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학의 신, 2090년에서 2020년으로 타임슬립하다! 그런데 이 몸의 주인이 구제불능의 사생아라니?! 새로운 세계, 새로운 삶. 자신을 죽인 배후를 밝히는 과정에서 여러 여성과 얽히게 되는데… 
    드라마/판타지/로맨스 
    130
  • 악마에게 모든 걸 잃고 먹이로 사육당하는 소년. 이를 갈며 복수를 갈망하지만 인간의 힘은 악마에게 닿지 못했다. 그때 그의 앞에 신군이 나타난다. 
    판타지/액션 
    104
  • "전장의 유령늑대, 무림에서 포효하다! " 10년 전쟁이 끝난 후 고향으로 돌아온 소천호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가족 같던 사제 백동근은 행적을 감췄다 어린 시절 친구 소혜와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병에 걸린 소혜는 죽기 전 자신의 딸 휘연을 부탁한다 모든 것을 잃은 천호는 휘연을 지키기 위해 무림인들과 끝없는 싸움을 시작하는데… 부러지지 않는 강골, 압도적인 힘을 가진 상남자 사랑하는 여인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다―! 
    액션/무협 
    86
  • 1급 테러 전문 요원 이하나는 어느 날 유일한 가족인 쌍둥이 남동생의 사망 소식을 듣는다 이를 납득하지 못한 하나는 스스로 그 진상을 파헤치던 중 세상을 발아래 둔 마피아와 지독하게 얽혀버리고 마는데… 
    드라마/로맨스 
    56
  • 대기업 Y그룹의 막내딸 임보나. 외모, 몸매, 재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그녀는 14년째 짝사랑 중이다. 성인이 되면 결혼해 주겠다는 말에 매일 같이 딸기우유를 마시며 몸매 관리?를 해 온 그녀, 드디어 스무 살!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을 날이 왔다. 그런데 이 남자... 나를 아직도 14년 전 꼬맹이 취급한다... "자꾸 애 취급할 거야?! 가슴 C컵인 애기 있으면 나오라 그래!!!" 근면 성실, 근검절약의 표본이자 첫사랑 은호를 향한 보나의 19금 집 
    19
    로맨스 
    30
    19일전
  • "선배, 지금 뭐 하세요?" "나 섰는데♡ 나랑 자자." 첫 섹스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우주현 그런 주현의 앞에 나타난 문란한 남자 변서준. "처음은 중요하다구요!" 로맨틱한 연애를 꿈꾸는 주현은 가슴도 그곳(?)도 탱탱한 서준에게 점차 흔들리고 마는데... 
    19
    BL 
    25
    26일전
  • 교내 최강의 꽃미남인 사이가키 쿄스케는 지금까지 여자에게서 받은 고백은 모두 거절해왔다. 이상형은 ‘조금은 재미있는 있는 사람’.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건 아주 특이한 수수께끼의 후배였다. 착각에서부터 시작하는 러브 코미디! 
    로맨스/개그/학원 
    107
  • 자객들로부터 황녀를 지키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 호위무사 반수호! 알 수 없는 힘으로 2년의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회귀하다! "이번엔 꼭 !!! "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황녀를 지키겠다고 다짐한 그는 강해지기 위해 봉인된 힘을 찾아 나선다 과연 반수호는 힘을 손에 넣어 정체불명의 세력으로부터 황녀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액션/무협 
    56
  • 동명 웹소설 <원, 투, 쓰리>의 웹툰화! 똥차 가면 벤X 온다. 그런데…… 두 대가 온다?! 바람에 막말까지, 똥차 같은 전남친과 3년 만에 이별한 태윤. 친구를 따라 방문한 바에서 잔뜩 취해 처음 보는 남자, 예한에게 연애사를 구구절절 털어놓는다. 점점 높아지는 대화 수위에 키스와 불감증까지 화두에 오르고, 태윤은 다른 사람과 하면 다를 수 있다는 말에 홀려, 예한의 집까지 따라가게 된다. '키스가 원래 이런 거였나?' 정신없이 혀를 섞던 
    19
    BL 
    24
  • 의붓어머니와 자매의 갖은 핍박 속에서 살아가던 지은채. 어느 날 지옥 같은 집안에서 벗어날 기회가 생긴다. 바로 옛 스승이자 차운 그룹 차남 차이헌과의 맞선 자리.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냐, 돌아가." 은채를 본 이헌은 돌아서지만 "죽은 듯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살게요. 제발… 한 번만 도와주세요." 은채는 그에게 간절히 매달린다. 그렇게 성사된 조건부 결혼 생활. 첫째, 의심받지 않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둘째, 이 결혼을… 1년 
    로맨스 
    64
  • "사비나? 얘는 뭔데 여주 보다 비중이 높아?" 친구에게 조언해 줄 땐 몰랐다. "차라리 남주가 얘를 직접 죽이는 건 어때? 감정을 모르는 사이코패스인 거지." 내가 그 사이코패스에게 죽는 사비나가 될 거라곤. 죽지 않으려면 사이코패스 황자를 피해야 하는데, 피하면 피할수록 더 깊이 얽히는 듯한 건 기분 탓인가? "사비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같이 도망쳐 버릴까?" [도망치지 못하도록, 영원히 가둬 버릴까.] 이 사이코패스 황자가 나에게  
    판타지/로맨스 
    56
    20일전
  • 인간 세상에 마지막 남은 드래곤을 돌보기 위해 시터로 파견된 소녀와 알콜중독 히키코모리 츤데레 드래곤의 티격태격 동거 이야기. 
    판타지/순정 
    67
  • “이혼해요, 우리!” 좋아하던 소설에 빙의해 소설 속 여주인공 리에나의 오빠와 결혼한 이델. 하지만 결혼생활은 현실. 리에나 중심으로 돌아가는 카시우스 공작가와 남편 리안드로의 싸늘한 태도에 지친 이델은 이혼을 선언하는데…! “이혼이라니요? 절대 안 됩니다!” 그러나 상대는 막강한 공작가. 이델은 원만한 이혼을 위해 소설 속 흑막 테렌스를 조력자로 선택한다.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이델, 당신뿐입니다.” …그런데 이 남자, 리에나에 의해  
    판타지/로맨스 
    40
  • 시들어빠진 서른살 여자라도 온라인에서는 남자가 될수 있다! 게임 폐인이 되어 새로운 모험의 세계로! * 현재 휴재중인 작품입니다. 
    드라마/판타지/액션 
    66
  • 친구인 방천우와 연인 이선화에게 배신을 당해 살인죄를 뒤집어 쓰고, 살아서는 나올 수 없다는 절옥관에 수감된 강인영.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 의문의 괴인 등노인을 만나게 되는데..... 과거 좀도둑이었던 등노인은 우연한 기회에 전진파의 비급을 훔치게 되고, 그 때문에 무림의 공적이 되어 쫒기던 중 무림인은 들어올 수 없는 절옥관에 고의로 죄를 만들어 잡혀와 무려 30년 간 천하제일인을 꿈꾸며 전진파의 비급을 연마한다. 등노인은 종내 비급의 무공을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60
  • 사람을 구하려다 되려 배신당해 죽게 된, 주인공 그는 다음 생이 있다면 나쁘게 살리라 결심한다 그렇게 죽음 후에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지만, 그는 내공이 있는 세계의 소혁이라는 청년에게 빙의된다 자신을 빌런 시스템 이라고 소개하는 목소리가 그의 목숨을 살리고 능력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그는 과연 소혁의 몸으로 이 세계에서 시스템을 이용해 최강이 될 수 있을까? 
    액션/무협 
    264
  • 갑작스런 죽음으로 사후세계에 온 주인공 [고인성] 이곳은 지옥이나 천국이 아닌 던전, 저승과 이승 사이에 놓인 공간이다. 그것도 방송 시스템이 탑재된 던전. 저승의 수많은 망자가 주인공의 모습을 시청하는 가운데, 사후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고인성은 도전자들과 힘을 합쳐 던전을 클리어해 나간다. 
    판타지/액션 
    31
  • 가족의 사랑을 받고 싶어 새로 얻게 된 삶에 사랑을 바랬다. 그런데 웬걸?! 정령왕의 인장 덕에 정령사의 자질을 갖고 태어났는데... 부모님과 두 오라버니들은 한없는 애정을 퍼붓고, 기사단은 제발 호위로 뽑아달라며 졸졸 따라다니기 일쑤다. 게다가.."네 가벼운 바람은 내 간절한 염원이라는 것을 왜 몰라줄까." 동(東) 마계 지배자인 제 2악마는 시선 한번 달라 애원하고, "좋은 황제가 되고 싶다. 네가 편안히 머무르는 것으로 족할 제국을 만드 
    로맨스 
    33
    18일전
  • 권력 있는 재력가 집안의 외동딸 최주미. 모든 것을 가진 듯 보이지만 제 뜻 대로 한 일 하나 없이 인형처럼 살아온 외로운 인생. 그리고 유독 시리고 긴 겨울, 그 남자를 만났다. 자비 없고 잔인하고 냉소적인 남자. 한국 최대 조폭 조직인 우성의 거물이자 후계자, 정윤교. 아버지의 명령으로 나온 맞선 자리에서 그를 기다리며 바랐다. 차라리 그가 이 자리에 나오지 않기를. "도망갈 시간은 충분히 준 것 같은데." 그때 도망쳤다면, 우리가 만나지 않 
    19
    로맨스 
    29
    18일전
  • 아카데미에는 무시무시한 전설이 있다. '너 그렇게 연습 안하다가 '루인 아르델'처럼 된다.' 아카데미의 이단아, 루인 아르델. '마나 방출 불능 장애'라는 마법사에게 있어 최악의 저주를 가진 채 태어나버렸다. 하지만― 《당신은 세계파괴자 드라카의 화신입니다.》 모두의 멸시와 조롱 속에서 6년, 그 끝에서야 난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판타지 
    29
    20일전
  • 항아. 달의 화신. 건국 때부터 해국을 수호해온 존재로서, 그분의 가호로 해국은 천년의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천년을 끝으로 가호는 사라지고 기다렸다는 듯 온갖 재앙들이 해국을 덮쳐왔다. 많은 백성들이 죽어가던 그때, '항아의 재림'으로 여겨지는 소녀가 나타났다. 그녀가 나타나자 믿을 수 없게도 재앙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한다. "그 항아는 달빛처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졌다고 하지. 바로… 그대처럼." '내가… 항아라고? 믿을 수 없어….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0
  • 호랑이 사냥으로 화를 입은 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수호목을 찾아 산을 오른 최현. 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신비한 남자, 탁명.부모님의 병을 낫게 해주는 대신에 백일동안 산속의 자신을 찾아오라고 하는데,과연 최현은 탁명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을 것인가?  
    19
    BL 
    55
  • 랭킹 1위 버그 플레이어 '김지한'은 어느 날 의문의 유저에게 캐릭터를 삭제당하고 1레벨이 된다. '버그 쓰지 말 걸..' 후회하던 그때 찾아온 새로운 기회. "다시 랭커로 만들어 줄게. 너 같이 버그 쓰는 놈들 때려잡는 방식으로." 
    판타지/액션 
    103
    20일전
  • 극비리로 진행되는 멤버쉽 온라인 게임 <랭커>. 우연히 랭커에 뛰어든 격투기선수 강준서. 어느 순간부터 상대가 괴물로 보였던 준서는 자신의 플레이어인 정준의 목소리를 통해서 안정을 되찾고, 정준과 함께하면서 증세를 치료하고자 마음먹는다. 하지만 랭커에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퀘스트뿐 아니라, 캐릭터끼리 벌이는 배틀과 사냥의 위협까지 도사리고 있다. 
    액션/스토리 
    55
  • 검게 그을린 피부, 벽돌색 뻣뻣한 머리, 커다란 덩치, 두꺼운 안경. 누구나 한번 보면 얼굴을 찌푸리는 외모의 주인, 쥴리에타. 하지만 그 모든 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모를 가리기 위한 변장이었다! 뛰어난 외모는 버려진 귀족가의 사생아에게는 독이 되는 법. 쥴리에타는 빚을 갚기 위해 아름다운 외모를 감추고 바람둥이로 유명한 황자, 킬리언의 침실 담당 시녀가 된다. 이 못생긴 시녀, 유혹하려 안간힘을 쓰는 여자들과 달리 황자인 자신을 귀찮아한다 
    판타지/로맨스 
    50
  • 원치 않게 야쿠자가 되어 무의미한 삶을 이어가던 현오 죽음을 결심했던 그 순간, 서현이 건넨 작은 도움으로 살아나게 된다 순수한 서현과 함께한 단 하루의 기억은 이후 현오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그렇게 서현은 자신과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리라 믿었다 그러나 6년 뒤, 현오는 관할 지역 호스트바에서 호스트가 되어버린 서현과 재회하게 되는데 "어때요 형, 저 많이 늘었죠? " 
    19
    BL 
    38
    26일전
  •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하게 된 '대물' 우성!! 엄마 후배네 집에서 그녀의 딸 둘과 함께 하숙을 시작하게되는데... 
    19
    성인 
    30
  • 공사장에서 일하던 김태석에게 대기업 엘성의 서류전형 합격 통보가 날아온다. 그와 동시에 그의 앞에 떠오르는 메시지. '정규사원의 길 튜토리얼에 접속하셨습니다. 튜토리얼을 진행하시겠습니까?' 전설의 만능사원이 되기 위한 김태석의 고군분투 회사 이야기! 
    판타지 
    39
    25일전
  • 기억상실증에 걸린 엑스트라에 빙의 후 우연히 아이를 구했는데, 얘가 흑막이었다. ……어? 흑막에게는 요정의 저주 때문에 죽는 형이 있었다. 그가 흑화 계기고. 딱한 형제들. 내가 그 요정을 만나면 죽사발 내줬을 텐데, 안타깝게도 나는 엑스트라……. “엘리아?” 잠깐, ……그 요정이 나네? 
    로맨스 
    38
    20일전
  • 멋진 회사원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취준생 아키라에게 날아온 유일한 합격증...! 그런데?! 성인용품회사라고?! 집으로 돌아온 아키라에게 소꿉친구 스미레가 찾아와 그를 놀리자, 아웅다웅하던 둘은 홧김에 성인용품으로 대결을 시작한다. "꼭 울리고 말테다! 그 여유, 부숴버릴꺼야!" 
    19
    성인/드라마 
    12
  • 오랜 시간 글을 써오면서 이렇게 열혈 독자를 만난 것은 처음이었다. ‘내가 필인 걸 말할 수는 없지만... 뭐라도 해주고 싶어!’ 엘리샤는 드레스를 잡고 있던 손을 슬그머니 뻗었다. “음, 내가 악수……해 줄까요?” “네……?” “아니면, 안아줄까요?” 그 순간, 레사의 동공이 사정없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 남자주인공: 레사 블라크 아르문트 – <리턴 나이트> 작가 '필'의 열혈 팬. 우연히 서점에서 만난 엘리샤의 모습에 호기심을 느끼고 정략 결혼을  
    판타지/로맨스 
    69
  • 나무꾼을 살해하고 인간계에 갇혀 연예인으로 살아가던 선녀 '천모란'은, 자신이 연루된 살인사건 담당 형사 '사제하'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다. 한편 그와 가까워질수록 잃어버린 날개옷의 행방이 드러나는데... 날개옷을 되찾기 위한 21세기 선녀의 피 튀는 복수, 증오, 그리고 사랑 이야기. 
    로맨스 
    90
    19일전
  • 그녀의 다리에...흥미에서 욕망으로, 욕망은 사랑으로, 책상 아래의 틈새에서 금지된 장난을 시작한다. 
    19
    성인/일상 
    83
  • 18살 청춘들의 진지하고 때론 아프고 그리고 달콤하기도 한 사랑!! 전형적인 학원BL물로 우정과 사랑 사이를 넘나드는 첫사랑 이야기. 마법에 걸린 듯 ‘80점짜리’로 살아가는 김수찬, 시험 때마다 전과목 80점, 단 1점의 오차도 없다. 시험의 난이도도 상관 없다. 이 전과목 80점을 받는 천재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 
    로맨스/순정/BL/학원 
    37
  • 대봉 왕조의 강천 마을에 사는 소년 임찬 그가 각성한 신혼은 폐신혼으로, 뭇사람의 비웃음을 산다 그러나 그의 신혼인 ‘생사관’은 10대 신혼 중 하나로, 특별한 힘을 가진 특수 신혼이었는데 게다가, & 39;생사관& 39;에 자신의 영혼을 숨겨두었던, 능력과 미모를 갖춘 궁천설을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신혼 무제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액션/무협 
    208
    19일전
  • “대표님,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 “…… ” “대표님, 괜찮으세요?” 허공에서 눈과 눈이 마주치고, 더운 숨과 차가운 숨이 얽혔다 시간이 그대로 멈춰버렸다 야근 중 자위 중이던 변태 상사와 맞닥뜨린 나율을 고스란히 두고서 “상식적으로 변태를 만났으면 도망가지 않나? 변태 새끼 발기한 꼴 보면서 먹고 싶다는 표정이나 지을 게 아니라 ” 
    19
    성인/로맨스 
    46
  •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수민을 오랫동안 짝사랑한 희용은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고백한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수민은 도망을 가버리고, 희용은 지친 마음에 술을 마시다가 기절하고 만다. 다음날 희용은 껄끄러운 과선배 한결의 집에서 눈을 뜨는데...  
    19
    BL 
    10
  • 이곳은 게스트하우스 이곳에 있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건사고들도 벌어지곤 합니다 아 x바 x됐네 
    19
    성인 
    26
    29일전
  • 살아생전 색을 밝히는 아버지 때문에 고생하다 사고로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는 여자들을 집에 들이면서 절대로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런 나는 학업을 포기했고, 지금은 일용직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는 한 여자와 그 여자의 딸이 새 가족이라며 집에 들이며 새 엄마, 여동생이라고 하는데...  
    19
    성인/드라마 
    25
  • "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 세상의 종말을 눈앞에 둔 니젤 그러나 그보다 빠르게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미 겪어온 사건과 행동들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때, 과거에는 없었던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아니, 이 미친놈이 진짜! 왜 자꾸 죽이는데! 
    19
    BL 
    84
    17일전
  • 금은보화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적군의 침공이 있건 말건 대신들이 도망가는 틈을 타 호시탐탐 노리던 황금 앞에 냉큼 달려간 간신. 사망 확률을 저울질해가며 투항하려던 찰나에 본능적으로(?) 몸을 날려 여왕 대신 화살에 맞아 죽음을 맞이한다. “충신이여, 당신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최후의 충신에게 주어지는 단 한 번의 기회, 과거로 돌아가 망국을 재건해야 한다! 
    드라마/판타지 
    51
  • 칼퇴를 꿈꾸는 속물 표사 무영! 하지만 사부님의 희망사항은? '협객이 되어라!' 
    액션/무협 
    164
  • 세상 두려울 게 없던 왕국에서 제일 가는 공작가의 망나니 '바스티안 에펜베르크'. 자신과 정반대인 왕국 최고 마물사냥꾼 '루크 비셸'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 모든 게 반대인 두 사람의 결혼, 과연 평탄할 수 있을 것인가? 
    로맨스/스토리 
    79
  • "기대했던 악역의 최후를 보지도 못하고 절필하다뇨, 작가님! " 그것도 중요한 부분에서! 악역의 최후만을 기다렸는데 눈을 떠보니 내가 그 악역이라니? 차라리 남주라던가, 엑스트라로 빙의를 하지! 이렇게 원작을 따라 최애인 여주를 괴롭힐 수 없어 여주와 친하게 지내겠어!! 하지만 이미 틀어진 사이를 어떻게 극복하지? 나는 왜, 왜 왜 하필 시누이죠? 
    판타지/로맨스 
    60
  • 좋아하는 소설 속으로 환생한 에블린.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녀가 맡은 역할은, 막대한 신력을 지녔지만 이용만 당하다 비참한 죽음을 맞는 엑스트라. 백작가에 입양돼 갖은 학대와 수모를 당하면서도 신력을 쓰지 않고 버텼다. 모든 건 이 소설의 남자 주인공, 저주받은 흑막 대공에게 납치당하기 위해서. "예언을 하나 들었는데, 네가 내 저주를 풀 수 있을 거라더군." "네, 다만 조건이 있어요. 이 제국을 떠나서 살 수 있는 돈이 필요해요." 살아남기 
    판타지/로맨스 
    71
  •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글 쓰는 능력, 보조작가로 구르던 나 김진우에게도 스타작가의 길이 열렸다! 가즈아~~! . . [시스템 : 제한 시간 내에 랜덤 배정된 장소에서만 글쓰기 능력이 실현됩니다^^! 장소 : 한라산/제한 시간 : 20시간] "...네?" 
    드라마/개그 
    44
    20일전
  • "이번 게임은 남성 참가자가 사정하면 승리입니다 " 태리 라는 수상한 여인에게 권유받아 자신의 목숨을 칩으로 거액의 상금이 걸린 변태 같은 데스 게임에 참가한 인호 그의 인생을 건 베팅이 시작된다! 
    19
    성인 
    25
    17일전
  • 시한부 인생 끝에 웹툰 속 드래곤으로 빙의했는데 또 다시 시한부 인생, 아니 용생이 되었다?! 갑부에다 수천년의 수명을 가진 세계관 최강의 생물 드래곤의 헤츨링으로 태어난 로이스. 하지만 시시각각 닥쳐오는 개연성 없는 위기에 언제 죽을 지 모른다니 이게 무슨 소리야! 이대로 얌전히 죽기엔 너무 억울하다. 알고 있는 미래를 이용해 악착같이 살아남아서 이 작품에 깽판을 쳐줄 테다! 
    판타지 
    33
    19일전
  • 무신의 향로, 전쟁의 신의 정. 천명을 거스른다 불릴 정도로 귀하게 여겨지는 보물로 인해 일족이 망하고 인간계로 떨어진 선인, 운강온. 이름도 부모도 없는 용병단의 잡부가 되어 눈을 뜬다. 하지만, 영혼에 잠들어 있는 향로 덕에 열악한 환경에서도 조금씩 문제를 헤쳐나가게 되었다. 점점 강해지는 강온, 그러나 점점 커져만 가는 장애물. 과연, 그는 일족을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74
  • ‘눈을 떴더니 소설 속 주인공에 빙의’라는 흔한 클리셰인 줄 알았더니……. 주인공 이환의 회귀 전 과거, 세계관, 설정, 인물들까지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댄다. 신, 아니 작가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웹소설을 쓰는 방식은 너희들과는 좀 다를 거야.” 이거 달라도 너무 다른데?! 카카오페이지 1억뷰 「전생자」, 나민채 작가의 신작 웹소설 원작 넥스트레벨스튜디오와 만나 웹툰으로 탄생! 
    판타지/액션 
    54
  • 다미에는 난생처음 남자와 불장난을 했다 그것도 수도에서 소문난 탕아, 아카드 발레리안과
    19
    성인/순정 
    48
  • 대한민국 특전사, 강이찬 작전 임무 수행 주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적들을 유인하고 작전지역에 홀로 고립된다 구조를 기다리며 잠도 이루지 못하고 적들과 대치한지 며칠째 결국 언덕너머 날아오는 바주카포를 바라보며 생의 마지막임을 자각하고 체념하는데 눈을 떠보니, 외딴 세상에 와버렸다
    드라마/액션 
    51
  • 아버지가 만든 '작품'으로 키워진 호텔 차기 경영자 우명성.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는 명성은 사실 어린 시절부터 견뎌 온 압박에 지쳐 삶의 의욕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치킨 배달 중인 고등학교 동창 도전수를 마주친 명성. 그 는 차여도 오뚜기처럼 일어나고 모든 감정에 바보처럼 솔직한 모태솔로 진수에게 기분 전환삼아 연애 기술을 하나씩 전수해주기 시작하는데..... "해봐, 키스. 가르쳐줬잖아."
    19
    BL 
    51
  • 눈을 떠보니 책 속의 유모 '마리'가 되어있었다. 그것도 자신이 돌보는 도련님, '브리엘'을 죽이는 역할로…! "내가 떠나면 브리엘은 어떻게 되는 걸까. 설마 죽는 건…." 그래, 내가 이곳에 들어온 건 브리엘을 구하기 위해서인지도 몰라. 보육교사였던 지난 삶의 경력을 살려 브리엘도 살려냈고 나도 적응해 가고 있는데…자꾸만 브리엘의 삼촌이 신경 쓰인다?! 원작에선 흑막이었으면서 왜 이렇게 친절한 건데요. "형님, 보고 싶습니다. 제가 잘 키우고
    로맨스 
    46
    19일전
  • 전직 촌장! 현직 용사?! 강력한 마력에 선택 받은 자가 아니면 미동도 일으킬 수 없다는 전설의 검! 그 전설의 검을 노인 최창식이 뽑아 버리고 마는데?!
    판타지/액션/개그 
    122
  • 집을 버리고 뛰쳐나간 고해준, 집 없이 텐트 생활하는 문제아 백은영.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은 버려진 옛날 기숙사에서 함께 살게 되는데.. 기숙사도 서로도 싫지만 돌아갈 곳이 없는 두 사람의 힘든 성장 이야기
    일상/학원/스토리 
    257
    18일전
  • 어느 날 우연히 너를 만나 변화하는 나의 이야기
    드라마/로맨스/순정/학원 
    162
  • 평범한 무인이었던 이곽, 신마련의 관일현에게 무참히 폭행을 당하게 되고, 사지를 쓸 수 없게 된다.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을때 유일한 희망이었던 유가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유가술을 익히게 되고 유가술 덕분에 이곽은 몸을 회복하게 된다. 그리고 이곽은 두번 다시 과거처럼 평범한 무인이 아닌 진짜 무인이 되고자 한다.
    드라마/액션/무협 
    100
  • 이공계 출신 직장인 정현은 과도한 업무로 돌연사하며, 다른 세계로 이동하게 된다 그 세계에서 정현은 로랜드 윔블던이라는 왕자로 불리게 되고, 사형을 앞둔 ‘안나’라는 마녀를 구해내는데… 로랜드가 된 정현, 그는 과연 치열한 왕위 쟁탈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497
    19일전
  • 현금 결제로 캐릭터 뽑기 를 해야만 하는 가챠 게임 평범한 직장인 이민준은 친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의 첫 리뷰어가 된다 기대 없이 시작한 게임 역시나 지루한 오프닝에 눈이 절로 감기고 다시 눈을 뜨니 게임 속 세상이었다 -환령술사님 당신은 영웅들을 통솔하고 조종하는 역학을 맡아야 해요 얼떨결에 튜토리얼이 시작된 통에 첫 영웅까지 소환하게 되고 제법 강해 보이는 미남 영웅에 기뻐하지만, 알고 보니 그는 기억도, 제대로 된 무기도 없는 하급 캐릭터였는데
    19
    판타지/BL 
    78
  • 소설 속, 남자주인공 라이너스의 심장을 훔친 악녀 에뒤트에 빙의된 송연주. 황족살해죄 제1용의자가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심장을 되찾아 주려 고군분투하다 보호라는 명목 하에 집으로 데려와 버린다.
    판타지/로맨스 
    72
  • 미국 유학 시절, 짝사랑 상대이자 섹스 파트너였던 도윤과의 관계로 갑자기 아이가 생겨버린 예준 도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한국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던 중, 일터에서 우연히 그와 마주치게 된다 도윤은 후계자 문제로 인해 과거 러트 상태일 때 짝을 맺은 상대와 아이를 찾아 이용하려 하고, 예준은 아이의 존재를 숨기기로 결심하는데 "그거 알아? 각인된 오메가는 오직 짝의 페로몬에만 발정한다는 거 어때? 예준아 발정하는 기분은? "
    19
    BL 
    24
  • 굴지의 재벌가 맏딸이 약혼남을 놔두고 클럽에서 원나잇을?! 모든게 질투심 많은 동생의 계략임을 알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 엉망이된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선 원나잇 남을 찾아야하는데...
    드라마/로맨스 
    203
  • “되돌려 놓고 싶어… 원래의 우리 모습, 원래의 미카엘로… ” 어린 시절부터 섬에서 함께 자란 에반젤린과 미카엘 그러나 친구였던 미카엘은 기사가 되겠다고 섬을 떠난 후 연락이 끊겼다 언제부터 잘못 된 것이었을까? 오 년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만난 미카엘은 대륙을 불태우고 다니는 저주받은 마술사가 되어 있었다 “나…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 이브 ” “그게 무슨 말이야?” “난… 마룡의 저주에 걸렸어 ” 사악한 용의 저주는 천사의 이름을 가진 소년을
    드라마/판타지 
    86
  •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모든 대회와 경기에서 은퇴하려 합니다.' 최강의 격투가라는 권좌에 오른 영민을 기다리던 것은 오로지 지루함뿐이었다. ‘나를 두근거리게 만들 무언가가 필요해!’ 그런 그에게 참지 못 할 도발이 들어온다. ‘권영민 선수‥‥. 물론 대단한 분입니다. 하지만 파이널 사가에서는 통하지 않을 겁니다.’ ‘어쭈? 이놈봐라?’ ‘너 게임 개못하잖아’를 시전당한 영민은 결국 참지 못하고 가상현실게임, 파이널 사가를 시작하게 되는데...
    판타지/액션 
    34
  • 제국 유일 불의 힘을 다루는 마녀 '체르시니아'에 빙의했다. 다행히 아직 이야기가 시작되기 3년 전. 운명을 바꾸기 위해 찾은 도박장에서 잭팟을 터뜨렸지만 돈 대신 노예 소년을 담보로 데려오게 되었다. "네 이름 말이야. 벤 어때?" "좋아요. 좋아요, 벤… 감사합니다…." 불쌍한 소년을 돌봐주며 점점 정이 들게 된다. 의지할 사람 한 명 없는 세상에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지만… 함께하기로 한 그가 말없이 사라졌다.
    판타지/로맨스 
    55
    26일전
  • 기 한번 못 펴고 처가살이 중인 덕수 그가 이젠 그녀들의 기둥서방이 된다고? 김덕수의 좌충우돌 핑크빛 아찔 로맨스!
    19
    성인 
    23
  • 찍으면 타인의 개인정보를 알 수 있는 바코드?! 이 정보들이 사실이라면.... 수많은 여자들과 부와 명예까지다 가질 수 있는 거 아니야?!
    19
    성인 
    35
  • 인간과 요괴 사이 좋게 살 수있는 무릉도원이 있을까? ...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요괴와 인간의 이야기
    판타지/액션 
    212
  • 절대권력을 손에 넣게 된 소년의 학원액션 서스펜스! 폭력에 순응하며 비굴한 학창 시절을 보내던 고등학생 ‘황초민’. 어느 날 절연했던 친형의 사망 소식과 함께 그의 핸드폰을 갖게 된다. 형이 거대 폭력서클 「황제사단」의 단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황초민은 그를 사칭하여 사단을 조종해 쓰레기들을 처단하기 시작하는데... 절대로 들켜선 안 될 왕게임이 시작된다!
    액션/학원/스토리 
    96
    18일전
  • 귀가 도중 신도림역에 생긴 싱크홀을 발견한 주인공.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지만 피투성이가 된 가족들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이때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수화기 너머 여성은 이 모든 게 고도로 발전한 AI에 의해 일어났고, 가족을 되찾기 위해서는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고 알려준다. 주인공은 가족을 되살리고, 사건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플레이어'로 등록한다.
    판타지/액션 
    42
  • “싫어요.” 내연 관계가 되자는 똥차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공자님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제 취향은, 공자님의 동생분이랍니다.” “뭐? 내 동생이 취향이라고?” 그래. 너 말고 네 동생. * * * 그 ‘동생’이 퇴폐미가 줄줄 흐르는 짐승이 되어 찾아왔다. “단 한 순간도 당신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결혼해 주십시오, 누님.” 그것도 어린 시절에 장난으로 서명한 약혼 서류를 들고서. 아니, 그거 소꿉장난용 아니었어? “설마 내가 없
    판타지/로맨스 
    44
    19일전
  • 하고 싶은 것도, 원하는 것도 없는 조직원으로서의 삶을 살던 한지찬 회사 내 알력 다툼에 골머리를 앓던 지찬은 유명 제약회사의 임원인 유진을 만나 수상한 거래를 제안받는다 하지만 갑자기 돌변한 유진에게 정체불명의 약을 투여당하고 정신을 잃는데 눈을 떠보니 이전에는 느껴본 적 없는 감각이 몸을 지배한다 “당신, 팔려본 적 있어?” “무슨…” ”그럴 리 없겠지 하지만 이젠 다를 거야 당신은… 오늘부로 오메가가 되었거든 ”
    19
    BL 
    42
    19일전
  • 15년의 착취, 그건 짐승같은 삶이었다. 저주를 정화하는 유일한 자, 아그네스. 그녀의 첫 번째 생은 무리하게 저주를 정화하다 마감 된다. 신의 자비일까, 그녀에게 주어진 두 번째 삶. 그런데 하필 암살자 가문의 수양딸이 되었다?! "앞으로 네 이름은 트아리체다."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삶! 과연 그녀는 이 살벌한 집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로맨스 
    23
    19일전
  • 신계에서 신제들의 스승이었던 주인공은 제자들에게 배신 당해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그는 기적적으로 능 씨 가문의 능검진으로 환생한다. 그는 자신의 장례식 날, 관 속에서 눈을 뜨는데, 알고 보니 원래 몸의 주인은 이천룡에게 무혼을 파괴당해 비참하게 죽은 상태였다. 설상가상, 그의 약혼녀 정유설은 파혼을 하기 위해 배상금을 갖고 장례식장에 찾아온다. 전생의 기억으로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능검진은 신계에서 자신을 배신한 제자들뿐 아니라, 현계에서 능가를 모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203
  • 폰티아노의 왕녀 레니아. 그녀의 꽃처럼 행복했던 시절은 클로비스 제노프 공작과의 결혼으로 모두 망가져 버렸다. "레니아 제노프에게, 클로비스 제노프 공작 시해 죄로 사형을 선고한다." "저는 결백해요. 하늘에 맹세코 저는 사랑하는 남편을 죽이지 않았어요!" 애달픈 절규에도 지옥 같은 현실은 변하지 않았다. 이제 남은 건 죽음이라는 신의 축복 뿐... 모든 걸 망각하고 신의 품 안에서 안식을 찾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목덜미에 칼을 찔러 넣었다. 하지만
    판타지/로맨스 
    85
  • '오늘'이라는 하루에 갇힌 지 삼천 년이나 되었다. 내일 아침 6시, 태양이 뜨면 나는 다시 오늘 아침으로 돌아온다. 나는 쉐도우 월드에 도착한 그 순간으로 돌아가 너희들을 구할 거야. 지금까지 너희가 날 보호해줬고, 매번 날 위해 죽었으니까. 이번에는 내가 너희를 지켜줄게.
    판타지 
    64
  • 결혼 전날 밤, 사랑하는 여인에게 죽임을 당한 무제 조원룡은 혼백이 그와 같은 이름을 가진 호원후의 셋째 아들의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후작의 셋째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하인들의 푸대접은 물론이고 이복 형의 괴롭힘을 늘 받아오던 소문난 후작부의 약골 조원룡, 그러나 그가 눈을 뜨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15살이 되도록 각성하지 않아 약골이라고 놀림 받던 그가 신맥이 각성하면서 일약 제국의 촉망을 받는 천재로 변한 것이다. 무제 조원룡은 약골 조원룡의 몸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61
    19일전
  • 책을 읽었다 보통 주인공에 감정이 이입되는데 이상하게도 자꾸 남주를 걷어차 불행해진 여조가 신경이 쓰였다 “저기…… ” “네, 아가씨 ” “내가 이안 호리슨 후작의 외동딸, 맞지?” 이렇게 되려고 신경이 쓰였나! 어느새 그녀는 책 속의 여조, 아리스 호리슨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결심한다 줄거리대로 살 순 없지 돈 많고 다정한 남주, 맘에 들었어! 좋아, 남주는 내가 차지한다!
    판타지/로맨스 
    48
  • ‘세종의 비밀병기, 그림자부대 체탐자.’ 어린 시절부터 전쟁터를 헤매며 귀신의 그림자라 불리는 귀영. 복수를 다짐하며 이 나라 최초의 특수부대 체탐자의 일원이 되기로 한다.
    액션/무협 
    29
  • "하드코어 육아물에 빙의한 여주의 로맨스 판타지 버전 ‘금쪽 같은 내 새끼!’" 자고로 육아물이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몸과 마음이 힐링하는 장르이건만... 내가 빙의한 육아물은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것 같다! 아무리 빙의와 회귀의 전성시대라지만, 하필이면 하드코어 육아물에 빙의한 리오나는 극악무도한 악녀 꿈나무이자 금쪽이 중의 금쪽이, 흑막가의 외동딸 레베카의 새엄마가 되고
    로맨스 
    37
    19일전
  • 고난의 여주인공보다 돈을 편히 줍는 엑스트라가 부러웠고, 값어치 오를 땅을 보며 땅부자가 되는 상상을 하던 하루에 갑작스럽게 의문의 목소리와 함께 빙의가 찾아왔다?! 백작가 여주인공의 충직한 엑스트라 시녀 엘리아나 이제 땅부자가 되기만 하면 되는데, 그녀가 산 땅에 눈독 들이던 악역 소공작까지 그녀를 따라오기 시작했다 "엘리아나 나를 마음대로 하게 해주지 " "싫어요! " 능청스러운 얼굴로 웃고 있는, 그녀의 능력을 탐내는 이 악당으로부터 가문을 지키고
    판타지/로맨스 
    68
  • “세상이 곧 바둑판과 다름없으니, 백돌과 흑돌로 천하의 운명이 좌우되리라!” 우연히 숲속에 버려진 낡은 바둑판을 건드린 기연은, 요괴와 선인이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으로 건너가고, 허름한 차림에, 눈조차 보이지 않는 자의 몸에 빙의된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깨어나자마자 요괴를 만나는 기연. 그러나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현대 사회에서 얻은 지식과 타고난 지혜로 고난을 타파하고, 여러 인연들을 만들어나간다. 그
    액션/무협 
    202
    18일전
  • 힘없고 가진 것 없이 힘겹게 살아가던 소년. 어느 날, 소년의 집을 급습한 괴이한 생물체들의 공격을 받고 유일한 혈육인 할머니와 함께 죽음을 당한다. 그러나 곧 다시 뛰는 소년의 심장. 깨어나 보니 몸속에 엄청난 힘의 피가 들끓게 됨을 알게 된다. 그날 이후 자신을 괴롭히던 학교 일진들을 모조리 참 교육해버리는 소년. 그러나 진짜 적이 나타난다. 할머니를 죽인 괴이한 생물체들의 습격이 시작된 것! 타오르는 복수심과 더불어 주체할 수 없는 힘으로 이
    액션/무협 
    52
  • 심청전의 장 승상 부인은 왜 청이한테 공양미 300석을 대신 내준다고 했을까? 기발한 설정, 허를 찌르는 개그, 아름다운 작화로 예쁨과 병맛을 절묘하게 오가는 seri와 비완이 이번엔 심청전을 그린다. 장 승상 부인이 청이에게 그토록 마음을 쓴 이유는 뭘까? 그리고 청이는 왜 그걸 거절하고 인당수로 갔을까? 소외 계층 여성인 심청과 상류 사회 여성인 장 승상 부인, 두 여성의 연대와 사랑이 아름답고 섬세하게 펼쳐진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54
  • 무료한 고교 생활을 보내고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 남강우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이세계로 환생한다. 소설과 게임 속 강해지기만 하면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주인공을 동경하던 그가 환생한 세상은 바로 그가 원하던 무림 세계였다. 게다가 알고 보니 부모님은 이 세상에..
    액션/무협 
    95
  • 숲속의 젊은 부부와 어느 날 그들에게 찾아온 정체불명의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즐겁고 신묘한 일상
    판타지/스토리 
    150
  • 언제나 여자는 정숙하고 얌전해야 한다는 고리타분한 교육방침에 갇혀 자란 수희는 29세, 아홉수를 맞아 일탈을 감행한다. 난생처음 깔아 본 핸드폰 어플을 통해 연락하게 된 남자는 태도나 말투까지 취향이었다. 그리고 연결한 첫 통화. 「네 말투, 엄청나게 꼴렸어. 그냥 너랑 대화하자마자 이 짓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 「근데 목소리 들으니까……. 잘 생각한 거 같아.」 이상하다. 분명히 아무것도 없는데. 파자마와 살 사이로 커다랗고 뜨거
    19
    성인 
    46
  • 학교의 짱 '김우준'. 짱의 자리를 위협(?)하는 강한 짝꿍 '이서영'. 불안한 짱의 자리를 두고 항상 승부를 거는 우준이지만 어째 서영에겐 귀여운 장난에 불과하다. 승부가 일상이 되어갈 때 쯤, 서로에게 새로운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학원 
    76
    18일전
  • 끝까지 방심하지 말 것! 당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본격 반전 공포 스릴러가 온다!
    일상/개그/스릴러/공포 
    353
    19일전
  • 물리치료사 이기적. 센터는 망하고, 여자친구에게는 차이고...! 되는 것 하나 없는 날, 떨어지는 별을 맞고 나서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했다?! 최고의 물리치료사로 성장하는 이기적의 이야기!
    드라마 
    53
  • 작지만 화기애애한 화국 왕실의 외동 공주 목화 우름(木華 雨凜)이 대제국 목국의 황태자비로 책봉되고, 목국에 당도한 날 울며 도착한 우름을 맞이한 이는 황태자가 아닌 다른 사내였다… 황위만을 바라보는 냉랭한 비파안(非破顔)황태자, 황위 계승 서열 3위의 다정다감한 루해(淚解) 황세자, 사랑을 담뿍 받으며 자란 순진무구한 우름-교슬(嬌飋)황태자비. 그들이 엮이며 벌어지는 삼각관계 황실 치정 로맨스.
    드라마/로맨스 
    67
  • 인간들의 감정에서 결정은 얻는 <메모리즈 컴퍼니〉소속 포츠는 특별관리대상인 무감정 테사의 감정 결정을 수거하라는 미션 받고 그를 찾아갔지만 되려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려 덜컥 비밀계약을 해버리고 만다. 테사의 계약 조건은 "사랑이 하고 싶어요"?!
    드라마/판타지/BL 
    93
  • 19금 BL 게임 매니아 민기린! 수상한 망작 BL 게임 속으로 자기도 모르게 빙의되고 만다! 시대 배경도! 목적도! 알 수 없는 게임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공략한다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시간을 보내던 민기린은 현실 세계에서는 동정남인 자신이 생각보다 그것(?!)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19
    BL 
    59
    18일전
  • 결혼식장에서 축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승준, 사회자 아르바이트를 하는 재현과 이상하게도 자주 마주친다. 너무 말많고 피곤하지만 얼굴은 취향인데...과연 이 남자와 멀어질수있을까?!
    드라마/BL 
    35
  • 꿈에서나 그리던 우상이 이상형이라면? 용모 준수, 성격온화로 1일 1대쉬가 기본인 훈남 대학생 정우. 인기가 마를 날이 없지만 정작 본인은 연애는 뒷전이고 덕질만이 삶의 기쁜이다.
    드라마/로맨스/일상/순정 
    65
  • 자리를 비운 히어로들 대신 일반인 행세를 하는 도플갱어 이주원. 그에게 히어로 랭킹 1위 '저스티스'가 찾아와 자신의 일반인 대타를 부탁한다. 거액의 보수에 흔쾌히 승낙하고 약속한 장소를 찾아간 이주원은 예상치 못한 광경을 보게 되는데…
    액션 
    60
    18일전
  • [가짜 성녀라고 해도 상관 없어. 믿을 수 있는 동료와 복수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까.] 긴 세월 제국 영웅들의 치료제로 살았다. 수많은 마물 토벌에 참전해, 수없이 피를 내줘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진짜 성녀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나타났다. “어떻게 그 긴 시간 동안 감쪽같이 속일 수가 있지?” “믿을 수가 없군. 그대는 수치심이라는 걸 모르는가.” 그러자, 모두가 기다렸다는 듯 내게서 등을 돌렸다. 나를 ‘가짜’라고 손가락질하면서
    판타지/로맨스 
    49
    19일전
  • 12살 생일 모든 것을 잃은 소녀 이스닐다 부모님의 죽음과 잃어버린 재산 하나뿐인 친척들은 양육비만을 목적으로 이스닐다를 구속하고 괴롭힌다 지옥 같은 이 집에서 나가는 날만 기다리던 그녀에게 기적적으로 나타난 구원자 그런데 그 구원자가 알고 보니 그녀를 나락으로 빠트린 주인공? 천덕꾸러기 고아 소녀에서 하루아침에 거액의 상속녀가 되고, 마법사의 능력까지 각성한 이스닐다 앞으로는 꽃길만 펼쳐지게 될 줄 알았는데- 부모님의 죽음, 마법 세계의 어두운 비밀들
    판타지/로맨스 
    104
  • 인간과 뱀파이어와의 전쟁은 모두의 예상대로 뱀파이어의 승리로 끝을 맞이하게 된다. 아직 침략받지 않은 성지 ‘바할’에서 인류의 반격을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죽지 않는 ‘시체 기사’와 그를 움직일 수 있는 ‘동력원’ 제작에 성공하여, 검투사였던 ‘군터’를 ‘시체기사’로 되살리게 된다.
    판타지/액션/스토리 
    85
    18일전
  • “잘 들어요. 내가 좀 변태 새끼예요.” “응?” “그래서 형이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좋겠어요.” 잘나가는 아이돌 그룹, '메이저스'의 도재원은 어느 날, 같은 그룹 멤버 천은호가 자신의 목소리를 반찬으로 자위하는 장면을 봐버리고 만다. 은호가 자신을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알아챈 재원은 호기심 반으로 그와 가볍게 섹스 파트너 관계를 시작하지만, 어느샌가 스며들듯 점점 진심이 되어가는데… 팬들에게조차 관심받지 못하던 극마이너 커플 돚긍(도재원X천은호)에
    19
    BL 
    61
    17일전
  • 평생 부모님의 빚을 갚으며 살다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된 진성. ‘이렇게 평생 돈도 가족도 없이 외롭게 죽는 건 억울해!’ 그러나 눈을 떠보니 처음 보는 곳에서 엘이 되어 살게 된다. 이번 생에 갖게 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엘은 힘과 돈이 필요하다. ‘최고의 마법사가 되어 난 둘 다 얻고 말겠어.’ 전생에서 프로게이머로서의 운영 능력과 천재적 수학 지식으로 이번 생에서 엘은 모든 걸 차지한다!
    판타지 
    39
  • 피폐삽질 소설의 시에나 로베트라는 악녀에 빙의했다. 돌연변이라는 이유로 표범 가문에서 버려져 수인 보호소에 온 남주를 괴롭히다, 뒤늦게 아들을 찾아온 공작에 의해 단명하는 역.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팔불출 아빠를 설득해서 공작이 오기 전까지 이반을 보호하는 데는 성공했는데……. 막상 공작이 찾아오자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저 인간도 데려가지.” 에? 저요? 저는 아빠랑 여기서 살고 싶은데요?
    판타지/로맨스 
    46
    17일전
  • 최고신 제우스에서 인간으로 환생한 제우 , 다시 올림포스로 돌아가기 위해선 여신들을 모두 정복해야 되는데 "두고 봐, 내가 마음만 먹으면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니까!! "
    19
    성인 
    17
    17일전
  • 깊숙이 찔러서, 빼고 싶지 않아. 마후유의 목소리는, 광기 어린 흉기야. 좋아했을 게 분명한 기타도, 재밌었던 농구도, 지겨워 보이기 시작한 어느 날. 우에노야마는 망가진 기타를 껴안은 마후유와 만난다. 기타를 수리해주자마자, 따르게 되고, 우연히 들은 마후유의 노래가 우에노야마에게 박히는데―.
    BL 
    19
  • 한겨울 눈 덮인 백두산에서 조난 당한 대학생 청경은 백두산 산국인 백호 백범에 의해 구조되었다. 신수의 영역에 들어온 이상 기억을 지워 내보내야 하는데 백범은 어쩐지 청경을 내려보내기 싫다. 그렇게 함께 한 계절을 보낸 청경과 백범. 하지만, 인간인 그에게 자신의 기억을 남겨 둘 수 없어, 결국 어쩔 수 없이 기억을 지워 그를 내려보냈다. 그 뒤로 청경에 대한 그리움으로 시름시름 앓게 되고 백범은 하늘님과 내기를 하게 되었다. 100일 동안 인간 세상으
    19
    BL 
    47
  • “후회남이랑 안 이어지면 후회남 태그 붙이지 말란 말이야!” 소설 결말을 보고 절규하다 잠들었을 뿐인데, 후회 남편을 버리고 재혼길 걷는 여주인공에게 빙의했다 그런데 내 취향은 후회남이다 “이렇게 된 거 최애를 개조해야겠군 ” 눈새 최애는 내가 고친다! 본격 침대에서부터 시작하는 후회 남편 고쳐 쓰기 프로젝트! “일단 날 방해하는 시댁 악역들부터 정리해 볼까?”
    판타지/로맨스 
    65
  • 던전 공헌도가 사회적 지위를 결정짓는 세상에서 천수림은 '감정사'라는 클래스를 보유하고 있다.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데다 전례도 없는 클래스인 '감정사'.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 수림은 답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수림은 몬스터를 감정한 정보 영상을 업로드하고 그 일로 레벨업할 수 있는 법칙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수림이 업로드한 영상을 본 사람이 몬스터를 퇴치하면 그 경험치를 나눠 받게 되는 것. 한계 없는 레벨업이 가능해진 수
    판타지 
    50
  • 나는 이상한 놈에게 결혼 당했다
    19
    성인 
    10
  • 동제국 브뤼케 가문의 딸 '루루티에'. 죽은 어머니를 부활시키기 위한 마법실험의 희생양으로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던 루루티에는 어느 날, 생사의 갈림길에서 미래에 대해 알게 된다. " 이대로 죽을 수는 없어! " 늙은 백작에게 팔려가 죽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루루티에는 결혼식장에서 주례를 보던 성기사단장 케인첼에게 입맞춤을 하는데.
    판타지/로맨스 
    56
    18일전
  • 신도시 배달기사
    19
    성인 
    23
    26일전
  • 가난한 형편에 일진들에게 찍혀 괴롭힘을 당하던 고등학생 석현우.
    판타지/액션 
    60
  • 유미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녀의 머릿속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세포들 이야기!
    로맨스/일상/개그/스토리 
    107
  • 뒷골목의 고아 소녀 케이트는 납치된 백작의 외동딸을 구해주고,백작가의 하녀가 된다 그리고 잔혹한 백작가의 후계자,알렉을 만난다 그러나,첫 만남에서 알렉을 신부로 오해한 케이트는 의도치 않게 그와 기묘한 관계가 되어버리는데,,, 매혹적이지만 저주를 품은 알렉과 그의 운명에 희말린 케이트 과연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운명이 엮이면 어떻게 될까
    판타지/로맨스 
    50
  • 유학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온 처제 윤아 는 도일 부부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된다 순수하지만, 어딘가 음심을 자극하는 어린 처제의 도발에 도일 은 조금씩 선을 넘기 시작하는데...
    19
    성인 
    50
  • 너희들은 소환되었다 한국의 특수부대 대위 강산 과 여군 장교 김비연 강하 훈련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다 사고 직후 두 사람 눈앞엔 낯선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낯선 세계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처절한 생존기!
    판타지/액션 
    79
  • [진운x하연x이한의 치명적인 삼각관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좋으려만...' 하연으로 인해 이한이 사고를 당한 지 10년이 흘렀다. 이한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하연을 안타까워하면서도 더 다가가지 못하는 진운. 아슬아슬한 세 사람의 관계가 지속될 무렵, 사고를 당한 하연. 눈을 뜬 곳은 10년 전 병실이었다. #삼각관계 #타임슬립 #다공일수 #후회공 #다정공 #짝사랑공 #굴림수 #후회수 #헌신수
    19
    BL 
    76
  •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준혁은 우주의 창조자를 만난다 " "복수를 원하나 ? 그렇다면 먹어라 " " 상대의 능력을 먹어치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한 히든 스킬 포식 을 얻은 준혁 그는 피로 얼룩진 진혼곡을 써 내려가기 시작한다 그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알지 못한 채 "
    판타지/액션/학원 
    74
  • 저주에 걸린 북부대공은 밤마다 끓어오르는 성욕에 괴로워한다. 우연히 그 광경을 보게 된 마법사는 매일 밤 성욕을 풀어주는 대신 자신의 연구 재료로 대공의 정액을 요구하는 비밀계약을 제안하는데…
    19
    BL 
    35
  • 조직에서 버려진 최고 요원 제니스. 드디어 평화로운 죽음을 맞나 했는데 백작가의 사랑받는 딸이 되었다! 삶은 고통이요, 남은 것은 배신이로다 인간 불신에 가득찬 그녀는 사교계의 전쟁터 하일리움에 입학하는데... 사랑의 열병을 앓는 소녀들과 미스테리한 죽음! 그깟 불장난이 뭐라고 목숨을 거는지 신경이 거슬린다. "원한다면 갖게 해 줄게. 그러니 그 흐리멍덩한 눈갈 좀 어떻게 해 봐." 세상만사 귀찮은 제니스의 발칙한 참견이 시작된다!
    판타지/로맨스 
    81
    18일전
  • 험상궂은 인상으로 살던 곳에서 내쫓기기 일쑤였던 '박태주'. 친구의 소개로 경제학과 엘리트라 불리는 '주하진'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문을 열자마자 펼쳐진 전경은 널브러진 콘돔과 섹스 토이들, 알고 보니 룸메이트는 소문난 섹스 중독자! 쌓이는 오해들 사이로 티키타카 좌충우돌 생활을 이어가다 어느 순간 서로를 의식하게 되는데... 과연 이 둘은 한 집에서 무사히 잘 지낼 수 있을까?!
    19
    BL 
    66
  • 2세대 아이돌 출신인 강태혁의 열성 팬이었던 이도윤은 자신의 최애가 회사를 차린다는 정보를 접한 후 뼈를 깎는 수련을 거쳐 GHT 엔터테인먼트 대표 태혁의 비서가 된다. 완벽한 비서 코스프레를 하며 행복한 덕질… 아니, 비서 라이프를 보내던 도윤은 어느 날 태혁에게 놀라운 제안을 받게 된다. “이 비서, 너 아이돌 해라…” 도윤이 무사히 데뷔에 성공한다면 원하는 것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는 태혁의 제안.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도윤은 절대 놓칠 수
    19
    BL 
    53
    18일전
  • 내 최애 캐릭터이자 다정한 큰 오빠에게 비참한 엔딩이 주어진 소설, 라피네는 여주와 남주와의 계약 결혼을 막기 위해 남주를 꼬셔보기로 했다.
    판타지/로맨스 
    50
  • 리뷰 12 건 크리스마스이브, 남친과 함께 하기 위해 호텔을 예약했던 여주 율마는, 바람핀 남친과 헤어지고 대신 소꿉친구 선호와 함께 호텔을 방문하게 된다 커플스파까지 예약해뒀던 터라 선호와 함께 스파를 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몸이 좋은 선호를 보며 내심 놀란다 그 후 라운지에서 양주를 마시던 둘은 살짝 취해 섹스에 대한 이야기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뜨거운 분위기가 형성되는데… ?
    19
    성인/로맨스/개그 
    3
  • 육체 교환으로 영생에 가까운 삶을 살 수 있게 된 세계, 헤레라 제국. 문신의 수장인 키아란 베도야와 무신의 수장인 핀레이 엑스타인은 명실상부한정치계의 라이벌이다. 그런 두 사람의 관계가 특별해지기 시작한 것은 엑스타인이 한 영상을 입수하면서부터였다. 그 영상 속에서 키아란은 사도마조히즘 클럽의 연회에 참석해 차가운 눈빛을 한 채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엑스타인은 분명히 보았다. 목줄에 묶인 채 범해지는 남자와 똑같이 허리를 떨고 있는 키아란의 모습
    19
    BL 
    28
  • 횟집 사장님이 첫눈에 반한 상대는 인어! 험악한 인상탓에 조폭으로 오해받곤 하는 해범 그런 해범을 도와준 손님, 상아의 정체는 인어였다 다리를 얻기 위해 인간의 타액이 필요한 상아에게 해범은 사심을 담아 입맞춤을 제안한다 하루에 한 번, 매일 상아 씨는 다리가 필요한 것 뿐이지만 언젠가는 상아 씨도 나를 좋아해 주지 않을까?
    19
    BL 
    17
  • 내 나이 10세,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소설 속 엑스트라로 환생한 지 10년차. 날 거둬 키워주신 집 주인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악명 높은 공작 가문 '블라스코'에서 찾아왔다. "선대 공작 각하께서 카티샤 양께 모든 유산을 상속하셨습니다." "선대 공작 각하···?" 그니까 할아버지가 '블라스코' 공작 각하였다구요?!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받아 기쁜 것도 잠시, '그' 블라스코 공작가가 핏줄도 아닌 날 가만둘 리 없다!! "아니, 전 사양...
    로맨스 
    31
    17일전
  • 욕구불만 유부녀의 에로마사지!! 미끈미끈 에스테 체험으로 유부녀들의 그 곳은 눈 깜짝 할 사이에 끈적끈적...☆ 남편과의 부부생활에 불만을 느끼는 애 딸린 유부녀 아츠코. 이웃집 유부녀 유우코의 권유로 '색기가 생기고 남편이 밤 일에 충실해 진다'는 화제의 에스테샵으로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시술용 의상으로, 알몸보다 부끄럽다는 마이크로 비키니를?! 미남 안마사의 손이 그 곳을 미끈미끈하게... 엄청나게 굵은 마사지 봉으로 깊은 곳 까지 자극을 받아서.
    19
    성인 
    27
  • 주인공 원효는 죽은 후 도쿄에서 고등학생으로 환생하게 되고 남다른 영감 탓에 그의 주변에 귀신들로 가득하게 된다 생존을 위해서, 귀신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정신이 붕괴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를 신으로 위장하게 되는데 크툴루 신화의 요소가 접목된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판타지/액션 
    229
  • 고아로 자라 근근이 살아가던 가난한 청춘, 백호연. 밤마다 귀신들이 찾아와 몸을 더듬는 일이 벌어지자, 결국 무당을 찾는다. 그리고 100위(位)의 원혼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호연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오직 하나! “…그 녀석들이랑 한판 해줘. 지금 자네에겐 그 방법뿐이야.” 이 원혼들을 섹스로 천도시켜야 살아남는다. 무려 100위를!! 그때 같은 처지의 최단을 만나게 되고, 최단의 몸에 빙의시켜 원혼
    19
    BL 
    69
  • 잘생긴 남자와의 결혼을 꿈꾸며 조신하고 사랑스러운 백작 영애로 살아온 리리안 이실롯 그런 그녀에게 시련과 같은 기회가 주어진다 "용사가 되세요, 리리안! 세상을 지켜내면 소원을 들어주겠습니다! " 소원이라면 꿈꾸던 이상형과 결혼할 수 있는 걸까? 낮에는 조신한 백작 영애! 밤에는 세상을 지키는 힘센 용사! 모두에게 들키지 않도록 완벽한 이중생활을 해내야만 한다!
    로맨스 
    92
    17일전
  • 죽었던 그가 눈 앞에 있다!?천 년간 황가에 충성을 바쳐온 가문 제라드 황가는 천년의 충성을 뒤통수치기로 보답한다 황태자놈에게 가족도, 가문도, 사랑하는 사람도 모두 잃은 아델리아 제라드 소중한 이를 고통스럽게 죽인 황태자에게 복수를 결심하며 잠에 드는데, 일어나 보니 죽었던 그가 멀쩡히 살아 눈앞에 있다? “이건 꿈?” 아델리아에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 그녀에게 숨겨진 비밀 그녀는 모든 것을 바꾸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반, 나랑 살래?
    판타지/로맨스 
    78
  • 여기는 동화 속. 동화의 주인공인 언니의 엔딩을 도우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내 삶은 끝날 일 없이 계속되고 있었다! 결혼해야 하는 게 언니가 아닌 나였나…? 아냐, 결혼하고 나서도 이 이야기가 이어진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 "좋아, 이렇게 된 거" "막 살지 뭐~!" 가장 나 다운 방법으로 이 세계에서 살아남아 보겠어! 막살면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잘생긴 약혼자도 낚고 말이야!
    판타지/로맨스 
    54
    18일전
  • 옆집 302호에서 매일 밤 들려오는 신음 소리에 시달린지 벌써 한 달째. 눈 밑에 다크서클이 짙어지던 나의는 참다못해 302호 남자 무혁에게 따지려고 하지만, 키가 크고 타투도 많은 그가 무서워 꾹 참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무혁에게 택배 도둑으로 오해를 받은 나의는 잘못 배송된 거대 딜도를 무혁에게 들키게 되고 둘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데... "나의 씨, 우리 딜도 한 번 써볼래요?" 이 미친 소리는 대체 뭐지?! #소설원작 #현대물 #일
    19
    BL 
    31
  • 가난한 마시아 남작가의 장녀, 스칼렛 마시아는 특기인 피아노를 살려 돈을 벌기위해 수도로 향한다 그후 3년, 자신의 피아노 실력 대신 에드워드 하트 를 믿고 결혼을 약속하지만 그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결국 정부의 오명만을 쓰고 쫓겨 나오게 되는데… "복수하고 싶지 않습니까? 나랑 같이 해보는 건 어때요, 복수 " 스칼렛에게 제국 최고의 부자이자 최악의 악명을 가진 케일런 블랙 후작이 접근한다
    판타지/순정 
    93
  • 우리,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야? ‘다정공 ♥ 순진수’ 청춘 코믹 BL! 우연히 목격한 십년지기 소꿉친구와 낯선 남자의 키스! 그런데… 소꿉친구의 첫사랑이, 나라고? 걸핏하면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정효빈과, 언제나 곁에서 효빈을 위로해주던 십년지기 친구 우기찬. 그러나, 변함없이 순수할 줄 알았던 친구 우기찬이 남자와 키스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180도 바뀌게 되는데?! ‘우기찬, 넌 대체 누구냐…!’ 소꿉친구가 게이라는 사실을 숨겨왔
    드라마/로맨스/BL 
    57
  • "윤호야 울지마, 네가 울면 마음이 너무 아파… " 도자학과 복학생인 "윤호 "는 수업을 같이 듣는 남학생에게서 교수 "수연 "의 뒷담을 듣게 되지만 무시한다 수연의 묘한 매력에 윤호는 점점 그에게 빠져들게 되고 수연 또한 윤호의 맑고 순수한 감정 표현을 거부하지 않으며 둘의 관계는 시작된다 사제관계 그 이상이 된 둘의 앞에 수연의 동기 "결 "이 나타나면서 윤호는 알 수 없는 질투심에 점점 수연을 독점하고 싶어하고, 수연은 그런 윤호의 거친 독점욕에
    19
    BL 
    51
    17일전
  • 여동생의 미연시 게임 속 악역에 빙의하게 된 대한민국 평범한 청년 이진수. 하필이면 사고만 치다 단명하는 망나니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며, 최대한 게임 세계관에 엮이지 않고 금수저의 삶으로 호화롭게 지내려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메인 남주들과 조금씩 깊게 엮이기 시작하고, 엮이면 엮일수록 깊어가는 감정과 점점 꼬여가는 스토리. 과연 그 결말은?
    BL 
    54
  • 세상은 판타지 세계가 되었는데, F급 헌터로 각성한 나는 아직도 말단 공무원이다. 심지어 야근도 밥 먹듯이 하는 최악의 공무원! "시스템 이 X 같은 새끼야!!!" 던전에 홀로 내던져져 죽음을 코 앞에 둔 순간, 한 담긴 욕설 한마디로 모든 게 바뀌었다. 【시스템 관리자에게 욕설을 뱉은 각성자 '윤서라'에 대한 정보를 확인 중입니다.】 【시스템 관리자와 계약하시겠습니까?】 워낙 급한 상황이라, 일단 계약하긴 했는데... 【종합 평가치를 재조정합니다
    드라마 
    36
    18일전
  • 독사파 VS 백호파 거친 남자들의 더 뜨거운 밤 조폭 형님들의 짜릿하고 은밀한 성인 BL 단편선이 보고 싶다면? 잘생기면 다 GAYNG 가봐! -목차 1 독사 2 조폭도 퇴사가 되나요? 3 산타 4 배신의 무게 5 업라이징
    19
    BL 
    20
  • 테니스 주니어 선수 출신인 신재원. 은퇴 후 스페인에서 프리터로 지내던 재원의 앞에 그의 첫사랑인 하비에르가 나타난다. 하비에르는 작위를 위해 재원에게 청혼하고 그를 아직 잊지 못한 재원은 수락하지만 그들의 결혼 생활은 순탄하지 못하는데…
    19
    BL 
    34
  • 모두가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세상 속, 유일하게 죽음을 원하는 소년, 온미래. 어느날 그의 앞에 필살부대가 나타나 제안을 건넨다. '너를 죽여줄테니, 인간 사회를 함께 재건해다오' 죽기 위해선, 모두를 살려야 한다.
    액션/스토리 
    104
    17일전
  • 평생을 베타로 살아왔는데 내가 오메가란다. 그리고 황태자비가 될 예정이란다. 박살난 꿈도, 거추장스러운 황실 예법도 혼란스럽지만 가장 당황스러운 건 황태자 우경과의 합방이다. 아무리 오메가라지만 남자가 임신이라니! 하지만 정작 그런 상황을 피하기 급급한 황태자를 보니 오히려 화가 난다. 나랑 섹스하기 싫나? “내 몸이 싫어요?” “……” “그럼 안아 줘요”
    19
    BL 
    38
  • 선배가 합법이든 아니든 안된다구요! 그 날, 창고 천장에서 떨어진 건 초등학생 정도 되어 보이는 자그마한 소녀였다.
    로맨스/개그 
    21
  • 모에 키워드! 빨간 망토,백설 공주,라푼젤, 모두가 아는 동화의 주인공들이 남자라면?
    BL 
    27
  • 믿었던 동료의 배신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이유신'은 죽음의 순간, 한줄기 빛을 보게 된다.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 정신을 차리자 눈앞에 광활한 저수지가 펼쳐져 있었고 몸은 물고기로 변해 있었다. 물고기가 되어버린 그는 과연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판타지/스토리 
    61
  • ‘이 세상을 조져놓으려고 신이 보낸 악마가 분명합니다’ ‘그 인격 파탄자와 함께 있을 바에야, 차라리 악마에게 영혼을 팔겠습니다’라는 평을 받는 라한 엘 카녹스 대공. 어릴 적 상처로 집안에서 소중하게 자라온 아가씨 이스엘은 어느 날 소문으로만 듣던 무시무시한 카녹스 대공에게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집안을 위해 카녹스 대공과 결혼을 하기로 결심한 이스엘.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사람은 마을에서 위험에 처한 이스엘을 도와주었던
    판타지/로맨스 
    70
  • “이 돼지XX가 서정원 새 남친이라고?” 술 취한 연상 남자친구 정원을 몰래 데리러 왔다가 정원의 동기들이 자신의 뒷담을 하는 걸 들은 혜성. 혜성은 그 사실을 정원에게 알리지 않은 채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하지만 혜성은 모른다. 정원이 혜성의 두툼하고 커다란 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19
    BL 
    29
  • 세상 만물에는 모두 영혼이 있고 그 영혼을 소환할 수 있는 사람을 '소환사'라 한다. 세상을 정복하는데 사용하려는 '정복자' 소환사에 맞서 세상을 구하려는 '수호자' 어벤져스가 떴다. 수호자 어벤져스가 정복자들을 물리치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판타지 액션 드라마!
    드라마/판타지/액션 
    153
  • 이건 우정일까? 사랑일까? 설렘가득 사랑과 우정사이, 우리의 거리♥
    로맨스/일상/순정 
    111
  • [그 전에 이 사이코패스부터 치워버리고요] 그래, 빙의했다. 그런데 내가 전생에 누구였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눈 앞을 가득 채우던 이 녀석의 얼굴뿐. 마법사의 실험체로서 처음으로 눈 뜬 그 날 우린 함께 태어났다. 이상하게도 내 전생에 대해 나보다도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은 이녀석. 이 막장의 끝을 달리는 피폐한 소설 속에서 유일하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여야하건만… 살기 위해서는, 이놈에게서 도망쳐야
    판타지/로맨스 
    51
  • 폭군이라고 불리는 제국의 황제, 신전 건립 이래 피도 눈물도 없다는 철혈의 대신관, 역대 가장 강한 대마법사라는 마탑주, 뒷세계를 지배하는 흑막 공작까지. 언제부터 세상에 딸 바보들이 이렇게 많아졌어? 이 미친 인간들은 왜 하루도 빠짐없이 기상천외한 물건을 주문하는 거냐고! “아바마마의 환심을 사야 해요. 그래야…, 절 죽이지 않을 거예여.” “난중에 팔묜 돈 대는 거여. 저는 돈 모아서 이 집을 나갈꼬예여.” “언니, 어떻게 하면 그 애를 엿 먹일
    판타지/로맨스 
    53
    17일전
  • 같은 골목에서 크고 자란 6명의 소꿉친구들. 모두가 잠든 밤, 윤호는 유주누나와 은밀한 둘만의 비밀을 만들게 되는데..
    19
    성인 
    47
  • '인생, 다시 한번 살아 볼래요?' 누구나 살아갈 법한 평범한 삶이었다. 회사에 취업하고,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성실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가장의 삶. 그랬던 내게 인생을 다시 한번 살아갈 기회가 주어졌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왔다는 설렘도 잠깐. 서서히 사라지는 전생의 기억 앞에서 아내와 딸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전생에 포기했던 배우의 꿈이 운명처럼 내 마음을 뒤흔드는데… '전생과 다른 삶을
    드라마/판타지 
    50
  • 각박한 현실도 거지 같은데, 그 끝이 과로사라니! 이럴 거면 연애나 잔뜩 할걸 후회하기도 잠시, 어라.... 거울 속 당신은 누구신가요?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 몸... 엄청 예쁘잖아!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빙의된 것 같은데 이왕 이렇게 된 거 탱자 탱자 놀며 로맨스나 즐겨볼까? '그런데 어느 책에 빙의한 거지?' 북부 대공과 소꿉친구가 나오는 작품만 수십 권, 흑발 남주와 금발 여주는 셀 수 없을 만큼 읽었는데, 아~ 모르겠다!! 일단 남캐들
    판타지/로맨스 
    40
  • 20살에 20년지기, 평생을 함께한 소꿉친구 하늘과 민철 그런 소꿉친구의 알고 싶지 않은 은밀한 사정을 알아버렸다?! 서로를 이성으로 생각한 적이 결코 없는 두사람이지만, 오해가 오해를 낳고 착각이 착각을 낳는 상황들 속에서 점점 서로가 의식되기 시작한다 서로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오히려 고난을 겪는 두 남녀의 술래잡기 같은 로맨스 코미디!
    로맨스/순정 
    14
    22일전
  • 고향 풍경을 그리던 공작부인은 외간 남자에 의해, 새로운 욕망의 눈을 뜬다. '시대가 금지한, 남자의 나체를 그리고 싶다!' 그런 공작부인을 독점하고 싶은 남자들. 그리고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의 이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로맨스/스토리 
    86
  • “네가 가주가 되었더라면, 많은 게 달라졌을 텐데….” 쌍둥이 오빠가 죽었다, 내 손에 의해. 흑마법에 조종당해 원치 않는 살육을 반복하던 클로에는 결국 제 손으로 쌍둥이 오빠를 죽이게 된다. 슬퍼할 새도 없이 검 끝은 곧 클로에의 심장을 겨눴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클로에. 그런데 눈을 뜨자 과거로 회귀했다. 지난 삶을 반복하지 않겠어. 가문과 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직접 가주가 되기로 한다, 쌍둥이 오빠의 모습으로. “기대해. 날
    판타지/로맨스 
    67
  • 애정 가득한 연애를 꿈꾸는 순수한 바보+변태 임태오. 게이라는 이유로 부모님과 절연, 친구와도 의절 상태다. 막상 사귀었던 남자들도 태오의 집착에 못 이겨 헤어지기가 부지기수. 결국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섹파를 빙자한 룸메를 구하게 되는데.. 그런데 상상 이상으로 태오의 취향에 맞는 룸메이트, 최현과 만났다! 운명처럼 첫눈에 반해버렸건만, 섹파로서 들어온 게 아니라고?! 사랑이 필요한 태오와 관심이 필요한 최현과의 야릇한 동거생활♥ 이번 사랑은 성
    19
    BL 
    37
  • "사람은 좀 죽여도 싸우는건 싫어해요." 게임에서조차 집 바깥을 나가지 않는 '제리'. 전투는 한 번도 안해봤는데, 에픽 무기가 귀속되었다? 가상현실 액션 RPG 모브사가 온라인. 그 고인물들의 군상극.
    판타지/스토리 
    60
  • 하필 빙의를 해도, 폭군에게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 약혼녀 스칼렛의 몸에 빙의를 해버렸다. 또다시 죽임을 당할 수 없는 나는 폭군에게 차이는 방법을 계획하게 되었다.
    판타지/로맨스 
    48
  • 사부님의 명령에 따라 소씨 가문의 데릴사위가 된 현무, 하지만 무인의 기가 전혀 느끼지지 않아 폐물이라고 무시당하기 일수지만 딱히 신경 쓰지 않는다 애초부터 사랑 없는 혼인이기에 약속한 3년만 채우고 사라질 예정이다 그러나 조용히 지내고 싶은 현무와는 달리 자꾸만 심기를 건드리는 사람들, 현무의 실력과 정체가 드러날수록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그는 과연 적소신검의 단서를 찾고 10대 신검까지 모을 수 있을까…
    액션/무협 
    99
  • 천고 대륙,만족과 인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는 곳 야화는 몰락한 나씨 가문의 소주,나성진의 몸으로 환생한다 몸을 얻은 대가로 비술을 이용해 나성진의 복수를 대신해준 그는 더 강해지기 위해 수련을 떠난다 나성진이 된 야화, 과연 그 강함의 끝은 어디까지일 것인가?
    판타지/액션/무협 
    89
  • 이세계로 환생한지 18년, 새로 얻은 삶에서 농부라는 천직을 찾았다. 일에 짓눌려 살던 괴로웠던 전생의 삶은 청산하고, 앞으로는 농사나 하며 평화로운 노후생활을 보내 보자고 다짐했다. 그런데 눈앞에 "최강 시스템"이라는 게 나타나면서 모든 꿈이 산산조각 나버렸다. "천하제일 고수가 되고 싶지 않으신가요? 당신의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전생과 현생을 다 합치면 이미 중년의 나이인데, 뭔 놈의 중2병 같은 최강? 그러나 시스템의 갖은 협박과 강
    액션/무협 
    123
    18일전
  •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동출은, 속옷모델을 겸비하는 조건으로 취직에 성공한다 직장상사와 친구의 여동생이 다가온다는 게 문제지만 "이 얼굴에 짐승같은 크기 동출씨만 보면 흥분 돼요! "
    19
    성인 
    20
  • 지잡대 출신으로 살아남기 위해 의사로서의 자존심을 버리고 짖으라면 짖고, 기라면 기었다. 그 결과가 토사구팽이라고?! 좌절과 분노가 두 눈 가득 비릿하게 차오른 그 순간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지만, 눈을 떴을 땐 다시 인턴이 되어 있었다…! 겉모습은 20대 초보 의사, 알맹이는 흉부외과 탑티어 써전. 만렙 닥터 김윤찬의 복수극과 힐링 드라마가 시작된다. '이제부터 모든 상황은 내가 집도한다!'
    드라마 
    50
  • 지긋지긋한 삶이 또 시작되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나는 계속 새롭게 태어났다. 전생의 모든 기억을 가진 채. 그래, 나는 무한환생자다. 29번째의 삶으로 피폐해진 내게, 악마가 나타나 말했다. "짐을 부른 것이 너인가?" 수많은 전생 속에서 신을 섬긴 적도 있었다. 하지만, 돌아온 건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뿐. 이제 더는 신에게 매달리지 않겠어. "악마이시여, 제 악몽을 거둬 주십시오. 저와 계약해 주세요."
    판타지/로맨스 
    78
    17일전
  • 명문대만 바라보고 공부해온 오수생 오수민. 마지막 수능을 위해 금딸을 실천하며 공부에 전념하는데.. 섹시한 옆집 아줌마가 내 과외 선생님이라고?! 아줌마, 그렇게 자극하면 공부에 집중이..!! 오히려 잘 된다..? "선생님이 도와줄게..♡"
    19
    성인 
    15
    22일전
  • 두 개의 해와 두 개의 달이 뜨던 시절. 진실한 사랑을 찾았던 인간, 그리고 신의 이야기.
    판타지/로맨스 
    221
  • 눈엣가시였던 숙적을 처치하고 모든 것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회귀했다. 이십년 전 자신이 후계자로 임명되기 전으로. 심란해하는 칼미아 앞에 그녀의 오랜 숙적이 다시 나타난다. 숙적 루드베키아는 약혼을 제안하고,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칼미아는 자신이 그토록 바라는 후계 자리를 위해 그의 손을 잡는다. 이번 생에도 그녀는 백작이 될 것이다. 제 힘으로 쟁취해서, 오랜 숙적을 물리치고, 누구의 허수아비도 아닌 온전한 백작이.
    판타지/로맨스 
    104
    16일전
  • 복숭아만을 먹여 자란 최고급 창기로 팔릴 운명이었던 도명, 설원. 하지만 주인을 해칠 위험이 있어 그를 막기 위해 처리되는 옥족이 미처 완성되지 못해, 하급품으로 분류되어 버려진다. 그렇게 길거리에 버려져 헐값에 팔려나가나 했으나... 정체모를 누군가의 습격으로 정신을 잃고 눈을 떠보니 거액에 팔려있는 상태였다. 의문을 안은 채 주인을 찾아 발걸음한 거대한 카지노장 '몽중몽', 그곳에서 자신을 산 재이를 마주하게 된다. 카지노의 제왕이자 부와 명예를 모
    19
    BL 
    29
    16일전
  • 으앗, 눈 떠보니 여긴 어디야? 나 지금 환생한 거야? 그리고 저기 저 무서운 황제 아저씨가 우리 아빠라니?! 분명 죽은줄로만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공주님 가이드 세계관에 환생한 갓난 아기 황녀의 폭군 아빠 공략기! 공주는 과연 폭군이지만 딸바보인 아빠에게서 살아남아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순정 
    33
  • 무료한 일상에 지친 어느날, 주인공 눈에 다른 사람의 남은 수명이 보이게 되고, 심지어 시간의 흐름까지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모든 이가 원하는 시간 을 손에 쥔 주인공은 무한한 삶을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판타지 
    206
    16일전
  •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12시간을 다른 사람 몸으로 살아야 한다…?! 교통사고로 고등학생인 택인과 영혼이 바뀌게 된 희찬. 덕분에 인생을 바친 채소 사업이 망할 위기에 처했다! 희찬은 몸을 되찾기 위해 택인의 고등학교로 향하고… ‘저 체육선생, 쟤가 왜 여기에…?’ 그 곳에서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개부처’를 만나게 된다. 반가운 마음에 희찬은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김택인. 엎드려’ 이, 이게 아닌데…?! 험난하기만 한 여정, 과연 희찬은
    19
    BL 
    63
  • 이네스의 전부였던 남편, 라이언. 이네스는 자신의 그림으로 라이언을 <신의 손을 가진 화가>로 만들었고 평생 라이언의 그림자로 살아왔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아니, 행복했었다. 라이언이 불륜을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하기 전까진. 후회만 가득한 삶이 끝나갈 때, 과거로 돌아왔다. 이네스에게 모든 것을 되찾을 기회가 온 것이다.
    판타지/로맨스 
    63
    17일전
  • 신의 이름을 가진 소녀와 마법사들이 펼쳐나가는 소속불명 장르 혼합 판타지
    판타지/스토리 
    639
    17일전
  • 1993년. 고대 로마시대 이후 처음 열린 무제한 격투대회에서 왜소한 체격을 가진 브라질 출신 무명의 파이터가 큰 상처 없이 우승했다. 사람들은 곧 그가 사용한 무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브라질 유술, 즉 주짓수는 그렇게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다른 사람을 때릴 수 없는 소년 기운찬. 때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무술, 주짓수를 통해 소리없이 일진들을 제압한다!
    액션/스토리 
    102
  • 유명 대리 게이머, 시영웅. 게임 상금을 위해 국민 VR게임 '기원'에 접속하지만, 로그아웃이 안돼, 게임 속에 갇히게 되는데... "왜 로그아웃이 안 되지?" "뭐? 그 원인이 나라고?" 게임과의 정면승부, NPC의 역습. 과연 시영웅는 탈출 할 수 있을 것인가?
    판타지/액션/스토리 
    53
  • 이전 삶에서의 죽음 후 소설 '메시리아' 속 비중 없는 백작가의 막내딸로 환생한 주인공 뮈젤. 소설의 흐름대로라면, 뮈젤은 소설 속 주인공이 일으킬 전쟁으로 인해 죽게 된다. 불행 중 다행으로, 과거를 볼 수 있는 '사이코 메트리’능력을 얻게 된 뮈젤. 그녀는 능력을 이용하여 새로 얻은 삶, 가족, 그리고 친구를 위해 미래를 바꾸고자 한다.
    판타지/로맨스 
    42
  • 선락국 태자 출신의 사련은 등선과 폄적을 반복하다 세 번째로 선경에 오른다. 허나 실수로 신관들의 금전을 파괴하여 졸지에 공덕을 쌓아 만회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사련은 속세에 자신을 봉양하는 이가 없으니 직접 속세에 내려가 귀신을 제거하여 공덕을 쌓기로 하고, 그 곳에서 자신을 도우려 온 두 어린 신관과 붉은 옷을 입은 신비로운 소년을 만난다. 네 사람은 함께 괴이한 사건들을 차례로 해결해 나가지만, 그와 동시에 찬란한 광채에 가려진 선계 신관들
    BL 
    88
  • 어느 날, 내 과오를 바로잡을 기회가 생겼다. 연인에게 배신 당하고 아이까지 빼앗긴 내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 것. ‘모든 걸 갚아주겠어.’ 나를 기만한 연인과 그의 정부를 나락에 빠뜨리고 내게 이용만 당했던 착한 남편은 꽃길만 걷게 할 거야. 그런데 언제부터일까.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부디, 사랑하는 분과 행복하시길.” “부인께서는 제가 다른 여인과 만나기를 바란다는 겁니까?” 은혜 갚는 까치가 되어 재산도 불려주고 이혼까지 해
    판타지/로맨스 
    57
    17일전
  •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서 고민이 많은 취준생 ‘징버거’ 마법 요정 ‘똥강이‘를 만나 강제로 마법소녀의 계약을 맺게 된다. 괴물을 물리치면 소원을 이뤄준다고? 그런데 무기가 ‘햄버거‘?! 게다가 다른 마법소녀들이 징버거의 영혼을 노리기 시작한다! 맛있는 무기 ‘햄버거’를 가진 징버거의 운명은? 여섯 마법소녀들이 펼치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 활극!
    판타지 
    13
  • 아슬란의 아내로 지냈던 3년. 그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려고 무던히 노력했으나,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없었다. 소설 속 여자 주인공이 나타나자마자 버려질 정도로, 나는 그에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다. 주인공은 주인공, 엑스트라는 엑스트라. 아무리 애를 써도 나는 고작해야 귀찮은 엑스트라에 불과할 뿐. 그러니까 내가 떠나는 게 맞는 것이다.
    판타지/로맨스 
    63
    17일전
  • "육신을 잃고 찢긴 용의 혼은 수천 년을 지나 이무기가 되었으나 그의 애한은 여전히 천지를 향해 있으니, 이는 용의 살점을 뜯어먹은 우리의 죄업이요, 재해로다." 무연은 창기였던 의부에게 깊은 연정을 품고 있었으나 이무기 '백사'로부터 의부를 빼앗기고 만다. 의부를 이용해 승천하려는 백사를 증오하면서도 의부의 육신을 함부로 해할 수 없어 지켜보기만 하던 때에, 무연은 백사가 의부의 기억으로부터 동화되고 있다는 걸 깨닫는데.. "살려줄까?" "죽여, 의부
    19
    BL 
    24
    23일전
  • 꿈을 팔고 있는 ‘스윗 더 드림’의 서큐버스들이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 어떤 소원이든 의뢰하시면 모두 들어 드립니다! 짜릿한 첫사랑부터 평범한 직장연애, 환상적인 인어와의 이룰 수 없는 사랑, 동화 속 빨간모자의 진짜 비밀……. 꿈속이라 더 아름답고 짜릿한 그녀들의 비밀, 이제 알려 드릴게요. “특별한 손님이 오셨네요. 이곳에선 당신도 꿈을 꿀 수 있어요.”
    19
    성인 
    61
  • 전세계적 인기를 누리는 MMORPG . 몬스터에 불과했던 드래곤 "이그니스”에게 어느날 생각을 할 수 있는 자아가 생기게 되고, 그녀의 동생 ‘타프라스’는 최강의 길드에 의해 레이드를 당한다. 그렇게 흩어진 동생의 6개 아이템과 그것들을 나눠가진 최상위 랭커 6명. 동생을 부활 시키기 위해 최강의 랭커들을 쓰러트리고 아이템을 모아야 한다! 본격 게임몬스터 복수 모험기 [드래곤에고]!!
    드라마/판타지/액션 
    148
  • 헬렌 고드윈은 파혼을 위한 도구였다 이용하고 버릴 “헬렌” 레이먼드가 헬렌의 뺨을 매만졌다 언제 장갑을 벗었는지 차가웠던 볼이 그의 체온으로 덥혀졌다
    판타지/로맨스 
    106
  • 불치병에 걸린 남자 주인공의 친구로 빙의했다 죽기 전에 잔뜩 놀고 싶은데, 착하고 걱정 많은 남자 주인공이 자꾸 방해한다 얄미워서 그를 슬쩍 악의 길로 꼬드겨 보았더니…… 글쎄, 갑자기 웬 싸패 악당으로 변해 버렸다 이거 내 탓이지……?
    판타지/로맨스 
    89
  • 제국의 재앙을 막고, 가족의 사랑을 얻기 위해 10년을 성녀로 살아온 베아트리체. 어느 날 검은 머리를 가진 리나 컴벨이라는 소녀에게 성녀의 자리를 빼앗기고…. “너도 네 가족도 너의 신도들도 다 죽일 거야.” 흑마법사로 몰려 처형당한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베아트리체의 두 번째 삶. “이번 삶은 악녀가 되어서라도… 리나 너에게 복수하겠어!!” 악녀가 되기로 마음먹은 진정한 성녀, 리체의 새로운 삶이 다시 그려진다.
    판타지/로맨스 
    52
  • 스무 살 평생, 이복 언니의 대역으로 사육되어 온 제게 살아갈 이유가 생겼다. 아무도 없는 별채에서 언젠가 죽을 날만을 기다리던 저를 구해준 적군의 총사령관, 막스 워렌. 벙어리인 저를 구해주고 시녀로 거두어 준 사람. 그 사람을 사랑할 이유는 그걸로 충분했다. 하지만...... 이상하다. 귀염 받는 거, 그것 하나면 충분하다 하지 않았나. 제 가슴이 왜 이리도 요동치는지, 왜 이리도 아픈 건지. ‘주인님... 저는 애완동물인가요?’
    판타지/로맨스 
    44
    17일전
  • 태어날 때부터 폐가 약해 도시를 떠나 아빠와 단둘이 숲속에서 생활하는 서원. 그러던 어느 여름, 늘 조용하기만 한 숲에 아빠의 친구와 그의 아들인 에이든이 방문한다. 자신을 지극정성 돌봐 주는 에이든에게 쉽게 마음을 연 서원은 그가 친구 이상으로 가깝게 다가오자 당황하면서도 거부하지 못한다. 에이든이 제 비밀을 자신에게만 말해주었기 때문일까? 결국에는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고 마는데. " 너 말이야, 키스할 때도 숨 차?" 그렇게 뜨거운 여름
    19
    BL 
    47
    17일전
  • 저세상 능력치 자연인의 문명사회 적응기
    일상/개그 
    158
  • 여상사의 괴롭힘에 지친 '준현'은 고백 공격으로 혼내주기를 시전하는데… 분명 장난으로 시작한 관계였는데, 밑에 깔려 앙앙대는 과장님의 모습을 보니 가학심이 끓어오르기 시작한다?
    19
    성인 
    40
  • [Boy meets Girl(보이미츠걸) 바이퍼 작가님의 차기작!]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채선호는 몇 달째 본인 캐비닛에 묻어있는 정액이 신경 쓰인다. 악질적인 장난의 빈도수가 높아지자 절친인 이유건과 함께 범인을 잡기 위해 밤새 캐비닛 앞을 지키는데.. 쏟아지는 졸음을 깨고자 화장실에 간 선호, 본인의 하반신에 위화감을 느끼고 만다. #현대물, #캠퍼스물, #동거물, #친구>연인, #컨트보이, #다각관계, #유사근친 #능글공, #광공,
    19
    BL 
    26
  • 로펌 변호사 주태오는 증거 자료들을 들고 사라진 전 연인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거기다 오래전부터 원했던 그린 하우스의 매입이 또 어려워지자 우연히 만난 유명 배우인 딜런과 하룻밤을 보내려고 한다. 그 선택으로 자신이 후회를 하게 될지도 모른 채...
    19
    BL 
    26
    30일전
  • 유난히도 추운 3월, 눈이 오는데 자전거까지 도둑맞은 강하는 개강 첫 날부터 우울하다. 짜증나는 일은 계속 쌓이는데 새학기다운 신선한 일이라곤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다. 이웃사촌이 눈 앞에서 개구리로 변하기 전까지는! <순정바로미터> 산사 작가의 사제관계 캠퍼스 로맨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판타지/일상/순정 
    68
  • "부인, 우리 둘 중에 누구를 선택할 거예요…?" 천계와 마계의 평화를 위해 각국의 대표인 천왕과 마왕이 결혼했다. <천왕 마왕 결혼한 이야기>의 사건이 한차례 지나간 후, 마왕은 주변 국가를 경계하기 위해 자신의 마력을 불어넣은 인형을 만드는데 실수로 천왕이 두 명이 되어버리는 사고가 일어난다! 마왕이 어떻게든 해결 방법을 찾으려 하는데 두 천왕이 끊임없이 징징대고, 싸우고, 사고를 친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천왕의 형에게 이 사건을 들키기까지
    19
    성인/판타지 
    48
  • 물에 잠긴 듯한 내 삶으로 뛰어든 너 함께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늪에 고인 듯한 하루를 보내던 도시온 앞에 나타난 바다 같은 남자 우승원 우연을 계기로 가정부로 들어온 그는 수영선수다운 에너지로 무기력한 시온의 세계를 흔들어 놓는데 형을 돕고 싶어요 근데 남자끼리도 그게 돼요?
    19
    BL 
    66
  • "글로리오사…. 꽃잎 하나 못 피우는 추한 것 같으니, 너야말로 나무의 먹이로 딱이구나―." 나는 화인(花人) 일족 엘바도르 가문의 37명의 자녀 중 하나로, 가문의 근간인 신목에게 제물로 바쳐졌다. 그 후 태중 약혼자 아르비드의 도움으로 가문을 멸망시키고 죽음으로써 겨우 구원받았는데 눈을 뜨니, 과거로 회귀했다…? 끔찍한 과거를 모두 다시 겪어야 한단 건가? 나는 죽어서도 구원받지 못한 거야?!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이
    판타지/로맨스 
    45
  • 여자들에게 빌붙어 살던 백수 ‘곽정훈’은 부잣집 운전기사로 취업에 성공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첫사랑이었던 선생님 ‘김지은’을 사모님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런데 사모님의 딸들이 이상한 요구를 해 오는데?! “새엄마를 따먹어줘. 그리고 개같이 버려.”
    19
    성인 
    39
  • 이번 생은 망했다구? 오히려 좋아! 뭘 해도 망하던 망돌 인생 4년 차 강수현. 겨우 찾은 배우로서의 적성으로 드디어 빛을 보나 싶었지만, 반대편에서 오는 트럭과 충돌하여 죽음의 문턱이 다가와 절망하는데... “아니 잠깐, 나 안 죽었잖아?” 정신을 차려보니 거울에 비친 모습은 최고로 귀여웠던 5살 때의 나? 그래, 이번 생은 아역부터 시작하는 거야! 배우 강수현의 연기가 시작된다.
    드라마 
    40
    16일전
  • 천하대전에 휘말려 과거의 위세를 잃은 마도림, 그곳의 태상림주가 오래전 버렸다 생각한 딸의 아들인 외손자가 돌아오게 된다. 어머니를 닮아 천하제일 미를 뽐내지만 무림에 어울리지 않는 백면서생같던 그의 정체는 천하십대고수 황하용왕을 쓰러트린 무면산왕! 어머니의 마지막 말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마도림을 부흥시키고자 천하십대고수 진무립이 마도림에 나타난다..
    액션/무협 
    43
    16일전
  • 남자들만의 은밀하고 짜릿한, 혹은 두근대는 설렘이 있는 각양각색 BL 스토리
    19
    BL 
    97
  • 카노 마치코(30세,독신)는 갑자기 콘돔 영업부로 인사이동 통보를 받았다.. 사실상의 좌천이다. 새로운 상사는 소문이 안좋은 탑 영업맨 하야세 토모야. 그런데 그의 뜻밖의 본 모습을 알고 마음이 흔들리는 마치코. 그리고 기획 개발을 위해 함께 콘돔을 사용해 보기로 하는데.
    19
    성인/로맨스 
    75
  • 평소 완벽한 모습만 보이는 새내기 대학생 '민준'. 같은 과 동기인 '소담'에게 그의 비밀스런 취미를 들키고 만다.
    드라마/로맨스 
    74
  • 깨어나니 모든게 엉망이다. 전쟁? 외계의 침공? 뭐가 됐든 난 그저 개인적인 복수를 해야겠다.
    드라마/판타지/액션 
    100
  • '미국 부동산과 언론 재벌, 쇼비지니스계를 평정한 애클랜드 가의 둘째 아들이자 탑 애널리스트이며, 헐리웃의 유명인사들과 끊임없는 염문설을 뿌리던 카사노바의 현신, 블리스 애클랜드. 대학 시절 '남성 1미터 접근 금지령'을 내리며, 각종 인권 협회에 공격 받았던 진성 헤테로라 모두가 믿어 의심치 않던 그 블리스 애클랜드가 커밍아웃을 했다! 전 미국을 뜨겁게 달군 소식에 언론은 쉴새 없이 떠들지만, 실상은 사교파티에서 만난 마피아 보스의 미성년자 딸의 고백
    드라마/BL 
    46
  • ‘불행에도 주기가 있다 그것은 복잡한 수식을 거쳐 나오는 0이나 1 따위의 정답처럼 꼭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봄이 지나면 결국에는 겨울이 오고 마는 만고불변의 법칙처럼 시나브로 찾아와 흉포하게 내 삶을 들쑤시곤 했다’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손여일과 ‘나는 맹세코 업어 키운 9살 연하의 남동생을 연애의 대상으로 고려해 본 적이 없었다 발정 난 개새끼도 아니고, 그런 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었다 ’ 그런 손여일이
    19
    BL 
    59
  • [게임에 빙의했더니 제가 최종 보스의 애인이라고요?] 게임 캐릭터에 빙의했다. 기왕 빙의한 거, 진엔딩을 보기 위해 주인공에게 온몸을 바쳐 헌신했지만…… 헌신짝처럼 버려졌다. 배신감으로 치를 떠는 내 앞에 나타난 예상치 못한 인물. 바로 이 게임의 최종 보스인 흑기사 마이어 녹스! “쥰 카렌티아. 내 원정대, 흑기사단에 합류해 주면 좋겠군.” 거절을 거절하는 그의 강요에 반강제적으로 흑기사단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래, 최종 보스가 주인공이 될 수
    판타지/로맨스 
    70
    16일전
  • 조직에서 설 자리 없이 시골로 밀려난 깡패, '준수' 갑자기 찾아온 보스는 두 딸인 '규연'과 '규리'를 맡기고 떠나는데...? "아이씨, 또 깡패 새X네." "오빠, 쫓겨나기 싫으면 빌어 봐." 이런 사람들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고?!
    19
    성인 
    46
    21일전
  • 능력, 실력 모든 면에서 탑 A급의 마법사 엘레나. 하지만 엘레나에겐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초절정 '가난'과 어마무시한 '빚'!! 심지어 '보석'이 있어야만 마법을 쓸 수 있는 치명적 약점까지 있었던 것. 그러던 어느 날 보르나제국의 제일가는 가문, 메이필드 공작가의 전속 마법사 자리를 제안 받는다. 빚을 한방에 갚을 수 있는 엄청난 보상에 눈이 먼 엘레나는 냉큼 그 제안을 수락하지만, 제국의 황비와 대립하는 공작가를 보호하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은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80
  • 고물상의 손자와 거지 공주가 결혼했다. 유효 기간은 2년, 각자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계약이었다. 촉망받는 해군 장교이자 대부호, 금빛 찬란한 성공을 거두고도 비천한 혈통 탓에 멸시받는 고물상의 손자. 바스티안 클라우비츠는 출세와 복수를 위한 징검돌이 필요했다. 과거의 영광밖에 남지 않은 몰락 귀족, 황실의 혈통을 가지고도 날품팔이를 해 생계를 이어가는 거지 공주. 오데트 폰 디센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한 돈이 필요했다. 성공적인 거래라고 생각했다
    판타지/로맨스 
    40
    16일전
  • 가상 게임 테스트 도중 사망한 주인공은 성황의 망나니 손자 ‘알렌 올폴스’의 몸에서 눈을 뜬다. 게임 속 직업, 네크로맨서의 능력을 그대로 가진 채! “내가 말이지, 1회차 인생은 아주 살짝 번잡했지만 2회차 인생은 조용히 누리고 싶은 바람이 있거든.” 네크로맨서가 대역 죄인인 이 세계에서 과연 그의 희망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판타지 
    45
    15일전
  • 누구에게나 있을 첫사랑의 기억. 하지만 동하에게 첫사랑은 후회뿐이다. 고등학생 동하는 그가 짝사랑하던 성우와 마음이 이어졌지만 자신이 게이라는 것이 밝혀지면 친구들을 잃을까봐 그를 외면했다. 뒤늦게나마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 하지만 성우는 이미 떠나버리고... 그렇게 첫사랑을 후회로만 간직하며 살던 동하는 어느 날 성우에게 택배로 〈경성애상〉 소설을 받게 된다. 책을 읽자 소설 속 세계로 들어가 버린 동하,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소설 속의 또 다른
    19
    드라마/로맨스/BL 
    70
  • 임서한은 전생에 제존(帝尊)의 모함으로 목숨을 잃는다 그 후 전생의 모든 기억을 가진 채, 지구의 영기가 재생되기 전인 고2 시절로 환생한다 임서한은 제존에게 복수하기 위해, 또 친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수련에 돌입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생이 자신과 알던 전생과 조금씩 어긋난다는 걸 깨닫게 된다 과연 임서한은 자신의 염원대로 모든 수행을 끝내고 천하무적 수선자가 될 수 있을까?
    액션/학원 
    164
  • "내 삶이 이런 결말이었다면 시작도 안 했어" 나는 늘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기에,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 남들의 말과 시선에 휩쓸려 살아왔다. 내 노력의 대가가 죽음이라면… 이 세상에 아마 신은 ..
    판타지/로맨스 
    116
    15일전
  • 팔려가는 결혼을 거부하고 가난한 고아 남편 아헨과 결혼한 일라엔. 그가 안내한 신혼집에는 낡은 우물과 무너져가는 판잣집. 그리고 거위들뿐... 시집 간 언니들에게 공포의 시댁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온 일라엔이었기에 이런 삶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지내던 어느 날. 갑자기 시어머니라며 등장한 대마법사가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리는데...?!
    판타지/로맨스 
    77
    16일전
  • [퇴마사 염주언x 색귀한테 잡힌 홍유신] 홍유신은 매일 밤 괴물에게 겁탈 당하는 꿈을 꾼다. 이상한 꿈의 여파로 욕구불만에 시달리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때쯤 자신을 퇴마사라고 소개하는 남자, 염주언이 나타난다. 주언과 동거를 하며 괴물을 퇴치하기 위한 의식을 진행하게 되는데… #재회물 #계약관계 #비밀있공 #계략공 #능욕공 #능글수 #지랄수
    19
    BL 
    18
  • 보통 소설에 빙의하면 죽을 위기에 처한 악역이지만 돈은 많은 부잣집 딸이지 않나? 그게 공작가라면 더더욱! 하지만 나는 소설 <감정의 조각>에서 나오는 찢어지게 가난한 카네프 공작가의 공녀, 로젤리아가 되었다. ​ 그래도 아직 일확천금의 기회는 있었다. 나는 원작 내용을 이용해 마녀의 저주로 영혼의 일부를 잃어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남자주인공, 아녹 애셔에게 접근했다. ​ “저는 감정전문가입니다.” ​ 그러다 드레스를 밟고 넘어져 그와 입술이 부딪치는
    판타지/로맨스 
    57
  • ‘멍청한 년.’ 섣부른 선택으로 가장 소중한 이를 제 손으로 팔아 넘겼다. 배신의 대가로 주어진 것은 원치 않았던 귀족의 후처 자리와 모진 학대뿐. 테사는 그렇게 죽지 못해 살았다. 그리고 7년이 흘렀다. “오랜만이야, 테사.” 죽은 줄 알았던 헤르트가 어엿한 사내가 되어 돌아왔다. 그들의 사랑은 배신과 죄책감을 넘어 이루어 질 수 있을까? 그날 이후로, 언제나 죽고 싶었다.
    19
    판타지/로맨스 
    47
  • 선량한 직장인이었던 내가, 피폐 소설 <독사과>에 빙의했다. 그것도 교수형을 앞에 두고 독살로 생을 마감하는 악녀인, '지젤 로이즈빈'으로! 그런데, 암살자들이 가져온 독이 안 통한다? 심지어 과일 맛이 나잖아! "이건 양이 적으니까 괜찮아. 얼른 마셔 봐." …빙의해서도 미친 암살자한테 시달리는 팔자구나. 그런데, 그냥 미친 암살자인 줄 알았던 '레니얼'이 알고 보니 최종 흑막인 '웨인 아이오레'의 앞잡이라고?! 이 동아줄을 잡기 위해, 나는
    판타지/로맨스 
    49
    16일전
  • 태자와 혼인을 하기로 약조한 모용월은 아버지에 의해 폭군으로 소문난 7왕에게 시집갈 위기에 처한다. 아버지는 동생을 태자에게 시집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모용월을 협박하는데… 어느 날 눈을 뜬 모용월 몸 안에는 시공을 초월한 다른 이가 들어가 있고, 갑자기 총명해진 모용월을 보고 가족들은 당황한다. 하지만 결국 모용월은 어쩔 수 없이 7왕과 혼례를 하게 되는데… 직접 마주한 7왕은 소문난 왕과는 다른 왕이었다. 사악하다고 소문난 왕과 모용월의 몸에 들어간
    판타지/로맨스 
    70
  •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오른 가문을 지탱하고 있는 데아즈 백작가의 영애 '로엘린 데아즈' 몰락 직전의 가문을 일으키고자 고군분투하던 로엘린은 어느 날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를 겪게 된다. 이를 계기로 지금은 사라진 밤과 어둠의 신전의 대사제였던 과거를 기억해 내고 전생의 능력을 얻게 되는데, 그 능력은 바로 꿈을 통해 미래를 알 수 있는 힘-!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인 로엘린은 전생의 경험과 능력을 이용하여 가문의 부흥을 위해 애쓰며 살아간다. 그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98
  • 특기가 청소인 귀여운 메이드 샌디, 까칠한 바람둥이 도련님 킬리언의 약혼녀가 되다! 어느 번개 치던 날 사교계 최고 미녀인 알렉산드라에게 빙의 된 샌디 평소 침 흘리며 바라보던 공작가 도련님 킬리언의 약혼녀가 되어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최악인 상대…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샌디는 본심을 감추고 알렉산드라 역할을 한다
    판타지/로맨스 
    85
  • 동기들과 미친듯이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 잠이 들었던 날. 자신과 ‘서진’이 고등학생 때 입 맞췄던 그 날 일들이 꿈에 나오게 되고, 왜 갑자기 고등학생 때 분위기에 휩쓸려 저지른 ‘실수’가 꿈에 나온 것인지 연애를 너무 오래 쉰 것 같다고 생각하는 ‘다운’은 과실에서 보기 껄끄러운 ‘서진’을 마주친다. 그리고, 평소와 달리 유난히도 자신을 찾아오는 서진에 괜히 찔리는 듯 자신이 무슨 실수를 했냐며 추궁을 했지만, 돌아오는 ‘서진’의 대답은 그저 키스
    19
    BL 
    60
    20일전
  •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둘이 살던 하준.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경찰이 되었지만 파출소 순경의 삶은 꿈꿨던 형사의 삶과는 달리 고단하기만 하다. ‘전설적인 형사들이 앞에 나타나 사건에 대한 단서라도 던져줬으면 좋겠다.’ 답답한 마음에 어릴 적 부모님과 살던 비닐하우스 집을 찾아가는데… 그 곳에서 발견한 아버지의 책 하나. 책을 펴자 하준의 눈 앞에 나타난 것은 전설의 살인마들? 아니 거기서 당신들이 왜 나와?!!!
    드라마/판타지/스릴러 
    72
  • “드디어 자유다!” 십오 년만의 하산, 지난 세월 동안 헛되이 보낸 청춘을 보상받기 위해 세상에 나섰다. 하산하며 사부와 약속했던 십행을 하루빨리 해결한 뒤 한평생 즐기면서 살아가기로 마음먹고 자신만만하게 첫발을 내디뎠지만 어째 처음 예상과는 달리 일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 도의와 웃음보단 배신과 눈물이 가득한 강호에서 천하제일로 향하는 그의 행보에 지금 동참하라!
    액션/무협 
    66
    16일전
  • 7년 동안 짝사랑했던 친구의 여자친구가 하루아침에 나의 여자가 되었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냐고? 잘 짜인 각본 덕분이지.
    19
    성인 
    32
    15일전
  • 불의의 죽음을 '당한' 엑스트라 배우 심유진, 저승의 허락을 받고 연예인으로 다시 환생하다? 그러나 몸 주인의 소원을 이뤄주어야 비로소 몸을 장기간 '렌탈'할 수 있다고 하는데... 소원이 '배우 강승현을 따먹는 것'이면 대체 어쩌자는 거야!!! 오늘부터 내 이름은 심유진이 아닌 구본주, 앞으로 몇 달 동안 오로지 강승현을 꼬시는 데에 전념할 것이다.
    판타지/로맨스 
    235
  • 고등학교 시절. 나에게는 첫사랑이 있었다. 그녀를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고백하지 못하고 졸업을 했다. 지금은 취업도 하고 최근에 결혼해서 예쁜 와이프와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고등학교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다. 동창모임을 할테니 나오라고... 옛 친구들 얼굴이나 볼겸 참석한 동창모임에는.. 나의 첫사랑 '서아영'. 그녀가 그곳에 있었다.
    19
    성인/드라마 
    65
  • 나의 황제께 붉은 월계수 꽃을
    판타지/로맨스 
    50
  • 신성국의 이단심문관 '맥클라트'는 대신관의 명으로 사악한 대마녀 '비에니'를 사로잡는다. 그런데 비에니는 오히려 마녀사냥을 돕겠다며 다른 마녀들을 밀고한다. 자기 앞에선 두려움에 떨면서도, 마녀를 정화하는 데는 거리낌이 없는 비에니. 그녀를 곁에 두며 맥클라트는 자신의 감정과 신념에 점점 혼란스러움을 느끼는데...
    로맨스/스토리 
    61
  • 사랑 따윈 꿈꿔보지도 못한 초라한 삶. 불행한 결혼생활에 지쳐 목숨을 끊으려던 밤. 내게 특별한 초대장이 날아왔다. [당신은 보석과 같이 빛나는 존재입니다. 당신처럼 빛나는 존재들이 모이는 보석함. 보석함에 들어오시겠습니까? YES? or NO?] 가장 특별한 사람들만이 참가할 수 있다는 화려한 파티. <제국의 보석함> 얼굴과 신분을 모두 숨긴 채, ‘진정한 사랑’에 의해 결혼 상대를 만나는 곳. ‘내게도 선택받은 자들처럼, 빛나는 보석이 될
    판타지/로맨스 
    45
    15일전
  • 까불기 좋아하는 회사원 ‘최현우’ 차갑고 무표정한 직장상사 ‘송진아’(가슴 큼)와 폐쇄된 회사에 갇혀버렸다 “…게, 게임이나 할래요?”
    19
    성인 
    29
    21일전
  • “술집 여자라고 무시하지 마. 차는 최고급만 타고 다니니까” 사설 택시, 속칭 콜때기 기사로 밤의 세계에 입문한 기철.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19
    성인/드라마 
    57
  • 대한민국 금선시에서 평범한 무명배우로 살아오던 여자, 양하리.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세력에 의해 신변을 위협당하게 된다. 그런 그녀를 지켜준다 말하며 나타난 남자, 지키려는 자와 쫓는 자, 그리고 기억을 잃은 자. 양하리의 잃어버린 과거는 그녀를 어떤 길로 이끌 것인가?
    드라마/로맨스/순정 
    168
  • 죽음 끝에 기적적으로 회귀했으나,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다 [성좌 ‘성현숙’이 ‘우리 아들♡’에게 후원을 보냅니다!] [후원 목록: 아침밥 패키지(한식)] “어, 엄마?” 오래전 세상을 떠난 우리 엄마가 내 성좌란다
    드라마/판타지 
    75
    16일전
  • 유튜버가 되려다 감전사한 복학생 태민. 웹캠과 스트리밍 능력을 손에 쥔 채 무협 세계의 외동아들 '조가휘' 로 환생했다! 눈을 감으면 O튜브가 펼쳐지는 전생 특전으로 내공을 얻은 조가휘. 상인으로서, 무인으로서 최강을 목표로 고대 중국의 일상을 스트리밍 하기 시작한다.
    액션/무협 
    50
  • 남친과 함께 어느 외딴섬에 여행을 온 카호리. 하지만 고대하던 여행은 곧 절망의 늪으로 바뀌어 버리고 만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사방에서 그녀를 덮쳐오기 시작한 정체불명의 남자들!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능욕 섬 투어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었다…!
    19
    성인/드라마 
    30
  • 어린 시절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특수 체질을 지니게 된 주인공 강승풍. 그는 평소 퇴마 협회의 의뢰를 "무료"로 해결해 주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해친다. 건물에 묶인 악령 퇴치부터 시작해 주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받아 해결하는 승풍. 그러다 최강도 의뢰를 받게 된다. 이번 의뢰는 이미 수차례 퇴마사들이 다녀갔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실패한 사건 인데... 의뢰를 시작하기 전, 승풍은 우연히 마귀들의 왕중 한 명인 비취와 만나게 된다. 모든 마귀는
    판타지/액션 
    236
    16일전
  • 마왕 '에르오딘'의 습격으로 황폐해진 인간세계. 골드 드래곤 '엑시가'는 마왕과의 결투 끝에 마법과는 거리가 먼 인간 '카인 로그델'로 환생하게 된다. 환생 후 검에 미친 기사가문 로그델의 의무에서 벗어나고자 검술 실력을 애써 감추며 수련터에 머물렀건만, 예기치 않은 가주의 전언 때문에 추방 당할 위기에 놓이는데…… 게다가 그와의 재회를 고대하는 새로운 모습의 마왕까지?!
    판타지/액션 
    51
  • 남자 주인공에게 처절하게 매달리다 결국 다른 악녀들에게 미움을 받아 죽는 악녀 4번, 셰이로 빙의했다. 그런데 남자 주인공이 말이다, 대뜸 어마어마한 돈을 줄 테니 계약 결혼을 해 온갖 수작질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한다. "이 제국에서 가장 화려하고 못된 여자가 되도록 해. 널 보면 누구도 감히 내 곁에 올 생각을 못 하도록." …이거 사기 아냐? 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 진짜 여자 주인공이 나타나기 전까지 이 구역의 미친X이 뭔지
    판타지/로맨스 
    53
    16일전
  • 게임에서의 보상이 현실이 된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게임에 참가하여 승자가 되라!
    판타지/액션 
    136
  • 신들의 묘를 지키며 사는 아스트라이아.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그녀의 앞에 목숨이 위태로운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의 정체는 제국 최고 미남이자 최연소 마스터검사인 에르하르트 공작. 아스트라이아는 눈앞에서 죽어가는 그를 자신의 마법으로 살리지만 그 마법의 힘은 둘이 함께 있어야만 유지가 되는데…. 결국 에르하르트의 부탁에 바깥 세상으로 나오게 된 아스트라이아. 얼떨결에 가짜 공작부인이 되어 조금씩 적응해 나가는 아스트라이아는 사랑도 이루고 저주도 풀 수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46
  • 하루하루 한의사로서 치열한 나날을 보내던 김소진. 그러나 예상치 못한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그녀는 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이 고구려 시대, 절노부 연씨 가문의 ‘우희’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귀한 가문의 딸로 태어났지만, 이곳은 매일같이 전쟁이 벌어지는 고구려 시대! 게다가 이제 갓 열두 살일 뿐인데, 나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정략 결혼을 시키겠다고? “많이 놀란 모양이구나. 담덕이 네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냐?” “담덕이라면…….” 하
    판타지/로맨스 
    117
    16일전
  • 천무지체, 하북제일검의 외동아들, 권왕의 외손자 바로 나, 천운성을 두고 하는 말이다 부럽다고? 네가 내 입장이 되어 봐라 매일 같이 흙투성이로 연무장을 구르고 뙤약볕 아래에서 마보 자세로 한나절을 버텨야 한다 그럼 내 꿈이 무엇이냐…… 고고하게 음풍농월하는 학사, 그것이야말로 내가 꿈꾸는 모습이다
    액션/무협 
    71
  • '유리아 대저택'이라고 불리는 집의 하우스메이드로 취직한 노이. 분명 그럴 의도는 없었지만... 어쩌다 보니 대저택의 주인인 '논나'와 그녀의 친동생 같은 존재인 '니코'에게 동시에 사랑을 받게 되는데...?! 심지어는 게임센터의 요정, 유명 인플루언서, 낭만 바이커 등 가지각색의 인물들까지 노이에게 한 눈에 반해 돌진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레즈의 향연! 덮치거나, 덮쳐지거나. 둘 중 하나인 가혹한 암컷교미지옥의 세계! 과연 주인공은 순정을 지켜나갈 수
    19
    성인 
    40
  • 전 연애에서 받은 상처로 사랑을 불신하는 태양. 여성 성인웹툰 그림작가라는 이유만으로 편견과 오해를 받으며 살아온 하현. 우연히 참여한 오픈톡 모임에서 만난 둘은 공식적인? 첫 만남 만에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예쁘고 매력적인 하현의 존재는 금방 전체 톡방 사람들 귀에 들어가게 되고 위험한 목적을 숨긴 채 들어온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는데...! "사람들한테 말할 순 없었어요.. 아무 생각 없이 말했다간 흥분했던 내 모습을 들킬까 봐요.."
    19
    성인 
    30
    15일전
  • 1년간의 결혼 생활은 끔찍했다 하지만 이혼 후에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도박에 미쳐있던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도중 발견한 코인 아버지께 빌려준 내 천만 원으로 코인을 샀다고? 떡상한 코인과 180도 달라진 내 인생!
    드라마 
    37
    16일전
  • 백작가의 사생아 마샬 명문가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언제나 숨죽이고 살아가는 그녀에겐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바로 잠만 자면 영혼이 몸을 빠져나온다는 것!어린 시절 겪은 사고 이후 생긴 이 기묘한 현상을 마샬은 긍정적으로 즐기며, 나아가 빙의 능력까지 손에 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떠밀리듯 참석한 황궁 휴전 기념 파티에서 제국의 빙벽 이라고 불리는 군부 총사령관 루드빌리안 공작과 불쾌한 상황으로 엮이고 마는데
    판타지/로맨스 
    56
  • 악몽을 먹고 사는 강찬 앞에 나타난 순도 100% 악몽러 한유안! 처음 사귄 친구라는 이유로 강찬만을 믿고 따르는 유안은 그야말로 잘 차려진 밥상! 그런데 이 맛있는 먹잇감을 눈 앞에 두고도 도무지 먹을 수가 없다! “그림의 떡 같은 먹잇감 같으니… 어떻게든 먹고 말겠어!”
    19
    BL 
    22
  • 제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자,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처절하게 배신당한 여자. 독기를 머금고 회귀한 그녀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구)약혼자는 상대도 못할 국민 영웅과의 계약 연애! "당신이 부당하게 안은 그 빚, 내가 해결해 드리죠. 대신 내 결혼 상대가 되세요!" 그런데 이 남자, 왜 진심으로 다가오는 거야? "말했잖아, 날 이용하라고." "서로를 염려하고 힘이 되어주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겠어? 파트너로써." "그런 표정, 짓지 말았으
    판타지/로맨스 
    67
    22일전
  •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형. 가족이자 유일한 보호자인 해원을 오랜시간 동안 짝사랑 중인 윤오. 자신은 베타고, 해원은 알파이기 때문에 이어질 수 없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숨긴 채 해원의 곁에 있는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터진 해원의 러트에 귀가하던 윤오가 휘말리게 되고, 머잖아 필사적으로 숨기던 마음을 해원에게 들키게 되는데...
    19
    BL 
    24
    21일전
  • 시한부로 얼마 남지 않은 삶을 병원에서 무료하게 보내던 때, 그 게임을 만났다. —「왕관을 쓰려는 자」 여차저차 조연 캐릭터를 희생시켜 가며 하드 모드를 깼는데 눈떠 보니 내가 그 조연 캐릭터에 빙의했네?! 아직 죽음까지 시간이 남아 있으니 지금부터 생존을 위해 내가 할 일은… 일단 결혼이다!!! 동부 대공 시어드릭 에첼과 결혼해서 수도에서 벗어난 후, 나만 알고 있는 특별한 스킬로 돈을 잔뜩 벌어서 튀는 거지! 그런데 동부 대공이란 이 남자가 생각보다
    판타지/로맨스 
    81
  • 엔딩 직전 느닷없이 제국이 멸망하는 '용두사망' 소설 속 악녀에게 빙의했다. 마계 침략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망명을 계획하지만 침략의 원흉이자 마왕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남자, 아르비스 대공이 100년을 기다렸다며 애절한 고백을 털어 놓는데···. 나, 이 용두사망 소설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스토리 
    65
    22일전
  • 게임 `뉴 월드`의 정점에 선 후 고문 이사로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아크, 김현우. 어느 날, 국정원으로부터 `뉴 월드`에서 싸웠던 숙적이자 인공지능 루시퍼가 `뉴 월드` 밖으로 풀려났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원자력발전소를 무단으로 점거한 루시퍼는 우주 배경의 신작 게임 `갤럭시안`으로 아크를 초대한다. [`뉴 월드`의 유저 아크는 반드시 이 경쟁에 참가해야 한다.] `뉴 월드`의 최강자 아크, 루시퍼를 밟아주러 가기 위해 `갤럭시안`을 시작하
    판타지/액션 
    50
  • 수차례의 지각변동 이후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한 지구. 딸 한별이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호주는 한별이와 고향으로 향한다. 20년 만에 찾은 고향에는 수상한 행적들이 가득한데...과연 둘은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까? 2020 최강자전 최우수상 수상작!
    드라마 
    115
  • 너무나 젊은 새어머니와 누나들. 그녀들과 돌아가신 아버지의 음탕한 비밀. 아버지의 여자를 이어받아 새로운 주인님이 되다.
    19
    성인 
    40
  • 궁정로맨스 판타지물 다정남 능력남 능력녀 여주중심 빵집 그랑그랑을 운영하며 평안한 나날을 보내던 시스티나는 어느 날 갑자기 황제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얼렁뚱땅 황제가 되어 쏟아지는 일에 괴로운 그녀지만, 빵집을 운영하던 노하우를 살려 지혜롭게 일을 해결해 가는데… 한편으로는 마녀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운명 찾기’가 미뤄져서 초조하고, 자신을 보좌하는 기사 레이딘 경이 신경 쓰여 알쏭달쏭한 매일을 보내는 시스티나! 사랑스러운 마녀는 과연
    판타지/로맨스 
    71
  • 비참한 삶을 스스로 끝냈으나 우연한 기회에 선계(仙界)로 올라간 강무혁. 인간으로서의 삶과는 달리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아 불과 만 년 만에 천존(天尊)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다른 신선들로부터 보물인 무자천서(無字天書)를 지키려다 자폭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놀랍게도 선계로 올라가기 전, 자신이 서른 살이던 때의 지구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몸에 신력이 남은 채로 회귀한 그에게 어김없이 시비 거는 사람들. 그는 그들이 가소롭기만 하다.
    드라마/판타지 
    269
    17일전
  • 소소한 삶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전쟁
    드라마/액션 
    199
  • "파격적이고 발칙한 거 좋아하세요? <속죄캠프>, <갈매기와 밀렵꾼>, <스노우맨>, <밤에 쓰는 흥부와 놀부> 람작 작가가 꾸리는 고수위 액기스 단편 모음집."
    19
    성인 
    24
    29일전
  • “기억하지 루이제? 내 사생활에 참견하는 순간 이 결혼은 끝이야. 그걸 받아들인 건 당신이고.” 결혼 기간 약 3년. 끊이지 않고 바람을 피우는 남편에게 지친 어느 날, 남편이 정부를 들이라고 했다. 그의 말대로 정부를 구해보려고 뒷골목에서 가장 유명한 지골로를 찾아오긴 했는데……. “그래서 받아들일 건가요?” “예. 기꺼이.” 가면을 벗은 지골로가 낯익은 얼굴이다. 대공이 왜 여기에?
    로맨스 
    43
  • 게임 속 부캐로 빙의한지 어느덧 3년... 몰락한 영애를 최상급 애완 노예로 만들고 본격적인 이세계 하렘 라이프가 시작되었다! "저를 예뻐해 주세요, 저를 아껴주세요... 주인님"
    19
    성인 
    8
    21일전
  • 치열한 전쟁 끝에 오크군에 사로잡혀 버린 엘프 여사령관 '이시르'와 '레나'. 무자비한 엘프 포로와 가녀린 오크군의 파란만장한 병영 생활기!
    드라마/판타지 
    166
    21일전
  • 황제인 남편의 음모로 죽은 론 제국의 황후 올리비아는 빈민가에 살던 이름 모를 여인의 몸으로 다시 깨어난다. 그 후 도착한 곳은 결별한 전 약혼자이자, 쿠데타로 자리를 빼앗긴 '진짜' 황위 계승자 루카스의 공작 저. 올리비아는 정체를 숨기고 루카스에게 제안한다. 서로의 복수를 위한 결혼 동맹을 맺자고. 두 사람의 복수는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로맨스/스토리 
    71
  • 게임에서 여캐를 조교하는 걸로 쏠쏠하게 재미를 보고 있다가 본의 아니게 무협의 세계로 떨어지게 된 주인공 처음엔 어리둥절하고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이 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무림에서 강해지고 자신만의 하렘을 만들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림을 여행하고다양한 여고수들을 조교하기 위해서 절대 고수가 되어야한다!
    19
    성인 
    35
  • 연애 8년차 동거중 커플. 예전처럼 내 몸에 관심을 갖게 하려면? 찾았다! 네가 내 몸에 관심 가질만한 것♥
    19
    BL 
    12
  • "사부님, 저는 대사형에 어울리지 않는 놈입니다! 천성적으로 게으르고 무공조차 변변치 않은 장백쾌검문의 둘째 검호 모두가 존경하던 첫째 사형 검룡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원치 않던 대사형의 자리를 물려받는다 얼마 후, 정체를 알 수 없는 흉수에 의해 사부 고운행이 살해당하고, 문파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하는데!!! 사부님은 끝까지 ‘천비록과 매의 후예’의 행방을 모른다 하셨어! 천비록과 매의 후예!?’ 그게 대체 뭐길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00
  • 흙수저 의대생 김세명은 여사친의 소개로 여름방학 동안 산골에서 과외를 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엄마와 가정부, 그리고 인형같은 소녀까지 미모에 정신 못차리고 그에게 매혹적인 소녀가 말을 걸어 온다 "선생님, 우리 엄마랑 섹스하고 싶죠? "
    19
    성인 
    40
  • 이세계엔 요괴가 있고, 요괴를 죽일 수 있는 '요마사'가 있다. 요마사 진휘는 10년 간의 수련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왔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요괴에 쓰인 그의 친형이었다. 술법을 통해 형을 구한 진휘는 본격적으로 '비검'을 수행하려 하지만... 그가 부재했던 10년 동안 많은 것이 바뀌었음을 알게 되고, 이를 바로잡는 와중에 요괴와 얽히게 되는데...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59
  •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VR 온라인 게임, '퀘스트 히어로'. 이곳의 네임드 유저인 '하랑'은 알 수 없는 검은 형체에 이끌려 다른 세계로 끌려간다. 아무리 시도해 봐도 로그아웃은 되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공격까지 당하게 되는데... '진짜'로 아픔이 느껴지는 것도 모자라, NPC 유타가 아닌 '진짜' 유타까지 만난다. 과연 하랑은 '7번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낯선 세계에 떨어진 '소년 검사' 하랑의 여정이 시작된
    판타지/액션 
    110
  • "집안 사정이 어려운 동해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구찬모 교수의 집에서 함께 생활한다. 구 교수의 와이프 정은채 교수는 미국 파견 생활중 갑작스럽게 한달간 한국을 방문 하게 되고 의도치 않게 셋은 함께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데..."
    19
    성인 
    41
  • 흔한 설정이다. 좀비 사태가 발생했다. 사람들은 부산에 안전지대를 만들었으나, 한정된 공간과 넘치는 사람들로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여전히) 내 집 마련은 꿈도 못 꿀 시대. 이 이야기의 주인공도 집이 없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과 마찬가지로. 좀비를 사냥하여 돈을 버는 직업, 좀비 슬래셔. 내집마련을 위해 그는 최전선에 뛰어들기로 한다.
    판타지/액션 
    60
    21일전
  • 하루아침에 능력을 잃어버린 악당, '노아 헥스터'.눈엣가시인 특수 요원 '리오'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겨우 단서를 찾지만,도착한 곳은 악당을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교화하는 수상한 클럽이었는데..!
    드라마/판타지/BL 
    72
  • 소문난 악녀 '이본 아젠트호즈'에 빙의 했다! 원작에서는 남주와 맺어진 여주를 질투하다가 비극적 최후를 맞은 악녀였지만, 빙의 후 이본은 평화롭게 다이아 수저의 삶을 즐기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소설과 전개가 달라지는데?! “이본의 .. 어장이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뜬금없이 이본에게 직진해오는 완벽한 맞선남과 예상치 못한 스토리의 흑막까지. 과연 이본은 계획대로 평화로운 다이아수저의 삶을 살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44
  • "나 실망시키지마, 힐다." 「아드리안의 살의가 오릅니다.」 「아드리안을 설득하여 살의를 낮추세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죽습니다.」 「아드리안의 살의 92%」 아드리안 카이사르 폰 데어 팔츠그라프. 팔츠그라프 가문의 후계자. 세상에서 천사로 칭송받는 그이지만, 나만은 알고 있었다. 요즘 이 일대를 떠들썩하게 했던 연쇄살인과 살인미수가 전부 저 착해 보이는 도련님 짓이란 걸. 아니, 나 밖에 알 수가 없었다. 이 말도 안 되는 공포게임 세계에 들
    판타지/로맨스 
    50
  • 오직 재산을 위해 치매가 걸린 아버님을 간병하러 온 며느리...우연히 보게된 시아버지의 그것...! 그날 ...
    19
    성인/드라마 
    60
  • 아버지의 강요로 조직에 발이 묶여 원치 않는 죄를 짓고 살아가는 '리암'. 몇 년간 희생자를 빼돌리는 일탈을 계속하다 끝내 탄로가 나고 만다. 감시를 피해 인적이 드문 곳으로 몸을 피신하던 중, 죽은 눈을 한 아이 '도 건'을 만나게 되는데... 그떄부터 그의 모든 것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19
    BL 
    34
  • 어린시절부터 북한에서 훈련받은 고아 출신 하진. 그는 어린소년들을 내려보내 남한의 고위층으로 키우고자 하는 북의 계획에 발탁되어 남한으로 넘어온다.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선 먹는쪽에 서야 한다” 북에 이용당하기 보다 이용하고자 하는 그는 볼모로잡힌 동생을 구할 힘을 가지기 위해 남과북의 조직들을 하나씩 잡아먹는다.
    액션/스토리 
    57
  • 평범한 택시 운전사인 주인공. 생판 처음 보는 여성이 처음을 가져감을 시작으로 그가 마음에 두고 있던 여성도 그에게 조금씩 몸과 마음을 열어주는데...
    19
    성인 
    38
    21일전
  • 영원히 이어질 집안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과 똑 닮은 인형과 함께해야 하는 저택의 아가씨 '수진'. 하지만 이 아름다운 인형이 완성된 순간부터 저택 안의 모든 것이 뒤틀리기 시작하는데...
    19
    성인/드라마 
    15
  • “말해줘요, 서 원 형. 어떻게 해야 형의 기분이 좋아지는지.”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 형의 소식은 부고였다. 형의 장례식에서 형의 룸메이트 ‘서 원’과 마주친 진하. 아무리 사이가 좋지 않았던 형의 죽음이라지만, 형을 잃은 슬픔보다는 곧 무너질 듯 서있는 서 원에게 시선이 머문다. 서 원의 붉어진 눈가를 바라보며 묘한 욕망이 들끓는 진하. 그런 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서 원은 진하에게 다가오는데...
    19
    BL 
    62
    15일전
  • 바벨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주, 전쟁의 신, 신의 딸이라 일컬어지는 아로아 펜릴 아스트로포투스! 7년간의 전쟁을 마치고 왕국을 제국으로 만들 기틀을 닦아놓고 화려하게 귀환했건만, 귀족 놈들이 여왕 여왕 거리면서 감히 건방지고 골치 아픈 올가미를 내놓았다. ‘부군을 선택하여 왕가의 대를 이으소서!’ 그 속이 빤해서 다 엎어버리고 싶지만, 후대를 생각하면 결혼을 하긴 해야겠고… 바벨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한 사내들의 청혼서가 미친 듯이 몰려오는
    판타지/로맨스 
    99
    29일전
  •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도버 마을 약재상 【샤리 아즈라엘】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사실 망겜 속 NPC에 빙의되어 2년 동안 게임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고 만다. 만약 게임에서 나가지 못한다면 "VR 게임을 하던 20대 A 씨, 굶어 죽은 채 발견" 이게 나의 인생 마지막 타이틀이 될 수도 있다. "나가야만 해!" 깨달았을 땐 이미 늦었다. 게임의 오류로 인해 로그아웃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게임에서
    판타지/로맨스 
    46
    22일전
  •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복수를 위해 헌터가 되겠다 결심한 진수호. 죽을 만큼 노력했으나, 끝내 B급 헌터에 그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날, 수호는 우연한 기회에 발생한 레드 게이트에서 의문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을 천마라 소개하며 진수호가 그의 후손이며 혈마라는 호적수를 상대하기 위해 자손의 몸을 빼앗으려 드는데.
    판타지 
    37
    22일전
  • 조카를 홀로 키우며 살아가던 엘루이즈는 휴양지에서 뜻밖의 남자를 만난다 금세 사랑에 빠지는 걸로 유명한 미친 남자는, 유부남만 만난다는 공작부인을 유혹하기 위해 그녀에게 계약결혼을 제의하는데… “저는 자고로 청혼에는 반지가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 마커스가 엘루이즈를 가로막으며 테이블 밑에서 미리 준비해놓은 상자를 집어들었다 검은 비로드로 감싸인 흑단나무 상자였다 그 안에 들어있는 것 “122캐럿의 로열 다이아몬드입니다 ” 본래 그녀가 목구멍까지 끌어올린
    판타지/로맨스 
    81
  • 육아휴직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간 5년차 유부녀, 유보나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사용자 이용 영역
    드라마/액션/일상 
    152
  • “조, 좋아해요 교수님 ” “…내 생각엔 그쯤 하는 게 좋을 텐데 ” “아아, 어차피 내일 가시잖아요 저 다 알아요! 알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 한국대학교 흉부외과 2년 차 레지던트 유다온 노예 인생을 이대로 끝낼 수 없다며 일생일대의 용기로 마지막 고백(?)을 대차게 지른 그날 밤, 그녀에게 비보가 날아든다 “막내야! 강 교수님 안 가신대! 그냥 우리 병원 있기로 했대!” 그렇게 시작된 노예 인생 제2막 돌이킬 수 없는 고백의 참사를 수습하고자 최연소
    드라마/로맨스 
    85
  • "고요한? 걔, 차은조 장난감이잖아. 고요한은 차은조가 시키는 거라면 다 할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차은조. 자신의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고요한을 찾아간다. 그리고 요한과의 섹스로 다시 영감을 얻은 은조. 역시나 그는 요한을 통해 자신의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거래를 제안한다. 요한은 은조를 붙잡기 위해 거래를 수락하게 되는데...
    19
    BL 
    23
  • 누명을 쓰고 외딴 섬으로 유배 온 폐왕녀 그라시엘라는 같은 섬에서 요양 중인 타국의 황자 키이스를 만난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유배 생활보다는 타국으로의 망명이 낫지 않겠어? 키이스 저택의 시종으로 들어가 망명의 기회를 엿보는데... "내 집에서 나가십시오. 콜록, 콜록." 이 남자, 다 죽어가면서 호락호락하지 않다! 쫓겨난 왕녀와 버려진 황자의 운명은? <나의 추락이 찬란하도록>
    드라마/판타지/로맨스 
    101
    22일전
  • 환생 트럭에 치어 남작가의 장녀로 다시 태어난 클레어 델포드. 어느 날 제국 3대 명문가 중 하나라는 공작님과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뭐 좋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실수는 피장파장, 꿀릴 게 없었다. 하지만 그날 여동생이 위험한 일에 휘말렸다. “내가 봤다는 게 알려지면 모두 죽을 거야. 도망쳐야 해, 언니.” 그래서 도망친 거지, 당신 때문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5년 후, “어떻게 봐도 내 아이가 분명한데!” 공작님은 여동생의 아이를
    판타지/로맨스 
    50
    22일전
  • ‘상대방을 마음대로 지배할 수 있다고?’대학원 랩실 여자들에게 무시당하는 게 일상인 대학원생 ‘주원’ 나도 모르게 재생되고 있던 주파수 소리를 예림과 듣게 되는데…‘죄송해요.. 제발 사과 받아주세요…! ’그날 이후 건방진 암컷들을 조련하기 시작한다
    19
    성인 
    38
    21일전
  • "가족이 생기게 해주세요." 고아원에서 자란 진헌은 매일 기도하던 숲에서 갓난 아기를 줍는다. 진헌이 아니였다면 발견되지 못했을 작은 아이. 가족을 간절히 바라왔던 진헌은 이것이 주님의 은혜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주은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하지만 얼마 안 있어 주은은 입양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듯 했으나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홀로 남겨진다. 지옥같은 나날에 지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주은의 앞에 다시 진헌이 나타
    19
    BL 
    26
    21일전
  • "25살…그거 아이돌은 못하는 나이잖아요." 유명 서바이벌 아이돌 오디션 '스타더스트 프로젝트'에서 탈락했던 도서한. 꿈에 미련은 못버리고 현실과 타협한 채 알바를 전전하는데…눈을 떠보니 8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스타더스트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직전으로! 막내가 된 (영혼만은) 최고 연장자, 이번에는 오디션에 합격해 아이돌 멤버가 될 수 있을까?
    드라마 
    26
    21일전
  • 빽으로 흥한 자, 빽으로 망했다!
    판타지/액션 
    43
  •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 남자아이돌의 전설, '차운영'! 가창력,연기력, 안무 실력, 예능감, 그리고 사생활까지 완벽한 운영에게는 딱 한 가지 비밀이 있다. 학창시절, 105kg 몸무게의 음침하고 존재감 없던 학생이자 당시 아이돌이었던 '주신혜'의 팬카페 운영자였다는 것.
    드라마/로맨스 
    64
  • 카뮬리타 제국 최고 마법사이자 완벽한 황녀, 아르벨라는 어느 날, 원인 불명의 병에 걸린다. 여느 때와 같이 끔찍한 고통에 몸부림치던 밤, 그녀는 꿈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보게 된다. 그곳에서 웃고 있는 단 한 사람, 이복 여동생 유디트! 천한 노예 태생에 보잘것없는 아이가 감히 내 영광을 빼앗아 가?! 아르벨라는 금단술마저 시도하지만,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꿈에서 깨 눈물을 흘리기도 잠시, 이렇게 억울하게 죽을 수만은 없기에 아르벨라는
    판타지/로맨스 
    40
  • 역하렘 게임 속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여주인공을 빛내 주는 적당히 예쁘장한 친구 ‘걔’ 그게 바로 나였다
    판타지/로맨스 
    45
  • 악명 높은 에버렛 공작가의 입양아 릴리 에버렛. 가문을 위해 팔려가듯 혼인하게 되고 상대는 다름 아닌 테오도르 발렌티노! 에버렛으로 인해 가문이 몰락한 그가 자신을 받아들일 리 없었다.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기만 하던 어느 날, 남편이 기억을 잃어버리고 마는데…? “…기억이 돌아오면 당신 후회할 거예요." “아니요, 조금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판타지/로맨스 
    40
    28일전
  • 원인불명의 병으로 힘들어하던 수민은 옆집 뱀파이어 루한의 특급 조치를 받게 된다 아무리 몸의 나쁜 피를 빼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지만 저, 저기 ! 이거 치료 맞죠? 옆집 뱀파이어와 피맛나는 얼렁뚱땅 섹스 로맨스! , 의 박미남 작가의 감각 넘치는 BL 단편!
    19
    BL 
    5
  • 가난한 데본 백작가의 딸 코트니 데본은 철없는 가족들로 인해 하루하루 귀족답지 않은 궁핍한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의 조카에게 더 나은 삶을 물려주고자 악착같이 아껴가며 가문의 빚을 갚아가던 찰나, 코트니의 오빠가 진 도박빚으로 하루 아침에 길거리에 나앉을 처지가 되어버리면서 그녀의 계획은 꼬여버리게 된다 도무지 해결방도가 떠오르지 않아 좌절하기 직전, 황태자 리샤르가 그녀에게 청혼하면서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되지만 순수한 호의가 아니었던 리샤르는 코트니
    로맨스 
    16
    20일전
  • "내 여자친구... 먹어볼래?" 인생의 유일한 친구이자 대학동창이며 나의 본성을 드러나게 하는 놈. 13년만에 만난 그 놈의 한 마디에 깊은 호기심과 욕정이 소용돌이친다.
    19
    성인/드라마 
    27
  • 동과 서로 나뉜 테오도르 제국. 서제국의 공주인 헬라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이국적인 외모의 소년 '라티오'를 마주친다. 사가왕국의 세자이자 서제국의 인질로 온 라티오지만, 둘은 서로를 도와주며 점점 가까워진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헬라는 공주라는 신분에 얽매여 자유를 박탈당하게 되고... '난 그저 한 남자의 아내가 될 공주일 뿐인 걸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마저 없었던 그녀에게 라티오는 손을 내민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공주님. 할 수 있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78
  • 닿는 순간 먹이가 된다 어느 날 갑자기 서울을 덮친 끔찍한 변이 바이러스!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연우는 평소 짝사랑하던 같은 반 소연과 친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 그때 서울 관광 중인 연우네 반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세포들 접촉하면 감염자를 흉측한 모습으로 변이시켜버리는 세포들 때문에 연우와 같은 반 친구들의 수학 여행은 지옥으로 바뀌어버리는데 ! 연우는 무사히 서울을 벗어날 수 있을까?
    드라마/스릴러/스토리 
    127
  • 완전히 어른으로 커버린 동생들과 게임 중 음란한 육체에 나의 그곳으로 피가 쏠리기 시작하고 멋대로 지퍼 밖으로 나와버린 그곳과 동생들의 젖어버린 그곳이 밀착하는데…이대로라면 미끄러져서… 쑤욱 들어가 버렷!
    19
    성인/드라마 
    32
  • 오메가 하림은 히트사이클 직전인 몸 상태로 돈을 뜯어내려 아무나 붙잡고 흉기로 위협한다. 그러나 상대는 페로몬을 풀풀 풍기는 우성알파이자 조직의 대장이었다. 자신을 위협하려 온 상대 조직원인 줄 알았던 대장은 하림에게 히트사이클 진정제를 던져주며 어디가서 이런 위험한 짓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겁없는 하림은 그 사이 대장의 지갑을 슬쩍 해 결국 조직에 잡혀 들어오게 되는데...
    19
    BL 
    15
  • "난 그 OO이랑 결혼할 생각 없어." 이복 언니의 완강한 거부에 맞선 자리에 대신 나가게 된 이 회장의 사생아, 혜리. 세기의 추남이라느니, 성격이 포악해 사람을 반 죽여놓았다느니, 사이코패스라느니 하는 무성한 소문 속의 맞선남은, 그래, 꽤 '위험한 남자'이긴 했다.
    드라마/로맨스 
    78
  • "나는 경국지색이잖아 그럼 내 미모 때문에 나라가 망해야겠네? " 백치미 공주가 나라를 멸망시키는 꿈을 꾸게 된 공작 영애 메일 구국의 사명감을 가지고, 얼굴은 예쁘지만 뇌 주름이 부족한 백치미 공주를 따라 제국에서 열리는 황후 간택전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원 덕후의 본능에 이끌려 들어간 정원에서 가면을 쓴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정말 황제가 자주 오는 정원이라는 걸 몰랐나? " "폐하께서 그 정도로 한가하신가요? " 그런데 왜 황제가 정
    판타지/로맨스 
    56
  • 역사상 최악의 폭군으로 이름 난 루펜하르트의 황제 리반펠의 신부로 팔려가듯 보내진 공주, 테리엘라. 살아남기 위해선 반드시 퇴짜를 맞아야한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테리엘라의 침실에 밤마다 찾아오는 잘생기고 몸 좋은 이 남자? "밤마다 공주의 침실로 오겠어." 네? 대체 왜요? 왜… 왜 이러세요 폐하? 밤마다 이 짓을 해야 한다고?!
    판타지/로맨스 
    73
    21일전
  • 신화와 현실이 만나는 시대, 그리스, 로마, 유대, 이집트 등 고대 신화에서 등장했던 신과 영웅이 21세기 현실 세계에서 재현된다. 주인공 유건은 ‘각성’이라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감각과 힘을 얻고 있다. 새로운 감각이 열리면서 건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고, 세상이 변해가는 걸 알게 된다. 건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자각, 사춘기의 감성, 사랑을 경험하면서 성장한다. 그러나, 새로운 세계가 몰고 오는 위협과
    판타지/액션 
    50
  • 돈도 없고, 집도 없는 주인공 세오 우연히 찾은 고소득 아르바이트는 세 자매가 있는 건물을 관리하는 일이었다 가지각색의 매력을 지닌 자매와 얽히고 설키는 꿀이 흐르는 아르바이트 생활!
    19
    성인 
    35
  • 당신은 최강의 유모를 갖게 될 거예요. 내가 쓴 소설로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어그러졌다. 이대로 가면 클로드는 크롬벨 제국을 무너뜨릴 최종 흑막으로 자랄 것이다. 하나뿐인 친구이자, 소설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된 디엘린에게 한 목숨 같은 약속. “클로드 곁은 내가 지킬게.” 클로드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 에단을 좋은 아버지로 만들고, 클로드에게는 햇살 같은 애정을 주며 혼신을 다했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한 탓일까? “언제나 그게 문제였어. 당
    로맨스 
    38
    21일전
  • 지금은 없는 옛 애인 수연을 그리워하는 태수. 그리고 운명처럼 그의 앞에 나타난 그녀 희주. 서리꽃처럼 시리고 아픈 사랑의 이야기.
    19
    성인/로맨스 
    13
  • 농구와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 풍호. 여느 날과 다름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게임을 하고 있던 그때, 의문의 벼락에 맞은 풍호의 형체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만다.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낯설지만, 어딘가 익숙한 풍경… 이곳은 게임 속 세상?! 과연 풍호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판타지/액션 
    86
  •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 아니다 대규모 전쟁 속 밑바닥들의 반란!
    드라마/판타지/액션/스토리 
    121
  • 어느 날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여주인공, 데보라가 되었다 해피 엔딩을 보면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준다길래 좋아하지도 않는 남주들 비위를 맞춰 겨우 고백을 받았건만……
    판타지/로맨스 
    51
  • 타고난 운동 감각으로 스포츠계 유망주였던 휘성은 고등학생 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알바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던 중 MMA 아마추어 선수인 정환의 경기에 초대받게 되는데... 처음으로 마주한 '옥타곤'의 박력에 강한 전율을 느낀다. 뭐든 포기하고 도망치기 바빴던 스물두 살 이휘성. 그가 옥타곤에 오르는 순간, 누구도 예상 못했던 화려한 비상이 시작된다.
    드라마/액션 
    115
    16일전
  • 사랑하는 남자에게 살해당한 아델린, 그러나 그 남자와의 결혼식 날로 다시 회귀했다 또다시 죽음을 반복하지 않기 위한 아델린의 깊은 밤이 시작된다
    판타지/로맨스 
    79
  • 오래전 사고만 치던 마계의 왕자 세르탄은 마계왕인 아버지에 의해 팔각패에 영혼이 봉인되어 인간세상으로 보내지게 되고… 우연히 소년 고진용에게 붙게 되는데... '마법으로 무림을 재패하라!' 인기무협소설 장담의 <마법서생>이 웹툰으로 돌아온다!
    액션/무협 
    52
  • 일본 최대 형무소의 간수 네 명과 죄수 네 명이 펼치는 왁자지껄 일상 개그.
    판타지/액션 
    193
  • 어느 날, 세상이 바뀌었다. 인간 세상에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 악마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간들은 생존하기 위해 퇴마 단체와 함께 '이블헌터'라는 존재들을 키워 악마들에게 대항하였다. 악마로부터 위협받는 시대, '이블헌터' 소속의 그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드라마/판타지/액션/스토리 
    91
  • 자연스러운 죽음을 위해 정략혼을 받아들였다. 우선 신을 속여야 하니 최대한 그럴듯한 부부를 흉내 내려 했는데. “그럼 불부터 끌까요?” “불을 왜…….” “첫날밤은 치러야 하니까요?” “그러니까 왜!” 남편이 너무 보수적이다? 죽을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 실비아와, 마음 없이는 못 한다는 란델의 힐링 로맨스
    판타지/로맨스 
    40
  • <최초로 악명 수치 100만을 달성했습니다!> <업적 달성 : 사상 최악의 범죄자> 남을 죽이고 가진 것을 빼앗는 데에 도가 튼 유저 '루크'. 그는 사상 최악의 범죄자라는 업적을 달성한 순간, 듣도 보도 못한 유저에게 습격을 당하고 만다. 그러나 하늘은 나쁜 놈도 굽어살피신다고 했던가.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타인의 소지품을 훔칠 수 있다고? 이거 개 쩔잖아?!' 희대의 도둑놈이 되기 위해 오늘도 훔치러 갑니다.
    판타지 
    59
  •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 조직 생활을 청산한 왕수연. 행복한 생활의 연속인 줄 알았던 신혼생활 중에, 어느날 남편이 납치되고 마는데?! 선택은 오직 하나.
    드라마/판타지/액션 
    49
  • "아빠를 좋아하는건 당연한 건가요? 아니면, 제가....잘못한건가요?" 모두가 당연시 하는 그것이 나에겐 그저 소망이었다.
    스릴러/학원/공포 
    124
  • 세상 모두가 내공을 가질 수 있는 시대. 아직까진 고수라는 존재의 의미가 없지만, 세상 한편에선 옛 고서나 체계적인 연구로 인해 인간의 능력을 월등히 뛰어넘는 고수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 세상에 공개된 내공수련법 이외에 다른 고서들이 있었고, 비밀리에 빼돌려진 무공비급들로 인해 점차 무서운 괴물들이 탄생한다. 이들은 개인적인 일탈로 사건을 일으키기도 하고, 문파라는 미명하에 조직을 결성해 힘을 키우며, 거대 자본의 어두운 뒷치닥거리도 서슴치 않는데..
    판타지/액션 
    123
    20일전
  • 어딘가 이상한 재벌3세x 마냥 뻔뻔한 서민, 이 수상한 소개팅의 끝은 과연?!
    19
    BL 
    10
  • 던전과 몬스터가 나타난 세상. 주인공 '정연'은 가장 등급이 낮은 F급 각성자로 던전 캐디 일을 하며 근근이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일하던 던전에서 정체불명의 SS급 몬스터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는데! 그 습격으로부터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하고 등급 외 스킬 ‘오딘의 눈’을 얻게 된다. 그렇게 정연은 ‘오딘의 눈’을 이용해 새 인생을 시작한다.
    판타지/스토리 
    15
  • 학교에서 아무것도 아니었던 소녀의 예측불허 재판이 시작된다. 지상최대공모전 대상 수상작!
    드라마/스토리 
    190
    6일전
  • 친구의 생일선물로 진동형 X위 기구를 사용해본 유진 참을 수 없는 쾌감이 온 몸을 감싼다..! 은밀한 곳에 빠뜨린 상태에서 급히 거래처 미팅 장소로 나가게 되는데.. 처음 본 사람에게 이래도 되나..? 빼주세요........
    19
    성인 
    10
  • 아내, 아프로사를 위해 황제가 된 에일렉. 그러나 그는 그녀를 지키지 못하고 황궁을 불태우며 마지막을 맞이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모든 건 널 위해서였는데.' 과거로 돌아온 그는 또다시 아내를 잃지 않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갑자기 달라진 남편의 모습이 낯선 아프로사. 어느 날, 그녀는 낯설지만 익숙한 기억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하는데…
    판타지/로맨스 
    71
  • 카사노바 페트루키오는 까칠한 미녀 카트리나를 유혹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데?
    드라마/순정 
    44
  • 대기업 태성의 막내 서이환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정한율은 난교파티와 마약 등 위험한 시간을 함께 즐겨온 가까운 관계이다.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두 남자 사이에 속을 알 수 없는 콜걸 유세린이 등장하면서 그들이 쌓아온 신뢰의 벽에는 천천히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불길로 뛰어드는 유세린이 마주하게 되는 진실은 무엇일까.
    19
    성인/드라마 
    33
  • 평생을 가문과 가주에게 충성했지만 돌아온 것은 첩자라는 누명과 가족의 죽음 뿐이었다. 그리고 그 끝에서, 세화는 기적을 경험한다. “그래서 너는 이 제안을 어찌 생각하느냐.”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흠모하던 이와 정혼하던 바로 그 순간으로 돌아와 있다. 그토록 믿었지만 그녀의 목구멍에 미련없이 독을 들이부었던 남자. 결국 세화는 잘못된 선택을 피하기 위해, 또 다른 가시밭길을 택하게 되는데. "제가 백가로 가겠습니다. 그러나 소가주님과 혼약하라는
    판타지/로맨스 
    36
  • 흥신소 피오레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연기자, 레이시 왕자의 약혼녀 시해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은 악녀 베로니카 연기를 마치고 드디어 은퇴하나 했더니, 의뢰인에게 배신 당해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데 구사일생으로 탈출하기 위해 올라탄 배가 하필이면 베로니카 시절의 앙숙, 이린나 제국의 황태자 할리드의 것이라고?!
    판타지 
    87
    21일전
  • 연주를 하려고 하면 손이 얼어 버리는 피아니스트 차수연(수) 세간에 촉망받는 인재였던 그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무대 공포증이 생기고 말았다 마음의 공허함을 타인과의 하룻밤을 통해 채우던 수연은 방황을 정리하려던 차에 복학한 학교의 교양 수업에서 처음 만난 신해수(공)와 조별 과제를 함께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해수는 엄청난 피지컬로 강아지처럼 수연에게 치대고, 수연은 그런 해수의 호의가 고마우면서도 마음이 점점 불편해진다 수연이 한 발자국 물러서면 두 발
    19
    BL 
    68
  •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한 소년, 디온 전생과 현생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던 그는 여행을 하는 도중에 정령을 만나게 된다 정령을 보고, 만지고, 심지어 대화까지 할 수 있는 정령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67
  • 202X년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며, 새내기가 되었다! MT와 OT, 동아리활동!! 그리고 피어나는 사랑..! 그.런.데. 바이러스 때문에 비대면 수업이라고오오? 절망적인 첫 화상 수업 그때 cam 화면에 동기생 '현아'의 자위행위가 펼쳐지게 되는데...
    19
    성인 
    43
  • 황제의 명으로 결혼한 2황자의 손에 살해당했다. 다시 돌아온 두 번째 삶에서도 황제가 보낸 암살자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 믿었던 하녀의 배신으로 맞은 세 번째 죽음. 이제 남은 건 악과 복수심뿐이다. ""한 번, 단 한 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절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리라."" 그리고 찾아온 네 번째 삶, 전혀 새로운 선택을 하기로 했다.
    판타지/로맨스 
    48
  • 외모+피지컬 완벽남 진건 그는 절친 희서에게 매장의 단기 알바를 부탁받는다 알바 경력이 있는 진건에게 단순히 자리를 메꿔 달라는 줄 알았건만 사실은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감시해 달라는 것! 진건은 호기심 반, 궁금함 반에 매장에 나가고, 희서가 좋아하는 남자, 동연을 보자마자 깜짝 놀란다! "윤희서 네 취향 죽었다 다시 태어난 정도로 바뀐 것 같은데? 저 얼굴은… 완전 내 취향이잖아! " 하지만 절친을 버릴 수 없었기에 진건은 희서의 부탁대로 동연을
    19
    BL 
    11
  • 명문 귀족가 영애에서 한순간 추락하여 지인 집에서 하녀처럼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던 에바 메이시스는 우연히 전 약혼자인 황태자 에드워드를 만나고 만다. 강인하고 냉철하지만 그녀에게만큼은 다정했던 그가 떠나고 난 뒤에야 에바는 그가 자신의 첫사랑인 것을 깨닫게 되지만, 그와의 인연은 여기까지가 맞다며 지금의 감정을 단념한다. 그렇게 고단한 시간을 이겨내며 에바의 감정이 잠잠해지고 더 이상 에드워드가 생각나지 않았을 때, 그런 에바를 뒤흔들 듯 그가 그녀
    판타지/로맨스 
    70
  • 토끼 동상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갈레오체르도'는 자신의 반려로 꼭 토끼를 맞이하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는 뱀상어! 그는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아무렇게 널부러진 상태로 자고 있는 하얀 토끼(?)를 옳다구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19
    BL 
    26
  • 무공을 그대로 복제할 수 있는 초견파공안! 이 능력 때문에 천하대살성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진천랑. 정신을 차려보니, 사흘 전 자결한 아들의 몸에 빙의했다. 대살성의 자식이란 이유로 지독히 멸시받아 왔던 아들 남궁천. 이번 생은, 아들의 이름으로 천하제일검이 되어 세상을 향해 복수해주마.
    액션/무협 
    42
    21일전
  • 음란마귀의 저주에 걸린 마장도. 과연 저주를 무사히 풀고 원래의 삶과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19
    성인 
    37
  • 흑역사 첫 연애를 끝낸 뒤, 자꾸만 남자들이 꼬이는 중! 누가 똥차고 누가 벤츠일까?
    개그/순정 
    188
  • 60세 역사학자 정귀남, 정년 퇴임식 날 딸을 구하려다 사고를 당해 딸이 쓴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으로 깨어나다!? 근데 하필 천애고아에 천민으로 태어나다니... 알 게 뭐야! 정귀남, 이제부터 2회차 인생 시작이다
    판타지/로맨스 
    54
  • 나는 숨겨진 반란분자다. 그에 가담하여 사형당하기 직전인 푸른 기사를 노예로 삼았다. 약속한 대로 그에게 귀족 신분과 공작위를 돌려주려고 했는데, “경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기사가 아닙니다.” “존칭쓰실 필요도 없으십니다. 저는 귀공자도 아닙니다.” “…” “저는 그저 황녀 전하의 노예일 뿐입니다.” 그는 망가졌고, 그런 그를 데리고 나는 반란에 다시 성공해야만 한다.
    판타지/로맨스 
    60
  • 산골에서 살던 재복은 이복누이 향아의 권유로 서울로 올라온다 향아의 시댁 입주 운전기사로 일하게되며 서울여자들과 점차 은밀한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19
    성인/드라마 
    46
  • “이 소설 속에서 저는 무슨 역할이었습니까? 채승연 씨와 제가 어떤 관계였는지 알고 싶습니다." 여동생이 쓴 피폐 BL소설 속 집착광공의 아버지에 빙의한 승연. 메인수의 아버지인 우진은 죽을 위기에 처해 있었던 승연을 구해 낸다. 승연은 우진과 자신이 사돈 관계임을 알아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어쩐지 원작 내용과 다르게 흘러가는데…
    BL 
    50
    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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