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도서관 사서로 부임한 준하 준하는 부임 첫날, 도서관에 숨어 사는 썸머 를 만나게 된다 썸머는 99년에 남산에서 죽었지만, 당시의 모습 그대로 머물러있는 특별한 존재 그런 썸머가 인간 꼴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책 읽기다 책을 읽으며 감정을 느끼면 살아있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 척 보기엔 보통 사람과 다름없는 썸머에게도 한 가지 특이 사항이 있으니, 썸머는 자기가 죽은 1999년 이후 태어난 사람, 만들어진 물건과는 교류할 수  
드라마/판타지 
1 65
위층에 젊은 부부가 이사를 오면서 지훈은 매일 층간 신음(?)에 시달린다. 화가 난 지훈은 사소한 복수를 시작하게 되고, 윗집 여자와 엮이게 되며 그녀의 야릇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19
성인/드라마 
206 59
완벽한 와이프, 완벽한 직장 이보다 더 완벽한 삶은 없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 남자를 본 이후로 내 삶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내 아내가 그놈에게 안겨있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나가질 않아 ! 그러니 내가 흔들리는 건 전부 당신 때문이야! 
19
성인/드라마 
91 74
"그래, 지금 떠나자!" 시들해져가는 재수생 은성은 재충전을 위해 해변으로 떠난다. 그러나 들리는 소리는 옆 텐트의 진한 신음소리뿐... 망했다고 생각한 그 때, 꿈에 그리던 여신이 은성의 품에 안긴다. "어떡하지? 진짜 '텐트' 쳐버렸네..."  
19
성인/드라마 
74 40
F급 말단 헌터 ‘김공자‘. 랭킹 1위 ‘염제‘를 부러워하던 어느 날, 무려 S+급 스킬을 얻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어째 스킬 내용이 이상하다?! 상대의 스킬 중 1개를 복사한다,까지는 좋은데… "뭐? 내가 죽어야만 발동된다고?!" 죽어야 사는 헌터의 인간찬가  
드라마/판타지/액션 
854 94
죽음의 끝에서야 깨달았다. 내 인생은 피아노가 있음에 의미가 있었다고. 눈을 뜨자, 나는 건반 위에 서 있었다. 
드라마 
51 61
“내가 꼭 바다로 데려다줄게." 상아 섬에 살고 있는 '해달'은 어느 날 우연히 해변에서 다친 인어 '이로'를 만난다. 이로는 정체불명의 사람들로부터 쫓기고 있어, 다친 몸을 이끌고 바다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 과연 해달은 이로를 끝까지 지켜내고, 둘은 계속 함께할 수 있을까! 
드라마 
0 21
카루나는 클레이엔이라는 여자를 황태자의 약혼녀로 만들기 위해 그 여자의 대역으로 연기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대망에 고생길로 만들어낸 결과로 약혼자가 될 것이라는 선포하는 날이 다가왔다. 무도회를 즐기며 대역으로 살아왔던 인생을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 찰나, 증거 인멸 및 입막음을 위한 귀족의 뒤처리로 인해 배에 칼을 맞아 죽음의 위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준비가 철저한 악녀 카루나는 마법의 약을 먹게 되었고 그 약으로 인해 몸이 작아지면서 어려진 모습이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93 89
“떠나겠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면, 전우들이 아쉬워 할 텐데?” “기반 하나 없는 평민 기사를 기억할 이는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전쟁이 끝나고, 평민 출신의 기사 ‘클라렌스 홀턴’은 전쟁의 승리 후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약속된 명예와 행복을 마다한 채 모든 걸 내려놓고 홀연히 떠나게 된다. 하지만. “대체, 클라렌스는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아무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 거라는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그녀가 떠났다는 소식에 제국의 황 
드라마/판타지/액션 
200 106
후원자의 요청으로 대한민국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살아가고 있는 초월자 오즈. 그리고 어느날 회오리 바람과 함께 그녀 앞에 나타난 기사 도로시와 토토! 오즈의 집 앞은 동네 사람들로 가득했다. 동동거리는 발과 어깨들 너머로 보이는 것은 오즈가 2 년을 살아온 아담한 주택을 집어 삼키고 치솟아 오르는 화마였다. 소방차의 사이렌 소리와 소방 호스가 물 을 거 칠게 쏘아 대 는 소리로 귓전이 사납게 울렸다. 도로시, 그 빌어먹을 놈은 앰뷸런스에 앉아 있 
드라마 
13 50
살기 뿜뿜 살벌한 여자 차백합과 빛나는 외모를 가린 남자 안기유! 운명처럼 짝이 된 둘의 난감 빠방 스쿨 라이프! 
드라마/로맨스/학원/스토리 
31 131
운명의 상대와 연결된 붉은 띠-링. 왼손 약지에 붉은 링이 발현하면 그 상대와 접촉하지 않는 이상 잠들 수 없다. 나(신우서)는 5년 동안 짝사랑 하던 상대의 형과 링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19
드라마/로맨스/BL 
87 64
홀로 떠난 스페인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와 뜨거운 시간을 보낸 나현. 그러나 그는 재벌가의 남자였다. 어머니를 버리고 간 아버지와 같은 재벌. 그래서 도망쳤다. 다시는 만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내가 정말 못 찾을 줄 알았어?” 나현이 다니는 회사의 사장으로 부임한 이 남자. “내가 당신에 대해 모르는 건, 나에게서 도망치는 이유 뿐이야.” 스페인에서 맺어진 인연으로 시작된 동거, 그리고 치명적인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로맨스 
10 50
어느 날 나타난 의문의 존재 「게이트」. 흡사 게임과도 같은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이 존재로 인해 세상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게이트 너머의 던전을 공략하고 막대한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유저'로 선택된 주인공 최이경은 그러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망직업 of 망직업이라는 '네크로맨서'가 되고 만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BL 
131 79
소꿉게임친구 ‘미라’ 누나와 동거하는 취준생 ‘우진’. 그런데, 홧김에 해버린 ‘작은’ 내기 이후로 누나가 자꾸만 여자로 보인다! 게임만 하느라, 연애는 쌩판 해본 적 없는 녀석들의 풋내 나는 러브 코미디! 
19
성인/드라마 
103 77
“원나잇 한 남자랑 친구 하는 미친X도 있니?” 아역배우 시절 만나 20년 지기가 된 승준과 여진. 승준은 잘나가는 유명 배우가 됐지만 여진은 긴 공백기 후 알바와 오디션을 전전하고 있다. 서로 어떤 고민도 들어 줄 수 있는 사이지만 상대에 대한 마음만큼은 제대로 드러낸 적이 없다. 여자친구 문제로 상심한 승준과 그를 달래 주던 여진은 평소보다 많이 마신 술과 감정에 취해 원나잇을 하고… 여진은 친구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며 절교를 선언한다. 하지 
19
드라마/로맨스 
5 49
#현대물 #학원물 #능력녀 #사이다녀 #쾌활발랄녀 #성장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계급제가 존재하는 가상의 대한민국. 출생과 함께 모든 미래가 결정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300: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간 미래고 입학식에서 아주 제대로 미친 여자애를 만났다. “거기 오토바이! 여기 배달시킨 사람 없습니다. 나가세요. 뭐 하는 짓입니까?” “저 여기 학생이에요!” “……진짜 별 미친놈이 다 있구나.”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미래고 수석 입학생’ 
드라마/판타지/로맨스 
4 36
누가 나한테 자꾸 용돈을 준다. 돈이 최고야! 늘 새로워! 짜릿해! 앞으로 내 인생 탕진잼만 누리며 살면 되는 거야? 백수 표본 김여유의 플렉스 이야기(?). 
드라마 
3 17
내 아들의 예비 신부였고, 나의 며느리가 될 뻔한... 그녀와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19
성인/드라마 
72 78
무신의 향로, 전쟁의 신의 정. 천명을 거스른다 불릴 정도로 귀하게 여겨지는 보물로 인해 일족이 망하고 인간계로 떨어진 선인, 운강온. 이름도 부모도 없는 용병단의 잡부가 되어 눈을 뜬다. 하지만, 영혼에 잠들어 있는 향로 덕에 열악한 환경에서도 조금씩 문제를 헤쳐나가게 되었다. 점점 강해지는 강온, 그러나 점점 커져만 가는 장애물. 과연, 그는 일족을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34 174
연예계를 은퇴한 기해는 우연히 만난 무진과 함께 있으면 환청이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드라마/로맨스 
3 95
일찍이 부모를 잃어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데다 애인은커녕 친구 하나 없이 살아 온 천재희 박사, 12살에 요절하는 소설 속 비운의 공주로 환생하다! 공주의 친아빠를 찾지 못하면 사망 플래그라는데, 후보가 무려 4명?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들이 지나치게 치명적이라는 데 있었는데…. 천재희는 과연 무사히 친아빠를 찾아내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59 100
동과 서로 나뉜 테오도르 제국. 서제국의 공주인 헬라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이국적인 외모의 소년 '라티오'를 마주친다. 사가왕국의 세자이자 서제국의 인질로 온 라티오지만, 둘은 서로를 도와주며 점점 가까워진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헬라는 공주라는 신분에 얽매여 자유를 박탈당하게 되고... '난 그저 한 남자의 아내가 될 공주일 뿐인 걸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마저 없었던 그녀에게 라티오는 손을 내민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공주님. 할 수 있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41 178
한 장의 사진으로 미래를 볼 수 있는 세상이 왔다! 미래발전공사 인화팀의 윤시우는 사진 속 인물의 죽음을 의미하는 사진, '블랙아웃'을 인화하고 만다. 충격적인 인화 결과. 그 인물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윤시우는 비밀스러운 파견직 제안을 받아들이고, VIP의 인화를 전담하며 지금까지 은폐되어왔던 미래 사진의 비밀에 접근하게 되는데…. 과연 윤시우는 암전된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드라마 
1 42
제국의 살아 있는 전설, 란데르트 공작의 유일한 아들 바율. 어려서부터 환시와 환청을 겪으며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바율은 아버지의 강권으로 뒤늦게 캐링스턴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다. 
드라마/판타지/학원 
175 210
11년 전 가족을 버린 아버지의 부고로 하루아침에 건물주가 된 '최다함'.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여자는 자신에게 공동상속을 주장하고 둘 사이 골치 아픈 동거가 시작되는데.. 본격 소심보스 건물주와 미스테리 동거녀의 한도 초과 로맨스! 
19
성인/드라마 
254 30
약학의 신, 2090년에서 2020년으로 타임슬립하다! 그런데 이 몸의 주인이 구제불능의 사생아라니?! 새로운 세계, 새로운 삶. 자신을 죽인 배후를 밝히는 과정에서 여러 여성과 얽히게 되는데… 
드라마/판타지/로맨스 
41 130
패밀리 레스토랑의 부점장인 유부녀 미카. 맞벌이인 탓에 남편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않다. 바쁠때야 말로 스킨십이 중요하다는 말에 깜깜한 거실에서 자고 있는 남편에게 먼저 접근하는데... 상대는 남편이 아니고, 남편이 데리고 온 부하였다─! 
19
성인/드라마 
122 43
어느 날, 세상이 바뀌었다. 인간 세상에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 악마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간들은 생존하기 위해 퇴마 단체와 함께 '이블헌터'라는 존재들을 키워 악마들에게 대항하였다. 악마로부터 위협받는 시대, '이블헌터' 소속의 그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드라마/판타지/액션/스토리 
39 91
그 애가 6개월 안에 루나가 될 수 있을까? "두고 봐 6개월 만에 완벽한 아니, 그보다 더 멋진 루나가 될 테니!!" 난 그들의 말대로 완벽한 루나 아니!! 그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루나가 되어 왔다. 그녀의 외모, 그녀의 추종자들, 그녀의 남자들까지 완벽하게!!! 똥밭에 넘어졌다했는데 다이아몬드를 손에 잡은 기분이야!!! 그런데!!?? "악마 같은 루나가 시켰어요." "구역질난다고,더러운 세균 옮을 것 같다고, 확실히 주제 파악 할 수 있게 밟으라고" 
드라마/일상/순정 
5 168
6년 차 드라마 보조 작가 장연재. 절실히 원했고 노력했지만, 입봉을 앞두고 스승이자 메인 작가인 김태진에게 대본을 빼앗겼다. “선생님!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저건 제 대본이잖아요!” “연재야. 내가 네 아이디어에 약간의 영향을 받은 건 맞아. 하지만 저건 분명 내 작품이다.” 분노해 보조 작가를 걷어차고 나온 후, 김태진을 고꾸라뜨릴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희망은 없어 보였다. 그런데 그 순간… 기적이 일어났다. [시청률 0.1%로 대본의 
드라마 
28 40
믿었던 연인에게 배신당해 지칠 대로 지쳐 잠이 든 시라는 밝고 따뜻한 빛에 눈을 뜬다. 아름다운 꽃비 속에서 기적을 내려준다며 나타난 사랑의 여신, 아름다운 꿈인 줄만 알았는데... 여신님, 왜 아직 거기 있어요?! 날벼락 같은 여신님과의 동거 일상, [반품불가 여신님]! 
19
성인/드라마 
12 31
어느 날 갑자기 침대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 주인공 박영우. 그는 자신을 데리러 온 저승사자 비선에게 빌고 빌어 그녀의 일을 돕기로 약속하고 죽을 운명을 거슬러 부활한다. 깊은 한으로 이승에 묶인 원혼. 그 원혼들이 되는 비극을 사전에 막는 "흑역사처리반"이 된 영우는 과연 임무를 완수하고 비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드라마/개그 
16 27
양아치로 살던 이철에게 어머니가 남긴 '착하게 살아라'라는 유언을 실행하기 위해 착한 학교로 만들기 위한 이철의 스토리 
드라마/액션/학원 
8 105
걸크러쉬 인기 락밴드 리더 강세아가 결벽증을 가지고 있는 외과 의사 유도혁을 만나 그 사람의 손과 사랑에 빠졌다?! ‘저 손…가지고 싶어…! 나만 만지고 싶어!’ 조금씩 강세아의 일상으로 스며드는 유도혁! 그런데 이 남자…왜 이렇게 나랑 취향이 비슷한 거지? 내가 좋아하는 걸 모두 알고 있어?! 
19
성인/드라마 
25 79
이혼에, 좌천까지. 까칠해져만 가는 형사 윤지상과 과거의 잘못을 뒤로 하고 결혼으로 새출발하려는 폭탄제조범 박정구. 지상의 여동생과 박정구의 결혼을 계기로 이 사회 부적응자 두 명이 같은 집에 살게 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박정구가 만들었던 폭탄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드라마/액션 
5 27
하룻밤 호텔에서 함께 지낸 것 가지고 다짜고짜 결혼하자는 이 남자! 잘생긴 외모에, 다정한 성격까지… 너무도 완벽한 사람이지만 소정은 이 남자가 자신에게 접근한 의도를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별이 예정된 계약 결혼 생활 가운데 드러나는 남자의 정체는…?! 
드라마/로맨스/순정 
18 82
존재감도 친구도 없는 악마족 소녀 레이나, 전혀 접점이라곤 없을 것 같던 학교의 인기남 선배에게 유일한 친구인 토끼를 빼앗기고 만다 그를 뒤쫓아간 곳엔 작은 동물병원 "애니멀힐 "이 있었는데 
드라마/판타지 
10 103
사랑하는 남자에게 외면 당하고, 계모의 괴롭힘에 시달리고, 여동생의 출세를 위한 도구로 전락해 병상에서 비참하게 죽은 서지아 그런데 눈을 떠 보니… 과거? 
드라마/로맨스 
11 66
고백이란 설렘이 가득한 기분 좋은 일인데, 그것이 저주가 되었다 아흔아홉 번의 실패 후 남은 건 운명을 건 단 한 번의 기회 뿐! 최종 실패 시 영원히 소멸해버릴 처지에 놓인 하월, 그는 과연 진정한 고백으로 생존할 수 있을까? 
드라마/로맨스 
3 72
저 담장을 경계로 저택 안은 바깥과는 완전 다른 공간, 임영환 회장님이라고 하는 절대자가 다스리는 작은 세계다. 법률도 상식도 초월한, 설령 진짜 신이 나타난다 해도 그것은 뒤집을 수도 거역할 수도 없는 절대적 사실이었다...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온 그 녀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드라마 
1 17
시놉시스 젠틀한 미중년 과장님, 사무실에서 몰래 자기위로시간을 가지다! 신입사원 승아는 비밀을 지켜주는 대가로 엄청난 미션을 강요하는데... 심오하고 아름다운 자기위로의 세계! 
19
성인/드라마 
16 31
위목화는 두 번의 삶을 허락받았다. 첫 생이 지옥보다 더 잔혹했기에 죽음 뒤에 생은 그녀에게 역류했다. 열다섯은 사랑에 빠지기 쉬운 나이였다. 이가준은 그녀에게 있어 영원보다 완벽한 운명이었다. 죽음을 맞이한 순간, 위목화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열다섯은 필연이 아니라 절망의 시작점이었다. 마침내 후회한 순간, 두 번째 열다섯이 그녀를 찾아왔다. 이번엔 이제준의 청량한 연정이 그녀의 곁을 지켰다. 
드라마/판타지/액션/로맨스/무협 
64 201
"“집에 가고 싶다!” 이세계로 소환된 용사 케이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마왕을 무찌르는데 성공한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기뻐한 것도 잠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모든 것이 처음으로 회귀됐다 무수히 회귀를 반복한 탓에 이세계 최강자 마왕을 맨손으로 잡는 경지까지 오른 그야말로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용사가 도달한 결론 “내가 안 되면 다른 놈이 마왕을 잡게 만들자!”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인물 용사는 뉴비 용사 매니지먼트를 시작한다! " 
드라마/학원 
16 69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기획사 에이뮤직 이곳에서 7년 째 데뷔를 못하고 있는 장수연습생 고혜리는 노력끝에 겨우 데뷔기회를 얻지만, 새로 들어온 연습생 서정하로 인해 순식간에 뺏기게 된다 노력없이도 모든 걸 타고난 서정하로 인해 혜리의 열등감은 걷잡을 수 없이 폭발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렌탈샵이란 어플로 인해 고혜리는 서정하와 몸이 바뀌게 된다 꿈에 그리던 서정하의 인생을 살게 된 혜리! 그런데 이거 내가 알던 서정하의 삶이 맞아? 뭔가 잘못되었다 ! 
드라마 
1 50
[더 이상의 호구는 사절이야!] 마리스텔라의 인생에서 주인공은 늘 친구였던 도로테아였다. 마리스텔라는 도로테아를 돋보이기 위한 조연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는 위기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고, 친구의 행복을 위해 희생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오히려 배신이었다. 도로테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마리스텔라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우린 친구잖아, 마리.” 그리고 내가 빙의한 사람은 비참하게 죽은 마리스텔라였다. “그러니까 양보 좀 해, 응?” 여전히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49 90
19금 피폐 BL 만화에 빙의했다 그것도 하나부터 열까지 주옥같은 미친놈들만 나오는 세계에 “프란츠, 잠깐 옷 좀 벗어 볼래?” “누나? 오, 옷은 왜?” 그들의 막장 세레나데는 이미 시작되었다 그간 남동생이 견뎌온 폭력을 마주한 나는 다짐했다 “프란츠 대신 제가 [슈에트]를 갖겠어요 ” 놈들이 곧 몰려온다 우리 가문을 몰살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내 동생의 순결을 홀랑 잡아먹을 놈들이 “그리고 기사가 되어 우리 가문을 잇겠습니다 ” 안 그러면 나도 죽는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30 70
사학 비리 폭로 실패로 명문 고등학교 교사에서 허름한 학원 강사로 전락한 강명문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던 나날, 어떤 사건에 의해 초임 교사 시절로 회귀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쌓은 입시 노하우를 토대로 최고의 교사가 되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드라마 
7 28
“사부님, 다음 훈수는 뭡니까?!!!” 지구를 덮친 대재앙 [포털 임팩트]로 눈앞에서 부모님을 잃은 주인공 박현수. 남은 가족이라곤 의식불명 상태인 동생뿐이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무능력자 서포트인 현수는 늘 생활고와 사람들의 멸시에 시달리는데…. 그때 나타난 조력자 천경! 무림에서 현대로 시공간 이동을 한 무림고수 천경이 현수에게 무공을 가르쳐주는… “제자 놈아….” “네, 사부님.” “라면이나 하나 끓여오거라.” “…….” “한 대 맞 
드라마/판타지/액션 
214 105
“아이를 입양한다”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진 북부의 주인 보레오티의 폭탄 발언. 그리고 기적처럼 만난 “검은색”을 지닌 아이. 그런데… “근☆육이 제일 좋아~ ☆불끈불끈☆ 모여라~ ٩(๑˃́ꇴ˂̀๑)۶” “이두근 (ง˙∇˙)ว, 삼두근 (ง˙∇˙) ง” “흉근 복근 짜릿해 ദ്ദി ˉ͈̀꒳ˉ͈́ )✧.” “…주군, 저희 애들은 저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만.” 아니다. 우리 애가 얼마나 똑똑한데. 일곱 살인데 어려운 말도 많이 알고, 책도 빨리 읽고, 배짱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63 87
언제나 서로가 1순위인 15년지기 소꿉친구 서희와 은호 우정이라고 하기엔 글쎄… 둘 사이엔 남이 끼어들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친구, 가족, 소울메이트, 연인(?) 그 어디쯤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서희의 통보, “은호야, 나 이제 네가 보고 싶지 않아 ” 그 말에 세상이 무너지는 은호 더는 모른척할 수 없다 시간이 그어놓은 견고한 선을 넘는다 
드라마/로맨스 
3 25
"현세에서 살던 최한욱, 우연히 이상한 힘에 이끌려 무협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 집이 너무 그리웠던 그는, 삼백년 간 수련을 거듭해 드디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렇게 고생해서 돌아온 현세는 원래 살던 세계와 완전히 딴판인 곳?! 내가 알던 사람들, 내가 알던 상식 모든 것이 바뀌었다 내가 뭣하러 삼백년 동안 개고생을 했는데! 나, 집에 돌아갈래! " 
드라마/판타지/액션 
93 237
[첫사랑을 죽인 범인을 찾아라!] 대학 시절 내내 모든 여학생들의 짝사랑 대상이었던 선배 임진우 진우를 좋아하던 금주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휴학을 하게되고 3년 후 진우가 화재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거기에 돌연 등장한 선배의 쌍둥이 동생으로부터 진우가 심한 스토킹 끝에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되는데… 
드라마 
6 70
희대의 강자 성진대제는 아내 홍진선녀의 음해로 영혼의 상태로 우주에서 8만 년 동안 떠돌아다니게 된다. 그러다 8만 년 만에 다시 지구로 돌아가 적당한 육체를 찾아 빙의하여 홍진선녀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하지만 바람 때문에 의도치 않게 약골로 소문난 양진의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자신의 제자의 제자의 제자들이 이미 대성하여 천하에 이름을 떨친 시대에서 양진은 0부터 수련하여야 한다. 그런 그에게 이미 천하를 움켜쥔 그의 아내 홍진선녀로의 복수의 길 
드라마/판타지/액션 
108 213
아이돌 그룹 슈팅 스타즈의 멤버 민준에게 열광하는 서른 살 조아라! 강남의 유명 한정식집을 경영하는 그녀는 식당을 좀 더 전문적으로 경영할 지배인을 스카우트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사실 민준의 친형! 오덕녀의 모습과 정숙한 한정식집 사장의 두 얼굴을 지닌 아라 앞에 민준과 쏙 빼닮은 형 민현이 나타나고, 아라의 가슴이 두근대기 시작하는데…! 민준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파 일을 저지른 그녀에게 닥칠 운명은 과연…? 
드라마/로맨스 
2 94
어느 날, 평범한 여고생이 게임 속 10살 여자 아이가 된다 그런데… 게임 속에서 늘 마지막 순간마다 자신을 죽였던 섭정왕이 공략대상이라고?! 섭정왕을 공략하려면 어릴때 부터 해야지! 아직 권력이 없는 어린이와 친해져야만 해! 하지만 그의 팽팽한 적개심에 험난한 미래가 그려지는데… 
드라마 
2 60
멋진 회사원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취준생 아키라에게 날아온 유일한 합격증...! 그런데?! 성인용품회사라고?! 집으로 돌아온 아키라에게 소꿉친구 스미레가 찾아와 그를 놀리자, 아웅다웅하던 둘은 홧김에 성인용품으로 대결을 시작한다. "꼭 울리고 말테다! 그 여유, 부숴버릴꺼야!" 
19
성인/드라마 
37 12
빛나는 20대를 빚 갚느라 다 보냈다. 겨우 다 갚았더니, 또 새로운 빚이 생겼다. 지긋지긋한 세상과 작별하기 위해 찾아간 다리 위에서 자신처럼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남자와 마주친 예나. 소동 끝에 자살에 실패한 두 사람은 서로의 사정이 아주 조금 궁금해졌다. "예나 씨는 왜 죽으려고 했어요?" "빚 갚을 돈이 없어서요." "그 빚, 제가 갚아 줄까요?" 햇살처럼 따스한 남자, 주원의 목소리. 춥고 어둡기만 했던 예나의 삶에도 드디어 볕 들 날이 찾아 
드라마/로맨스 
13 56
인간과 수인이 공존하는 시대. 식인수인에 고통 받던 시대는 영웅 솔반리에 의해 막을 내리고 그 이후 500년, 세상은 또다시 요괴의 출현으로 혼란에 빠진다. 
드라마/판타지/액션 
53 174
장인이 만든 세 대의 펀칭머신 테네, 루미나, 게헨나. 이 기계들은 펀칭한 대상에게 신비로운 힘을 불어넣어 주는 문명을 초월한 이기였다. 하지만 그 중 테네가 도난당하자 의구심을 품은 장인의 손녀딸 김선선은 직접 그것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드라마/판타지/액션 
2 36
뜨거운 여름, 오키나와에 배낭여행을 간 연우가 바다에 빠진 것을 계기로 머물게 된 게스트 하우스 '유루리'. 연우를 구해준 일본인 훈남과 더불어, 자유로운 삶을 즐기는 다른 숙박객들. 모래와 땀이 섞이는 이곳으로 오세요! -<래빗홀>의 영모 작가와 <돌아올 땐 해일같이>의 티오비 작가의 핫한 신작! 
드라마/로맨스 
2 9
평범한 경찰관 장열 어느 날, 마을에서 가짜 수갑이 채워진 시체가 발견되자 팀장은 장열을 비롯한 팀원에게 일주일 안에 사건을 해결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수사 도중, 순경 두 명이 순직하고 유일한 목격자 또한 사망한 지 일주일이 지난 채로 발견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청 윗선들이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사건은 흐지부지 종결 처리된다 이에 불만을 품은 장열은 몰래 수사를 진행하기로 하는데… 
드라마 
3 29
연애, 사랑보다는 일이 더 즐겁다! 아나벨 왕국 제일가는 보석 감정사 멜리사. 그녀는 마법사들처럼 마법을 사용한것이 아닌 본인의 순수한 능력과, 자신의 커리어를 사랑한다. 사랑보다는 일, 결혼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믿는다. 그런 그녀에게 모든 연애가 꿈꾸는 결혼상대 '루이스 윈터펠드' 공작이 결혼 사기극을 제안하는데..?! #로맨스판타지 #보석 #능력여주 #계약결혼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52 70
태사국 철부지 황태자 이헌은 오로지 자신이 좋아하는 평민을 후궁으로 들이려 태사국 대장군의 딸 서류하와 애정 없는 혼인식을 올린다 하지만 고분고분 순진한 아가씨인줄 알았던 서류하의 실체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부 그 자체 예상치 못한 피 터지는 첫날밤을 보내게 된 이헌은 자신이 크게 실수했음을 깨닫지만 이미 늦었다 모든 것은 서류하의 계획 아래에 있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서류하에게 속절없이 흔들리며 나아가는 태사국과 이헌의 이야기 
드라마/무협 
14 54
상식 밖의 일들이 숨 쉬듯 일어나는 당골 무당 집에서 태어났지만, 상식의 세계에서 엘리트의 삶을 살고자 노력해온 수험생 진후. 명문대 합격 소식을 받고 이제 인생 피나 싶었던 날, 무시무시한 재앙이 일어난다. “귀문(鬼門)이 열렸구나.” 그리고 밝혀지기 시작하는 진후의 비밀들……. 아들 하나만이라도 상식의 세계로 보내주고자 가족들은 실력파 역술인들을 모아 방도를 찾아보지만… ……뭐? 지금 뭘 하라고? 심지어 상대가 누구……?! 상식은커녕 심신마저 붕괴할 
드라마/판타지 
16 147
"친구의 배신으로 죽임을 당한 내가 눈과 심장을 재벌 사위에게 주고 다시 태어났다! 이제 내가 할 일은 딱 하나밖에 없다! 나를 죽인 놈에게 지옥을 보여주는 것! 리얼션의 대가,장세이 작가의 본격 액션복수가 시작된다! " 
드라마/액션 
17 73
자신이 원해서가 아닌, 킬러 커플 부모님의 강압으로 킬러의 삶을 사는 소녀 지아. 어릴 때부터 지독한 훈련을 통해 살인기술을 습득한 결과 압도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킬러 부모님의 백을 통해 킬러 조직에 들어오게 되어 ‘낙하산’이란 낙인이 찍히고 동기들로부터 시기.. 
드라마/판타지/액션 
9 144
현생에 일밖에 모르던 회사원 노아. 과로로 쓰러져 별세계를 떠돌던 중 어느 한 육체에 들어가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육신의 주인이 용두사미 소설의 악녀, 전과 15범 엘레오노라 아실이다. 빙의한 이상 원작과는 다르게 시골로 들어가 평온한 일상을 보내려고 하지만 어쩌다 보니 소설 속 흑막인 용과 각인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를 의심하는 남주, 카일 레너드. 노아와 카일은 용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하지만 누군가가 방해를 하고, 그 과정에서 엘레오노라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08 74
“정략혼?! 나보고 결혼을 하라고?!” 뮤리엔 제국의 황태자 카류엘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 유리시엔. 제국으로 향하는 유리시엔은 굳게 결심한다. ‘황태자고 나발이고, 넌 끝났어.’ 결의를 다진 유리시엔의 웃음이 스산했다. 하지만 그녀는 미처 모르고 있었다. 황태자가 조금 전, 그와 몹시 똑같은 생각을 했었다는 것을. ‘이혼하자는 말이 나오도록 해주겠다.’ 검은 머리 황녀 유리시엔과 황태자 카류엘의 동상동몽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387 107
소설 작가 유승재, 그는 아쉽게도 사망하여 지옥문 앞에 와 있다. 생전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그들이 원하는 엔딩으로 끝내려던 순간 홧김에 세상이 멸망하는 전개로 급마무리 지어 버렸다. 이에 분노한 조현병 독자 한명이 찾아서 실랑이를 벌이 던 끝에 죽어버렸고, 어째서인지 지옥문에 와버렸지만 지옥의 심판관 마저 유승재를 소설 속 세계로 보내 기존의 결말을 바꾸라고 강요하는데... 하지만 하필이면 소설 속 악역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다니 나만큼 재수가 없는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51 220
어느날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 아무것도 아닌 나에게 대기업회장 대역을 해달라고!? 그곳에서 만난 두 남자와의 갈등, 사랑, 성장! 수상한 대표님의 계약연애가 시작된다! 
19
성인/드라마 
18 61
내게 지옥을 선사한 가해자와 함께 읽었던 소설에 빙의해버렸다. 가해자는 여주인공인 '플로레'로, 나는 끔찍하게 죽게 될 악녀 '달리아'로. "대공 전하, 저와 결혼하시지 않으시겠어요?" "지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그리고 함께 복수해요." 남주인공인 노엘의 이복 형이자 이후 반역을 일으켜 처단될, 운명인 요한 데카르트 세르비엔. 내 복수의 최고의 아군이 될 남자를 놓쳐서는 안 된다. 악녀의 몸에 빙의한 이상, 이 몸을 철저하게 사용해주겠어. 이수연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85 125
비슷한 이유로 태어나 비슷한 이유로 불행했던 공작가의 사생아 '시에라'와 황제의 사생아 '클로드'.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던 두사람에게 불행이 찾아온다.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게 해 줘” 밀려오는 후회를 감당하지 못하는 시에라, 눈을 떠보니 그녀의 옆에는 클로드가 있는데… 
드라마/로맨스 
58 66
어릴 때부터 잦은 병치레로 힘겨운 인생을 보내는 '안소유'는 오늘도 병상에서 독서를 하며 마음을 달랜다. 그녀가 요즘 열심히 읽는 는 어느덧 최종장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하지만 안소유는 최종장을 읽기 전 수술에 들어가게 되고, 그녀는 마지막 장을 읽기 위해서라도 꼭 수술을 잘 이겨내리라 결심하며 수술대에 오른다. 그런데 얼마 후 그녀가 눈을 뜬 곳은… 수술실이 아닌, 그녀가 읽던 '책 속'이었다! 그것도 책 속 '악역 조연'에 빙의한 것! 자신이 빙의한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69 115
화장품업계 신흥강자 G 코스메틱 사장 최정우 뛰어난 업무 처리 능력과 미모를 가진 그녀의 비서,신수현 어느날, 난데없이 사장의 특별한 지시가 떨어졌다 "신 비서, 나랑 결혼해줘 " 복사해줘, 자료 정리해줘, 일정 체크해줘, 처럼 여상하게 내려온 상사의 지시 밤마다 사장에게 보내지 못한 사직레터를 새로 쓰고 또 쓰며 모으던 우리의 조신남 수현은 이제 사표를 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이 결혼, 조건이 너무 끝내주잖아?! 두 사람의 오피스&신혼살이 예측불 
드라마/로맨스/순정 
54 80
장난감 밖에 모르는 26세 재벌백수 상수의 성장 드라마 
드라마/로맨스 
1 78
디자인이 하고 싶었다! 12살때부터 키워온 꿈. 삽십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노력했지만, 현실은 남의 건축물을 짓는 건축현장 소장이다. 그때 그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나는 건축 디자이너가 될 수 있었을까? 그렇게 삽십년이 지났을 때 나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20년 전인 2010년, 대학 시절교 시절로 회귀했다. 22살이지만 현장 경험은 20년차인 나는 건축 디자이너란 꿈을 이루어 세상에 내 것을 하나둘씩 채울 것이다! 
드라마 
52 50
"당신 인생을 살아. 맥없이 휘둘리며 남에게 내어주지 말고." 에드하르가 내게 해준 말은 참으로 제멋대로였으나 묘하게 나를 울려대었다. 하지만 그와의 결혼 생활은 불행에 가까웠고, 소중한 아이마저 빼앗긴 채 나는 초라한 별채에서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다. 모든 것을 포기했을 때 감사하게도 다시 주어진 두 번째 삶. 나는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제 것으로 만들겠노라 다짐했다. "눈을 감으면 과거의 일들이 선연하지만, 이젠 도망치지 않고 직시하겠어. 나와 내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48 107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다가 차에 치인 나는 <클레망스의 실수>라는 로판 소설 속에 들어와, 파라디 공작가의 공녀이자, 가문 최대의 수치인 아스테인 파라디로 변해 있었다. 원작의 아스테인은 사교계의 달로 불리는 클레망스를 동경하고 그녀의 모든 것을 따라 하는 애정결핍 비호감 캐릭터였으나, 나는 소설 속 아스테인처럼 살고 싶지 않았다. 명예와 권력, 남들의 애정 따윈 필요 없고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돈과 자유, 그리고 고양이들과의 행복한 시간이다. 그러기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79 138
[금쪽같은 최종보스의 보좌관이 되었다.] 소설 속 최종보스의 보좌관이 되었다. 최종보스는 결국 죽게 되지만, 세상은 최종보스의 손에 개판이 된다. 그렇다면, 애초에 최종보스가 엇나가지 않으면 되잖아? 위태위태한 예비 최종보스를 고쳐 보자. 
드라마/판타지 
16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