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할 수 없는 (총 3)

장르 : 로맨스
친구를 따라 소문난 '에이스'가 있다는 술집에 간 고우리. '근데 네가 왜 여기 있어?!' 에이스는 다름 아닌 우리가 예전에 상처를 줬던 한다운. 하지만 다운은 초면인 것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앞으로 볼일 없다고 생각했던 한다운이 집 안에 있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룸메이트까지 되어 버린 우리 둘. 나… 얘랑 잘 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