천우와 헤어지게 되고, 아혼은 연예인으로 활동하던 넷째 오빠의 도움을 받아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는데… 과연 아혼과 천우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이해하고 나이와 종족을 뛰어넘는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로맨스 
17 72
바람둥이, 미남밝힘증, 희롱과 솔직 사이에 아슬하게 걸친 노골적 말투까지. 체대생 장학생 신해설은 가부장적 관점에서 본다면 뒷목을 잡고 넘어가기 딱 좋은, 그런 여자다. 그런데 웬걸.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처음 듣는 나라의 황후가 되어버렸다?! '황후'로서 뭇 여인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얌전, 고상, 우아, 품위, 인내 등등을 요구 받는 생활. 이혼 청구도 못 할 남편이란 놈에게는 후궁들이 득실거리는데, 암살자란 놈들은 죽어라고 달려드니 이걸 어째.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82 115
학창시절 동경하던 소하 선배를 위해 가윤은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했다. 그녀의 빈 곳을 채워주기 위한 가윤의 선택은 과연? <나의 보람> 피토 작가의 2015년 새 야심작! 
로맨스 
3 20
“저 아이는 바보가 아니던가?!!”바보라는 이유로 가문에서 버림 받았던 소녀, 정교랑 벼락이 치던 어느 날, 새로운 영혼으로 깨어난다 
판타지/로맨스 
17 51
공부 외엔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는 전교 1등 채윤서. 그런 그녀에게 집요하게 좋아하는 남자가 있냐고 묻는 친구들이 귀찮아 자신은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폭탄 선언을 해버린다. 거기다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다며 성적 게시판에서 보았던 전교 꼴등의 이름(주하린)을 얘기해버렸는데, 그 전교 꼴등이 바로 뒷자리에서 이 모든 것을 듣고 있었다?! 친구가 없었던 하린은 의외로 무척 감동(?)해버리고 윤서를 쫓아 버스를 타고서는 자신도 윤서를 좋아한다고 고백해버린다 
BL 
4 24
어떤 저택의 괴기한 소문이 흐르는 마을. 그 속의 평범한 남고생 윤A는 갑작스러운 편지 한 통으로 이별통보를 받게 된다. 그 속내와 본심을 알기 위해 (전)여자친구의 흔적을 더듬어가는 와중, 조금은 어둡고 이상한 도서부원 신B와 친해지게 되는데...  
로맨스/BL 
79 192
만약 나 자신에게 사형을 결정할 권리가 주어진다면? 어느 날 나에게 온 문자 한 통. 누군가를 사형하는 것에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 물론 그것은 옳은 선택일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나 자신에게 있는가? 아니면 그 사람을 죽인 다수, 그도 아니면 이러한 시스템을 만든 이에게 있는가. 죽음이라는 철학적인 주제를 통해 죄와 벌을 논하게 하는 묵직한  
드라마/스릴러/공포 
10 64
’잊지 마, 내가 황자를 없애야 한다는 사실을…’ 천년을 살아온 요괴를 죽인 영웅은 그 대가로 요괴의 저주를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흉(凶)을 지니고 태어난 자손에 의해 가문의 씨가 마르게 될 거라는 저주였다. 그 이후, 수많은 자손 중 흉을 지닌 아이만 죽여 애써 평화를 누렸으나, 기어코 이번 대에는 흉을 지닌 채 태어난 황자만이 유일한 자손이었다. 다음 자손이 태어나기까지 저주받은 황자는 죽일 수 없는 노릇… 황자를 감시하기 위해 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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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69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