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많은 학생 천선우에게 미래를 보는 능력이 생긴다 운명을 피할 수 없다면 그 운명에 맞서라 
액션 
13 29
이틀전
Z세대의 번뜩이는 아이콘이자, 잘나가던 인플루언서 "유한솔" 그녀는 어느 날 렉카로 인해 한순간에 '학교 폭력 방관자'로 찍혀 이미지가 추락하고 만다. 거짓 소문을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학교까지 자퇴한 채 칩거 생활을 하던 한솔. '6개월의 법칙'을 들먹이며 다시 재기를 꿈꾸던 찰나 그만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죽는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소설 속 여주인공이 되었다?! 자신이 좋아하던 로판 소설 속 여주가 된 게 아 
로맨스 
3 30
이틀전
다음 생은 미남으로 태어나게 해주길! 실험 도중 불의의 사고로 모든 걸 잃어버리고만 심랑. 굴하지 않고 평생을 의료봉사에 매진하며 명예로운 삶을 살아가는 듯했으나, 그가 있던 임시 막사에 폭탄이 떨어져 생을 마감했다. 드디어 초라한 삶과 작별하나 싶었던 순간, 대염 왕조에서 잘생긴 외모의 미남으로 다시 태어난다. 새롭게 얻은 삶을 전과는 다르게 살겠다 다짐했는데, 마침 이 몸은 부잣집의 데릴사위! 이번 생엔 그가 꿈꾸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액션/무협 
25 88
이틀전
23살 박종수에겐 타고난 재주도, 노력해서 얻은 전문성도 없다. 가진 거라곤 젊음 뿐. 조금 할 줄 아는 영상 경험을 살려 방송국이나 프로덕션에 취업하려 하지만 높은 문턱에 번번이 고배를 마신다. 그러기를 수십여 차례, 종수는 ‘구라파엔터테인먼트’라는 MCN에 입사 지원한다. 면접을 보러 찾아간 회사에서 종수는 미녀들과 맞닥뜨리게 되지만, 아무래도 나쁜 첫인상을 남긴 탓인지 거의 망한 분위기다. 수상하게 조건이 좋은 이 회사.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19
성인 
15 22
이틀전
올해 스무 살이 된 토끼 수인인 정세윤. 수인계의 재벌, 용에게 시집가라는 압력을 받지만, 그녀의 로망은 연애 결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운명처럼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여우 수인인, 김한결 선배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처음 봤을 때부터…… 왠지 모르게 좋았어요.” “선배님 닮은 아이 낳아 주고 싶을 만큼 좋아요.” 술김에 큰맘 먹고 용기내어 고백까지 했는데...상대가 잘.못.됐.다. "세윤이 네가 그랬잖아. 내 새끼 낳아준다고." 자꾸만 
로맨스 
10 41
이틀전
이번 생은 망했다구? 오히려 좋아! 뭘 해도 망하던 망돌 인생 4년 차 강수현. 겨우 찾은 배우로서의 적성으로 드디어 빛을 보나 싶었지만, 반대편에서 오는 트럭과 충돌하여 죽음의 문턱이 다가와 절망하는데... “아니 잠깐, 나 안 죽었잖아?” 정신을 차려보니 거울에 비친 모습은 최고로 귀여웠던 5살 때의 나? 그래, 이번 생은 아역부터 시작하는 거야! 배우 강수현의 연기가 시작된다. 
드라마 
48 38
이틀전
브리카 제2왕정의 과학 기술 마법부 장관이자, 마법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 냉혹하기로 잔인하기로 유명한 마법부 장관 미하엘은 필생의 목적-왕에게 있어 유일무이한 인물이 되리라는 다짐-을 이루어 낸다. 한편 모두에게 사랑받는 왕, 알베르트는 그 자신이 고강한 정신계 마법사임에도 미하엘의 정신만큼을 열어볼 수 없었다. ...단 한순간도. 그렇다. 그는 모두에게 열렬히 사랑받았다. 오직 한 사람, 미하엘 로즈만을 제외하고. 
19
BL 
12 23
이틀전
피폐 소설 속 미친 악역 황제의 부인으로 빙의했다. 얼마 후 이 악역 황제가 집착할 성녀가 등장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도망쳐야지. 이 맹목적인 악역 황제는 성녀를 만나는 순간, 나라는 존재가 있었다는 것도 기억 못 할 테니까!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안 했다. 정말 최대한 미친 남편의 신경을 거스르지 않기 위해 바짝 엎드려 기기만 했는데……. “그대에게 선택지를 주지.” 그가 삐뚜름하게 입술을 올렸다. 하지만 눈은 전혀 웃고 있지 않았다. “ 
로맨스 
50 41
이틀전
연기 천재라고 불리는 탑배우 백현. 죽기 전, 기적을 만나 회귀하다! 하지만 회귀에 공짜는 없는 법. 그의 수명은 딱 서른까지. 앞으로 남은 시간은 10년. 다시 배우가 되기 위해서,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선 ‘아이돌’이 되어야 한다! 연기 천재가 TOP 아이돌로 성장하는 과정 전격 공개! 
드라마 
31 42
이틀전
자타공인 국민 여신 이다인. 도도한 그녀의 인생에 결혼 따윈 계획돼 있지 않았다. 그런데…?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집안이면 집안. 빠질 것 없이 잘난 국민여신 이다인. 커리어를 중요시하기에 이번 생에 결혼이란 없다고 생각했지만, 할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인해 엇갈릴 뻔했던 썸남 도준과 예기치 않은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 후 그녀의 앞에는 상상초월 콩가루 시월드가 펼쳐지고, 귀엽게만 생각했던 후배가 좋다고 들이대고, 남편의 구여친이 그녀의 커리 
로맨스 
5 40
이틀전
“이 마을은 벌집이야 ” 다 같이 나고 자라 평생을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폐쇄적이고 낙후된 한 작은 산골마을,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평생을 괴롭힘당하고 있는 소년, 한우빈 우빈 의 유일한 희망은 돈을 모아 이 마을에서 하루빨리 벗어나는 것 하지만 그 희망의 불씨가 커지면 커질수록 역설적으로 비극도 커져만 가는데 
스릴러/공포 
1 21
이틀전
서른셋. 손이 느린 일러스트레이터 지망생 한사랑. 엄마의 소개로 외모까지 이상형인 최강 스펙 돌싱남 성요셉을 만나 사랑에 빠져 사귀게 되지만... 이 남자, 뭔가 이상하다. 
로맨스 
1 21
이틀전
리치아노 남작가 영애와 헤일로스 공작이 계약 결혼으로 약속한 조건은 힐리아 앞으로 놓인 가문의 빚을 청산하는 것과 공작가의 후계를 이을 아이를 낳는 것이었다. 5년간의 계약 결혼이 끝나고 이혼 서류를 작성하는 날, 칼리고는 힐리아를 붙잡고 싶었다. "...우리의 계약은 그렇다고 쳐요. 하지만 어떻게 아이를 보려고도 하지 않는 겁니까." "자신이 낳은 아이니까 무조건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저 아이는 그저 당신과 나의 계약에 의해 낳은 것뿐이잖 
로맨스 
10 38
이틀전
즐겨하던 게임의 삼류 엑스트라 악역으로 빙의했다. 야망은 없고 그냥 조용히 살고 싶다. 근데 세상이 참 살아남기 힘들다. 주인공이 할 수 없는 삼류 악역의 방식으로, 난 이 이야기의 끝을 맞이하기 위해 살아남는다! 
판타지 
55 25
이틀전
만취한 헤더는 집으로 가던 중에 코가 시리다며 우는 코끼리를 도와준다. 손바닥만한 작은 코끼리에게 코가리개를 만들어주자, 코끼리는 자신이 성욕과 애정의 신이라고 한다. “보답으로 대륙 최고의 미남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해 줄게.” 하지만, 이건 신의 축복이 아니라 저주였다. “흐윽, 파렴치한... 어떻게, 제가 자는 사이에, 하아... 동정을 빼앗아 가십니까.” “아, 사제님, 하읏.” “이제, 그만, 이 불결한 행위를, 하아... 멈춰주세요.” 
19
로맨스 
36 26
이틀전
여기, 햄의 전부가 있다. 햄의 눈물, 햄의 좌절, 햄의 기쁨, 햄의 분노, 햄의 절규, 햄의 같은 실수 반복, 햄의 무기력, 햄의 우울, 햄의 친구 관계, 햄의 감정기복, 햄의 발전, 햄의 추락, 햄의 기상, 햄의 도전, 햄의 절망, 햄의 방황, 그래도 살아가는 햄의 인생. 
일상 
1 36
이틀전
인간에서 피를 마시는 불사의 존재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신비의 종족 [류나] 그들은 류나만의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전 세계에 점처럼 흩어져 정체를 숨긴 채 인간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서울, 도심 속에 섞여 살아가고 있는 류나 중 한 명인 ‘신류호’ 그녀는 과거 ‘서이현’이라는 이름의 인간 여자로서 현재의 삶에 더 이상 아무 기대가 없다고 생각했던 그 순간 류나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하지만 연예계의 신예 스타 ‘휘나’는 과거  
드라마 
2 23
이틀전
가문이 멸문 당했다. 누가. 그리고 왜. 전생의 흉수를 밝혀라. 전란의 불이 타오를 때면 그 날이 떠오른다. 나의 가문, 벽산연가가 멸문하던 그 날이... 온몸을 꿰뚫린 아버지 비명횡사한 동생, 지평. 평생을 걸쳐 원수를 찾았지만 알 수 없었다. 누가. 그리고 왜. 살아났다. 그리고 돌아왔다. 벽산연가에. 그 말은 혈육을 도륙낸 원수를 다시금 찾을 수 있을 거란 희망. 기쁘지 아니한가 그러니 답하라. 넌 나의 적인가? 
액션/무협 
87 37
이틀전
영상은 2배속, 글은 3줄 요약이 아니면 보지 않는 스킵 전문가이자, 공략 부문 1위였던 원딜 전문 스트리머 도의지가 상한 맛 게임이라고 불리는 페러러스에 도전한다. 히든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게이머들도 두 손 두 발 든 히든의 무덤에서 평소처럼 했을 뿐인데 히든 직업 ‘스킵전사'로 강제 전직하게 된 도의지. 근접 히든 직업을 얻은 도의지는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판타지 
13 22
이틀전
구치소 내 마약 반입을 위해 고의적 사고를 쳐서 구치소로 들어오게 된 차윤우 그러나 신체검사에서 임신했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윤우는 별 수없이 얼마 전 자신에게 노팅 했던 남수현 검사에게 면회를 신청하고, 이 와중에 옆에서는 마약 딜러 신허운이 포승줄에 묶여 인사나 하고 자빠졌다 "내 얼굴 안 보고 싶었어? 도둑 궁댕이 잡으러 쫓아왔는데 " 참 아름다운 개 짖는 날의 시작이야 
19
BL 
16 21
이틀전
시대 최고의 뮤지션인 헤일로는 그래미 시상식에 가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정신 차려보니 한국의 꼬맹이 노해일 몸에 들어 가게 된다. 주변 환경도 시대도 다른 곳에 덩그러니 놓여진 그. 노해일의 영문 명이 헤일로임을 확인하고 강한 운명을 느끼게 되는데, 해일로에게 들어간 헤일로. 이 시대에서도 그 천재성을 발휘한다. 
판타지 
22 20
이틀전
학교폭력을 당하며 현실을 부정하던 소년 ‘현성’은 집에 가던 길 아이를 구하다가 대신 교통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세계로 소환된다. 본인이 동경하던 이세계에 소환되어 설레는 감정도 잠시, 영문도 모른 채 곧바로 처형을 당하게 되는데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현성이는 죽지 않고 현실로 돌아오며 병원에서 눈을 뜨게 된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온 줄 알고 있던 현성이의 눈 앞에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기 시작하고 일진의 몸에 빙의한 이세계 
액션 
4 35
이틀전
날 죽여줄 최악의 빌런에게 '아기 늑대'라고 불러봤다 악역 서브남주에게 초반부터 살해 당하는, 소설 속 조연으로 빙의했다. 그런데 악역이 이런 소리나 늘어놓는다. "당신은 산을 노니는 사슴만큼 우아합니다." 나는 정말로 길거리의 돌멩이처럼 숨만 쉬며 살다가 죽으려 했는데... 이 악역, 나를 죽일 생각이 없다. 비상이다. 
로맨스 
12 35
이틀전
알파 우연은 소꿉친구이자 오메가인 언형과 영원을 약속하지만, 언형은 어느날 인사도 없이 행방불명 된다. 그렇게 몇 년간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었던 첫사랑을 찾아다니던 우연. 몇 년 뒤 참석하고 싶지 않았던 사교회에서 언형과 재회하게 되지만, 다시 만난 언형은 자신이 원래부터 알파였다고 충격 고백한다. 같은 알파가 된 언형에게서 구역감을 느낀 우연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내 운명적인 첫사랑이 알파였다니 그럴 리가 없잖아. 자석의 같은 극은 결국 서로 
19
BL 
19 20
이틀전
줄곧 서로를 짝사랑한 하준과 재민. 상대의 마음을 몰라 쉽사리 고백하지 못하던 두 사람은 결국 각자의 여동생과 누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누나와 여동생의 체스판 위에서 움직이는 두 사람, 서로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을까? 
BL 
4 24
이틀전
<극야>, <폰투스:극야2> 한큰빛 작가 신작! 과거 법보다 주먹이 가까웠던 시대, 그 시절 시장은 강자만이 살아남는 전쟁터였다. 노량진VS마장동, 시장 상인회들의 대를 이은 끝장나는 혈투가 지금 시작된다. 

VS

액션 
9 21
이틀전
어느 날 다섯 살로 돌아온 세피엘은 자신을 학대했던 가족들에게서 벗어나기로 결심한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안전하게 지켜줄 권력자 품에 쏙 들어가기! 때마침 흉흉한 소문으로 가득한 용 대공가의 신부 선발 무도회가 열리고, 소공자의 부인 자리를 성공적으로 차지하는데. “왜 피해. 언제는 나랑 결혼하고 싶다며?” "조그만 게 어찌 이리 내 아들을 잘 알지?” “어린 것이 아주 버릇이 없고… 꽤나 귀엽군.” 꼬마 남편부터 시아버지에 시할아버지까 
로맨스 
26 33
이틀전
집착 후회남 폐세자 서지학 X 순정 다정녀 이은하가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한 고수위 동양풍 시대물. 진소예 원작 기생인 언니를 기적에서 빼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은하는 어느 날 맹인 양반의 전기수가 되어달란 제안을 받는다. 그 뒤 위험한 분위기의 한 남자 지학을 마주하게 되고, 지학은 모종의 이유로 은하를 자신의 미끼로 쓰고자 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본심을 숨긴 채 점점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19
성인 
56 28
이틀전
사람의 얼굴과 탄생 정보로 운명을 알 수 있는 박도아는 죽음을 맞이한 후 자신과 닮은 운명의 소녀 바니로 빙의한다. '사주 명리와 관상. 내가 여태 배운 것들이 의미가 없지는 않겠지.' 크레델가 대공녀 오필리아의 액막이로 들어와 구박 받는 쓰레기장 출신의 바니는 하녀들과 오빠들, 공작 부인의 핍박 속에서 운명을 보는 능력을 발휘,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가는데... '지난 삶처럼 또 이용만 당하다 버려져 죽긴 싫어.' 어느덧 바니에 스며들고 만 크레 
로맨스 
35 32
이틀전
힘들게 찾은 남궁세가의 대공자가 건달이라니?! 잃어버린 아들의 존재를 알게 된 남궁세가의 가주 남궁천은 호위무사를 발탁하여 운비를 데려오라는 임무를 내린다. 그렇게 별안간 친부가 남궁세가의 가주라는 사실을 듣게 된 운비! 그들을 따라가면 강해질 수 있단 말에 남궁세가로 향한 운비는 자신의 이복동생 남궁염우와 소가주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되는데…! “남궁세가의 검법? 필요 없어, 남자는 주먹이지!” 오로지 주먹 하나로 후계자수업에 나선 운비, 건 
액션/무협 
5 89
이틀전
황실 못지않은 제국 최고의 권력가, 히카르엘 공작가. 가진 힘도 강하지만 워낙 비밀스러워 온갖 끔찍한 소문이 무성하다. 그런 공작가로 어느 날 갑자기 시집가게 된 열다섯의 로엘은 눈앞이 캄캄하기만 한데... 민들레 홀씨 같은 로엘을 다른 종족처럼 낯설어하는 시부모님과 어째서인지 로엘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듯한 미래의 남편, 아스란.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로엘의 숨겨진 힘. 양어머니의 학대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소심한 소녀가 자신을 찾아가는 가족 
로맨스 
25 54
이틀전
#원작환생, #영지물 #악녀였던 여주, #여주한테만착한오빠들, #여주한테만순한남자주인공, #사이다 전개, #약간의 착각물 “할 줄 아는 건 아무 것도 없으면서 귀여운 얼굴만 믿고 폐를 끼치는 멍청한 막내, 걔.” 분개한 나는 다시 한 번 거울을 보고 외쳤다. “왜 내가 하필 '멍청한 막내, 걔' 디아나 카르티에인 거야!?” 「결말이 세계 멸망일리 없어」 라는 소설에서 악행을 거듭하다가 악당에게 세뇌당해서 세계 멸망에 크게 일조하는 악녀, 디아나! 
로맨스 
15 30
이틀전
[쉐프가 되려고 유학 왔는데, 공작 부인이 되게 생겼다!] "나랑 갈 데까지 간 저 사람이...공작이라니?!" 부잣집 도련님 정도로 생각했던 남자가 알고보니 공작이었다! 심지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고용된 주방은 공작의 별장으로 그와 매일 얼굴을 봐야하는 껄끄러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쉐프가 되기 위해 스위스 유학까지 온 미나는 과연 꿈과 사랑 모두 쟁취할수 있을까? 원작 Tapas Entertainment / 제작 GLEE CAT, Kis 
로맨스 
3 30
이틀전
웅크렸던 과거를 딛고 주연으로 우뚝 선 여배우 정원, 시크한 매력의 월드스타 태준과 헤어진 첫사랑 재민과의 사극 촬영이 시작됐다. 촬영장 속 사심 넘치는 좌충우돌 러브 코미디! 
로맨스 
2 12
이틀전
10년을 사귄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그래서 나도 그에게 상처를 주기로 결심했다. 고르고 골라서 가장 나쁘고 치사한 방법으로. 끝나가는 연애 끝에 다시 쓰여지는 이 관계. 단 한 번도 상상 해 본 적도 없는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로맨스 
4 11
이틀전
아버지와 새엄마의 생생한 정사 소리, 이런 현실을 참지 못한 친엄마의 죽음. 이 모든 것을 두 눈으로 보아온 재현은 새엄마를 향한 증오에 휩싸여 살아가지만, 왜인지 그녀를 보며 욕정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새엄마 때문에 아버지마저 잃게 된 재현. 쌓였던 분을 이기지 못하고 새엄마의 몸을 취한 뒤, 곧이어 도망치듯 거리로 뛰쳐나간다. 그리곤 갑자기 등장한 덤프트럭에 치여 죽음을 맞이하는데…. 다시 눈을 떠보니 23년 전. 친엄마와 새 
19
성인 
18 13
이틀전
"서른에도 솔로면 우리끼리 결혼하자!" 철없는 중학생 때 소꿉친구와 장난처럼 했던 약속. 시간은 흐르고 흘러, 서른이 되는 해. 대학 시절부터 만나 온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던 연화는 갑작스러운 파혼 선언에 충격을 받는다. 멍하니 길을 걷던 중 다가오는 차에 부딪혀 깨어나 보니 10년간의 기억은 사라지고 소꿉친구가 보호자 행세를 하고 있다. 보호자? 네가 내 보호자라고? "우리 정말 결혼했어?!" 
로맨스 
2 15
이틀전
고등학교에 진학한 여학생 ‘공현하’는 학기 초 따돌림의 대상이 된다. 그로 인해 좌절하던 공현하에게 손을 내밀어 준 건 모두가 선망하는 여학생 ‘지혜진’. 지혜진이 손을 내밀어 주자 따돌림들은 모두 멈췄고, 공현하는 자신을 구해준 지혜진을 마음 속 깊이 좋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지혜진에게 키 크고 잘생긴 소꿉친구 남학생 ‘유권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공현하는 엄청난 질투심에 사로잡히게 되고, 점점 그 둘 사이의 묘한 관계에 대해 알게 되는데 
로맨스 
0 15
이틀전
좀비 사태로 멸망한 세계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된 이재하.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가족도 친구도 모두 잃은 재하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한다. 그러나 그 순간, 누군가의 구해달라는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그와 동시에 새로운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된다. 자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치렁치렁한 드레스에 칼은커녕 무거운 물건 한번 들어본 적 없어 보이는 올렌트 왕국의 황녀, 샤를로 깨어난 것. 조금씩 샤를이라는 인물에 적응해 가던 찰나, 난데없이 이 세계에  
드라마 
5 54
이틀전
갓 스물이 된 곽치언은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해 어른들을 놀라게 하지만, 사실 그에게는 무엇보다 또렷한 목표가 있다. 바로 옆집 형이자 자기 운명인 현우종을 쟁취하는 것! 속 터지게도 어려서부터 보아 온 우종은 장난기가 많고, 가벼운 연애가 끊이지 않는 타입이다. 그런데도 치언을 지극히 아껴 자꾸만 헷갈리게 독점욕을 드러내기도 한다. 당당한 성인이 되었겠다,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치언은 마음을 다잡고 우종에게 일편단심 직진하는데 
19
BL 
5 12
이틀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새내기 대학생 김서준. 그에게 이세계 판타지 세상에 가게 되는 마치 웹툰이나 웹소설 같은 일이 일어난다.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에 빠져 들뜨는 것도 잠시, 눈앞에서 왕족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김서준은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그 결과 이세계의 감옥 ‘게헨나’에 갇힌 김서준. 그는 과연 이세계를 탈출할 수 있을까? 
판타지 
3 13
이틀전
장혁과 만나며 사랑보다 자극적인 관계만 맺던 도운은 이별 후 허전함을 맞닥뜨린다. 점점 가볍게 호텔을 드나들며 자신의 욕구를 채워줄 '강아지'를 찾던 도운은, '진짜 강아지' 를 찾아주러 방을 찾아 온 하루와 마주친다. 사랑엔 진심뿐인 하루는 도운의 은밀한 제안을 거절하지만 그 날 이후 운명처럼 도운과 학교에서 얽히기 시작하며 점차 벗어날 수 없게 되는데.. 두 사람은 '진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19
BL 
4 17
이틀전
애정 어린 눈 맞춤, 다정한 손끝, 다부진 몸까지. 선배 유시완은 한새이의 모든 이상을 충족시켜준 완벽한 남자였다. 하지만 시완의 취업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줄고, 허전함을 느끼는 새이 곁에 복학한 동기 태지호가 나타난다.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근육. 신경 쓰이게 만드는 은근한 눈빛. 실수인 듯 애타게 하는 스킨십. "나라면 이렇게 외롭게 하진 않을 텐데." 그 모든 의미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 놀아나주고 싶은 맘이 든다. 어쩌지? 둘 다 가지 
19
로맨스 
6 12
이틀전
죽었다 살아났더니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잔인한 황제의 말단 후궁, 그것도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목이 베여 죽는 악역으로! 그럼 이 순간 내가 해야 하는 행동은? 여주인공이랑 친해지기? 아니. 남주인공이랑 친해지기? 아냐. ‘길고 가늘게 살아남기’ 다! 그렇게 황성의 아웃사이더로 평화롭게 살아온 지 3년. 이대로 소설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만 하면 나도 자유로워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누구세…….” “시종.” 응? “말 잘 들을게.”  
로맨스 
8 34
이틀전
공포게임 속 메이드가 되었다. 대저택에 갇혀 탈출하려는 남주에게 페널티를 주거나, 안내자 역할을 해주는. 남주의 플레이가 끝날 때까지 대충 의무만 이행하려 했는데. “내가 나가기만 하면, 당신도 똑같이 가둬둘 겁니다.” 남주가 너무 시끄럽다. 이렇게 된 거 빨리 그가 탈출하도록 돕기로 했다. “밥 먹자, 디트리히.” “포션이야. 이거 바르면 바로 나을 거야.” “이번 탈출 힌트가 저기에…….” 다음 플레이를 위해 든든히 먹였고, 남주가 다치면 빨 
로맨스 
18 27
이틀전
가난한 집안을 부끄러워하던 강현은 주변의 연을 끊어가며 필사적으로 공부해 대성하지만 이윽고 자신의 이상이 잘못됨을 깨닫는다. 설상가상으로 암에 걸리게 된 현은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려다 치이고, 교향곡의 멜로디를 들으며 과거로 회귀한다. 그렇게 전과 같은 삶을 살지 않겠다 다짐하던 현은 자신에게 엄청난 음악적 재능이 생긴 것을 깨닫는데…. 
드라마 
25 22
이틀전
평범한 베타 고등학생 정이태는 여름 보충수업으로 열린 학년통합 논술수업에서 한 학년 후배이자 학내 유명인사인 우성 알파 금 단을 만난다. 그런데 우연한 사고로 이태의 엉덩이를 본 이후, 그 알파가 이상한 제안을 해오기 시작하는데……. 
19
BL 
6 22
이틀전
지금까지 시시한 두뇌 배틀을 잊을 수 있는 본격 이능력 배틀 만화! 매번 주어지는 능력은 랜덤, 살아남을지 어떨지는 모두 그들에게 달렸다. 똑똑한 주인공의 두뇌 배틀을 따라가다보면 ‘오오’하는 감탄과 통쾌함이 절로 
액션 
1 8
이틀전
그 소년이 성인이 되어 돌아왔다! ‘본가 원조 콤비’가 선사하는 새로운 김전일!! 더 이상 수수께끼는 풀고 싶지 않아~. 하지만!! 사건은 일어난다!! 그로부터 20년―. 천재 고교생 탐정은 초라한 샐러리맨이….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 편 개막!!!!!!! ‘김전일 37세. 고등학생 시절, 수많은 난제 사건을 해결해왔지만 지금은 작은 PR회사에서 일하는 출세 못 한 샐러리맨. 어느 날, 낙도 리조트에서 열리는 맞선 투어 기획을 떠맡고 마지못해  
드라마 
5 16
이틀전
신년특집 2021 퍼스트 신작, "독표무적" 오픈을 기념한 특별 패키지 출두! 상상불가 기상천외 무림방랑기가 시작된다! ※수록작품 1. 흑룡 1,2부 2. 창천비도 3. 천마혈황 4. 구천십지 
액션/무협 
0 23
이틀전
학교 폭력으로 인한 극심한 트라우마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슬비 그리고 그런 슬비를 아끼게 된 식인 인어 해온 서로에 대한 감정이 단순한 우정 이상으로 커져가며, 둘은 가해자들에게 핏빛 복수를 실행한다  
드라마 
1 11
이틀전
"당신을 부인으로 맞이하긴 했지만, 침실을 공유할 생각은 없어 " 바샬족 카리스마 공주와 제국의 검이 만났다! 동맹을 위해 맺어진 두 사람의 신혼은 전쟁 그 자체 용감하고, 아름답지만 연애 만은 초짜인 기센 부부의 간질간질하고 쫄깃한 상극 로맨스가 펼쳐진다!  
판타지/로맨스 
10 13
이틀전
"그대의 복수는 정당하다 루크 올펜스터 " 클로이 랭셔는 과거로 회귀했음에도 아무것도 바꾸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예정된 파멸을 기다리는 그녀에게, 그보다 먼저 그의 기사가 찾아왔다 "그분은 당신을 죽이지 못할 겁닌다 그러니 죽은 듯 떠나십시오 " 그렇게 죽음을 위장한 채 그의 기사의 손에 이끌려 도망쳤다 자신을 끝으로 더는 그의 앞날에 걸림돌 따윈 없으리라 믿었는데…… "네 목숨은 내 거야 " 끔찍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황제와 그의 수면제를 조제하는 약제 
판타지/로맨스 
4 25
이틀전
부모도 없이 가난한 삶을 살던 이수인. 그녀는 어릴 적 알고 지내던 대기업 LN 그룹의 사장 차도준과 갑작스러운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원래부터 그를 맘에 품었던지라 결혼만으로 만족할 줄 알았는데, 신혼집에도 들어오지 않을 만큼 냉담한 도준. 견디다 못한 수인이 이혼을 결심한 순간, 그가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내가, 너에 관해서 모르는 것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보호받고 싶은 남자 도준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수인의 러브스토리. *원작: 로즈 
로맨스 
2 20
이틀전
노을은 조용하지만 어딘가 독특했던 소꿉친구 혜성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겨 왔었다. 그러던 어느 날, 혜성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성격, 태도, 말투 모두가 단숨에 180도 바뀌어 버리는데...? 사고로 충격을 받은 탓이겠거니 했지만, 등에서 촉수가 튀어나오는 건 어떻게 설명하나요? 하루만 자고 일어나면 예측불허 외계인 미이로 변해버리는 내 소꿉친구 혜성이, 제발 돌려줘! 
19
BL 
7 16
이틀전
"선배…! 이제 그만… 넣어줘요…!" 이젠 정말 끝이야. 짝사랑도, 3년간의 삽질도. 그런데… "생각이 바뀌었어. 우리 만나보자." 3년을 안 받아주더니 고작 섹스 한 번이면 이루어질 사랑이었다고? 기가 막혀 자리를 박차고 나온 지 7년, 그 건방진 선배가 내 앞에 다시 나타나 업무상 도움을 구해왔다. "돈은 됐고, 몸 로비는 어때요?" "후회 안 해?" "테크닉은 좀 늘었어요?" 내 자존심을 뭉갰던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한, 도발로 시작된 새로운 관계. 
19
로맨스 
6 11
이틀전
히어로 시절에 죽이지 못하고 감옥에 수감시켜 놓았던 빌런들 이제는 교도관이 되어 자신의 손으로 사형을 집행한다 
액션 
20 10
이틀전
엘라크 제국의 치안 청장이자 별동대 ‘베스퍼’의 수장인 칼릭스 아드리안 후작은 첩보를 듣고 도착한 곳에서 피를 흘린 채 죽어 있는 시체들과 새하얀 보름달의 빛을 받으며 신비한 힘을 뿜어내는 아란 파벨을 발견한다. “그대를 나의 수호자로 명하겠다.” 칼릭스는 어째서인지 아란의 말을 거스를 수가 없었고 의문의 말만 남기고 쓰러진 아란은 그 일에 관한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 칼릭스는 회복을 빌미로 아란을 자신의 저택에 머물게 하며 그 
19
BL 
3 11
이틀전
'알파’로서 상위 1%의 삶을 살아온 민찬. 그런 삶에 따분함을 느끼던 민찬은 친구의 권유로 오로지 격투기 실력만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파이트 클럽>에 들어가게 된다. 가벼운 놀이로 시작해 직접 경기에 참여하게 된 민찬. 격투기에서도 계속되는 승리가 점차 지겨워질 무렵, 자신보다 체격도 작고 심지어 오메가인 태욱에게 지고 만다. 살면서 처음 겪어본 패배에 민찬은 분한 마음을 갖고 태욱에게 다가가지만 자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는 태도에 오히려 더 자 
19
BL 
5 10
이틀전
‘여포, 당신은…예정된 패배자다!’ ’내가 예정된 패배자라고?’ 여포는 알지 못했다. 그의 제멋대로인 인격과 모자란 지혜가 끝내 비참한 최후를 불러올 것이라는걸! 출정 전날 밤, 들려오는 '기이한 목소리'를 무시하고 잠든 여포는 정체불명의 '시뮬레이터' 앞에서 눈을 뜬다! "인생 시뮬레이션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보시겠습니까?” 삼국지 최강의 무장 여포, 시뮬레이션 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살다! 
액션/무협 
9 48
이틀전
8년 만에 영웅이 되어 조국으로 귀환한 에르트 공작. 영광과 명예를 거며쥐었으나 그가 바라는 것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아내,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던 '리제'를 위한 복수뿐이다. “나를 도와주지 않겠나.” 복수를 위해서는 여자가 필요하다. 그가 '성인'임을 증명해주고, 콧대 높은 귀족들의 자존심을 짓밟아 줄 여자. 그런 의미에서 그녀는 적격이었다. “내 여자가 되어 다오.” 고향을 잃고 떠도는 피난민, 홀로 딸 
로맨스 
6 28
이틀전
태초의 도시 아래 묻혀있던 모든 것! 스칼롭스와 소돔이라는 무척 다른 두 도시를 중심으로 문명이 뻗어 나가는 시대. 스칼롭스는 마치 신전처럼 접근할 수 없는 견고한 24개의 탑으로 둘러쳐진 섬처럼 생긴 도시다. 소돔은 스칼롭스에서 나오는 이룸이라는 귀한 물질과 다른 부산물들을 얻으려는 여러 변종 생명체들이 모여 사는, 매캐한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낀 복잡하고 인구 밀도도 높은 도시이다. 스칼롭스와 냉전 상태인 소돔이 '아후라'라는 지배 계급에  
판타지 
0 23
이틀전
수인과 인간의 연애가 터부시 되는 시대, 출판사 편집부 팀장 강석원은 퇴근길에 사람들로 가득찬 만원 전철을 타게 된다 그 곳에서 덩치가 큰 청년과 자꾸만 몸이 닿게 되는데 어디 조금만 읽어볼까? 접촉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석원은 그 순간 흘러들어오는 야한 생각에 정신을 못차린다 게다가 그 야한 생각의 대상이 나?! 음침 대인기피증 수인 나달래와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자 강석원 팀장의 어설픈 연애 이야기 
19
BL 
11 7
이틀전
위틀로 공작가의 꽃이라 불렸지만, 사실은 잡초 만도 못했던 삶을 살았던 아이리스. 다시 얻은 삶은 편히 살아보고자 의도적으로 접근한 케이브란트 그린이라는 남자는 몹시도 뜨겁고 짐승같은 사내였다. "늑대는 평생 단 하나의 암컷만을 곁에 둬요, 리시" 수인들의 우두머리인 그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둘 사이엔 위험한 기류가 피어나는데.... 
로맨스 
10 18
이틀전
인생의 절반이 넘는 세월을 백야파에 헌신해온 조직원 '계 늘'. 그는 모종의 이유로, 어릴적부터 모셔온 보스의 아들 '용인엽'의 전용 재떨이로 살고 있다. 기이한 소유욕을 보이는 인엽 탓에 담배자국이 가득한 몸도, 미각을 잃은 너덜너덜한 혀도 모두 체념한지 오래. 한가지 위안이라면, 인엽이 아직까지 늘의 육신 안쪽을 건드린 적은 없다는 것 정도일까.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무의미한 삶을 이어가던 늘은 인엽의 명령으로 출장을 떠나고, 피비린내 가득 
19
BL 
8 5
이틀전
회사가 쫄딱 망해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보던 주인공 찬이는 우연히 한 편의점을 발견하게 된다. 아주 높은 시급에 홀려 오늘부터 편돌이가 되기로 하는데... 들어온 손님들이 조금 이상하다. 뱀파이어,코볼트 게다가 서큐버스까지?? '이곳에서 평범한 사람은 나뿐인데 괜찮을까 이거? ' 
드라마/판타지/일상 
17 17
이틀전
<모든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면 사는 게 재밌을 줄 알았다> 평범한 회사원이 로맨스 판타지 게임의 매력 수치 999 백작 영애 '크로체타'에 빙의했다. 사람들이 눈만 마주치면 자신에게 반해서 달려드는 환장할 상황. 크로체타는 '남자 주인공'을 공략하여 엔딩을 보고, 이 게임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난봉꾼 황태자, 인간 혐오자 공작, 독실한 성기사. 그런데 이곳의 남주들 전부 어딘가 수상쩍다. 거기다 그들에겐 그녀의 매력이 통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로맨스 
10 8
이틀전
가짜 남편과 꿈에서 관계를 맺다니? 작위를 물려받기 위해 결혼 상대를 찾던 백작가의 외동딸 에밀리. 그런 에밀리 앞에 때마침 나타나 준 성기사단 단장 카일. “저는 당신이 필요하고 당신에게는 그럴듯한 남편이 필요하죠.” 계약 기간 동안 겉으로만 부부인 척하고 지내기로 한 두 사람. 하지만 에밀리는 그 뒤부터 카일과 깊은 관계를 맺는 수상한 꿈을 꾸게 된다. ‘내가 그만큼 욕구불만이었단 말이야?’ 정체불명의 야한 꿈 탓인지 에밀리는 카일을 서서히  
19
로맨스 
10 24
이틀전
“내가 뭘 배달 한 거지?!“ 팍팍한 생활고를 벗어나기 위해 고액 배달알바를 한 후 감당할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고, 은퇴한 전설의 폭주족 형들을 만나게 된다. 
드라마 
2 9
이틀전
타인의 마음이 글자로 보이는 주인공 이새. 주위의 괴롭힘에도 당당하고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지만 실은 상처를 받고 있다. 어느날 한 학생이 전학을 오게 되고 처음 보는 예쁜 말에 관심을 갖게 된다. 전학생도 당당한 이새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조금씩 가까워지지만, 언제부터 인가 전학생의 마음이 보이지 않자 이새는 불안해하기 시작하는데.. 
BL 
1 38
이틀전
묘령의 여인이 결혼을 안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보수적인 리담. 리담의 수도인 라비던의 제일가는 졸부 집안의 유순한 맏딸인 레이알렉시스 르아넬로는 모종의 사고로 이세계로 이동하게 된다. 바로 대한민국으로! 하지만 10년이 지난 어느 날, 대한민국에 왔을 때와 마찬가지로 너무나 갑작스레 다시 돌아와버린 리담. 10년간의 생활로 인해 가치관이 천지개벽한 레이는 꽉 막힌 주변을 제끼고 ’혼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독신을 꿈꾼다!! 
로맨스 
8 21
이틀전
현재의 것 사이에 옛 것이 숨 쉬는 세계. 사람은 신령을 끌어들이고 신령은 사람을 매혹한다. 신령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과 음모들. 무허가 떠돌이 무당인 '산사'와 그의 동료들이 함께 이루는 성장 모험 판타지! "이 모든 것은 하나이자 수만가지로다." 
판타지 
1 7
이틀전
미각을 잃은 스타 셰프 강현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한적한 시골로 숨는다. 시골 할아버지 집에서 발견한 이세계로 이어진 통로, 기왕 도망 온 김에 이세계에서 유유자적 캠핑 라이프를 즐기려고 하는데… 자꾸만 강현에게 관심을 가지는 이세계 사람들. 과연 강현은 진짜 힐링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판타지 
12 9
이틀전
복수는 이렇게 하는 거 아닌가요 평민 출신 고아, '율리아'는 마조람 후작가의 도련님을 사랑한 대가로 후작가의 사주를 받은 암살자들에게 살해당한다. 하지만 눈 떠보면 언제나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제국군 사령관 '카루스'에 의해 구출 되는데... 그렇게 죽지 못하는 저주에 걸려, 반복된 여덟 번의 삶. 후작가를 부셔 놓지 않으면 영원히 죽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되고, 아홉 번째 삶에서는 왕족의 손으로 마조람의 목을 치기 위해 왕궁의 시녀 
로맨스 
10 21
이틀전
교통사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강민우 그런 그의 곁으로 세 명의 남성이 다가오는데 그들은 각자 “내가 진짜 남자친구야!”라고 주장하고, 한순간에 세 명의 남친이 생겨버린 민우는 ‘진짜’를 찾기 위해 몸의 대화를 시작한다 
19
BL 
3 8
이틀전
500년 전통의 기숙사제 명문 남학교 졸업반이자 기숙사장인 제이드는 어느날 갑자기 실종된 학생인 홀든 필그림의 행방을 쫓는다 학생들은 없어진 홀든 필그림 대신 "불청객 "이 숨어들어온 것이 아니냐며 수군거리게 되고 한편 제이드에게 꾸준한 관심을 표하는 미스터리한 후배 레이는 어딘가 수상쩍은 말을 하며 계속해서 제이드에게 다가온다 "선배가 전에 제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했는데? " 자신의 기억에 없는 말을 하는 레이가 계속 신경쓰는 제이드 과연 사라진 학생 
19
BL 
4 5
이틀전
바다 한복판의 화물선 안에서 눈을 떠버린 밀항자 '이세상'. 눈엣가시 취급을 받으며 생활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밀항자라는 이유로 선원들에게 미운털이 박혀버려 말을 제대로 섞어본 건 조리장인 '애리'뿐. 그렇게 주방 일을 도우며 한 사람 몫을 하려는 세상이었는데... "니 이게 얼마나 무거븐지 아나... 함 들어볼래?" 몰캉몰캉. 단둘이 남은 주방에서 시작된 애리의 야한 장난…? "…. 세상아, 지… 진짜 만질끼가?" 
19
성인 
9 1
이틀전
인기 아이돌 ‘가론’이 인생의 전부였던 우림. 하지만 대학교에서 만난 주열에게 푹 빠져 탈빠(?)까지 할 지경에 이르렀다. 잘생긴 외모에 스마트한 두뇌, 밴드 연주까지 완벽한 주열! 그의 밴드 연습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간 우림은 문 앞에서 서성거리는 괴한을 만난다. 근데 이 수상한 괴한이 내 최애 가론이었다?! 어쩌다 보니 가론과 함께 있던 그때, 우림은 가론의 라이브 방송 알람을 보고 실시간 화면 속 화려한 모습과 눈앞의 초라한 가론의 모습에 의아함 
BL 
2 7
이틀전
하늘에 닿은 마(魔) 천마(天魔)라 불리던 강태한, 60년 만에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오다! “허어, 이리도 축복받은 시대에 몸뚱어리가 이 모양이라니” “당신 몸이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네만, 못 들었나?” 애늙은이 꼰대(?) 천마 강태한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 회복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술과 야근에 찌든 피로한 직장인, 몸이 망가져 성적이 안 나오는 운동 선수, 삶의 무게에 짓눌러 무너져가는 가장, 삶의 무게를 버티기 위해 지방을 채운 
판타지 
3 7
이틀전
운 좋게 넓은 집을 저렴하게 얻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사희. 그 곳에서 발생하는 이상 현상으로, 그녀의 얼굴에는 서서히 공포의 그림자가 드리우..지는 않는다? 세상에 귀신이 어딨어~ 
판타지/개그 
0 6
이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