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연인이던 은수와 원오는 3년간의 결혼 생활 후 남보다 못한 원수지간으로 갈라선다. 이혼 후 2년 뒤, 미국에서 사업에 크게 성공한 원오는 한국으로 돌아와 은수와 재회하지만, 은수의 곁은 그녀를 줄곧 짝사랑해온 태인이 지키고 있다. 2년만에 셋이서 재회하게 된 그날 밤, 셋은 같은 와인을 마시고 5년 전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은수의 완강한 의지로 은수와 원오는 다시 이혼을 준비하고, 태인은 다시 은수를 빼앗길 수 없다는 불안감에 원오와 대립하게 된 
로맨스 
0 3
열악한 생활과 삭막한 일상으로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청년 정우진. 죽음을 결심한 그때, 그 죽음에 이끌린 저승사자가 찾아와 달콤하지만 위험한 계약을 제안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각기 다른 사인으로 죽을 때마다 1억 원." "만약 일주일 안에 죽지 못한다면... 내가 직접 널 죽일 거야." 살기 위해 죽어야 하는 새로운 일상의 시작이었다. 
드라마/판타지 
12 56
가문의 빚 때문에 괴짜로 소문난 미에르 백작과 계약 결혼한 세티아 생각보다 순수하고 착하던 그는, 결혼 후 한달만에 산적들에게 습격 당해 죽었다 그리고 3년 후, 죽었던 남편이 살아돌아왔다 달라진 모습으로 *** 수많은 시체 가운데 피 묻은 검을 들고 서 있는 미에르 꿈인가 백작님이 능숙하게 사람을 죽일 리 없는데 꽃도 함부로 못 밟던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판타지/로맨스 
20 55
18일전
사망 후 시한부의 수명을 가진 채 부활하는 시한부활자는 인간을 초월하는 고유의 능력을 얻게 되고, 그 능력으로 타인의 수명을 빼앗을 수 있다. 21년 전, 144명을 죽이고 모든 것을 앗아간 후 종적을 감췄던 최악의 부활자를 잡기 위해 20년을 준비한 복수가 시작된다. 
액션 
1 7
19일전
나는 용사의 동료로, 용사를 대신해 마룡의 브레스를 맞고 죽었다. 뭐, 괜찮다. 용사 엘키나스는 내 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일한 친구였다. 용사님이 멋진 여성과 결혼해서 여생을 보낼 수 있게 친구인 내가 대신 멋지게 눈을 감지 뭐. …라고 생각했는데. 80년이 지난 뒤, 나는 완전히 새로운 몸으로 되살아났다. 그런데… "유감이군. 아렌느. 엘키나스는 미쳤다. 아주 제대로 미쳤어." 처음으로 들은 소식이 이따위다. * 어쩔 수 있겠어 
판타지/로맨스 
56 41
(02:19) 요즘 귀신은 전파라도 타고 다니나. └(02:22) ㅇㅇ 그러니까 이상한 메일이나 쪽지 받으면 답장하지 마. 1년 전에 죽은 애인에게서 갑자기 메일이 왔다. 그 뒤로 이어지는 이상한 일들에 겁을 먹은 희수는 인터넷에서 도움의 손길을 찾는데... "형, 저 믿어요?" "응, 믿을래." 랜덤채팅에서 만난 남자, 이현이 내미는 손. 희수는 그를 믿고 손을 잡아도 될까? 과연 이현은 공포에 잠겨드는 희수를 구할 수 있을까? 
19
BL 
10 51
13일전
잡아 먹히는 공포 속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좀비로 가득찬 세상 한 청년의 고분분투 생존기 
스릴러/공포 
7 34
어느 날 거실에 아내의 시신이 담긴 캐리어를 발견하게 되는 주혁 누가 봐도 범인이 자신으로 의심되는 상황 위험하다 그리고 집안에는 문화재청에서 주시하고 있는 모작 작품이 다수 보관되어 있다 아내를 여기서 몰래 옮겨야만 한다 대체 누가 이런 짓을 한 걸까?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가슴이 미어지는 이 고통의 감정은 무엇일까? 범죄 스릴러 작가 선주는 자신의 소설 주인공을 고민하던 중 캐리어를 들고 좁은 골목 뒷길을 뛰어가던 주혁을 보게 되고 이 
스릴러 
3 63
자연스러운 죽음을 위해 정략혼을 받아들였다. 우선 신을 속여야 하니 최대한 그럴듯한 부부를 흉내 내려 했는데. “그럼 불부터 끌까요?” “불을 왜…….” “첫날밤은 치러야 하니까요?” “그러니까 왜!” 남편이 너무 보수적이다? 죽을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 실비아와, 마음 없이는 못 한다는 란델의 힐링 로맨스 
판타지/로맨스 
39 40
쓰러진 할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최지우는 우연한 기회로 목숨을 건 죽음의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존재 자체가 미스터리인 남우혁을 알게 되고, 죽음의 게임을 시작한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부활”이라는 건 그저 죽음의 또 다른 함정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과 남우혁 사이에 복잡하게 얽힌 관계가 있음을 알아차린다. 죽음과 부활의 무한 반복, 살아남기 위해 플레이어들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위험한 게임을 시작하는데.. 
판타지/BL 
3 63
수술대 위에서 눈을 뜬 준은 자신이 이미 자살해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들어본 적 없는 프로젝트의 실험체가 됐다는 걸 설명하는 낯선 남자인 실론에게서 준은 알 수 없는 향수를 느끼는데... “우리, 예전에 만난 적 있나요?” 기시감을 뒤로하고 피어오르는 위험한 호감 속에서 실론이 감추고 있는 건 무엇일까 
19
BL 
2 9
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요마대전 3』에는 갖가지 방식으로 항상 죽음을 맞이하는 엑스트라가 있다. 게임속에서 활약이라곤, 코딱지만큼도 없는 주제에 사망씬마다 전용 CG까지 달려 있는, 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 엑스트라의 이름은 "에반 디 셰어든!" ……이것이 바로 이 게임 속 세상에 환생한 내가 갖게 된 이름이었다. 젠장!! 주인공도 아닌 매번 죽는 엑스트라로 환생한 나. 이대로 죽을 순 없어! 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 살아남아야 한다! 나는  
판타지 
39 60
잘 나가는 아이돌을 꿈꿨지만, 소위 '망돌'이 되어버린 이준은 꿈을 포기한 채 결국 전 매니저 송현재의 추천으로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첫 출근부터 지각 위기인 이준은 택시를 잡으려던 찰나, 우연히 낯선 남자의 차를 얻어타게 되고, 그저 같은 방향인줄 알았는데 같은 건물의 같은 층으로 이준을 자연스럽게 사무실로 이끄는 최준. 사무실로 들어선 순간, 최준이 자신이 속한 팀에 본부장임을 알게 된 이준은 첫날부터 꼬인 자신의 앞날에 불안해진다. 게다가  
19
BL 
7 13
소년가장이 되어 아르바이트로 생계유지를 하면서도 공부를 잘했던 주원. 고등학교 1학년 끝 무렵, 실력을 인정받고 명문 고등학교로부터 편입 제안을 받아, 사립 한아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새로운 학교에서도 초지일관, 공부만 하겠다던 주원은 어째서인지 자신에게 불어오는 핑크빛 바람을 외면할 수가 없는데… 과연 주원은, 학업과 연애.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그리고 그가 애타게 부르는 그녀, 줄리는 대체 누구일까? 
로맨스 
8 35
중독 가정에서 자라온 소년, ‘김태림’은 중독 전문병원에 입사를 하게 되면서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게 된다. 우리 모두의 중독 이야기, 당신은 무엇에 중독이 되어있나요? 
드라마 
5 141
빛나는 20대를 빚 갚느라 다 보냈다. 겨우 다 갚았더니, 또 새로운 빚이 생겼다. 지긋지긋한 세상과 작별하기 위해 찾아간 다리 위에서 자신처럼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남자와 마주친 예나. 소동 끝에 자살에 실패한 두 사람은 서로의 사정이 아주 조금 궁금해졌다. "예나 씨는 왜 죽으려고 했어요?" "빚 갚을 돈이 없어서요." "그 빚, 제가 갚아 줄까요?" 햇살처럼 따스한 남자, 주원의 목소리. 춥고 어둡기만 했던 예나의 삶에도 드디어 볕 들 날이 찾아 
드라마/로맨스 
13 56
이세계 에리아 에 소환된 평범한 중학생 이성민 아무런 재능도 기연도 없이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갖은 고초를 겪으며 십수년을 버티지만, 결국 비참하게 목숨을 잃고 만다 그러나 죽기 전, 우연히 손에 얻은 전생의 돌 에 의해 과거로 회귀하게 되고 다시금 새로운 삶을 손에 얻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재능도 뭣도 없는 쥐뿔도 없는 인생 범접할 수 없는 천재들에게 번번이 높은 벽을 느끼고 강한 열등감에 시달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굳은 의지와 결심으로 한 걸음씩 나 
판타지/액션 
140 62
검게 그을린 피부, 벽돌색 뻣뻣한 머리, 커다란 덩치, 두꺼운 안경. 누구나 한번 보면 얼굴을 찌푸리는 외모의 주인, 쥴리에타. 하지만 그 모든 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모를 가리기 위한 변장이었다! 뛰어난 외모는 버려진 귀족가의 사생아에게는 독이 되는 법. 쥴리에타는 빚을 갚기 위해 아름다운 외모를 감추고 바람둥이로 유명한 황자, 킬리언의 침실 담당 시녀가 된다. 이 못생긴 시녀, 유혹하려 안간힘을 쓰는 여자들과 달리 황자인 자신을 귀찮아한다 
판타지/로맨스 
38 50
“복권 당장 쓸게요! 여기서 옷 벗고 섹스해요!”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직장인 힘찬은 어느 날, 수상한 복권을 얻게 된다 의심을 품고 긁어보지만 1등 당첨인데 섹스 이용권? 복권을 내밀자 여자들이 스스로 옷을 벗기 시작하는데… 이게 바로 떡치고 인생 역전?! 
19
성인 
46 8
20일전
세상에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그거면 충분했다. 어릴 적 우연한 기회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가 된 태성과 우영. 두 사람의 우정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계속될 듯했으나, 우영은 어쩐지 태성에게 친구 이상으로 가까워지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한편, 고등학교에서 우영과 가까워진 수화를 경계하던 태성은 수화가 엮인 모종의 사건을 겪으며 우영과도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같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두 사람. 
19
BL 
31 37
15일전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의 브랜드 웹툰입니다. 효산시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온조와 남라는 연구원이 되어 좀비 바이러스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과연 이들은 좀비 바이러스를 끝낼 수 있을까? 
스릴러/공포/스토리 
3 4
유수의 대기업에 임원으로 스카우트되어 대륙을 오가며 승승장구한 성공한 경제인 강대형. 친구들과 결성한 프로젝트 팀이 대기업 공모전에 당선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한 대학생 안이영. 공모전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나 우여곡절 끝에 연인이 되더니, 아예 정식으로 회사를 차려 진짜로 사내연애 시작!! 그런데, 탄탄대로일 줄 알았던 강대형과 안이영 연애전선 경계경보 발발?! 워크 러브 밸런스 지금부터 사내연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9
BL 
34 26
“6년 전, 감히 도준원을 먹고 튄 책임을 물으려고.” 말단 계약직인 그녀의 앞에 부사장으로 나타난 남자는, 6년 전의 뜨거웠던 밤을 집요하게 상기시켜오는데……. “이번엔 남연지 씨가 날 도와요.” “……지금 그 말씀은, 또 하룻밤을 보내자는 뜻인가요?” “글쎄. 고작 하룻밤으로 될지는 모르겠는데.” 상황은 점점 그녀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었다. 
로맨스 
3 16
지옥으로 끌려갔던 박정자가 부활하자 새진리회는 박정자를 이용해 화살촉의 세력을 제압하고 잃어버린 지배력을 되살리려 한다. 소도와 민혜진은 화살촉과 새진리회가 망가뜨린 세상을 복구하려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간다. 
드라마/스릴러 
3 32
19일전
최강의 닌자로서 이름을 떨쳤지만 탈주닌자로서 붙잡히게 된 가비마루는, 참수 집행인인 ‘야마다 아사에몬 사기리’로부터 무죄 방면이 될 수 있는 조건을 제안 받는다. 그 조건은 극락정토라고 소문이 난 땅에서 ‘불로불사의 선약’을 손에 넣는 것…!! 삶과 죽음을 깨닫는 인법 낭만 활극 
판타지/액션 
6 15
성좌들이 노리는 땅, 지구. 헌터 최연승은 지구를 독식하려는 성좌들을 막아내고자 특별 수련에 돌입하기로 한다. 수련 장소는 시간이 무한히 느리게 흐르는 공간 어비스. 허나 최연승은 갑자기 마력폭풍에 휘말리고... 급기야 거친 어비스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는데. 어비스 곳곳에서 전례없이 무한한 실전 수련을 거친 최연승은 인간 최초로 성좌가 되는 실마리를 발견한다. 노력형 헌터 최연승은 과연 무사히 성좌로 거듭나, 성좌들의 먹이가 될 운명인 지구를 구할 수 
드라마/판타지/액션 
238 157
15일전
형의 사망 원인을 알아내려 근면 성실한 지옥 관리자가 된 반랑 어느 날 새로운 신의 등장으로 여섯 세계의 시스템이 붕괴되면서 무고한 소녀 임소라가 지옥에 오게 되었다 임소라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그리고 형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반랑은 이전 신이었던 아주와 손을 잡기로 했다 여섯 세계를 통과하면서 발생한 기이한 사건들을 용감하게 맞서며 세계의 끝을 향해 걸음을 멈추지 않는 반랑, 새로운 신에게 가까워지는데 
판타지/액션 
12 56
천년에 한 번 신력을 지닌 용으로 태어난 호기심 많은 용춘기 소녀의 좌충우돌 학원판타지 로맨스! 
판타지/로맨스 
3 48
본 컨텐츠는 자까 작가가 들려주는 SK 엔무브의 SK ZIC 브랜드웹툰<엔진오일"직구일기">입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 엔진오일을 찾고있다면! SKZIC 엔진오일 직구하세요! 
일상 
1 8
첫 경험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싶은 처녀 빗치 서큐버스이야기 
19
성인 
2 8
「섹스가…이렇게 기분이 좋아…!?」 달콤하고 끈적하게 몸 안쪽의 쾌감을 불러일으켜서 흥분이 멈추지 않아―!! 하나미야는 문란했던 과거를 감춘, 모두에게 호감을 얻고 있는 회사원이다. 어느 날, 같은 부서에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동창생 후지타가 합류하게 되어 자신이 크나큰 위기에 빠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후지타는 외모가 변한 하나미야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하나미야는 불안감에 억지로 그를 유혹하고 격렬한 밤을 보내게 되 
19
성인 
14 15
다시 돌아간다면, 당신을 절대 사랑하지 않을게요. 소설 속 엑스트라가 감히 주인공을 넘보았기에 사랑의 힘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다. 완벽한 착각이었다는 걸, 모두가 죽고 깨달았다. 간절한 소망으로 원작이 시작되기 1년 전으로 다시 돌아왔다. 문제는 이 몸은 평판 최악의 악녀 아나스타샤라는 사실. 사랑은 차치하고 목이 잘리게 생겼다. 
로맨스 
5 20
29일전
"진나라 시대의 고대인, 몇천 년 후 현대에서 부활하다! 진시황에 의해 병마용으로서 산채로 황릉에 묻히고만 묵하을 억겁의 세월이 지나 눈을 뜬 곳은 바로… 현대의 도시였다! 활력에 가득 찬 도시 업성 그곳에서 눈을 뜬 하을은 운명에 이끌리듯 곳곳에 숨어든 흉악한 범죄자들에게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그는 이 도시를 지키고 영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 
판타지/액션/무협 
13 120
친구인 방천우와 연인 이선화에게 배신을 당해 살인죄를 뒤집어 쓰고, 살아서는 나올 수 없다는 절옥관에 수감된 강인영.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 의문의 괴인 등노인을 만나게 되는데..... 과거 좀도둑이었던 등노인은 우연한 기회에 전진파의 비급을 훔치게 되고, 그 때문에 무림의 공적이 되어 쫒기던 중 무림인은 들어올 수 없는 절옥관에 고의로 죄를 만들어 잡혀와 무려 30년 간 천하제일인을 꿈꾸며 전진파의 비급을 연마한다. 등노인은 종내 비급의 무공을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39 60
반년도 채 가지 못하고 끝나 버린 북마교의 난(亂). 중원 무림의 승리로 끝난 전쟁이지만, 그 과정에서 백리세가는 마교에 의해 처참하게 멸망한다. 부모 형제를 모두 잃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백리강의 목표는 단 하나, 마도(魔道)의 완전한 섬멸! 
액션/무협 
26 38
결혼 전제로 만나려면, 서로의 욕망과 욕구에 대해 잘 알아야 하지 않겠냐고, 그는 서우에게 다정히 속삭였다. "그렇게 미리 겁 먹으면, 꼭 내가 무슨 짓이라도 해야 할 것 같잖아" "너... 미쳤구나." "이제 알았다니 유감이네." 그녀의 짐작대로 강태윤은 어딘가 단단히 미쳐있었다. 
로맨스 
7 57
16일전
아무래도 나는 이웃집의 사연 많은 엑스트라인 모양이다. 원작의 전개대로라면 이제 여주인공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악역을 구해주고 그 대가로 미남 악역의 광적인 집착을 받아야 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악역 서브남이 내 집 앞에 기절해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잠깐 주변을 살피다가 남자의 몸을 발로 슥 밀어냈다. 저기요. 집 잘못 찾아오셨어요, 악역님. 
판타지/로맨스 
25 43
전생이 공주였다던 친구 따라 이상한 나라 율국으로 오게 되었는데……. 이상하다. 내 기억 속에도 황궁이 있고, 황제를 보면 두근거린다. “널 좋아한다. 무척.” “야, 아니, 폐하. 방금이랑 말이 다른데요.” “아니. 난 확실히 널 좋아한다, 율기. 널 갖고 싶고 네가 탐이 나. 하지만 이 마음은 사랑이라기엔 애매해.” 결국 누가 진짜 공주인지에 대한 논쟁이 촉발되고, 우리는 시험에 올랐다. 그런데…… 맙소사. “저게 뭐예요?” “뭐긴요, 율기 군이죠. 
드라마/로맨스 
21 3
동갑내기 단짝친구인 집주인 딸과 세입자네 아들. 집주인집 딸이 일진이 되면서 둘 사이에 어른들 몰래 은밀한 일들이 늘어가는데... 
19
성인/드라마 
4555 319
19일전
- ‘악룡의 대항자’ 속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저는 소설 속에 온 여행자들을 위한 가이드입니다. 소설 속 조연 '티아로제티 이솔'에게 빙의했다.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책의 결말을 완성해야 한다고? - 행복해야 해요... 보고 싶을 거야. 어느새 남자주인공 ‘렉시온 스페로’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를 위해 죽는 것으로 엔딩을 봤지만 웬걸, 눈 떠보니 아직도 책 속 세상이다...? - 새로운 주인공은 ‘티아로제티 이솔’입니다. 그런데  
로맨스 
23 40
16일전
우연히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셀리나'는 자신이 악명 높은 크로프트 가문의 사람들과 친해져 있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그들을 멀리하려 한다. 원작의 여주가 아니면 가차 없던 원작 서브남 '루이스'. 그 사람만이라도 피하고자 했지만, 어째서인지 루이스는 셀리나 덕분에 귀에서 들리던 소음이 사라졌다며 그녀에게 큰 관심을 보인다. ‘당신이 집착할 대상은 내가 아닐 텐데요?’ 살벌하지만 코믹한 매력을 가진 공작가 식구들, 그들과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판타지/로맨스 
15 40
동제국 브뤼케 가문의 딸 '루루티에'. 죽은 어머니를 부활시키기 위한 마법실험의 희생양으로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던 루루티에는 어느 날, 생사의 갈림길에서 미래에 대해 알게 된다. " 이대로 죽을 수는 없어! " 늙은 백작에게 팔려가 죽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루루티에는 결혼식장에서 주례를 보던 성기사단장 케인첼에게 입맞춤을 하는데. 
판타지/로맨스 
39 56
16일전
“훗날 너는 날 꼭 구해야 해. 오늘 내가 널 구한 것처럼.” 나는 교통사고 사망 후 서브 남주에게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소설 속 악녀, 유리나 카르티아의 어린 몸에 빙의했다. 기억나지 않는 소설 내용을 더듬으며 유리나로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고, 미래에 유리나를 죽일 캐릭터인 서브 남주를 고아원에서 데려와 후원해주며 내 편으로 만들기로 했는데… “기억해, 유리나. 널 살릴 수 있는 것도, 죽일 수 있는 것도 오직 나뿐이야. 넌 내 곁에 있어야 해.” 그저 
판타지/로맨스 
89 92
17일전
피폐 BL 소설 속 쫄딱 망하는 가문의 비련 한 시한부 엑스트라로 환생했다. 여기서 문제는 두 가지였다. 첫 번째, 시한부 엑스트라인 내가 죽어야 본격적인 원작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것. 두 번째, 원작대로 죽는다면 내 인생엔 이전에도, 앞으로도 행복이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다는 것. "그래, 어차피 죽는 거 남은 생이라도 편하게 즐겨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이 가문을 벗어나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하필 그때, 원작이 시작되기 전 집착 광공이 
판타지/로맨스 
59 88
"이르웬, 당신과 결혼한지도 벌써 4년이야. 내가 그 얕은 수작을 모를까봐?" 패국의 공녀, 희대의 악처, 그리고 남편을 살해하려다 처형당하는 악녀 이르웬 릴리아스. 원작이 시작되기 1년 전 시점에 이 악녀의 몸에 빙의했다. 내가 악녀라고? 이럴 수는 없다. 어떻게든 남편에게 모든 패악질을 참회하고, 착해진 나를 어필해 살아남아야겠다. 목표는 이혼! 조용히 이혼하고 멀리 떠나서 평온한 여생을 보내는 거야! 그런데 남편이 조금 이상하다. 설마, 나를 싫어 
판타지/로맨스 
46 35
황량한 레그벨에서 외롭게 지내던 백작 영애, 시오아나. 에티엔을 처음 만났을 때 그는 그녀의 다정한 노예였다. 첫사랑, 첫 입맞춤, 모든 처음의 순간을 함께하며 시오아나와 에티엔은 둘만의 비밀 결혼식을 올린다. 불행이 레그벨을 덮쳐오고, 두 사람은 지독한 오해를 품고 헤어지게 된다. 두 번째 결혼, 상처로 얼룩진 관계의 두 사람은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로맨스 
14 29
20일전
대인기피증을 이겨내고 무사히 학교를 다니는 게 소원인 자발적 아싸, 김진우를 좋아하는 자타공인 핵인싸 왕자님 최한의 집착 돋는 사랑 이야기! 
19
BL 
1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